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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직업

한 럭셔리하우스 브랜드의 론칭행사에 다녀왔어.브랜드 전략에 걸맞게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행사를 하더라구.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나 회의 취재를 위해업무차 호텔에 갈 기회가 종종 있는 편이야     럭셔리하우스 특성상 이날 행사에는많은 자산가들이 참석했어.그들이 사교행사에 갈때 어떤 옷을 입는지어떻게 생동하는지 지켜보는 것도나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어.취재가 아니면 언제 이런데 와 보겠냐고     행사 자체도 하나의 공연처럼 진행되었어.좀처럼 보기 힘든 현대무용도 구경하고 왔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게,영상기자 직업의 큰 매력포인트인 것 같아!    일상을 여행처럼, 새로운 곳에 가볼 수 있는 직업4월 15일, 광화문 석탄회관에 다녀왔어요.안덕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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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하고, 작품도 보고 '박영숙 작가 : 도자, 혼을 담다'

24년 3월 24일잠실 롯데 애비뉴엘 아트홀 유통업체들이 쇼핑몰 안에 갤러리를 두거나피아노 연주 등 공연을 기획해서사회공헌도 하고 집객효과도 노린다는 기사야     애비뉴엘 갤러리에서는 세계적인 도예가인박영숙 작가님의 작품을 전시중이었어. 전시회 자체가 취재의 목적은 아니었지만겸사겸사 문화생활도 하고 좋았지     주말이나 퇴근후에 따로 시간내기 힘드니까이렇게 문화생활을 하기가 어려운데.일도 하고, 작품도 보고 완전 일석이조지? 또 뭘 알아야 촬영도 할 수 있으니까큐레이터 분에게 설명도 들을 수 있고.완전 도슨트 투어가 따로 없지 ㅎㅎ     문화만 전문으로 취재하는건 아니지만각 방송사의 영상취재 부서에서는보통 문화&스포츠팀을 따로 운영하거든문화팀을 맡으면 이런 전시를 실컷 볼 수 있지~ 박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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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

지난 3월, 청담동 리베라호텔KOVO 도드람 2023-2024 V-리그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다녀왔어~     행사장 뒤편으로 ENG 영상기자들을 위한촬영구역을 따로 마련해두었네.스포츠 행사의 경우 중계권 구매 여부에 따라취재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기도 하거든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촬영구역을표시하는 문화 잘 되어있는 것 같아~     이날 행사는 방송으로 생중계 예정이라중계 장비들도 세팅이 되어있었어높은 단상 위에 카메라를 설치해서앞에 사람들이 다녀도 시야를 가릴일이 없겠지?🏻     우리는 이동하면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이때 지미짚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겠더라중계는 중요하니까 방해가 되면 안돼~바로 방송사고야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가 많으니까일하다보면 호텔도 자주 오게되는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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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이크를 쓸 수 없을 때 오디오 입력방법

기자회견을 할 때 보통은말하는 사람 앞에 무선마이크를 두거든.그런데 말하는 사람이 여러명이라면오디오맨 들이 마이크를 옮겨주거나아예 스피커에 무선마이크를 설치하기도 해.     그런데 두가지 방법 모두 여의치 않을 때가 있어발언 순서가 어찌될지 몰라서마이크를 매번 옮기기 어렵거나스피커가 모두 천장에 달려있는 경우 등..이럴 때는 참 난감한데현장의 음향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     음향감독님이 이렇게 영상기자들을 위해서오디오 라인을 빼 주는 경우가 있거든.혹시 빼 놓은 라인이 없더라도 이런 장비가 보이면 라인을 빼 달라고요청을 해 볼 수도 있고.아니면 원래 회의나 컨벤션을 위한 공간이면건물에 음향시스템이 되어 있어서벽에 Audio out단자가 있을 수도 있어     목소리는 채널1에 녹음하기로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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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K2024 스마트테크 코리아 리뷰

19일부터 내일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제13회 STK 스마트테크 코리아 박람회!STK는 AI와 빅데이터쇼, 시큐리티, 로봇스마트 물류와 스마트 제조기술 등크게 다섯가지 행사가 합쳐진 전시다.     약 400여개 기업이 참가한 STK행사!전시는 A~C홀에서 진행되는데A홀에 들어서니 ai관련 업체가 먼저 눈에 띄었다.     알집으로 유명한 EST소프트가ai회사로 거듭나고 있다!EST의 perso ai는 사실 얼마전 출시소식을 들어서샘플영상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여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보였다.     LOAS Tfoi음향을 기반으로 한 산업설비 진단시스템로봇이 돌아다니며 설비의 이상유무를 진단한다     ai로 음악을 만들어주는 KEENEAT영상의 베경음악을 키닛ai로 생성해저작권 걱정없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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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SBS A&T 영상기자 공개채용 진행중

SBS A&T가 신입사원 공채를 하네요.올해 SBS 경영사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채용을 한다니 다행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늘 6월 21일 금요일부터7월 11일 목요일 18시까지 입니다.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꼼꼼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모집분야는 영상기자를 비롯하여영상편집기자, 방송기술, 전기효과 분야입니다.      영상기자의 담당업무는 SBS의 각종 뉴스프로그램 영상취재 및디지털미디어 뉴스콘텐츠를 위한영상취재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주요 근무지는 목동SBS 사옥입니다.      입사시기는 1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11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입니다.      전형은 서류 > 필기 > 역량면접 >종합평가 > 임원면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이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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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가서 스포츠 경기 실컷 보는 직업은?

스포츠 담당은 아니지만 휴일근무라서오랜만에 농구취재를 다녀왔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였는데이날 이번 시즌 우승팀이결정될 수도 있는 경기였지!     경기장에는 취재기자들을 위한기자석이 마련되어 있어.영상기자들은 촬영을 위해 코트가 있는 1층으로!올해의 우승 트로피가 번쩍이고 있구만~     오랜만에 와본 농구장이라 새롭더라구~한바퀴 둘러보며 분위기 파악 좀 해보고     어디서 촬영할지 자리도 봐 두고그런데 자리가 마땅치 않더라구이미 다들 자리를 잡아놔서..     사진기자석은 코트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영상기자들을 위한 자리는 따로 없거든사실 방송사들은 중계영상을 다 받아서 쓰니까뉴스에 경기영상은 중계화면을 활용할 수 있지     하지만 중계영상만으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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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는 연예인을 촬영할 일이 얼마나 될까?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한 플랫폼 보험상품비교추천 서비스 시연회에 다녀왔어!요즘 핀테크가 발달하면서AI가 알아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들이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구~     행사자체는 참.. 딱딱하고 재미없었어..서비스의 장점을 기자들에게 효과적으로어필하지도 못한 것 같고.(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런데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배우 유인나 씨가 들어오는거 아니겠어?어쩐일로 오셨나 했더니KB금융그룹의 모델이셔서 참석하셨다네 KB회장님이 초대하셨나봐     방송국에 다니면 연예인을 자주 볼 수 있어서좋겠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데..음.. 사실 보도본부에서 근무하면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어요~이렇게 행사 같은 곳에서 가끔 보는 정도?!     그리고 사고친 연예인들은경찰서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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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식품이 다 모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2024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4에 다녀왔다6월 11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열린다.     전시관은 크게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나뉘는데국제관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다양한 식품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국의 주요 생산품이 뭔지나라별 특색이 분명해 재미있었다특히 미국산 육류코너에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     역시 시식은 고기가 최고인가보다 미국산 소고기인줄 알았는데 돼지고기였다     입구쪽에 자리잡고 있었던 프랑스관     서울푸드 어워즈 2024서울푸드 어워즈에 선정된 제품들이각 부문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품대기업들도 있었지만주로 중소 중견기업들이 많이 보였다     국내관 가운데 크게 자리잡은국가식품 클러스터 부스     참가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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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쓰던 무선마이크,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할까?

기자회견장이나 브리핑룸 등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행사장에 가면아래 사진처럼 특정 주파수를사용하지 말라는 안내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본인의 무선마이크 주파수를 확인해보고겹치지 않는지 꼭 확인하길 바래나도 주파수 혼선이 나면 마이크를 못 쓰지만행사 중간에 주파수 충돌이 일어나면큰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거든      영상기자들이 취재에 즐겨 사용하는무선마이크는 900MHz 대역을 사용하고 있어!그건 우리나라 방통위에서 그렇게주파수 대역을 정해 놓았기 때문이지     과거에는 700MHz 대역을 사용했는데주파수 재분배 정책으로 인해지금은 900MHz 대역을 쓰게 된거야.이제 700MHz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면불법이 되는거지.900MHz 대역 외에도 용도에 따라다양한 대역의 무선주파수가무선마이크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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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특파원, 영상기자도 갈 수 있을까?

방송사들은 워싱턴D.C, 베이징, 도쿄, 파리 등세계 주요국에 특파원을 파견해 두고 있어.특파원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사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편이지.기자 개인에게도 소중한 경험이지만,가족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 ️     그런데 영상기자도 특파원이 있을까?정답 : 있는 회사도 있고, 없는 회사도 있다.K사 M사의 경우 영상기자도 워싱턴이나베이징, 파리 등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어!하지만 취재기자에 비해 인원은 적어.또 취재기자만 파견되어 있는 지역도 있고.아무래도 특파원 파견에는 많은 비용이 들다보니많은 회사들이 취재기자를 우선적으로 파견하고영상기자는 현지 크루를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야.     영상기자들에게도 파견의 기회가 많으면 좋을텐데 아쉬운 부분이지.방송사들의 경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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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출입 기자들이 머무는 공간 : 국회 소통관

나라안의 모든 이슈와 문제가 모이고또 그것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는 곳이 국회야.그만큼 많은 기자들이 국회 안에서취재활동을 하고 있지 그런 국회기자들을 위한 프레스센터가바로 국회 소통관이란다.     지금 국회에 상시출입 취재등록이 되어있는매체는 약 400여개, 기자는 1600여 명이라고 해숫자가 엄청나지?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취재지원을 하기 위해만들어진 건물이 이 소통관이야~     과거에는 국회 본관 1층에정론관이라는 이름으로기자실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거든.하지만 출입기자들의 규모가 늘어나면서공간도 부족하고 시설도 낙후해서원래 후생복지관이 있던 자리에이 소통관을 재건축하게 되었어    소통관은 2020년 12월 준공되었어.소통관이란 명칭은 언론, 대중, 의정, 그리고 행정이 민주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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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촬영 시 주의사항 : 물에 안 들어가고 수중컷 얻기

