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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안주 요리들이 맛있는 방이동 이자카야 동래별장

어느 일요일 저녁 약속으로 송파 방이동을 왔다. 밥도 먹을 겸 술도 마실 겸 안주가 맛있다는 동래별장을 왔다. 원래는 여기서 오마카세를 먹으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안 한다고 해서 테이블에서 안주 세트를 시켰다. 오마카세 진짜 괜찮다는데 그건 다음에 꼭 와서 먹기로 했다. 기본 차림... 깔끔한 그릇들과 기본 샐러드랑 새우 칩 새우 칩은 심심할 때마다 집어먹어 주면 좋다. 우리가 시킨 건 여기 메뉴판 맨 앞에 있는 추천 세트 시켰다. 제주 딱새우 회(39,000\) + 제주 얼큰새우짬뽕탕(27,000\) 세트로 시키면 6,000\ 할인된다. 소주 한 병 더 마실 수 있네 아무튼 둘이 합쳐서 60,000\ 육지에서의 딱새우라니 원래 딱새우는 제주도 가서 큰 딱새우 있는 걸로 시장에서 한 판 이만 원 해서 질릴 때까지 먹는 맛인데 육지 오니까 귀한 몸이 되었네 그래도 항상 맛있어 화려한 드라이아이스가 딱새우를 감싼다. 어차피 밑에도 얼음이 깔려 있어서 신선함은 계속 유지 된다. 먹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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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주꾸미의 동네 용 머리 용두동 쭈꾸미

난 아마도 주꾸미에 미친 사람 이번엔 용두동 쭈꾸미를 왔다. 용두동에 주꾸미 먹으러 가자고 해서 못 참고 여기까지 왔다. 용두동이 뜻 그대로 용의 머리인데 왜 주꾸미의 동네가 되었나 봤더니 그냥 주꾸미 집 하나가 잘 되면서 주꾸미 촌이 된 거라고 한다. 용두동 쭈꾸미의 모습 난 가게가 되게 좁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별관이 또 있던 것이었던 것 바로 옆이 나정순 쭈꾸미 여기는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었다가 17시 되자마자 사람들이 들어가는데 바로 저 가게가 꽉 찼다. 신기...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 주꾸미인가? 아무튼 우리는 바로 옆의 용두동 쭈꾸미를 왔다. 메뉴판의 오리지널과 덜 매운 맛이 있는데 난 오리지널이 더 나았다. 덜 매운 맛도 사실 덜 매울 뿐 매콤한 맛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둘의 맵기 차이는 크지 않았다. 상차림 여기는 특이하게 카레를 준다. 주꾸미의 매운맛을 카레로 중화시켜주는 건가? 근데 카레가 따뜻할 줄 알았는데 차가워서 놀랐다. 머지 차가운 카레...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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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농민백암순대 시청 직영점

말로만 듣던 농민백암순대를 어쩌다 보니 왔다. 원래는 남대문시장에서 안경사고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에서 갈치 먹으려고 했는데 왜인지 그 좁은 골목에 사람이 미어터지고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암거나 먹자 하고 찾다가 온 농민 배암순대.. 선릉이 본점이고 여기는 시청 직영점이다. 간판은 요렇다. 알아서 잘 찾아가자 기본 반찬 된장 고추 양파 부추 깍두기 새우젓 굳이 안 써도 안다구요? 네 딱히 쓸 말이 없어서 그냥 써봤습니다. 같이 간 형이 국밥에 진심인 사람인데 선릉 농민백암순대 본점 주기적으로 가는 사람 김치 먹더니 김치맛은 똑같네 하면서 계속 추가해서 먹음 K fast food 순댓국 시키면 금방 나와서 좋다. 근데 너무 뜨거워서 먹는 건 slow 안에 고기도 맛있고 순대도 맛있다. 뭔가 된장 베이스의 국물 맛 아무튼 맛있다. 순댓국 맛없기 힘들지만.. 근데 농민백암순대에 진심인 분은 아~ 본점이 더 맛있다고 그런데도 맛있다고 드심 근데 본점을 안 가봐서 나는 모르겠네... 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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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모둠숙성회가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양재 이자카야 소신

금요일 칼같이 퇴근하고 온 양재역 소신 어쩌다 보니 양재에서 약속이 생겼는데 어디 갈까 하다가 네이버 검색하니까 나온 김새댁 블로그의 양재 소신 후기... 너가 왜 여기서 나오냐 아무튼 김새댁도 갔다 오고 나서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믿고 가봤다. 빨간 벽돌의 외관과 금색 간판이 잘 어울리네... 옆에 삼겹집도 은근히 금빛 돌아서 잘 어울린다 사실 삼겹집이 소신인줄 근데 6시에 왔는데,,, 자리 많아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예약하셨냐고... 아니요 하니까 그럼 7시 반까지만 이용 가능하다고 해서 그럼 빨리 마셔야지 하고 얼른 시킴 양재역 소신은 일찍 와서 자리가 있어도 예약이 꼭 필요하다. 다들 꼭 예약하고 가시길... 주문한 1인사시미 (30,000\) 나왔다. 1인 사시미가 너무 잘 나와서 1인 맞냐고 물어봄 다시 봐도 아름답네... 구성도 너무 좋고 숙성도 잘 되어있고 두툼해서 모든 종류를 너무 맛있게 먹었다. 가까이에서도 한 번 찍어 봤다. 한 점 한 점 다 맛있는 것들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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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오뎅도 맛있고 왜 파스타가 맛있는 오뎅집 신세계오뎅

