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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보여줄 수 있는 곳은 이 곳 뿐...

 우리집에서 보여줄 수 있는 곳은 이 곳 뿐...

요즘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고 있는 나는 집안일도 밀리고 있는 상태. 올해부터는 미니멀을 야무지게 꿈꾸던 새해 초 다짐과는 다르게 자잘한 짐들이 더 늘어나서 집안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누군가에게 사진으로 담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은 여기 뿐이다. 프레임 밖 상태는 알고 싶지 않아...!

다시 마음을 잡고 치워보는 중인데, 쉽지 않다. 이번주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밖에 나가지 말고 집을 비워야겠다!

남편이랑 합심해서 치워볼테야! 나 혼자 하려니 자꾸 일이 밀리고 미룬다.

안 미루고 싶어,, 짐이야. 부담이야.

엊그제 시도하다가 다 못 끝낸 주방 조명 바꾸기도 오늘 마무리 해봐야지! 내 마음 속 나의 블로그 정체성은 리빙 인테리어인데 언제 그럴 수 있어?

현생이랑 발란스 언제 맞출 수 있는 건데?ㅎㅎ 벌써 어영부영 6월이다.

상반기 안에 끝내고 7월부터 갓생 살자 나야! 처음의 계획을 잊지마!

미루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