이제 곧 한강 야외수영장이 오픈하는 계절이네여름철에 무더위 아이템이나 휴일스케치 기사를 위해 종종 방문하게 되는 야외수영장이야 이런 곳에서 영상을 담다보면수중촬영 한두컷이 있으면 좋겠다그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시원한 느낌을 표현하기에도 좋고다양한 구도의 영상이 있으면 좋으니까.  그런데 그 한 컷을 위해 내가 수영장에 들어가기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번거롭잖아?!     그럴 때는 수영장에 놀러온 분들 중에서영상을 잘 찍어주실 것 같은 분을 찾아서챙겨간 액션캠을 드리고 한컷 촬영해 달라고부탁을 하는 편이야.  물론 내 맘에 꼭 맞는 결과를 얻기는 어렵겠지만시간이 없을 때는 유용한 방법이지 수영장에서는 장비관리에 신경을 써야해ENG카메라는 방수가 안되니까!레인커버를 씌운다 해도 아래에서 들이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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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풀 기자단이 운영되는 출입처와 풀취재 규칙

영상기자들이 상주하는 출입처에는기자실이 운영되고 출입기자단 있어!기자단은 자체 규약을 만들어 운영하는데출입처마다 업무 특성에 맞게규칙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그 기자실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이 국회기자실이야     국회영상기자실에는 각 방송사별로 4명의 영상기자가 상주하는데국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물론이고 각 정당의 당사와 의원들의 외부활동까지모두 국회 영상기자단에서 취재를 하지.     국회 기자실이 자리잡고 있는 소통관은다음에 자세히 소개해 줄게     나는 지금 국회 출입기자는 아니지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총회를취재하기 위해 국회에 다녀왔어.이날 회의에서는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했는데이미 뉴스를 통해 확인했듯이추미애 의원 우세전망을 뒤집고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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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

장바구니 물가 취재를 위해이마트 청계천점에 다녀왔어주차장에서 마트로 들어가는데대단한 광경을 마주했지!바로 아래 사진의 칼각이 잡혀있는 카트들이야어때?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아?     카트 정리 하나로도 사람을 이렇게 기분좋게 할 수가 있구나..아무렇게나 세워놔도 이렇게 되는거 아냐?할 수도 있지만 다른데는 좀 삐뚤빼뚤하던데일자로 반듯하게 줄이 맞춰져 있으니보기에 편안하더라구~     여기 카트 정리하시는 분은분명히 이 일을 즐기는 사람일 것 같아즐기지 않으면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거든 나도 어릴 때는 허둥지둥 했다면이제는 좀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기왕에 하는 일, 즐겁게 해야지!내가 하는 일 속에서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는 게 개인의 커리어 성장에도 도움이 되더라구.물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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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인터뷰 촬영현장 세팅

선거가 끝나고 국민을 대표할22대 국회의원들이 결정되었어!그 중 화제의 당선인들을 찾아서인터뷰를 다녀왔지~ 그 첫번째 타자는 바로 도봉갑의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인!도봉구가 낳은 스타 '도낳스'라던데ㅋ우리 말고도 많은 언론사의인터뷰 일정이 잡혀있으시더라구!줄서서 우리 차례 기다림화재의 당선인.. 인정합니다!     이날 인터뷰는 취재기자와 대담형식으로 진행을 했단 말이지.카메라 3대와 스탠드 조명 2대를 활용했어후보 캠프 공간이 어떤 상황인지 모른채현장에 도착해보고 맞춰서 준비를 해야하거든. 깔끔한 화면구성을 위해서 화분도 옮기고테이블과 의자배치도 좀 조정을 했지.이런 일들 모두 영상기자가현장에서 판단해서 해야할 일들이야!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빠르게 판단해야해.또 한번 세팅하면 인터뷰 중간에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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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당일 총출동하는 영상기자들

지난 4월 9일, 총선 하루 전날종로의 한 빌딩에 다녀왔어바로 민주당 곽상언 후보의선거캠프가 있는 곳이지(지금은 의원님이다)     다음날 이 곳에서 취재를 해야하기에사전점검 차원에서 다녀온건데TV위치와 포토라인 등을 어떻게 세팅할지캠프담당자와 미리 상의를 해야해그러지 않으면 당일에 혼선이 생기거든 이 날도 역시 직접 가보길 잘했다 생각했어포토라인을 어떻게 할지 상의하고이날 온 기자들을 상대로 톡방을 만들어서추첨으로 자리를 정하기로 했어!     통신수단도 미리 체크해야할 부분이야각 캠프에서 현장중계를 하기 위해서방송용 광케이블을 설치하거나MNG에 연결할 전용 인터넷선을 설치하거든 아무래도 선거 당일 캠프에는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셀룰러망이 작동안 할 상황에 대비하는거지     총선과 같은 전국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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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방송사 방송기술 #KBS

이번 코바 전시회에 지상파 방송국 중에서는KBS만 참가했더라 케이블 채널들이야 순전히 PP니까코바에 나올일이 없지만예전엔 지상파 3사가 다 나왔었는데언제부턴가 KBS만 나오더라구그만큼 방송사들의 경영사정이좋지 않다는 뜻이겠지?     아니면 딱히 보여줄 기술이 없어서일까?사실 KBS 부스에 전시된 것들도과거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못 받았거든분명 조금씩 개선되고 발전된 부분은 있지만막 엄청 획기적이다 하는건 없는 느낌이랄까 하긴 내 기대가 너무 큰 걸수도 있어 생각해보면 뭐 다른 회사들도굉장히 신박하다 이런건 없는 것 같기도 하거든.     KBS에 전시된 조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야조명 설치전에 어떤 모습이 연출될지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면 좋겠지~     4K UHD 생중계 가능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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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마지막 리뷰 : 신기했던 것들

이번이 코바2024 마지막 리뷰다!이번 포스팅에선 그 동안 카테고리가 애매해서다루지 못한 부스들 이야기를 해볼게전시된 것들 중에 좀 신기했던거!INNOVILT의 투명한 디스플레이였어     뭐 전에도 티비에서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막상 눈앞에서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상상력을 자극하는 제품이더라구 어디에 적용하면 좋을까 혼자 생각해봄 ㅋㅋ쇼윈도 같은데 활용하면 괜찮지않을까?     촬영용 박스도 좀 탐이 나더라구!사무실에서 가끔 제품촬영이나문서 같는거 스케치 할 일이 있거든.자주 쓰지는 않겠지만 하나정도 있으면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싶었어      특히 이 턴 테이블이 아주 탐이 났다구!여기 올려놓고 스케치하면아주 간지가 날 것 같단 말이지~검은색으로 해가지고 ㅋㅋ     무려 앱으로 연결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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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케이블&커넥터 #BELDEN #canare

코바에는 렌즈랑 카메라만 있는게 아니야방송에 쓰는 케이블이나 커넥터도 있어삼아사운드 부스를 구경하는데REAN이라는 커넥터 브랜드를 전시해 두었더라    코바에는 렌즈랑 카메라만 있는게 아니야방송에 쓰는 케이블이나 커넥터도 있어삼아사운드 부스를 구경하는데REAN이라는 커넥터 브랜드를 전시해 두었더라     케이블 브랜드 BELDEN예전 같으면 눈길조차 안 주었을 곳인데케이블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괜히 관심이 가더라물론 봐도 잘 모르긴 하지만      MNG 연결할 때 사고나는 경우를 보면sdi케이블 문제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가지고 다니다보면 망가질 수 있으니까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미련없이 버리도록 하자~     사실 케이블 자체의 문제보다 커넥터가 문제인데믿을 수 있는 제품을 쓰는게 좋더라구물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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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TVU, LiveU 등 MNG : 네트워크 본딩머신

삼아 부스에서 만난 Live U고일에서도 라이브유를 취급하지만어차피 같은 제품이라 따로 둘러보진 않았음아 젠하이저 취급하는 Brown 부스에도 있었고이번 코바에선 세군데에서 본 것 같아     LU800과 600, 그리고 300과 solo가 있었음지금 회사에서 주로 쓰는게 LU600이고LU800은 새로 나온 제품인가봐     800은 입출력단자도 많고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하지만 굳이 이정도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한게 사실!LU300만해도 쓰는데 크게 불편한건 없어서     그리고 800은 너무 크더라구크기만 생각하면 솔로가 딱인데 이것저것 고려하면 우리가 쓰기에는 300이나 600모델이 적당한 듯     TVU 부스는 잘 못봤어(사람이 많길래 패스함 ㅋ)TVU는 뭔가 클라우드를 활용해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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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배터리 #FXLION #SWIT #IDX

올해 코바에서도여러 배터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었는데배터리만 전문적으로 전시한 부스는 못봤네    그나마 여기 FXLION이 제일 컸던 것 같아방수가 되는 배터리라는데.. ENG 카메라가 방수가 안 될텐데?ㅋㅋㅋ    요즘은 배터리에 여러 기능이 많이 들어간다액정도 있고, 전압과 잔량도 표시되고그만큼 고장확률도 높아지겠지?(넌 애가 왜 이렇게 꼬였냐)     유심히 보고 있으니 와서 직원이 설명해주는데핸드폰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란다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좋지      무선충전이 되는 wireless 모델은작은게 199,000원, 큰건 399,000원무선충전이 안 되는건 4만, 8만원 더 싸다4만원 더 쓰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면?     또 다른 배터리 브랜드 GENTRE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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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AI와 클라우드 제작환경, 로봇 & VR 스튜디오

이번 코바 전시회에서 본 것 중삼아 부스에서 봤던게 좀 인상적이어서 소개해본다로봇커피집에서 봤던 기계같은거에카메라를 달아두었더라구이름은 ARCAM iO BOT 이래      사회 곳곳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있고이제 ai가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겨졌던음악 미술 등 창작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지이러다 로봇이 카메라맨까지 대체하는걸까ARCAM20은 3.5m거리, 20Kg까지 지원한대     삼아에서는 ZERO DENSITY라는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 스튜디오를 구현해두었어배경의 특정영역에 마스크를 씌워서 적용한다네한쪽배경에는 그린스크린을 적용해두었고     가상스튜디오 자체는 뭐 크게 놀랍지 않았는데시연할 때 보니 빛반사와 그림자까지 구현되는게상당히 정교해서 좋아보이더라구.결국엔 얼마나 실제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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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드론 #짐벌 dji #TILTA