또다시 온 송파... 이번엔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오뎅탕 먹고 싶어서 찾은 곳 송파 신세계오뎅 ssg오뎅 뭐지 이름이 좀 신기하긴 하다. 오뎅의 신세계인가 웨이팅 안 하려면 예약 필수라고 해서 당일 오후 두 시쯤 전화해서 여섯 시로 예약했다. 딱 하나 남아있던 자리 예약함 간판이 크지 않아서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다. 쌈밥집을 찾아서 가도록 하자. 밖에서도 마시는 사람들 있던데... 밖에서 오뎅탕에 술 마시면 좋긴 하겠다. 고급스러운 입구... 한자로 신세계라고 쓰여있네... 아무튼 입구부터 맛있을 거 같은 기운을 풍긴다. 딱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있다. 물컵과 컵 받침... 소주잔과 간장 종지 이런 식으로 바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잘 안 찍는데 이번엔 그냥 찍어 봄 2시간 30분 제한 시간이 있는데 이날 앉아서 네 시간은 마신 듯... 기본 차림 샐러드와 오뎅국물이 나온다. 국 나왔으니 술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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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깔끔하고 안주 하기 좋은 사천식 중화요리 성남동 효월

친구가 모란역에 있는 성남동 효월이라는 중식당 가고 싶다고 해서 왔다. 모란역이면 가까우니까 무조건 가야지 사실 메뉴도 모르고 그냥 가까워서 옴 깔끔한 외관 흰색과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 근데 뭔가 중식당 같지는 않은 느낌 사천식 중화요리 주점이라고 한다. 잘 찾아왔네... 중화요리에 술 한잔하기 좋은 곳... 내부는 요렇다 젊은 느낌의 중식당... 예약을 하고 와서 자리도 세팅이 다 되어있네. 깔끔한 식기와 밑반찬들... 근데 생각해보니까 손도 안 댔네 오늘 모임의 이유 친구가 원소주 구해왔다!!!! 사실 뭔지도 몰랐는데 힙하고 핫하대서 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거 없어서 못 마신다고... 아 그리고 가게에는 안주랑 술은 가게에서 다 사 먹을 건데 이거 한 병만 따로 마실 수 있냐고 허락받고 마심 그리고 먼저 나온 짬뽕탕 (16,000\) 평범한 맛이지만 짬뽕은 항상 맛있지... 술 마실 때 국물 한 숟가락씩 마시면 좋다 picture taken by dinno... 이건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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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안주 맛있는 술집 구스쌀롱 Goo's salon

갑자기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모이게 된 우리 근데 어디 가지? 하다가... 헤메이다 술집 외관이 맘에 들어서 간... 들어가서도 이름도 몰랐던 술집 구스쌀롱, 구스살롱, Goo's salon 편한대로 읽자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 사이에 있다. 왠지 괜찮아 보이는 분위기라 일단 들어가 본다. 사진이 왜 이렇게 빨가냐 하면 그 술집 가면 있는 감성 네온이 바로 위에 있는 자리에 앉았기 때문 감성네온 글귀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나초처럼 안 보이겠지만 기본 안주로 나초를 준다. 안주는 나오는데 좀 걸리기 때문에 일단 짜아안 근데 우리 간단히 맥주나 먹자고 만났잖아 메뉴판 내부는 안 찍고 메뉴판 겉만 찍음 결재서류라고 되어있어서 그냥 찍어나 봤나 보다. 안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이 블로그에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간단히 맥주 먹자는 건 맥주 한 잔만 간단히 마시고 소주 마시자는 뜻이었다. 누군가가 내일 점심 약속이 있어서 소주로 깔끔하게 마신다는 말을 그 자리에선 이해한 척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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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 깔끔하고 맛있는 승도리네 곱도리탕

