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2사 만루, 김기연이 해냈다! 물세례는 덤!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김기연의 끝내기 안타로 연장 11회 6-5 승리를 거뒀다. "연장 11회 2사 만루, 김기연은 초구 커터를 노려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기연은 더그아웃을 향해 환호하며 팀 승리를 자축했고, 박석민 코치는 마치 자신이 친 듯 뜨거운 포옹으로 기쁨을 나눴다. "정수기 물통을 통째로 들고나온 양석환은 김기연과 이승엽 감독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세리머니를 완성했다."
팽팽했던 승부를 끝낸 김기연의 활약과 양석환의 유쾌한 세리머니는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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