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거기 있기 때문에 서로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어울리는 것. 그러면서 큰 울림은 울림대로 작은 울림은 울림대로 인정하자. 들녘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을 보며 눈물겹고 가슴 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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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거기 있기 때문에 서로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어울리는 것. 그러면서 큰 울림은 울림대로 작은 울림은 울림대로 인정하자. 들녘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을 보며 눈물겹고 가슴 저릿..
최근 몇 명의 친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내가 뭐라고. 고민과 삶의 무게를 털어놓는. 그리고 기꺼이 자신의 삶으로 나를 초대한 그들에게 내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저 '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의 위대한 영적 소명은 저주의 그늘 속에서 상처를 끄집어내 축복의 빛 아래 두는 것이다.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를 둘러싼 어둡의 세력은 강하다. 이 세상은 자아를 받아들이는..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체리 카터 스코트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이것이 그 놀이의 규칙이다. 당신에게는 육체가 주어질 것이다. 좋든 싫든 당신은 그 육체를 이번 생 동안 갖고 다닐 것이다. 당신은 삶이라는 학교..
2011.7.18 잠깐 동면에 들어갔던 블로그를 살렸다.. 다만. 이전 개인 URL은 누가 가져가버려서... 어쩔 수 없이 cafe24 URL로...
주말에 일라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세계는 어느 한 순간 폐허가 되었고(영화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아마도 자연재앙인듯) 살아남은 몇몇 사람들은 서로 잡아먹기도 하며. 끔찍한 생활은 합니다. 그중 일라이라..
요즘은 직접 만나지 않아도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많습니다. 핸드폰이나 메일을 통한 지인들과의 소통을 넘어서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얼굴 한 번 못 본 사람들과 거의 실시..
일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보는 TV 프로그램이 바로 '환상의 짝꿍'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와 어른들(주로 연예인)이 서로 짝을 이뤄 퀴즈도 풀고 게임도 하는 프로그램이죠. 의도하지 않은 순수한 모습때..
록키는 경기에서 승부가 중요한 복서가 아니었다. 그는 그저 녹아웃이 되지 않기만 바랐다. 그것이 록키의 목표였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릴 때 록키가 내게 힘을 주었다. 얼마나 세게 칠 것인..
보고 또 봐도 웃음과 눈물이 함께 나는 김연아의 동계 올림픽 금빛 피겨 스케이팅 연기. 인터뷰에서의 말처럼 이제 그녀는 무거운 짐들을 내려놨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오버랩되는 인물이 바로 아..
다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약 5개월 간의 백수생활^^; 사실 백수라고 하기엔 배움의 시간들로 회사원 못지 않게 바쁘게 보냈었지만 그래도 늦잠의 여유랄까...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은 맛볼 수 없으니 그 시간이..
어제는 내가 졌다 그러나 언제쯤 굴욕을 벗을 것인가 지고 난 다음 허름해진 어깨 위로 바람이 불고, 더 깊은 곳 언어가 닿지 않는 심연을 보았다 오늘도 나는 졌다 패배에 속옷까지 젖었다 적은 내게 모두를 댓가..
왠만한 걱정은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티의 지진으로 인한 참담한 소식 때문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아이티에서 엿새만에 기적적으로 구출된 생존자에 대한 소식이 나오네요. 그 소식을 전하는 앵..
김장훈이 노래를 합니다. 노래 중간에 암전이 되고 그 뒤를 이어 싸이가 나타나 노래를 합니다. 통통한 몸, 잘생기지 않은 얼굴이지만 왠지 모르게 밉지 않은 얼굴, 그리고 장난기 어린 춤. 싸이를 그닥 좋아한 편..
"세계 타이틀 매치라는 점도 있지만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통해서 서로 당면한 인생이나 집념이 링 위에서 겨루어진다고 할까... 그래서 상대가 이기면 저보다 상대방 집념이 강했던 거고, 제가 이기면 제 집념이..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려고 존재합니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지요.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중에서 어떤 강의에서 인용된 이 글을 보..
부름(Calling) 부름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온다. 부름에 화답하는 것은 자아 보존에 필수불가결하다. 어떤 경우에 부름은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이 되어 스스로의 정체성과 운명을 뒤흔들기도 하고, 세상에서..
성육신하신 하나님 - 성탄절의 메시지 저자의 말대로 복음의 메시지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 것이다. 대속의 의미나 부활의 문제는 믿기 어려운 사실일 수 있다. (예수님의 시체가 도둑맞은 것이라는 걸 아직까지..