어느 날 친구들이 갑자기 놀러 와서 어디 갈까 하다가 수지구청에 있는 승도리네 곱도리탕을 갔다. 여기 체인점이라고 예전에 다른 지점 가봤다네 아무튼 나는 처음 먹어본다. 가게 입구 뭔가 곱도리탕과 초록색 안 어울려 신기하게 메뉴가 2~3인분 하나밖에 없다. 우린 네 명이라 곱도리탕 하나에 소곱창 + 소대창 추가하고 야채 추가 했다. 야채 추가는 꼭 하자 야채가 맛있거든 그리고 무려 치실, 담요, 앞치마, 안경닦이(이건 왜?), 페브리즈, 머리끈, 가그린이 준비되어있다. 세심하네... 대충의 상차림 아 주먹밥도 시켰었네 날치알 주먹밥이다. 야채 추가하니까 진짜 짱 많네 곱도리탕이 안 보인다. 겨우 틈 하나 찾아서 곱도리탕인걸 확인시켜주는 사진 찍음 근데 어차피 숨 다 죽어서 녹아들어간다. 둘은 차 가지고 와서 둘 만 마심 이 때 그냥 아예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까 그 날치알 주먹밥 재료는 가만히 있으면 주먹밥이 된다. 이거 꼭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 쇠똥구리 친구 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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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저렴하고 맛있는 행운목 곱돌 삼겹살

집 앞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행운목 곱돌 삼겹살... 우리 회사 팀 회식으로 어느 순간 고정되어버린 곳 행운목은 그 나무 행운목일테고 곱돌은 뭐지? 찾아보니까 돌구이판인 거 같다. 돌판에 구워먹는 삼겹살인 듯 ㅎ 아무튼 간판과 파격가 현수막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하나보다. 이게 곱돌인가 보다. 그리고 겉옷에 냄새 배지 않도록 큰 비닐 봉투를 준다. 내 기준 저거 봉투 안 주는 집은 고깃집 아님 삼겹살과 목살이 1인분(150g)dp 8,800\이다. 다른 삼겹살집 가면 180g, 200g 기준으로 해도 13,000\정도 하니까 g당 가격으로 해도 매우 저렴한 가격 그리고 한돈 도드람 돼지고기를 쓴다고 한당. 스페인 이런 곳에서 온 애들 아님 삼겹살집 근본 밑반찬들... 난 삼겹살이랑 먹을 땐 저 간장소스에 양파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그 외 파절이 마늘 고추 등등... 그리고 저 김치랑 콩나물은 당연히 고기 구울 때 같이 구워준다. 취직...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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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닭도리탕 왜인지 맛있는 술집 콩쥐팥쥐

I haven’t lived... 서현 콩쥐팥쥐에서 닭도리탕 안 먹어 봤으면 분당 인생 헛산 거라고 해서 서현 원주민들한테 멱살 잡혀 다녀왔다. 아니 그 정도라고? 서현역 5번 출구에서 쭉 걸어 나오면 있는 콩쥐밭쥐 간판이 뭔가 귀신의 집 같네 무슨 닭도리탕을 팔길래 이런 간판이지 지금 보니까 달빛한잔 간판이 보이는 게 같은 건물이었구나. 달빛한잔에서 1차하고 여기로 바로 2차가면 될 거 같다. 아무튼 우린 1차로 오술차 갔다가 2차로 콩쥐팥쥐 가는 건데 이게 서현 풀코스라고 외우란다. 오술차 포스팅이 없는 건 좀 늦게 가서 그냥 사진을 안 찍음... 근데 서현 오술차 괜찮으니 다들 가세요 난 메뉴판 잘 안 찍는데 블로그 한다니까 이제 다 찍으라고 하나씩 주더라... 무슨 메뉴판에 메뉴 이름이 '존나매운떡볶이'가 있던데 대체 네이밍을 왜 이렇게...? 아무튼 콩쥐팥쥐 오면 닭도리탕 시켜야 한다. 그리고 닭도리탕에 카레 추가 하고 수제비 꼭 추가해라 그냥 공식이니까 외우래서 외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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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교동전선생 여의도에스트래뉴점 식사와 술을 동시에

성공한 친구가 여의도로 오면 밥 사준대서 어느 날 금요일 퇴근하고 헐레벌떡 왔다. 그렇게 온 교동전선생... 난 여의도 하나도 몰라서 친구가 가자는 대로 갔는데 역시 회사에서도 선생님으로 불리다 보니 가는 술집 이름도 교동전선생... 친구의 성공에 압도되어 들어갔다. 여의도역 3번 출구 나와서 바로 있는 건물 2층이다. 에스트래뉴인지 그런 건물인 듯 여의도... 성공의 냄새가 물씬 나는 입구 우리는 네 명이라 4인 세트 시켰다. 모둠전, 어묵탕, 낚지볶음소면 고르고~ 교동 생막걸리 1700mL 우선 하나 시켰다. 네 명인데 술은 두 명만 마심... 기본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양파... 안 먹었다 ㅎ 모둠전~~ 하나씩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적당히 기름지고 다 맛있었네 전은 항상 맛있어 전 나 사랑해!! 엄청 긴 접시에 담겨 나온다. 한 번에 안 담기네 그리고 나온 막걸리 1,700mL 저 주전자 가득가득 들어 있어서 한참을 마실 수 있다. 한 명은 늦어서 없고 한 명은 차 가져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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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천호쭈꾸미 주꾸미 골목 주꾸미