차에 부착하는 석션캡 등의악세서리 브랜드 TILTA멋진 장비로 눈길을 끌었어 비록 나는 이런거 쓸일은 없지만     dji 제품들을 위한 액세서리를 생산하더라구dji가 참 여럿 먹여살린다      틸타는 중국 브랜드인가봐중국인 직원이 설명을 해 주면옆에 통역이 붙어서 바로 통역해 주더라     올 해 코바에는 중국 업체들도 많이 참가하고중국인 직원들도 많이 온 것 같아 곳곳에서 중국어 영어 많이 들리더라아래는 차량용 360 인비저블스틱     크레인 지미짚 등 시네마 장비들고일씨티가 왜 씨티인가 했더니Cinema Tech라서 씨티구나 ㅋ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 avx특히 dji 제품들이 많았어     틸타의 Hydra Arm Mini차량용 카메라 크레인 시스템이라고 한다뭐든 좀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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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LED패널 #전광판 #디스플레이 #모니터

A홀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오니우리를 반겨준 LED패널업체들원하는 모양으로 뭐든 만들어 준다고 명함을 준다그런데 너무 중국스러운 모양이다 고려청자로 화면을 좀 바꿔줬으면 더 인기였을텐데     LED패널은 중국이 시장을 장악한 모양이다대부분 중국 업체들로 보였다    현장에서 뭔가 만드는 모습도 구경함     이번에 여러 제품군에서중국업체가 직접 진출한 모습이었는데가격경쟁력에 더해 이제는기술력까지 갖춘 중국산 공세가 무섭다      Dot Ai 기술로 화질을 개선한 디스플레이라는데따로 영상 업스케일 작업을 하지 않아도화질을 개선시켜 보여준다고 한다전시된 화면상으로는 정말 눈에 띄게 좋아보이던데SD화질 영상을 틀면 HD급으로 좋게 보이는지거기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이야기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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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비행 가능지역? 그럼 일단 챙겨가봐~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수도권 격전지를 돌아보는 리포트를 했거든그 중에 한군데가 김포을 지역구였어     김포을 지역구는 도농복합지역이야도시와 농촌지역이 섞여있다는 얘기지그런걸 좀 보여주기 위해서는또 드론만한게 없더라구      그리고 김포는 한강을 끼고 있잖아그런 지역적 특징을 보여주기에도드론만큼 유용한 도구가 없지     차를 타고 다닐 때는 보이지 않던한강 가운데 모래톱도 보이더라구한강 하구는 군부대 시설도 많으니까드론촬영에 주의가 필요해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격전지 지역구 취재를 할 때는 그 지역 랜드마크도 촬영이 필요하거든.랜드마크라 할만한게 마땅하지 않은 경우에도드론이 아주 도움이 된단다쓰다보니 무슨 드론 예찬론자 같구만      드론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땅 위에서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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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마이크 음향기기 : #젠하이저 #슈어

옷가게처럼 생긴 여긴 뭐야?코바에 뭔 의류업체도 나왔어?   뭐야, 젠하이저네?!젠하이저에서 옷도 나오나brown은 첨 들어보는데     젠하이저를 취급하는 브라운이라는 회사멀리서부터 확실히 이목을 끄는데는 성공!다른 업체들과는 차별화 된 디스플레이로신선한 느낌을 주더라구~     곳곳에 레고를 활용한 것도 인상적이었어어쨌든 인상에 강렬하게 남았으니 성공이다~     라이브유도 취급하고 있더라구라이브유 업체가 여러군데 있는데코바에선 세군데 정도 전시한걸 본 것 같아     돌비를 지원하는 아비드!아비드는 요즘 믹싱에 많이 쓰이나?!주변에 아비드 쓴다는 사람 못본 것 같네(하긴 원래 내 주변엔 없었나 )     디제잉 하고있는 부스도 눈이 가더라구유명한 dj들도 오는지 공연 스케줄도 나와있던데한번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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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Tripod #Rig 주변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코바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입구에서 처음 만난 부스였던 NEEWER스마트폰 기종별로 전시된 리그에먼저 눈길이 가더라구~카메라의 기능을 점점 대체해가는 스마트폰!취재현장에서도 활용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중이던 레오포토!우선 삼각대 쪽에 먼저 눈길이 갔어~     Leofoto 제품은 사진용 삼각대만 봤었는데비디오삼각대도 제법 쓸만해 보이더라구.헤드 종류도 꽤나 다양했고하지만 아직 ENG를 올릴만한 제품은 안 보이더라     리그 제품도 정말 다양했던 레오포토!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늘어나면서관련 액세서리 시장이 커진 느낌이야     옆에는 H&Y사의 필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종류가 많아서 재미있게 구경했네      그 옆에는 PGYTECH의 가방과 액세서리들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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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FUJINON CANON 방송용렌즈들

영상기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렌즈 브랜드가 후지논인 것 같아후지논은 제품군별로 한가지씩만전시를 해둔 느낌이었어     올해는 카메라테스트 공간을라이브 공연장 컨셉으로 꾸몄네     영상기자들이 주로 쓰는 포터블렌즈 제품군앞으로 계속 사게될 것 같은 4K렌즈다UA24X7.8BERD-S10     씨네마라인인 HZK24-300 DuvoDuvo는 Dual format live lens series라는데후지논의 시네마라인 렌즈 브랜드야    캐논 부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캐논 부스 보기 전에 잠시!올해는 많은 업체들에서PTZ 솔루션을 선보인 것을 볼 수 있었어PTZ가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 같아     캐논도 PTZ카메라를 많이 선보이고 있더라구오토트래킹 PTZ솔루션도 있고이렇게 인공지능이 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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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ENG카메라에 달아서 쓸 조명찾기 Aputure Nanlite Godox

다양한 조명기기들이 전시되었던 코바2024!예전엔 좀 무대조명 위주였던 것 같은데요즘은 트렌드 바뀐 것 같아~하긴 옛날엔 이렇게 작고 가벼운 조명들이 없기도 했으니까요즘 나오는 조명들은 작고 가벼우면서열도 안나고 저렴하기까지 하니까 너무 좋지c    이번에 코바전시장에 들어오자마자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난 업체 NEEWER중국업체인 것 같은데 돈이 많은가봐~다른데서는 뭐 SNS 팔로우해야 가방주고 그러던데여기 형님은 나 영상찍고 있는데자꾸 가방 가져가라고 들이밀어 ㅋㅋㅋ     다양한 쉐잎의 조명이 많더라구어차피 LED 부품은 거의 중국산이자너중국산 저가 공세가 무서울 지경이야     현장에서 많이 쓰는 어퓨처 조명FOmex에서 취급하는 것 같더라     나오면서 보니 공개 세미나도 하던데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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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PANASONIC & SONY

이번 코바관람 중 가장 마지막에 둘러보았던 파나소닉과 소니를 가장 먼저 포스팅해 본다채널이름이 이엔지스토리니까      솔직히 파나소닉과 소니는 대충보긴 했다한 5시간동안 쉬지않고 돌아다녔더니체력적으로 좀 힘들기도 했고중요한 ENG카메라 관련 최신정보는어차피 새로운 내용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올해는 골프컨셉의 카메라테스트 부스작년에는 캠핑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뭔가 좀 아재스럽긴 하다.      작은 핸디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유심히 살펴본 HC-VX1그런데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요즘 다들 핸드폰으로 찍으니까..프로용으로 쓰기에는 좀 아쉽고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많아진 탓인지루믹스 제품에 관심들이 많았다대학생들로 보이는 이들이 많이 몰려있었음     그리고 파나소닉의 오토트래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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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블랙매직 디자인 Blackmagicdesign

올해 코바전체에서 부스규모가가장 커 보였던 블랙매직디자인!디스크레코더와 방송프로덕션시스템이동형 프로덕션 솔루션과 라이브스트리밍 툴까지 블랙매직의 모든 제품군을 전시해 둔 것 같은 느낌쓰!    그래도 역시 가장 관심이 가는건 카메라다사진은 PYXIS 6K라는 시네마 라인 제품첨단 디지털필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ENG카메라 제품군인 URSA Broadcast G2 아무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     전체적인 만듦새는 나쁘지않은데아무래도 적응하려면 시간은 좀 걸릴듯하다기존 ENG들보다 바디크기가 작아지다보니물리적인 버튼을 넣을 공간도 부족해진 느낌     무선마이크 수신기를 어떻게 달고 다닐지도조금 고민되는 부분이다바디안에 집어넣을 수 있는 옵션이 없는건조금 아쉬운 부분이다범용성 높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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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새로운 곳에 가볼 수 있는 직업

4월 15일, 광화문 석탄회관에 다녀왔어요.안덕근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석유·가스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 취재였어요. 당시만 해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에너지가격 급등이 우려되었었는데요.다행히 지금은 안정세인 것 같네요.   석탄회관 건물에서 창밖을 내다보니종로구청 신축현장이 보였어요.도심 한복판 꽤 넓은 부지인데멋진 건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터파기 공사중에 유적이 발견되었나봐요.종로 광화문 일대는 땅만파면유물이 쏟아져 나오나봐요   여기서 갑자기 든 생각!영상기자 일을 하지 않았다면제가 이 건물에 들어와 볼 일이 있었을까요?재건축하는 종로구청 부지를이렇게 내려다 볼 일이 있었을까요?   영상기자로 일을 하다보면어쨌든 새로운 장소에 많이 가보게 되는데요.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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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한줄..은 아니고 한 페이지로 요약

오늘 방송기자재 전시회인KOBA 2024에 다녀왔다.몇시간 동안 쉬지않고 돌아다녔더니삭신이 쑤시지만 간단히 요약해 본다.      1. 작년에 비해 큰 변화나 전체적인 트렌트혹은 꼭 봐야할 것을 추천하라면?글쎄다.. 잘 모르겠다!  2. AI 기능을 적용한 PTZ카메라가 많이 보인다. 이 동네도 AI가 여기저기 침투중이다.  3. 이제는 파나소닉, 소니와 함께어깨를 나란히하는 블랙매직 디자인!새롭게 스테이션을 구성한다면블랙매직으로 싹 깔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4. SmallRig, Ulanzi, Leofoto 등등몇몇 액세서리 업체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개인방송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덕인 듯.     5. 전광판 등 LED패널 분야는 중국업체가 시장을 장악한 것 같다.그리고 올해가 위드코로나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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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할 때 어디를 보라고 해야할까요?

