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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는 밟혀도 다시 핍니다 — 메이저 챔피언 이정은6, 2부 투어에서 다시 꽃을 피우다

  잡초는 밟혀도 다시 핍니다 — 메이저 챔피언 이정은6, 2부 투어에서 다시 꽃을 피우다

기분좋은 뉴스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름 뒤에 숫자가 붙은 선수, 생각해보면 좀 오래전에 엄청 특이하고 많이듣고 질문도 하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사실 좀 뜸 했죠, 혹시 아셨나요?

이정은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등록된 '이정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무려 다섯 명이나 먼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정은6가 공식 이름입니다.

LPGA 투어에서도 이미 'Jeong Eun Lee'라는 선수가 활동 중이었기에 아예 'Jeong Eun Lee6' 로 등록했습니다. 핫식스 기억하시나요?

이름 하나에도 남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는 선수. 오늘은 이정은6의 이야기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뉴시스 2019년 — 세상이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던 날 2019년 6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LPGA 투어 신인 이정은6가 루키 시즌 9번째 대회 만에 US여자오픈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그것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 상금만 100만 달러.

세계랭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