천호까지 왔으면 주꾸미 먹어야지! 19시 30분에 2차 하겠다고 간 천호쭈꾸미 내가 광어랑 주꾸미 진짜 좋아하는데 같은 날 1차 2차로 둘 다 먹다니... 나 생일이었네 아 그리고 표준어로 등록 되어있는 건 주꾸미다. 쭈꾸미는 표준어가 아닌 것 마치 그 옛날 자장면만 표준어였다가 짜장면도 표준어로 인정된 것처럼 언젠간 주꾸미도 쭈꾸미가 될 날이 올까? 그 전까진 난 계속 주꾸미라고 해야지... 간판은 그냥 주꾸미 집 간판과 외관. 쭈새 쭈삼 등등을 판다. 귀엽네 저거 주꾸미 그린 건가 근데 하나도 주꾸미 안 같은 게 웃김 옆에 새우도 새우 안 같음 돼지만 돼지 같네 (뭔가 기분 나쁜 말이네) 아무튼 우리는 쭈새에 매운맛 2단계 해서 먹었다 아 그리고 세 명인데 2인분 시켜도 되더라... 다들 여기서 2차도 하고 3차도 해서 그런가 봄 좋은곳... 천호 주꾸미 골목에서 1, 2, 3차 다 주꾸미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앞치마 주는데 일회용 앞치마를 주신다. 앞치마야 뭐 아무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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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광어 숙성회 이한진숙성회

무려 천호동까지 광어 숙성회 먹겠다고 이한진숙성회 갔다. 아니 광어인데 숙성회라고? 광어 미쳤지 숙성회 미쳤지 근데 광어 숙성회면 제곱으로 미친 거지 가야해... 그래서 이날은 17시 퇴근하고 가겠다고 6시 40분에 일어나서 8시도 되기 전에 회사 출근했다. 거의 소풍 가는 날의 설레임 느끼면서 알람보다 내가 먼저 일어남 알람을 내가 깨워줌 건물의 외관은 허름하지만 상관없다. 어차피 압구정 현대 아파트도 외관은 무너져가니까... 이름 걸고 하는 음식점들 보면 이름에 좀 포스가 있어야 한다. 조점례... 피순대... 박말례... 손말이고기... 근데 이한진 좀 약해 보여 그 약점을 "국내 최초 숙성회 발명 특허"로 극복한 모습 정량적인 팩터로 증명하는 맛 일단 들어가 본다. 메뉴판 찍었는데 잘 안 보이네 대 70,000\ 중 55,000\ 소 40,000\ 설날에는 쉬시네 쉬엄쉬엄 장사 오래 하세여 쉴 때는 쉬어야지 우리는 이 날 6명 풀린 기념으로 6명 갔다. 아 그리고 6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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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토다의숲 동천동 카페

어느 날 밥은 먹어야겠고 카페도 가야겠고 해서 찾다가 집 근처는 아니지만, 인근에 있는 토다의 숲을 가봤다... 라자냐 판다길래... 사는 동안 동천동 카페 언젠간 다 가보는 게 목표 동천역에서 차로 5분 정도면 가는 가까운 거리다. 웅장하네... 동천동 끝자락 가는 길이라 그런지 땅이 넓어서 건물도 엄청 크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다. 아무튼 웅장함 건물 진짜 크네 근데 사람 없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다. 입구에서 대충 무언가를 파는데... 난 살면서 이런 거 사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듯 1층의 대충 전경과... 층마다 컨셉 설명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곳은 중간층과 2층이라 2층으로 갔다. 대충의 2층 전경 사람 하나도 없고 넓고 깨끗하다. 그리고 2층에서 바라본 1층과 중간층 2층 혼자서 넓게 전세내서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체로 누군가가 오길래... 편하게 이야기 나누시라고 눈치껏 중간층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사실 나 밥먹는 거 단체로 지켜 볼 생각 하니까 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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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황금두꺼비 부대찌개 기본에 충실한 부대찌개

어느 날 회사 점심으로 황금두꺼비 부대찌개 먹으러 왔다. 회사식당에서 새우깡 떡볶이인지 나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점심 나가서 먹자고해서 그럼 부대찌개 먹자고 해서 왔다. 뜨끈한 부대찌개... 건물 2층에 있는데 입구가 예사롭지 않다. 부대찌개를 인원수에 맞게 시키면 공깃밥과 라면 사리가 무한리필이다. 30대 직장인 남자들의 식사로는 완벽하다. 정말 라면 사리가 무한리필이라니... 뭘 팔던 메뉴에 면 추가 버튼 있으면 무조건 누르는 나는 입구부터 만족 부대찌개 가격은 8,000\... 이제 점심 한 끼로 저 가격이면 싸게 느껴진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대비해서 냄비에 부대찌개 재료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준비되어있다. 12시 쯤 되면 가게가 꽉 차기 때문에 좀 일찍 와야 한다. 자리에 라면 사리가 산 처럼 쌓여있다. 라면 사리 달라고 안 해도 되고 알아서 꺼내서 먹으면 되니까 너무 좋다. 어차피 많이도 못 먹지만...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부대찌개 근본 밑반찬 투 톱 콩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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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동천홍 식사가 맛있는 중식당