삶의 스펙트럼이 넓어질수록 기꺼이 책임지게 되는 일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다. 그렇게 해야하기 때문이 아닌, 기꺼이 그러고 싶은. 그것을 막는 것은 타인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결국 나자신이란 것을 언어..
코칭 시간에 코칭의 파워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얼마전 봤던 영화 '2012'의 한 장면 이야기를 했습니다. 잭슨 일가와 그 일행이 작은 비행기를 타고 '버티기 용' 배가 있는 아크로 날아가는 상황에서 중간 급유..
망치로 머리를 두들겨 맞은 것처럼 멍하다. 이 시대는 얼마나 거짓진리에 현혹당하기 쉬운가? 아니, 이 시대 뿐 아니라 모든 시대가 그러한 것 같다. 교묘한 말씀을 들이대며, 예수님을 시험하려 했던 그 시대의..
어떤 세미나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걸을 때는 조심하라고요. 그 발자국이 뒷 사람에게는 길이 된다는... 요즘 내린 눈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강사의 강의를 듣다 들은 아이디어입니다. 응용해서^^ 제안해봅니다~ 새해 첫날, 자신에게 보내는 메일을 예약메일로 발송하는 것이죠. 2010년 6월 30일쯤에나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웹메일이 1년 정도 기..
얼마전 포스팅했던 것처럼 2010년의 첫 날. 6개월 후의 나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수신 시간을 오후 3시로 한 것은. 작년에 본 영화 '해운대'의 대사가 생각이 나서^^; (오후 3시가 참으로 애매한 시간이라죠) 6..
하나님을 아는 약간의 지식이 하나님에 대한 많은 양의 지식보다 값지다. (p.31) 이것은 말장난인가? 아니다.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차이를 감으로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복음주의자로서 그렇게 말..
최근 에니어그램에 대해 하나씩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자기 발견면에서 기본적으로 코칭과 많이 닮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성장을 위한 '자기 관찰' 때문입니다. 강의 후 이런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스스로 성..
성격 = 자기 자신 맞는 말일까? 꼭 이러한 등식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많은 순간(혹은 거의 대부분) 우리는 이 등식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때 자신의 성격적인 부분을 상당부분..
같은 노래 다른 느낌 You're In My Heart http://bit.ly/1LphS2 - Rod Stewart 버젼과 http://bit.ly/5ZEsNM - 윈터플레이 버젼
내면과 외면을 일치시켜라 외면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 내면의 가치관과 일치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스스로 선하고 올바르고 진실하다고 여기는 것과 완전히 일치되는 삶을 살 때에야 비로소 자율적으로 행..
가능성이 아닌 ‘어떻게’를 고민하라. 완벽한 미래를 상상하면서 던져야 할 유일한 질문은 “어떻게?”이다. 실패한 사람들은 항상 목표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하지만 최고의 성취자들을 “어떻게?”..
공감은 공감을 부른다? ㅋ 어찌 어찌~ 에니어그램 강의를 하게되어. 종로 모처에서 열심히 강의준비를 하다 받게 된 공연 급 초대 문자! 급히 같이 갈 사람이 필요하다는 후배의 문자에 ~ 야호! (아마 강의 준비하..
드디어. 지난 금요일 첫 강의를 했습니다~ 본격적인 코칭은 아니었으나, 첫 문을 연 의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에니어그램 워크숍이었는데 약 4시간동안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상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말 저를 '선생님'이라 부르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친구와 다름없다고 생각되지만 첫 만남이 나름 스승과 제자 사이였기에 호칭은 여전합니다. 제가 풋풋한 대학생이었을때 3명은 초등학생 때부터,..
마인드 맵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몇 년 전에 이미 접했던 것이지만 생활속에서 잘 활용하진 못했었다. 그런데 어제 강규형 소장님의 3P강의 때 손으로 마인드 맵을 그려보는 실습을 통해 그 진가를 알게 됨^^ 수..
지난 목요일에 NVC(비폭력대화) 입문 과정의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이 '끝이 아닌 시작'이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배웠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모두 알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지금 당신이 어떤 자리에 있건 지금 그곳에 당신이 머물러 있기로 결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란 것에 대해 동의하시나요? '당연히 그렇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엔 자기 책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
여러분은 상대의 말에 대한 판단과 충고(맘속으로 판단하고 충고하는 것 포함) 없이 타인과 공감하는 것에 어느 정도나 익숙하신가요? 저는 평소 공감을 못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저를 ‘공감..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어느 95세 할아버지의 회고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아 존경..
