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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후기 2 (길리 트라왕안 선번 환자 고생기 )

 신혼여행 후기 2 (길리 트라왕안 선번 환자 고생기 )

길리에서 반나절같은 2박 3일을 보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지 못하고 마냥 즐겁기만 했던 허니문 커플^^ 교통 & 이동수단 관련은 모두 에쩨(aka신랑)이 담당해서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따라갔다.

길리?? 라는 곳을 가는구나했음 티켓보고 트라왕안임을 인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발리에서 보트를 타고 길리 트라왕안으로~~ 에쩨는 발리복장 그대로 민소매를 입고 우리는 함께 루프탑 자리에 누웠다.

사실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 사진도 영상도 많이 없지만..

내 목표는 바로바로 돌고래보기!!! 그래서 바다 한 가운데로 갈때까지 굴굴 잤다....

보트에서 비치타월을 나눠주었는데 몸에는 그걸 덮고 얼굴에는 손수건을 덮고 따근따끈한 자외선 직사광선을 맞으며 진짜 핵꿀잠을 잤다. (과수면증 보유자라 개잘잠) 에쩨가 계속 내려가자고 루프탑 너무 덥다했는데 무시함.

왜냐하면 넘넘따뜻했고 돌고래도 봐야했기에. 늦었지만 미안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