어느 날의 회사 점심시간 점심 먹으러 미금역에 있는 동천홍에 갔다. 여기는 회사 제휴 식당이기도 해서 주말에 출근하면 여기서 회삿돈으로 점심 저녁 다 먹는데 이날은 내 돈 내고 먹었다. 내 돈 내고 먹어도 맛있으니까 ㅎ 대충 기본 차림... 단무지와 짜사이가 있는데 여긴 기본적으로 따뜻한 차를 준다. 찬물 마시고 싶으면 달라고 하면 주시니 달라고 하자. 넷이서 갔기 때문에 메뉴 하나 시켰다. 사실 셋이서 먹자 하고 회사 나섰는데 동천홍 가는 길에 퇴사한 전 팀장 진짜 우연히 만남. 근데 점심 안 먹었다고 하길래 멱살 잡고 끌고 왔다. 근데 탕수육은 자기가 사준다네... 전 팀장... 멱살 잡은 거 미안... 아 그래서 메뉴가 뭐냐면 찹쌀탕수육이다 ㅎ 찹쌀탕수육 (중)... 탕수육 고기가 엄청 두껍고 찹쌀 옷도 핏하게 입어서 고기 씹는 맛과 쫀득함이 잘 어우러지는 맛... 맛있다. 그리고 소스를 따로 주기 때문에 싸우지 말고 부먹할 사람은 따로 부먹 하던가 찍먹할 사람은 따로 찍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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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빨강물고기 숙성회와 해물라면이 맛있는 횟집

왜인지 모르겠는데 가락시장 얘기하다가 근처인 모란 빨강물고기 얘기가 나와서 오게 됐다. 그래 가락시장 갈 바에는 빨강물고기가 낫지 작년 봄쯤에 엄청나게 감탄하면서 여기는 내가 꼭 다시 온다고 했었는데 어느덧 1년이란 세월이 흘러버렸네... 아무튼 모란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빨강물고기 빨간 물고기가 그려진 간판은 본관 까시물고기는 별관이다. 메뉴판은 이렇다. 근데 오면 모둠회와 해물 라면을 먹는다. 다른 건 뭔가 주문에 손이 잘 안 가네 구이들은 맛있으려나 자리에도 귀여운 메뉴판이 있다. 우리는 셋이지만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를 주문했다. 근데 또 먹어보면 셋이서 배 안 고파도 대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리고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토마토를 주시는데 하나씩 집어먹으면서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셋이라고 했는데 왜 테이블에 나뿐이냐면 내가 제일 일찍 오고 나머진 늦었기 때문이다. ㅎ 내가 평일 19시에 왔는데 이게 이날의 마지막 남은 테이블이었다. 소주잔도 안에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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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포동 연스시 숙성회 전문점

개포동 연스시... 존재를 안 지... 이제 1년 됐나?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안 가다가 큰마음 먹고 야 가자!! 했더니 친구가 아니 내가 왜 가자고 할 땐 안 가더니 왜 이제 와서 가자고 하냐고 ㅋ 아... 응... 1년 반 전에 네가 가자고 했었구나... 그게 여기였니 미안... 네가 가자고 할 때 갈걸... 연스시 가격이 그 새 30,000\에서 35,000\으로 16.6666% 올랐네... (내 개별 주 수익률보다 연스시가 낫다) 하여튼 이젠 내가 가고 싶기 때문에 일주일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다. 사장님 19시 네 명이요... 그래서 온 개 포동포동 연 스시스시 대충 개포동역 5번 출구에서 따라가다 보면 대로변 반대편에 연스시 입구가 있으니 대로변으로 쭉따라가다 보면 의미 없이 건물을 한 바퀴 도니까 미리 해당 건물 뒤편으로 가도록 하자. 미리 세팅되어있는 자리 내가 1등으로 왔다. 개인적으로 환경에겐 미안하지만 비닐 포장 된 테이블 좋다. 옆에껀 나 혼자 멀뚱히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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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행하령 수제비 따뜻한 국물이 당길 때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항상 생각나는 미금역 행하령 수제비... 요 며칠간 뭔가 집도 춥고... 다 춥고 해서 아무튼 먹고 싶었다. 근데 친구가 갑자기 나 보러온대서 오는 건 좋은데 너 오면 나랑 수제비 먹는 거다 하고 먹으러 옴 구미동... 내가 옛날에(4달 전) 살던 마음의 고향 이 집 어느덧 21년에만 2번 방송이 나왔었나 보네 난 TV를 안 보기 때문에 모르지만 하여튼 저런 방송들에 나왔나 보다. 최고급 밀가루도 쓰고... 저게 무슨 차이냐 싶은데 먹어봐야 안다. 아무튼 맛있음 그리고 저 입구에 붙은 블루리본 서베이 은근히 믿음직하다. 뭔가 전통의 맛집들만 달 수 있는 표식인데 연도별로 주는 것 3개나 모으셨네 구미동에는 5개씩 달고 있는 집도 있다. 점심시간 딱 맞춰서 가니까 웨이팅이 있었다. 입구 밖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메뉴 고르고, 휴대폰 번호 입력하고, 결제하면 영수증과 대기 번호가 나온다. 그리고 차례가 되면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기 때문에 얌전히 대기실에서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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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사계진미 숯불 닭갈비 무한리필

