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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월요일, 테니스 수업이 있던 날.

 6월16일 월요일, 테니스 수업이 있던 날.

남편의 요청으로 테니스 레슨일을 바꾸었다. 자꾸 회사 일정과 회식으로 테니스 레슨 일정을 바꾸는 일도 많이 생기고, 이래저래 생각해봤을때 바꾸는게 좀 더 낫다는 판단하에 지난주부터 바뀐 요일로 나가고 있다.

근데 월요일부터 테니스 치러 가니까 좀 더더더더 피곤한 거 같기도ㅋㅋㅋ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이겨내야지!!

다녀오면 개운한 매직ㅋㅋ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가기전엔 때려죽여도 가기 싫은 날이 있지만 막상 가서 운동 하고 나면 개운하고 세상 큰 일한 기분도 들고ㅋㅋ 오늘도 해냈다 우리도!! 운동 후 근처 밥집에서 외식까지 하고 들어왔다.

집에서 밥하기 힘들어,,, 치우기 힘들어,, 나는야, 요즘 너무나 불량 주부!!!ㅎ 그래도 항상(?

은 아니지만) 이해해주는 남편 고마워!! 오늘의 감사한 일 아침에 너무 힘들었는데, 눈이 늦게 나마 떠진 것, 남들에겐 별 일인가 싶고, 이게 뭐가 힘든가 싶은데, 나에겐 나름 극복해낸 일.

내 눈아, 고생했다ㅋㅋ 눈 뜨느라! 커피와 과일이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