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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일지②] 설명회와 총회. 그리고..그날의 분위기

 [작업일지②] 설명회와 총회. 그리고..그날의 분위기

오늘 이 주제를 다루는 이유! 그냥 준비과정이나 고충 등을 허심탄회하게 써보고 싶었기 때문!..

ㅎㅎ 정비사업을 하다 보면 총회와 설명회를 여러 번 준비하게 되는데요. 제가 직접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총회 당일 진행요원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1년에도 수 십 번의 총회나 설명회에 참석을 하는데.. 여러 조합을 가보고, 여러 총회, 설명회를 참석해보면..뭐랄까.

참 오묘합니다. 설명회나 총회는 단순히 ‘보고’하고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정비업체 혹은 조합실무자는 곧, 기획자입니다. 정비사업을 기획하는 사람은 이 현장을 통해 구역의 분위기를 읽고, 갈등의 단서를 발견하고, 무엇보다 ‘이 사업이 어디까지 왔는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로 봅니다.

오늘은 설명회와 총회에 대해 실무자의 시선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설명회,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설명회는 법적 절차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건축심의 전에 설계안을 공유하거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