친구가 무한리필에 살짝 미친 사람이라 왕십리 닭갈비 무한리필 사계진미에 갔다... 난 원래 무한리필 절대 안 가는데 저번에 속는 셈 치고 간 곳(왕십리 두께)은 또 맛있더라; 그래서 이젠 믿고 가봄 어느 건물의 2층...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다. 무한리필 가격은 성인 15,500\ 주류까지 무한리필 하고 싶으면 여기에 +6,000\ 하면 된다. 닭의 종류는 세 종류인데 난 어디를 가던 보통 기본만 먹는다... 양념 된 고기는 별루 ㅎ 담백하계를 주로 먹었고 달달하계도 한 번 먹어봤는데 양념이 잘 타기도 하고 그냥 기본을 잘 구워서 취향껏 다른 소스에 잘 찍어 먹는 게 제일 낫다. 각종 밑반찬 소스 양념 등등... 치킨이나 이런 것도 있었는데 차라리 닭갈비를 더 먹으려고 안 담아 왔다. 저 네엣에 써있는 마늘 간장 소스와 파절이 소스를 3:2 비율로 넣고 청양고추를 잘라 넣으면 양고기 집에서 먹는 그 소스랑 맛이 거의 똑같다. 그리고 그렇게 먹는 게 안 느끼하고 제일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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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술집 접객 간단하게 2차하기 좋은 술집

선릉에 와본 적이 오래라 술집도 찾다가 동래정 바로 앞에 괜찮아 보이는 곳 있어서 들어왔다. 접객이라는 술집... 6시엔가 왔는데 딱 우리밖에 없었다. 시간 지나니까 사람들로 가득 차던데.. 가게 사진 찍는 걸 또 깜빡했네 ㅎ 먼저 시킨 크림생맥주 짠~ 사람도 하나 늘었다. 늦게 온 친구가 왜 자기랑 마신 건 안 올리냐고... 그거야 1일 1포스팅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보고 있니...? 이건 파스타면 추가(3,000\)한 토마토 새우... 였는데 수제비도 좀 들어있다. 이름은 감베리인데 왜 감베리일까... 베리가 새우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 어느 나라 말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아무튼 난 면 추가 버튼이 있으면 무지성으로 누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감베리 + 파스타면 추가해서 먹었다. 매콤한 맛이 느껴지면서도 맵지 않은... 토마토 때문에 새콤달콤한 그런 맛... 맥주나 소주 둘 다 잘 어울리는 맛인 거 같다. 1차 때 안 온 친구가 배고프다고 크림 순살치킨 추가로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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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음악 들으며 쉴 수 있는 음악카페 더치하우스

그냥 뭔가 드라이브하고 싶어서 양평을 가는 김에 카페라도 가볼까해서 찾다가 간 한적한 카페... 음악카페 더치하우스 라는데...평은 몇 개 없는데 평이 다 너무 좋아서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음악... 좋지... 더치카페... 맛있지... 북적북적한 카페도 나름 좋지만 난 그냥... 마음의 평화... 심신의 안정을 얻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내 취향의 카페를 찾았다. 아직 내 취향인지는 사실 모르지만 일단 도전하는 기분으로 그냥 가 봤다. 출발~~~~ 수치 구청에서 평일 5시 좀 넘어서 출발했는데 6시 반쯤 딱 도착했다. 도착할 때쯤 너무 배고파서 바로 도착 직전 편의점 들러서 빵 사 먹었다. 이런 롤케이크.. 예전에 로손인가 가서 사 먹었었는데 그 맛을 재현을 잘해서 맛있다... 그 옛날... 도착한 음악카페 더치하우스 간판은 프리미엄 더치커피 전문점!!! 간판은 카페 안 같다... 간판은 왜 이렇게 하셨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왜 이런(힘순찐) 간판을... 내부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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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강남 동래정 고깃집

