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작별 암시? 토트넘 팬들 오열하게 만든 한마디 지난 8월 미국 MLS(LA FC)로 무대를 옮긴 손흥민이 4개월 만에 ‘마음의 고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10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구단은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목인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의 헌정 벽화를 공개하며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레전드를 최고 수준으로 예우했습니다. 10년간 454경기 173골이라는 금자탑과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구단에 안긴 손흥민은, 이날 ‘저를 잊지 말아달라’는 묵직한 작별 인사로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7번임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새로운 등번호 7번 사비 시몬스가 맹활약하며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완파, 전 주장의 방문을 승리로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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