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집 근처에 있는 포차와 갈비집의 퓨전 느낌 나는 가게로 출발했다. 날씨도 더워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식당으로 향했고, 가게 주변으로 향하면 숯불돼지갈비의 진한 냄새가 흘러나와 입안에 침이 고였다. 내부에는 6개의 테이블이 배열되어 있고, 주방 쪽의 분위기와 반찬 냄새가 어울려 손님이 금세 몰려드는 모습이었다. 조금 늦으면 웨이팅이 생길 만큼 인기 있는 곳으로, 외부의 포장 분위기와 달리 내부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메뉴의 주요 구성은 돼지갈비 250g 16,000원, 소갈비살 130g 18,000원, 돼지껍데기 120g 10,000원, 급냉 삼겹살 150g 15,000원, 차돌박이 140g 16,000원이고 사이드로 해물된장찌개 10,000원, 차돌된장찌개 10,000원, 계란찜 7,000원, 날치알주먹밥 4,000원, 공기밥 1,000원, 스팸후라이 13,000원, 김치말이국수 7,000원, 소주 맥주 5,000원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기본찬은 쌈채소와 부추겉절이, 무생채, 양파로 구성되고 얼큰콩나물국이 함께 나오는데, 얼큰콩나물국의 맛이 특히 뛰어나 소주 한 병을 부르는 맛으로 유명하다.
갈비의 맛은 숯불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달달한 양념의 균형이 좋으며, 타지 않도록 부지런히 잘 구워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수제갈비 느낌이 나면서도 일반 갈비집과 차별되는 깊은 풍미가 있었고, 숯의 질도 좋게 느껴졌다. 반찬과 육류의 조합은 짜지 않으면서도 가볍지 않아 먹기에 안정적이었다. 돼지갈비의 식감은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어 가족 구성원 중 아들 입에도 잘 맞아 따뜻한 반응이 나왔다.
추가로 셀프바의 반찬들은 깨끗하게 관리되어 식당 사장님의 세심한 관리가 엿보였고, 여름철 계절 메뉴인 김치말이국수가 특별히 묵사발 풍미의 국물과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가진다는 평가가 나왔다. 매장 규모는 작지만 맛은 결코 작지 않으며, 돼지갈비에 숯 향이 깊고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반찬들은 직접 만든다는 점도 인상적이었고, 직원의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였다. 오늘의 식사는 만족스러웠고 다음 방문을 기대하는 마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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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하남 숯불돼지갈비 맛집 솔직후기(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