선릉에서 저녁으로 고기 겸 술 마시려고 동래정에 갔다. 선릉은 거의 3년 만에 왔는데 ... 약속 있어서 어디 갈까 하는데 친구가 별생각이 없어 보여서 (약속을 했으면 장소를 정해야지) 선릉 웨이팅으로 검색하니까 바로 있길래 그리고 후기 보니까 진짜 맛있어 보여서 여기로 정했다. 선릉역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동래정 토요일 오후 네 시 반쯤 갔는데 이미 자리가 거의 차있었다. 맛집의 냄새가 저 비닐을 뚫고 나오네... 메뉴판인데 이미 가니까 친구가 미리 다 시켜놔서 의미가 없었지만 가브리살인 정가르비 3개 시켜놨대서 잘했다고 함 여기 시그니쳐 부위... 기본찬들... 그리고 저 뚝배기에 있는 건 멜 조림인데 고기랑 같이해서 찍어서 먹으면 된다. 몇 번 찍어 먹어봤는데 난 짠 걸 싫어함에도 그렇게 막 엄청나게 짜지도 않고 고기 맛을 잘 살려줘서 좋았다. 오늘도... 첫 잔 = 소맥 = 원 샷 숯 가득한 불판 들어왔다. 따뜻해서 손 가까이해서 손 녹였다. 따끈... 이게 한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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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 어텀브루 개인 카페 autumn brew

수지구청역 근처에서 한적한 개인 카페 찾다가 추천받아서 온 어텀브루 카페 간판이 낮에는 알아보기가 좀 힘들다... 어찌 되었건 어텀브루라고 쓰여 있는 거겠지...? 안에는 네 팀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빈티지한 소품들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다... 대화하기에는 저 소파 앉으면 편할 거 같다. 내가 찾던 한적한 평일 오후의 개인 카페... 노트북으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 하기 제일 편한 자리에 앉았다. 전화기 신기하게 생겼네... 따뜻한 얼그레이와 시킬 때 보니까 작은 파운드 케이크 있길래 시켜봤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자리로 가져다준다. 원래 얼죽아였는데 요즘엔 자꾸 따뜻한 거 마시게 된다. 얼그레이 따뜻하니 맛있었다. 파운드 케이크는... 그냥 촉촉한 파운드 케이크인데 사실 내가 맛을 잘 표현을 못 해서 그냥 평범한 맛인 듯...? 아무튼 평일 오후 와서 노트북으로 할일 잘 하고 간다. 한적한 개인 카페 찾는다면 와서 편하게 쉬고 갈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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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풍천민물장어 직판장 풍덕천동 장어 소금구이

동천에서 죽전역 가는 길에 항상 보이는 풍천민물장어 직판장 건물... 지나다니면서 하도 많이 봤는데 먹으러 왔다. 내가 풍덕천동 산다니까 친구가 그러면 거기 장어 유명한 곳 아니냐고 엥? 그래서 나도 뭐지 찾아봄 풍천장어는 전북 고창에서 풍천강으로 불리는 곳에서 잡힌 장어라고 한다 암튼 그게 뭔 상관이냐 맛있으면 됐지 그래서 풍덕천인지 풍천인지 장어 얘기 나와서 옴 역시 건물 하나를 통으로 쓰니 내부도 넓다. 3층도 있는 거 같은데 2층에서 먹음 신기하게 소금, 간장, 고추장 가격이 다 똑같다. (똑같이 비싸네) 보통 양념을 2,000\ 정도 더 받던데...? 장어들이 다 400g인데 뼈와 피 등을 뺀 손질 후의 기준인 것 같다. 그리고 장어는 그 자체로도 맛있기 때문에 소금구이로만 2개 시켰다. 저건 장어 뼈 튀김인데 장어탕에 가실 분이 왜 여기에... 하나 먹어봤는데 오독오독하니 고소했다. 술안주인 듯... 그리고 밑반찬들... 밑반찬은 평범하게 나온다. 뭔가 허전해서 보니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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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월다방 동천동 끝자락 카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이지만 손곡천 따라서 계속 차 타고 가면 있는 고기리보다는 가까운 한적한 카페... 시작부터 한 줄 요약 했다. 아무튼 저녁을 일찍 먹으니 9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와봤다. 어디 갈까 찾는데 사진 보니 여긴 밤에 가야 되겠다 싶어서 바로 출발 처음 와서 대문부터가 멋지다. 조명들이 너무 예뻐서 해지고 저녁에 오길 잘했다. 근데 6시 반쯤 왔는데 겨울이라 해 진짜 빨리 지네 하면서 찾아보니까 동지가 2021년 12월 22일이었구나 해가 짧다. 웅장하네 근데 001은 오월식당이고 002는 오월다방이다 오월식당은 한정식 파는 거 같았다. 월요일 저녁에 오니까 사람 하나도 없네 ㅎ 자리도 많고 넓고 깨끗하다 테라스도 있다... 추워... 각종 디저트도 있다. 근데 메뉴판을 안 찍었네 난 백신 맞고 온 거라 카페인 안 된대서 심신의 안정을 위한 따뜻한 밀크티 저건 오월 무슨 시그니쳐인데 잘 모르겠네 오월 크림 라떼인 듯 카페인 안 돼서 안 먹었다... 그리고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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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정담은 보쌈