3월 12일, 금융위원회 주관 서민 소상공인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많은 기자들이 몰렸습니다.   금융위원장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던지행사를 마친 뒤에도 한참동안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는데요.   금융위원장을 둘러싸고 여러 방향에서기자들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위원장의 말을 받아 적어야하기 때문에취재기자들은 노트북을 펼치고바닥에 주저앉았는데요.   말을 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질문한 사람을 보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기자들이 바로 앞 바닥에 앉아있기 때문에 이 경우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되어화면에 부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이럴 때는 시선방향이 한 곳을 향하도록조언을 해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보통은 방송기자 한 명을 가운데 세워두고그 사람만 쳐다보도록 말씀을 드리죠.   인터뷰를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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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출근길에 사건이 생기면 해야할 일

평범했던 어느 출근길, 집에서 나오는데지하철이 멈췄다는 속보가 울리네요!지하철역에 왔더니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이지하철에 타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바로 핸드폰을 꺼내 영상을 담았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특정 구간의 열차운행이 중단되어지연운행이 되고 있다는 구내 안내방송도현장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끊지않고 담았습니다.   회사에서 아침시간 근무자가 출발해서현장에 도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가까이 있던 제가 우선 핸드폰을 들고 나선거죠.회사에서 출발한 기자가 도착하기 전에상황이 정리될 가능성도 있고요.   이엔지카메라로 아무리 공들여 촬영한 영상이라도생생한 현장영상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비록 그게 비전문가가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라고 하더라도요. 요즘은 cctv나 블랙박스도 많고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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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인터뷰, 삼각대 쓰지 않고 촬영하는 경우

마트에서 시민인터뷰를 했습니다.요즘 시민인터뷰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인터뷰 좀 해주세요..)   요즘 시민인터뷰를 할 때는트라이포드를 안 쓰게 되더라구요.섭외도 어려운데 수평 맞추고 높이 조절하고그 동안 인터뷰이를 기다리게 할 수가 없다는.. 최대한 안정적인 자세로 호흡을 가다듬고초점거리가 허락하는 한 가까이 다가가면트라이포드 없이도 비교적흔들림없는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총을 쏘는 것과 사진찍는 일은 참 비슷하죠초점을 맞출 동안 숨을 참고 조준을 하고가까이 갈 수록 명중확률이 높아지고요.하지만 영상은 연속적으로 촬영을 해야하기에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깨에 올려두고 촬영하는걸방송계 속어로 데모찌라고 합니다.인터뷰가 길어지면 되면 힘도 빠지고그러다보면 화면도 흔들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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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터뷰 하는 방법

3월의 어느 주말,저출산 관련 기획취재를 위해남양주의 한 가정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많이 막힐까봐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았어요c   일 때문이기는 하지만차를 타고 이동하며 한강도 보고,가끔 외곽으로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네요.외근직인 영상기자의 장점이죠게다가 주로 같은 곳을 다니는게 아니라매일 다른 장소에 가게되니까그것도 새롭고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가정은 맞벌이를 하며 두 명의 아이를 키우는 집이었는데요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다보니위생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트라이포드도 잘 닦고옷에 먼지도 좀 털고요   방송을 위해 사적인 공간인 집 안을선뜻 내어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요.감사한 분들인 만큼 취재진도최대한 폐를 끼치지 않게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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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풀취재

설을 앞두고 물가상황을 점검하기 위해농림부장관과 해수부장관이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았습니다.   이날 일정은 정말 오랜만에 마주한현장정리가 안 되는 힘든 일정이었어요수많은 기자들과 장관을 수행하는 공무원들,그리고 쇼핑객들이 뒤섞여 너무나 혼잡했습니다.   이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아마도날벼락을 맞은 기분이었을거에요.이러면 기자들도 욕을 먹게 되고,현장을 둘러보러 온 장관들도사진찍으러 왔냐며 시민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명절을 앞두고 시장상황을 점검하겠다는의도와 다르게 역효과가 날 수 있는거죠.누군가 찍어서 SNS에 올릴까 무서울 정도로민폐를 끼치는 상황이었네요.   사전에 사진/영상 풀이 꾸려졌으면 좋았을텐데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사진기자들도 서로가려 원하는 그림이 안 나오니짜증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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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드론 촬영하기 : 산림청 산불감시드론

대전 산림청에 들러산불대책 브리핑을 커버한 후산불감시 드론의 모습을 담기 위해충남의 한 국유림을 찾았습니다.     산불을 감시하는 드론이 있다니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CCTV로 들어오는 영상을AI로 분석해 산불을 감시하기도 한다네요.오늘도 이렇게 넓고 얕은 지식이 쌓여갑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었다는산불진화 차량도 볼 수 있었어요.영상기자가 되면 이렇게 돈 주고도 못하는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습니다   이날 저에게 주어진 미션,산불감시 드론이 활동하는 모습을취재용 드론으로 촬영하기!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서로 부딪히지 않게거리를 유지하며 비행했는데요.그러다보니 드론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죠.만약 부딪혀서 두 드론이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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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프리젠테이션 사이즈와 위치선정

산림청이 있는 대전에 다녀왔습니다!시간이 없어서 성심당은 못 들렀네요   이 날은 산림청의 산불방재 계획과 관련해산림청장님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이렇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경우숏 사이즈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말하는 인물만 바스트샷으로 잡을지말하고 있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함께 보이게넓게 잡을지 고민인거죠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인물의 바스트샷을 잡습니다화면내용은 따로 보여주면 되니까요 물론 말하는 내용이 프리젠테이션 내용을함께 보여주면 좋겠다 싶을 떄는아래 사진처럼 루즈하게 잡기도 합니다.원칙은 있지만 항상 예외도 있는 법이죠상황에 맞게 적절한 숏사이즈를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프로젝터를 사용 경우 주변을 어둡게 하기 때문에촬영하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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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의사파업과 영상기자의 고민

코로나 시기에 취재를 위해 많이 찾았던 곳!동대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남아서산책삼아 병원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이렇게 현장 주변을 둘러보다보면의외의 소득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취재원의 동선을 파악해 볼 수도 있고,경비아저씨에게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요.   병원 현관에는 내부에서언론 취재를 금지한다는경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아있는 의료진들이 느낄부담감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 때 얼마나 시달렸으면이런 경고문을 붙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 때가 3월 17일이었는데..의료공백 사태는 아직도 별 다른 진전이 없네요.   휴일 오전에 갑자기 공지된 기자회견이었는데언론의 관심을 반영하듯한시간 전부터 많은 기자들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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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운정역 비행금지구역 드론취재

GTX-A 노선 개통예정지인운정신도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GTX 운정역 예정지 인근의개발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공중에서 드론으로 담고 싶었는데요.접경지역이라 드론 비행이불가능한 구역이었어요    그래서 멀리 비행가능 구역에서 이륙한 후에아쉬운 대로 줌을 당겨서촬영할 수 밖에 없었네요.사진 가운데 비어있는 땅에서그늘진 부분이 운정역 예정지에요   사전에 비행허가를 받아서 진행하면 좋겠지만기획취재가 아니고서야그런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렇다고 취재를 위해서불법을 저지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멀리서 드론 촬영을 마치고 운정역 인근의택지개발 현장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공사현장은 곳곳에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이동할 때 주변을 잘 살펴야합니다!영상을 잘 찍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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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창당대회 : 인파가 몰리는 정치이벤트 취재

2024년 3월 6일 송영길 전 민주당대표가 창당한 소나무당의 창당대회를 취재했습니다. 이런 정치이벤트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합니다 인파에 시야가 가려지거나 중간에 움직일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결국 계단까지 꽉 들어찬 사람들! 중간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슬픈 예감은 틀린 법이 없죠.. 나중에 들어온 누군가와 무선마이크 혼선 사실 이렇게 취재진이 몰릴 때에는 주파수 혼선은 아주 흔한일입니다 그래서 오디오체크는 필수! 무대 앞쪽 모니터스피커에 마이크를 두었는데 그쪽으로 갈 수가 없는 상황 다행히 앞쪽에 아는 기자가 있어 전화로 마이크를 좀 꺼달라고 부탁했네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음에 밥 한번 사야겠습니다 무선마이크 주파수충돌 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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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녹취와 스케치 모두 커버하는 법

지난 1월 30일,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마곡지구는 서울식물원 개장 때 이후 처음으로 와 보았는데요. 살고싶고 머물고 싶은 멋진 신도시가 완성되어 있더라구요. 엘지 건물들도 정말 멋졌습니다. 이곳 LG사이언스파크 ISC동에서 안덕근 산업부장관 주재로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 현장대화 행사가 있었는데요. 영상기자로 일하다보면 여러 기업의 사장님 회장님들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 회장님들의 비즈니스 매너를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날 회의는 장관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되었는데요. 혼자서 회의장면 스케치와 장관녹취를 모두 챙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회의 전에 잠깐이라도 스케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면 좋은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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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홍매화 영상뉴스 취재

화엄사 홍매화를 담으러 전남 구례에 다녀왔습니다 매화가 언제쯤 만개할까 계속 타이밍을 보고 있다가 화엄사에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고 바로 취재를 결심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80% 정도 개화했었는데 이제는 절정을 지나고 있겠네요 만개했을 때 촬영하면 좋지만 주말에는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도 너무 많아 촬영이 어려우니까요 원래 며칠전에 방문하려다가 개화율 40%라기에 일정을 조금 미룬 건데요 이날 가길 잘한 것 같아요 날씨도 좋았습니다 멋진 홍매화를 화폭에 담고 계신 작가님도 계셨네요 사실 화엄매는 아침시간에 담는 게 가장 예쁜데요 그러려면 1박을 해야 하는데 스케줄이 안되었네요 화엄사 홍매화를 보기 위해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지리산 화엄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여기까지 온 김에 들매화도 살짝 구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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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필수코스 '연평도안보교육장'

2010년 연평도 포격당시 포탄이 떨어졌던 민가 그 곳을 보존하여 안보교육장을 만들어두었다 관람시간 10~18시 관람료 무료 안보교육장이 만들어지기 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포격으로 부서진 집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을 해두고, 지붕을 덮어둔 모습이었다 누군가의 소중한 보금자리였을 집으로 떨어졌던 북한의 포탄 상상해보면 정말 오싹하다 보존된 현장 옆에 안보교육장 건물을 세웠다 아마도 연평도에서 가장 좋은 건물이 아닐까? 싶을만큼 시설이 좋았다. NLL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우리 군과 북한군의 포탄모형 실제 포탄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체감할 수 있다 피폭된 집에서 수습한 물건들 처참하게 부서진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포격으로 부서진 민가들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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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여객선 #시간표 #소요시간 #가격 #시설

