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 캐나다 몬트리올 우와! 오늘 또 해냈습니다.
현지시간 3월 14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 김길리가 또 해냈습니다. 2026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 파이널A에서 올림픽 챔피언 네덜란드의 크산드라 펠제부르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챔피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지 채 한 달도 안 됐는데,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빛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3월 15일) 열린 여자 500m 결선에서는 세계선수권 최강 라이벌 잔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1분 28초 852)를 단 0.009초 차로 제치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3위는 엘리사 콘포르톨라(이탈리아·1분 28초 920).
준결선에서 펠제부르에게 밀려 2위로 결선에 올라왔던 김길리. 금메달을 눈앞에 둔 그 순간, 결정적인 막판 스퍼트로 설욕에 성공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심석희는 준결선,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