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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내 편이 생기는 개명.

 응원하는 내 편이 생기는 개명.

이세상엔 무조건은 없다. 이름만 바꾸면 무조건 부자되고 성공하고 합격하고...

그런건 원래 없다. 누군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혹세무민...

개명은 현명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친구가 생기는 것이다. 넘어져서 힘들어하는 나에게 힘내라고 외치는 내 편이 생기는 것이다.

힘내서 한번 잘살아보려는 누군가에게 우주의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개명을 의뢰한 분의 삶을 들여다보며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저 그 날에 태어난 것 뿐인데, 운명은 왜 그리도 어렵게 하는 것인지!! 이혼하고 애들을 힘들게 키우는 그분께 새로운 이름은 절망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한송이 꽃이 되리라..

그분도 울고 나도 울었다. 삶의 바닥에서 살아본 나는, 그 마음과 그 절망을 이해할수 있으니..

용기를 주는 상담을 하고 온 지식과 정성을 더해 새로운 이름을 보냈다. 좋은 기운을 담은 그 이름은 그에게 절망속에서 희망의 손을 내밀어 주리라..

과거의 나도 그랬고, 우리는 어차피 사랑하는 자식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