10여년만에 다시 찾게 된 연평도 당시에는 카페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운항을 하지 않는단다 또 그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인터넷예매와 모바일승선권을 지원한다는 점 인천에서 연평도로 가는 페리는 8시, 13시 하루 두번이다 소요시간은 두시간이 걸린다 인천항을 벗어나 인천대교 아래로 향하는데 날이 밝아왔다 올해 첫 일출을 인천 앞바다에서 보게 될 줄이야 배에 탑승하면 큰짐 두는 곳이 있다 이 곳은 항해중에는 나갈 수 없는 공간이니 주의! 1층 선실 앞부분의 모습 창가쪽 3열 좌석은 가운데 팔걸이가 없어 승객이 적으면 누워서 갈 수도 있다 1층선실 중간 계단아래에는 섬마트라는 매점이 있는데 이용하지는 않았다 선실 뒤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곳곳에 멀미봉투도 비치되어 있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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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가볼만한곳 : 평화전망대와 연평도함상공원

연평도에는 북한을 관축할 수 있는 몇군데의 전망대가 있는데 그 중 연평도 중앙에 위치하면서 가장 높고,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 바로 연평 평화전망대이다. 전망대 아래에 카페도 있는데 1월 동절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휴업기간이라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연평도에 방문하면 여기는 한번쯤 들러서 커피한잔 하면 좋을듯. 카페도 찾아보기 힘든 연평도인데, 풍경을 감상하면서 커피한잔 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다. 계단에서 본 연평도 마을방향 풍경 바다건너 소연평도가 보인다 전망대 내부는 이렇게 꾸며놓았다. 실내시설이 정말 훌륭했다c 연평도 북측 지형도를 보면서 어딘지 눈으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 앞쪽은 모두 군사시설이라 촬영은 할 수 없다. 북한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보면 그냥 바다건너 섬이고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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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둠속에서 기자연결은 어떻게할까

저녁뉴스 연결을 위해 망향전망대로 향하는 길. 캄캄한 산길을 달려가는데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이다. 초긴장! 사고가 나더라도 연결이 끝나고 오는 길에 나야한다. 지금은 안된다. 다행히 빙판길은 무사통과~ 망향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가로등 하나 없는 암흑이다. 카메라 조명에 의지해 계단을 올랐다 전망대 위쪽도 캄캄하긴 마찬가지 조명을 끄면 하늘의 별빛만 보였다 챙겨간 스탠드 조명을 망향비 앞에 가져다두었다 캄캄한 암흑을 배경으로 기자연결을 할 수는 없기에 조명으로 배경을 만들어주었다 조명이 하나 더 있었다면 뒤쪽 나무에도 비쳐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인물조명은 카메라에 부착한 조명을 활용! 가볍게 움직여야 하는 보도영상 제작 환경에서 3점조명 같은건 생각하기 어렵다. https://eng-stor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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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출장준비, 방한용품은 어떻게 챙길까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백령도에서 취재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 선배들의 조언으로 고어텍스 소재로 된 바람막이 점퍼를 급히 구입해서 갔는데 정말 이게 신의 한 수 였다. 3월이었지만 바닷바람은 매서웠다. 특히 당시에는 해안지역에서 장시간 취재해야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원래 바다 날씨는 예측이 어렵지만, 겨울철 맑은 날씨에도 바람 때문에 배편이 끊기는 일이 잦은 도서지역이다. 백령도에서도 철수지시를 받았지만 배편이 없어서 며칠간 섬을 빠져나오지 못한 기자들이 많았다. 겨울철 출장을 가면 예정보다 길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항상 추워질 경우에 대비를 해야한다. 출발당시에 서울의 날씨가 따뜻하면 방심하기 쉽다. 특히 지대가 높고 가려주는 구조물이 없는 전망포인트에서는 바람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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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맛집 연평도치킨피자 '찬누리닭강정 & 피자마루'

과거 연평도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연평도맛집을 물어보니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이곳 '찬누리닭강정'이다. 일단 연평도에서 보기 힘든 밝고 화사한 조명이 벌써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어두운 연평도의 골목을 밝히고 있는 환한 불빛 만으로 마치 시골에 있다가 번화가에 나온 기분이 들었다 바로 옆에 피자마루 간판이 있었는데 사실 두곳이 이어져 있는 같은 가게다. 인원이 많아서 뼈있는 치킨과 뼈없는 치킨, 간장양념과 후라이드까지 골고루 시켜보았다. 일단 바삭한 튀김옷이 합격!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맛있는 치킨이었는데 간장치킨이 제일 인기였다.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도 따로 가져다주셨다. 맥주도 신선한게 맛있었다 피자도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식당내부도 밝고 깔끔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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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의 추억

일 때문에 출장으로 방문한 곳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서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연평도! 취재를 위해 불빛 하나없는 캄캄한 산 길을 운전해 이동한 기억도 급경사 빙판에서 차가 미끄러져 한참을 뒤로 후진했던 기억도 지나고나니 모두 출장지의 추억이 되었네요 해가진 후 망향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흔한 가로등 불빛하나 없습니다. 카메라조명에 의지해 계단을 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언덕위에 오르니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연평도보다 별이 잘 보이는 곳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암흑속에서 가져온 조명으로 배경을 만들고 인물을 비춥니다 LED조명과 배터리의 발전으로 야간촬영은 훨씬 수월해졌네요 하긴 예전 같으면 중계팀이 와서 할일을 이제는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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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줌을 쓸까? 편집으로 늘릴까?

이번 연평도 출장에서 총 세번을 올랐던 망향전망대! 맨몸으로 구경하러 가는 길이었다면 부담없는 정도지만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오르려니 숨이 턱밑까지 차올랐다(운동 좀 하자) (전망대 위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에 꼭 들렀다가 가자. ) 이날 망원렌즈는 후배에게 맡기고 표준줌렌즈를 들고 왔는데 12Km밖의 개머리해안을 담기에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다. 최대한으로 줌을 넣어 본 북측 해안의 모습 2X 익스텐더를 넣어주면 좀 더 확대해서 볼 수 있다. 화질에서 약간의 손해는 감수해야 하지만. 여기에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바로 디지털줌을 사용하는 방법인데 억지로 크기를 늘려서 확대하는 방법이라 권장하지 않는다. 디지털줌을 쓰는 것이나 편집으로 확대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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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되려면 운전면허가 필수인가요?

영상기자들이 평소에 취재를 다닐 때는 신속한 이동을 위해 기사님이 운전해 주시는 보도차량이 제공된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직접 운전을 해야하는 특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번 연평도 출장에서는 카페리도 없고, 현지 렌트카 업체도 없기 때문에 민박집에서 차를 빌려 직접 운전을 해서 다녀야했다. 그래도 10년전에 왔을 때는 수동기어 포터를 빌려서 언덕길에서 애먹었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자동변속기다 연평도는 민박집을 통해 차까지 패키지로 빌리는 시스템인데 섬지역의 특성상 차량상태가 좋지않다. 항구에 차는 세워져 있고 무슨 차를 찾아서 타고 오라고 전달해주는 시스템 연평도는 급경사지도 많고, 겨울에는 빙판길도 많아서 주의해야 한다. (급경사 빙판길에서 두 번 미끄러짐) 운전을 할 수 있다면 한적한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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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식당추천, 제육이 맛있는 '연평회관'

식당이 많지 않은 연평도! 선택지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고민된다. 짧은 출장 일정 중에도 두번이나 들렀던 식당, 바로 연평회관이다. 위치가 좋아서인지 깔끔해서인지 다른 사람들도 여기로 많이 가는 것 같았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 연평도 식당들은 대체로 메뉴가 많다. 첫날은 제육과 순두부, 된장찌개를 주문! 이집 제육이 아주 맛있었다. 다음날 이 곳을 또 찾게 만든 주력메뉴다 제육의 불맛이 아주 좋았다. 제육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 반찬도 맛있고 다른 메뉴도 대체로 괜찮았다. 위치도 좋았고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가격도 섬 치고는 나쁘지 않다. 연평도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면 이만한 식당 찾기가 어려울 듯. https://eng-story-news.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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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의 마지막만찬 '별미식당' 꽃게탕

연평도에서의 마지막 밤, 만찬을 즐기기 위해 찾은 곳은 별미식당이었다. 바로 인근에 추천을 받은 식당이 있었지만 검색으로 찾은 별미식당이 왠지 더 끌려서 이쪽으로 결정! 연평도는 어느 식당이나 메뉴가 참 많다 어느 한가지만 주력으로 하는 전문점은 잘 없는 듯 우리는 바베뉴보쌈과 꽃게탕을 주문했다. 연평도까지 와서 꽃게탕을 안 먹고 갈 수는 없다. 원래 ㅁㅇ식당이라는 곳이 꽃게탕이 맛있다고 추천을 많이 받긴 했는데 이날 휴무였다. 사실 꽃게탕은 웬만해선 맛없기 힘든 음식 아닌가 꽃게탕이 끓을 때까지 먼저 먹기에 좋았던 바베큐보쌈 보쌈에 바베큐 소스를 뿌린 건데 괜찮았다. 추운데 있다와서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좋았다. 게를 발라 먹는 것은 싫어하지만 국물만으로도 좋은 꽃게탕c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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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가 있어서 잡을 수 있었던 특종

연평도에 입도한 첫날, 가장 중요한 북한 해안포를 망원렌즈에 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취재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다음날은 저시정 경보로 인천행 페리도 운항을 안했기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운이 좋았다 둘째날은 후배에게 망원렌즈를 맡기고 연평도 주민들을 취재했다. 취재 중에 민박집 아주머니로부터 스님에게 떡을 좀 가져다주라는 부탁을 받았다 떡배달 미션을 받은 암자가 평화전망대 바로 아래라서 겸사겸사 평화전망대까지 둘러볼 요량으로 출발! 그렇게 계획하지 않고 찾아간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대수압도의 포문이 잔뜩 열려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대수압도의 포문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평화전망대로 이끈 떡배달 미션부터, 망원경으로 포진지를 발견한 우리 최감독까지.. 이때부터 뭔가 잘 풀리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대수압도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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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설치해야 돈 값하는 망원렌즈

망원렌즈를 들고 섬 구석구석을 누볐던 연평도 출장! 힘들게 들고 온 망원렌즈지만 덕분에 북한이 쏜 해안포가 바다에 떨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줌렌즈에 비해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지만 억에 가까운 가격을 생각하면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방송용 망원렌즈. 아무리 좋은 렌즈라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장비가 손에 익어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설치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바닥이 안정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사진의 장소는 위치를 잘못 잡은 것이 바닥이 데크로 만들어져 진동이 있었다. 망원의 특성상 미세한 진동에도 화면이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망원렌즈를 사용하다보면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라도 흔들림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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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무거운 출장길