밑줄을 치고 컴퓨터로 옮겨가면서 3번째 정독하고 있는 책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인생도 그러했고(고등학교 중퇴의 이력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은 세계 최고의 컨설턴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
시작하라, 그들처럼 -서광원 저 생명력이란 살아남는 능력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새로 시작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스코트 피츠제럴드 아래 세 개의 문장이 와 닿는다면^^;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뭔가를..
이미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다만, 당신은 그럴 힘이 없다고 당신 자신을 제약하거나, 당신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는 답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우리가 많이 듣고, 많이 하게 되는 말 중의 하나는 “빨리 (결정)해” 그러나 그렇게 선택한 것이 언제나 옳을까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상태에서 판단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그저 압력이 가해지는..
요즘 자주 접하는 단어다. 세계 최고, 월드 스타... 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마이클 잭슨의 이름 앞에는 구지 '월드 스타'라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고. 왜냐하면, 구지 붙이지 않아도 알기 때문이다. 마..
자신이 어떤 모험을 준비중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혹은 중요한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주변 사람과 공유하고 있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피드백을 듣길 원하세요? (물론 긍정이든 부정이든..
지금 당신이 목표 없는 삶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혹시 당신은 …목표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누군가 “당신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을때 ”뭐, 그냥 돈 많이 버는 것…” 이라던가, ”그냥 저..
“30대 중반의 산을 넘고 있다. 우리는 알고 있다. 계곡도 산이고 정상도 산이라는 것을...” 몇 일 전 김제동이 등장하는 어떤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으로 나온 말입니다. 은연중에 우리는 ‘산’ 하면 ‘정상’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코치는 바로 예수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예수님은 탁월한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탁월한 질문자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면, 그의 제자들에게 때론 다소 뜬금없는 질문들을 하셨는데 그 질문..
생각의 기능 가운데 하나는 항상 무엇으로 점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계속 점유되어 있기를 바라며 그럼으로써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는 비어 있는 것을 두..
'아, 내가 왜 이러지...난 이런 사람이 아닌데...' '내가 나사가 빠졌나?' '내가 이렇다는 걸 알면 다른 사람이 실망할텐데...'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다면, 이렇게 질문해봅시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나'..
생각없이 우유 팩의 입구를 뜯다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입구가 안뜯어지나...봤더니, 뜯는 쪽이 아닌, 반대쪽을 뜯고 있다. 문득, 사람들은 자신과 맞지 않는 방법으로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의 사용..
길 -톨스토이 삶의 작은 부분을 바꾸면 우리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어린아이나 하는 것이다. 그것은 카펫에 앉아 끄트머리를 잡아당기면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생각과 같다. 무언가를..
최근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라는 책을 쓰신 우석훈 님의 출간 기념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우석훈 님은 ‘88만원 세대’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경제학자님이십니다. 그분이 강연 중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모차르트에 대한 살리에르의 질투에 대한 이야기는 모차르트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이야기일듯. 내 안에도 무시못할 크기로 자라나는 '질투'에 대한 문제를 참으로 명료하게 다룬 챕터다. (이하 본문 내..
조금만 집중해서 자신의 일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해보면, 어떤 '흐름'이 있는 것을 눈치챌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선물과 같은 보물을 만나게 된다. 그 보물은 때론 우연처럼 나타나지만, 그 우연을..
언어는 마음의 창(窓) (아니면 벽) 당신의 말이 비판처럼 느껴지고, 내가 판결을 받고 저 멀리 쫓겨나는 것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떠나기 전에 꼭 알고 싶은 것은 그것이 정말 당신의 뜻인가요? 나 스스로 변호에..
“자넨, 매일 늦는군.” “항상 그러니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지.” “넌 필요할 땐 꼭 없더라.”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 어떠세요? (당연히 기분 나쁘겠죠…) 그런데 혹시 우리가 이런 말을 자주 쓰지는 않을까..
언젠가부터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날이 무척이나 부담스럽다. 100일 기념일에 연인과 괜히 싸우게 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것은 그만큼의 기대심리 때문일 것이며, 타인에게 무언가를 기대하..
강원화 코치님의 '스투강의'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제 이 게시판에 '의식관찰일기' 숙제를 ㅎㅎ 그리고 이곳에 내 감정에 '왜?' 라는 물음대신 '무엇이?'로 대체되었을 때 변화되는 것을 관찰하고 기록할 것이..
로버트 슐러 목사의 시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1. 나를 관찰 어제 너무 늦게 자서 피곤하다. 저녁엔 알라딘에서 주최하는 어떤 책 저자의 강연회에 가야하는데, 등산을 가기엔 시간이 좀 애매할까? 컨디션 안좋은데 등산하면 더 안좋은거 아냐? 핑계를 대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