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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장비

 편리하지만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장비

대검찰청에서의 기자연결, 프롬프터를 준비했습니다. 편광반사유리를 활용해 프롬프터 안쪽의 렌즈에서는 글씨가 안보이고, 바깥쪽에서는 글씨가 보이기 때문에 취재기자가 원고를 보면서 멘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기자연결을 진행할 때 대부분은 프롬프터 없이 진행이 됩니다. 앞부분 두세문장 정도만 외우고, PD가 VCR화면으로 넘기면 기자는 원고를 보고 읽는거죠.

하지만 앵커와 질문을 두세개 정도 주고받는 조금 긴 연결의 경우에는 여러 문장을 외워야하는 취재기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롬프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프롬프터를 활용하게 되면 기자가 연결하는 내내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말을 할 수 있어서 그 모습을 PIP(picture in picture)로 활용하죠.

뉴스에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