최근 북한 포사격 때문에 다녀온 연평도 출장! 연평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페리를 이용해 두시간 거리이다. 인천에서 출항하는 페리는 8시, 13시 하루 두번 밖에 없는데 우리는 아침 8시 배를 탔다. 연평도는 카페리가 없다보니 차를 가져갈 수 없고, 그래서 짐도 모두 짊어지고 타야한다. 페리는 비행기보다 짐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지만, 이번에는 출장인원도 많고 짐도 많다보니 그만큼 신경이 쓰였다. 각자 양손에 트라이포드나 장비가방을 들고 카메라는 어깨에 걸치고 망원렌즈 가방과 mng가방, 개인짐가방 같은 백팩류를 앞뒤로 매니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 배타는 것도 좋아하고, 비행기타는 것도 좋아하는데 출장길은 항상 짐이 많다보니, 짐 없이 가볍게 다니는게 소원이다. 가능하면 미니멀하고 심플한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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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안포진지를 촬영하는 곳, 연평도 망향전망대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사용했다. 망원렌즈는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용 백팩에 두개로 나눠담아 짊어지고 왔다. 촬영포인트로 이동하기 전, 가방무게라도 줄이기 위해 미리 세팅을 하고 이동했다. 이제 이걸들고 저 계단을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c 연평도의 동북쪽 해안가 언덕 위에 망향전망대라는 곳이 있다. 12Km 바다건너 북한 강령군의 개머리해안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이 곳에서 북한 개머리해안의 해안포 진지에 포문이 열린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드디어 망향전망대에 도착! 주변이 탁 트인게 이 곳에 전망대를 만들만하다.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북한지역 모습을 관찰해 볼 수 있다. 북쪽 바다에 몇몇 섬들이 떠 있는데 서쪽부터 무도 갑도 장재도 석도가 있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인데 이곳 작은 섬들에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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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땅값 가장 비싼 곳 취재

오랜만에 명동에 왔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집건너 한집은 공실이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많이 회복했더라구요. 명동은 거리의 사람들을 배경으로 스탠드업 촬영을 하기위해 종종 찾게됩니다. 명동 입구에서 쭉 뻗은 보행로를 배경으로 심도를 얕게해서 촬영하면, 거리를 압축해 밀도있는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공시지가)가 비싼 곳을 취재하기 위해 왔는데요. 바로 명동의 네이처 리퍼블릭 자리입니다. 강남역 인근이 더 비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1위 자리는 명동이었네요. 우리 가장 땅값 비싼 곳을 배경으로 스탠드업을 했어요. 명동은 스탠드업 뿐만 아니라 시민인터뷰를 위해서 찾기도 합니다. 촬영을 할 때 상점입구를 막고 서 있으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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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큰 영상기자의 일정

인천항여객터미널 앞 모텔. 전날 미리 도착해 소주한잔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어제 점심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인천에서 밤을 보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북한 포격에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소로 대피까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에서 급히 연평도 출장을 지시한 것이다. 다행히 집에 들를 시간은 되어서 갈아입을 옷은 챙겨올 수 있었다. 당일 연평도로 들어가는 배 편은 이미 마감된 상태라 가장 빠른 시간인 다음날 8시 배를 타기위해 미리 인천에 와 있었던 것.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산 김밥을 씹으며 연평도로 출발했다. 올해 첫 일출을 인천 앞바다에서 보게 되는구나.. 페리가 인천대교 아래를 통과하자 연평도로 향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이대로 두시간만 지나면 10년여만에 연평도 땅을 다시 밟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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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찾아가 본 연평도

북한의 NLL 인근 포격으로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까지 했던 다음날, 연평도 출장을 가게 되었다. 혹시 모를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하고, 긴장된 접경지역의 분위기를 전하라는 명을 받고 연평도로 출발! 연평도에 마지막으로 왔던게 2010년 포격사건 1주년이 되었던 2011년이었으니까 약 12년 만에 다시 찾은 연평도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간인 만큼 영원히 그대로 일 것 같았던 연평도의 모습도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었다. 운동장에는 트랙과 인조잔디가 깔렸고 다목적 체육관도 문을 열었다. 곳곳에 방공호가 건설되어 있었고, 메인도로 변에는 무려 CU편의점도 영업중이었다c 포격으로 파괴된 민가는 더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재가 덧대어졌고, 그 위에 지붕을 씌워 보존처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안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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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가지고 가야하는 취재현장

취재현장을 살펴보면 사진기자나 영상기자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영성기자 기준으로 취재용 사다리는 언제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취재용 사다리가 필요한 경우 1. 자리확보 취재를 하다보면 자리를 맡아두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는데 혼자와서 잠시 다른 스케치도 해야하는 경우 브리핑에서 싱크를 잘 확보할 수 있는 자리에 사다리를 가져다두고 스케치를 하고 올 수 있다. 자리를 왜 맡아두냐 뭐라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경쟁을 막고 효육적으로 일하기 위한 관행이다. 2. 시야확보 아래 사진처럼 경찰들이 벽을 만들어 시야확보가 안되는 경우, 사다리에 올라가서 촬영해야한다. 주로 집회현장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회취재에는 사다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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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나가서 영화보고 온 썰 푼다

영상기자라는 직업의 장점, 그 동안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또 한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일하면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는 건데요! 문화예술 아이템을 취재하다 보면 영화관, 미술관 뿐만 아니라 고궁이나 유적지, 박물관, 공연장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거~ 평소에 문화생활을 좋아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다면 더 좋겠죠? 제가 문화취재를 담당할 떄는 숭례문 복원현장에도 가보고, 발레도 보고, 뮤지컬이나 영화는 수도 없이 본 것 같아요 여러 갤러리에 가서 작품설명도 들어볼 수 있었고요. 작품에 대해서 모르고서는 영상취재도 잘 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면 먼저 큐레이터 분에게 물어보고 촬영을 시작했어요. 미술작품들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이더라구요 다만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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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사이가 안 좋을 때 자주 취재가던 곳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통일대교는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인데요. 사전에 군의 승인을 받은 차량과 인원만 통과가 가능한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지나면 개성공단으로 넘어가는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대성동마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관련 이슈가 있어서 누군가 이 곳으로 출입을 한다하면 통일대교 입구에 기자들이 그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모여들기도 하는 곳입니다. 물론 차가 쌩 지나가는 모습밖에 촬영할 수 없어서, 안에 탄 사람이 누군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북한과 관계가 안 좋아졌을 때 가장 먼저 북한이 보여준 조치가 개성공단 봉쇄였는데요. 그럴 때 갑자기 퇴거통지를 받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부랴부랴 짐을 싸서 넘어오는 곳이 바로 이 곳 도라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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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만들기는 쉽지 않은 영상뉴스

각 방송사에는 영상기자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서 제작하는 영상뉴스가 있는데요. 영상뉴스는 보통 자막이나 나레이션 없이 영상과 음악으로만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뉴스 마지막에 편성되는데요. 영상미에 중점을 둔 계절성 있는 영상으로 시청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각 방송사의 사정과 편성전략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지역방송들과의 시간을 맞추기위해 영상뉴스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도 앞부분이나 뒷부분만 방송되기도 합니다 그냥 경치좋은데 가서 사진찍듯이 찍어와서 붙이면 되는거 아닌가하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막상 영상뉴스를 제작해보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면 사전에 취재했던 것과 환경이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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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현장감을 살려주는 스탠드업 다양한 케이스

기자가 화면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하는 것을 스탠드업(Stand-up) 또는 온마이크(On mic)라고 한다. 기자가 직접 출연함으로서 기사에 신뢰감을 주고, 사건이 일어난 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해준다. 스탠드업은 기사의 중간에 브릿지로 들어가기도 하고, 마지막에 클로징으로 넣기도 한다. 어떤 식이든 스탠드업의 배경은 주로 기사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진행한다. 사건기사라면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위 사진은 재건축이 예정된 저층 아파트단지를 배경으로 스탠드업을 진행한 모습이다. 세대수가 상당히 많았던 단지였는데 전체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근의 높은 건물 옥상에서 스탠드업을 촬영했다. 옥상은 대부분 난간이 높기 때문에 원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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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는 도심형 아이젠

눈여겨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지만 경사지가 많은 동네에는 곳곳에 제설함이 비치되어 있다. 올해 눈이 많이 내리면서 이 제설함에 제설용품이 채워지지 않고 비어있는 곳이 많다는 아이템을 취재하기 위해 나왔다. 밤사이 내린 눈에 더해 계속 눈발이 날리고 있던 상황 눈길에서 취재하다보면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눈길에 미끄러지는 차량들을 취재하기 위해 고가도로나 다리 위, 램프같은 곳의 경사로를 걸어가다 넘어져 도로 위에 머리를 부딫힌 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내 머리보다는 카메라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게 영상기자들이다. 아무튼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도심형 아이젠!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조심해서 움직이다보면 행동도 굼뜨고 몸도 경직된다. 이런 컨디션에서는 원하는 영상을 담아내기가 어려운데 아이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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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가 단독주택 취재

원래도 부촌이었지만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뜨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택도 한남동에 있다고 한다. 바로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자택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은 285억7000만원으로, 작년 280억300만원에 비해 1.9% 올랐다고 한다.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건물 내부는 들여다 볼 수가 없다. 밖에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 경비원 분이 나오셔서 촬영이유를 물어보셨다. 어떤 곳은 경비원이 막무가내로 촬영을 막아서는 곳도 많은데 대기업들은 그런 경우는 잘 없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니 곳곳에서 경비원들이 튀어나온다. 아무튼 아무 이유없이 남의 집을 찍어서 방송할 일은 없다. 남의 집이라도 그것이 공익에 부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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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들이 이어폰을 많이 쓰는 이유

우리나라 최고 병원인 서울대병원에 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테러를 당해 입원한 곳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현장중계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한시간정도 일찍와서 분위기 스케치를 해서 보내주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보통 생방송 20분 전에 오디오테스트를 진행하므로 여러 변수에 대비해 한시간 전에는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변에 큰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면 마이크를 입에 바짝대고, 멘트를 큰 목소리로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혹시 귀에 들리지 않는 전기적인 잡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촬영 중 오디오 모니터는 꼭 하는 것이 좋고요. 모니터링을 하려면 이어폰이 필요하겠죠? 취재할 때 이어폰을 항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므로 금방 망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너무 비싼 제품을 사용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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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출장 시 비행기와 KTX 중 선호하는 교통수단은?

국내 출장을 갈 때 KTX를 타고 가는게 좋을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는게 좋을까? 이런 미련한 질문을 봤나.. 당연히 빠른게 좋겠지~ 하지만 영상기자에게는 고려할 것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많은 짐이다 과연 영상기자들은 국내출장시 어떤 교통수단을 더 선호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취재차량과 KTX, 항공기를 조회해보고 예상도착시각을 따져본다. 표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 역까지의 이동시간, 탑승수속을 위한 시간도 따져보아야 한다. 그 다음 짐이다. 영상기자들은 짐이 많다. 기본적으로 ENG카메라와 악세사리가방, 트라이포드가 있고 여기에 MNG와 개인짐가방은 거의 항상 추가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 조합에 드론이나 렌즈, 액션캠 등 다른 장비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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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조명을 치는 이유

해가 금방 떨어져서 퇴근하기도 전에 캄캄해지는 겨울철 현장에서 하는 스탠드업이 아닌 출입처에서의 스탠드업은 보통 기사가 마감되어 데스킹이 마무리되는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그러다보면 겨울에는 이렇게 캄캄해진 후에 스탠드업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는 조명이 없으면 스탠드업 촬영이 어렵다. 인물에는 카메라에 달린 작은 조명을 활용할 계획! 거기에 더해 탑라이트를 줄건데.. 탑라이트는 바로 가로등이다 현장에 가로등이나 뭐든 활용할 수 있는 빛이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따로 챙겨온 스탠드 조명은 스탠드업을 하는 장소가 아닌 저~멀리에 가져다두었다. 왜냐하면.. 바로 배경에 조명을 주기 위해서다. 법원건물에는 따로 경관조명이 없기 때문에 밤에는 캄캄하다. 핸드폰 사진은 보정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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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여러 포인트를 나눠서 취재하는 날씨

23년 11월 17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올해 서울에 첫눈이 온 날입니다 서울에 올해 처음 눈이 내린만큼 날씨뉴스에서 다루게 될 가능성이 큰데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따로 지시를 받지 않았더라도 현장의 영상기자들이 스스로 판단해 취재를 합니다. 저도 첫눈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케치 하기 위해 급히 기자실을 박차고 나왔는데요. 이런 날씨스케치는 각자 취재하던 지역에서 조금씩 스케치를 해서 보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날씨를 기사를 맡은 기자가 눈이 오는 지역을 찾아가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눈이 계속 내린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번처럼 소낙눈으로 금세 그쳐버리는 눈이라면 더더욱 눈이 보일 때 빠르게 스케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또 여러 지역에 흩어져있는 기자들이 조금씩 거들어주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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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회의장 : 주파수 체크는 필수!

2023년 10월 17일, 서울고검 청사에서는 서울고검과 중앙지검에 대한 2023년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는 질의를 하는 의원과 피감기관장이 말을 주고 받게 되는데요. 그 때마다 오디오맨이 마이크를 옮겨주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이럴 때는 스피커 앞에 무선마이크를 설치하거나 PA System 오디오아웃 단자에 무선마이크를 연결해서 수음을 합니다. 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위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면 혼선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영상기자들이 사용하는 무선마이크는 900MHz 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데요. 가끔 장내 무선마이크와 주파수가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회의장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담당자가 사용주파수를 공지해 두는 경우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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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 움직임으로 양현석 전 대표 도착장면 포착

23년 11월 8일, 서울고법에서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YG의 한 연습생에게 비아이 마약사건 대한 진술번복을 요구한 혐의였는데요.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2심 재판부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네요. 법정으로 들어가는 양현석 전 대표를 촬영하기 위해 법원 출입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법원 흡연구역 인근에서 건장한 남성 두명이 서성거리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YG 측에서 나온 경호원들이 아닐까 추측이 되어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어딘가에서 연락을 받고 급히 움직이는 남성들! 그러고 나서 도착한 차량에서 양현석 전 대표가 내리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법원에 나왔을 때는 어디서 온지 모르게 갑자기 나타나서 놓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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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와 송출을 동시에 하는 방법

더불어민주당이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지난 11월 9일.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퇴근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면 이렇게 각 기관장의 출퇴근 길에 도어스테핑 인터뷰를 갑자기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원석 총장의 퇴근길 인터뷰가 진행된 시각은 저녁 6시 30분 쯤이었는데요. 대부분의 방송사가 저녁뉴스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빠른 마감을 위해 카메라에 MNG 송출장비를 연결해 놓고 취재와 동시에 송출을 하였습니다. 특히 인터뷰나 기자회견은 이동하면서 취재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또 분량이 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취재와 송출을 동시에 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취재를 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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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인적공제 : 소득이 있는 배우자 / 아동수당 받는 자녀의 경우는?

연초가 되면 경제뉴스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바로 연말정산에 관한 부분입니다. 경제뉴스의 경우 거시적인 경제정책에 관해 이야기 할 때에는 딱히 현장감 있는 영상을 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기업들의 본사가 즐비한 도심의 빌딩숲이라던가, 여의도 증권가, 한국거래소의 시황판, 하나(외환)은행의 딜링룸, 명동의 군중들 등 기사에 어울리는 자료화면을 찾아서 편집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서류를 촬영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서류를 촬영해서 사용할 때는 검은색 천을 배경으로 깔아서 깔끔한 화면을 연출해줍니다. 또 역광 조명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해서 단조로울 수 있는 화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이 시기가 되면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인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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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는 해볼만한 자동차세 연납할인

영상기자들은 취재를 다닐 때 어떻게 이동할까요? 방송뉴스는 보통 영상기자와 취재기자, 오디오맨, 운전기사님 4명이 한 팀이 되어서 취재를 다니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회사 차량으로 취재현장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 연평도 출장을 다녀왔는데 연평도는 카페리가 없어서 현지에서 차를 구해서 직접 운전을 해서 다녔네요 그래도 연평도 자체가 크지 않아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취재에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는 없다는거~ 그나저나 매년 1월 이맘때면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데요. 예전에는 연납 할인폭이 10%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5%밖에 할인이 안된다고 해요. 좀 아쉬운 부분이죠 그래도 어차피 낼 세금, 5%라도 챙기자 하시는 분들은 연납할인 제도를 활용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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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이 자꾸 늘어나는 직업

남들이 쉽게 가보지 못하는 곳에 가볼 수 있는 직업, 무엇이 있을까요? 다른 직업은 잘 모르겠지만 기자라는 직업은 확실히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직업입니다. 아래 사진은 선거철에 한 후보자를 따라서 방문했던 철도 차량기지의 모습입니다. 철도매니아라면 정말 환장할만한 곳이겠죠? 철도덕후가 아니어도 디젤기관차에 기름을 넣는 곳이라든가 열차차량 아래로 들어가 정비를 하는 모습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신기한 모습들을 구경하는 건 일 때문이었어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공장에서 물건들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아래 사진은 울산석유화학단지의 한화케미컬 EVA 생산공장을 방문했을 때군요. EVA란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thylene Vinyl Acetate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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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이크 주파수충돌 사고예방

2023년 10월 17일, 서울 고등검찰청 청사에서 서울중앙지검과 고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각 기관의 국정감사도 매년 돌아오는 주요 취재일정 중의 하나입니다. 고검 국감장에는 영상기자들을 위한 배려인지 스피커 아래에 마이크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여러 사람이 말을 주고받을 때에는 스피커 앞에 무선마이크를 설치하면, 말하는 사람이 바뀔 때마다 마이크를 옮기지 않아도 쉽게 수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 거치대에 특정 주파수는 사용을 금지한다고 공지가 되어있네요. 장내에서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 영상기자들이 사용하는 주파수와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공지가 되어있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전에 주파수를 확인해서 미리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채널을 변경해 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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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상황에서 오디오 수음은?

2023년 10월 17일, 서울고검과 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를 취재했습니다. 국정감사의 경우 피감기관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는데요.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다보면 국회의원과 피감기관장 간에 말을 주고받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완벽히 하고자하면 카메라 두대를 놓고 양쪽 인물을 촬영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게 하면 촬영본이 2롤 생기게 되고, 두 원본간에 싱크를 맞춰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두개의 원본을 두고 싱크를 맞춰 편집을 하는 방식이 속도가 중요한 보도에서는 별로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영상기자들은 혼자서 양쪽 방향을 휙휙 돌려가며 원 카메라로 질의응답을 담는데요. 말하는 사람이 바뀔 때 마다 구도와 포커스, 노출을 맞춰주어야 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취재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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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도어스테핑 인터뷰

법조에 출입하는 영상기자들은 서초동의 법원, 검찰청 뿐만 아니라 재동의 헌법재판소와 과천의 법무부까지 담당하는데요. 그래서 법무부 장관의 주요 일정이나 도어스테핑 인터뷰도 법조출입 영상기자의 몫입니다. 도어스테핑 인터뷰는 사전 조율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질문을 받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에도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높은 인기탓에 한장관을 다룬 기사는 조회수도 다른 기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법무부 청사를 나서며 기자들 앞에 선 한장관. 평소와 달리 안주머니에 손을 넣는데요. 발언할 내용을 종이에 적어오셨네요. 그만큼 중요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역대 법무부장관들을 돌아보면 모두가 한때 이슈의 중심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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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흉기피습, 잠시도 한눈 팔 수 없는 현장

이재명 민주당대표가 오늘 부산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새해 벽두부터 들려온 테러소식에 온 국민이 깜짝 놀랐을 것이다. 이러한 폭력행위는 엄정히 처벌하여 누구든 다시는 이런 짓을 할 생각도 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뉴스속보를 보고 이대표의 피해상황은 어떠한지, 괴한의 정체는 누구인지 등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영상기자들은 모두 같은 질문을 먼저 했을 것이다. 그래서, 영상에 찍혔나? 정치인들을 따라다니며 취재를 하다보면 지지자들이 몰려 현장이 굉장히 혼잡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가끔은 한발짝 떼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는데 이런 곳에서 누군가 나쁜 마음을 먹고 접근한다면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한 적이 있다. 어떤 인물을 팔로우하며 취재를 하다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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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현 비상대책위원장) 현대중공업방문 동행취재

지난 11월, 한동훈 법무부장관(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울산 현대중공업 방문현장을 취재하기위해 울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내려간 팀들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 언론도 모두 모였을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기자들과 유튜버들까지 뒤섞여 현장은 자리잡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네요. 한동훈 장관이 언급되면 그 인기에 힘입어 조회수가 떡상하기 때문에 언론의 관심도 그만큼 높습니다. 한장관과 현대중공업 사장이 모두 잘 보이는 자리를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현중 사장님의 등 뒤에 자리를 잡았네요. 선택과 집중! 저로서는 한장관이 잘 보이는 자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한 동선도 좋았고요. 실내로 이동하는 동선에는 따로 포토라인을 설정하지 않았는데요. 포토라인이 없으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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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계절이 오고 있다 : 한동훈장관 성남시청 방문

법무부와 성남시의 업무협약식 취재를 위해 성남시청을 방문했습니다. 한동훈 장관(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도착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준들이 나와서 대기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합류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정신질환자를 성남시 의료원에 보내 치료하고, 출소 이후 재범도 막겠다는 계획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수용자 중 정신질환자의 비율이 10%나 된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라웠네요. 한 장관의 인기를 증명하듯 성남시청은 많은 지지자들로 북적였습니다. 안전사고 우려로 인터뷰가 힘들 정도였네요. 이제 정말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정치이벤트 현장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취재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유튜버들도 많아서 더 힘든 현장상황이네요~ 한동훈 법무부장관 (현 국민의힘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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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시 오디오 물림 사고

고발장 접수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을 찾는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보통은 고발장 접수 전후로 기자회견도 함께 진행합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도 서너번씩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하는 중앙지검 현관 앞입니다. 이 날도 한 단체에서 고발장 접수 전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요. 반대 측에서 고성을 지르며 방해하는 바람에 기자회견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옆에서 크게 소리를 쳤지만 꿋꿋이 기자회견은 진행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문제가 오디오가 물려서 해당 영상을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이런 일이 비단 이번 뿐만은 아니었습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중앙지검에 왔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현장이 생방송으로 중계까지 되고 있던 상황이라 더욱 난감했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진보와 보수 유투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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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을 때, 촬영과 송출을 동시에 하는 방법

취재를 하다보면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녹취를 길게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거 유세나 연설, 공청회, 토론회 등이 그런 경우인데요. 언제 어떤 멘트가 필요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녹취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서버에 바로 옮기는 것이 아닌 현장송출의 경우, 취재한 영상 원본을 송출하는데는 녹화한 분량만큼의 시간이 똑같이 소요되는데요. 만약 녹취를 한 원본의 분량이 3시간 정도 되는데, 예정된 행사 종료시간이 18시다 이러면 상당히 곤란해 지는 겁니다. 송출을 하는 도중에 저녁뉴스 시간이 되어버려 영상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이런 경우 취재를 할 때 MNG를 카메라에 연결해 두고 취재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인제스트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송출하는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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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브리핑과 백브리핑

기자들이 상주하는 출입처에서는 기관장이나 관계 부서장이 기자실이나 브리핑룸에 내려와서 현안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방송카메라 앞에서 하는 브리핑을 온마이크 브리핑 또는 온브리핑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대검찰청 기자실인데요. 검찰의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 이뤄지는 곳입니다. 브리핑 초반에 영상기자들의 카메라 앞에서 방송용 온브리핑을 먼저 합니다. 이때 방송뉴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원고를 읽고, 간단히 질의응답을 받기도 합니다. 질의응답 없이 마치기도 하고요. 그러고 나서 사진/영상 비공개로 브리핑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기자들이 퇴장한 이후에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취재기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인데요. 아무래도 영상이 계속 녹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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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G를 활용한 취재기자의 현장연결

방송뉴스의 대부분은 1분 30초 정도 길이의 리포트로 제작이 되어 방송이 되는데요. 어떤 소식은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해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세간의 관심이 큰 이슈의 경우에 기자연결을 하기도 하고요. 또 여러 꼭지로 다뤄야하는 사안이 많고, 상대적으로 영상이 단조로울 수 밖에 없는 정치뉴스, 법조뉴스에서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출입처들의 경우, 맡고 있는 기자도 많고 또 중계를 진행하기 위한 여건도 비교적 좋기 때문에 많이 하기도 하고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우에 그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자연결을 하기도 합니다. 리포트로 만들면 제작이 완료된 이후에 나오는 속보는 실시간으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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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장비

대검찰청에서의 기자연결, 프롬프터를 준비했습니다. 편광반사유리를 활용해 프롬프터 안쪽의 렌즈에서는 글씨가 안보이고, 바깥쪽에서는 글씨가 보이기 때문에 취재기자가 원고를 보면서 멘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기자연결을 진행할 때 대부분은 프롬프터 없이 진행이 됩니다. 앞부분 두세문장 정도만 외우고, PD가 VCR화면으로 넘기면 기자는 원고를 보고 읽는거죠. 하지만 앵커와 질문을 두세개 정도 주고받는 조금 긴 연결의 경우에는 여러 문장을 외워야하는 취재기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롬프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프롬프터를 활용하게 되면 기자가 연결하는 내내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말을 할 수 있어서 그 모습을 PIP(picture in picture)로 활용하죠. 뉴스에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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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처리방침 (URL)

당사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제3조(개인정보 보호 원칙), 제6조(처리하는 개인정보 항목) ,제15조(개인정보의 수집 · 이용)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22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 제24조의 2(개인정보의 제공 동의 등), 제26조의 2(동의를 받는 방법) 등에 의거하여 다음 사항을 알려드리며, 모집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1.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회사는 (회원가입, 상담, 서비스 신청) 등을 위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 수집항목 : 이름, 연락처, 문의 내용 - 개인정보 수집 방법 : 상담, 문의 2.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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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 취재 중 신발에 고춧가루 범벅된 사연

2011년 8월, 김포국제공항에는 상이군경회, 해병대전우회 등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울릉도 방문을 위해 찾은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입국을 저지하고 항의하기 위한 집회 때문이었습니다. 일본 의원들의 사진을 붙인 관짝부터 군복을 맞춰 입은 사람들, 살벌한 문구의 플래카드까지. 소위 그림 되는 아이템이 많아서 일하기는 좋았는데요 아이템들만 과격한게 아니라 행동까지 과격한 분 들 이어서 관을 들고 밀고 들어가려고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소금과 고춧가루, 막걸리 등을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취재를 하다 보니 저까지 고춧가루를 세례를 피할 수 없었네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얼굴이나 카메라에는 묻지 않았습니다 집회나 시위취재를 하다보면 이렇게 본의 아니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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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카메라의 무게

어휴 무겁겠어요. 그 카메라 몇 키로나 나가요?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ENG카메라의 무게는 정말 얼마나 될까요? 기종이 무엇이냐, 악세서리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얼마다라고 딱 얘기해 드릴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대략 7~8Kg 정도 됩니다. 표준줌렌즈에 배터리를 하나 장착했을 때 이정도 무게가 나오는데요. 8kg짜리 장비를 들고 걷고 뛰고, 장시간 어깨에 올리고 촬영하는 것은 분명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덩치 큰 남자들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실제 여성 영상기자들도 있고, 다양한 체격의 기자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체격조건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진실에 대한 열정이 아닐까요? 사실 영상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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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영상기자가 필요한 순간?!

2018년 6월, 테헤란로의 페이스북 코리아 앞에서 한 여성단체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여성의 상의 탈의 사진을 차단하고 사진을 올린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정지시킨 것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였는데요. 시위의 방법이 과격해서 사회적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거리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방식의 시위였는데요. 저로서도 이런식의 시위를 취재하는 것은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네요. 기자들에게 공개된 이벤트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인 제가 여성의 나체를 촬영해야 한다는 것에 강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허락없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것이 범죄가 될 수도 있는 세상이니까요. 영상기자 직종은 남자가 대다수이긴 하지만 회사마다 소수의 여성 영상기자들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봤을 때 정말 소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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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송분야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를 아시나요? 한국 전파진흥협회는 전파법 제66조의2에 의거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전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고, 전파진흥을 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인데요. 아래와 같은 사업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새로운 전파이용 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 촉진 - 전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전파방송산업 발전의 기반 조성에 관한 사업 - 전파이용 기술의 표준화에 관한 사업 - 전파이용 및 방송 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 방송사와 통신업체 등 전파자원을 사용하고 그와 관련된 업체들이 회원사로 소속되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파방송통신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역할 중 하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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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출소가족대기실에서..

영상기자들이 야근을 할 때 자주 오게되는 곳, 바로 서울구치소입니다. 법원의 영장심사를 받는 피의자들은 이곳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는데요. 영장이 기각되어 밤중에 출소하는 경우에 대비해 기자들이 서울구치소 앞에서 대기를 합니다. 서울구치소 앞에 있는 이 곳은 출소자 가족들의 대기공간으로 마련된 곳인데요. 의자도 있고 TV도 있어서 기자들의 대기공간으로 유용했었습니다. 일단 한 겨울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공간이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야간에 개방을 하지 않더라구요~ 출소자가족 대기실 안에는 탈의실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정수기도 생겼고요. 하지만 제가 본 출소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만나서 바로 이곳을 벗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대기실에 들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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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취재 : 참석자와 식순, 동선파악이 우선

2022년 5월, 법무부 차관의 이임식을 취재하기 위해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 1동에 있습니다. 행사장 한쪽 벽에 역대 법무부장관의 사진이 걸려있어 기다리는 동안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옛날 분들은 잘 모르겠고, 최근 장관들을 보니 한 동안 매일 뉴스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분들이네요 그만큼 법무부가 중요한 부처라는 뜻이겠죠? 어떤 행사든 미리 식순과 주요 인물의 동선을 파악해 두어야 취재 중에 당황하는 일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행사가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무선마이크도 미리 켜서 체크를 해 봐야합니다. 행사장에서 사용하는 무선마이크와 주파수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취임식이나 시상식 등의 행사시에는 바닥에 동선을 스티커로 표시해 두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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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를 세워놓고 하는 스포츠선수 인터뷰 요령

21년 12월, 피겨대회 취재를 위해 의정부 빙상장을 찾았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은 촬영하기 까다로운 종목 중 하나인데요. 선수가 빠른 속도로 링크를 돌며 연기를 펼치기 때문에 포커스가 계속 바뀝니다. 그리고 경기장 중심부와 바깥 쪽의 밝기도 달라서 노출도 신경을 써 줘야하고요. 경기 내내 쉴 새 없이 카메라 조작을 해 주어야 합니다 스포츠선수 인터뷰의 경우 뒤쪽에 백보드를 세워놓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중계권 등으로 방송사마다 이해가 달라 현장에서 풀이 이뤄지는 경우도 잘 없고요. 그래서 여러팀이 동시에 인터뷰를 진행해야 하다보니 자연스레 선수와 카메라 간 거리는 멀어집니다. 그래서 스포츠를 담당하는 영상기자들은 평소 사용하는 것보다 긴 오디오라인을 챙겨서 다닙니다. 아니면 짧은 라인 두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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