관악산 등산하고 신림으로 택시 타고 보쌈 먹으러 갔다. 여기 보쌈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급하게 막걸리 부터 시킴 그냥 막걸리보다 비싼... 칠곡 막걸리 칠곡이라 7,000\ 근데 되게 우유같이 부드럽다 다들 맛있다고 계속 이것만 마심 막걸리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나오기 전에 짠 하고 나오고 다시 짠 하고 보쌈은 금방 나왔던 거 같다. 우리는 가족은 아니지만 4인 가족 세트 시켰다 (보쌈 대 + 새싹 쟁반 국수 중 + 해물파전) 그리고 다들 겨울엔 굴이라면서 굴도 추가했다. 나... 굴 안 먹는데... 다들 잘 먹네... 나중에 굴 또 추가해서 두 접시 먹었다 (굴 값도 당연히 엔빵 당함) 보쌈 대와 추가한 굴 보쌈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음 ㅎ 그리고 나온 해물파전.... 크고 두껍고 그랬는데 맛은 평범했다 그리고 저 구석에 있는 쟁반국수... 새싹이 가득 올라와 있어서 건강하고 맛있었다. 젤 맛있는 건 보쌈이었고... 굴은 굳이 하나 싸서 먹어보라고 츄라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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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꼼주 꼼장어 주꾸미 닭발 불막창

불맛나는 모든 게 맛있는 건대 꼼주... 주꾸미도 꼼장어도 막창도 닭발도 맛있다 건대에서 친구 만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ㅎ 입구 바로 옆에 직화로 굽는 공간이 있어서 여기서 다 구운 뒤 자리로 가져다준다. 기본적으로 주는 순두부찌개 맛있다 ㅎ 첫 잔 = 소맥 = 원 샷 우린 모둠 (꼼장어, 주꾸미, 닭발) 하나 시켰는데 가장 먼저 닭발부터 나왔다. 닭발은 너무 노동력 대비 얻는 게 없어서 안 먹는데 무뼈는 먹음 ㅎ 닭발 / 노동력(0) 무한으로 발산하는 효율성 저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다 빨간 소스는 안 먹음... 그리고 닭발 다 먹을 때쯤 꼼장어 + 주꾸미 나왔다... 주꾸미 너무 좋아하는데 꼼장어도 맛있고 암튼 맛있다. 둘 다 직화로 불향 가득해서 맛있다 맛있어 한 판 다 먹어갈 때쯤 마요네즈 제발 엄청 많이 달라해서 꽉 차게 받음 콩나물이랑 부추도 많이 달라고 하면 아낌없이 준다. 멸치 주먹밥 시켰는데 셀프라 쇠똥구리 친구가 열심히 말아서 줌 주꾸미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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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역] 등촌칼국수 샤브샤브

겨울 불곡산 등산하고 따뜻한 국물 먹으려고 등촌칼국수에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 335m 동네 뒷산이네... 근데 수내에서 시작해서 오리역 쪽으로 내려가니 2시간 걸렸다. 수내 당골공원에서 구미동 석촌공원으로 내려오는 불곡산 등산코스 그냥 산책하듯이 계속 걸으면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등산하면서 뭐 먹을까 하다가 추워서 샤브샤브 먹으러 옴 전체 구성인데 기본적으로 등촌칼국수는 버섯 매운탕 인당 하나씩 시키면 저 고기를 뺀 구성이 나온다. 그래서 소고기 샤브샤브 2인분을 추가로 주문해야 저렇게 나옴. 2명이 가면 버섯 매운탕 2인분 + 소고기 샤브샤브 1 or 2인분 시켜서 먹으면 된다. 등산하고 막걸리 먹자고 하고 신나게 내려왔는데 국물 한 번 떠먹고 이건 소주다 하고 바로 소주 주문함 대낮에 갔더니 주변에 아무도 술 안 마시고 있더라... 신나게 국물 퍼먹고 나니 국물이 없어서 육수 추가하고 거기에 칼국수 끓여 먹었는데 칼국수 불기 전에 먹어야 된다고 사진도 안 찍고 먹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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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기 매우매우 편리한 하우스텝 (houstep) 장판 시공후기 (KCC 퓨어오크)

영혼까지 끌어서 집을 샀다.... 영혼과 통장잔고가 없는 상태였던지라 입주하는 집을 수리하려고 보니 막막했는데 어느정도 수리는 되어있어 이전에 사용하던 장판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달라질거 같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판 시공을 알아보았다. 장판 시공 전의 집 상태.... 깨끗은 하나 장판이 군데군데 찍힌 부분도 많고 색상도 맘에 안듦... Before 방 사진들... 저 누런 장판들...이미 10년 넘게 원룸들을 전전하면서 지겹게 봐왔기 때문에 밝은 색의 밝은 느낌의 밝은 장판을 하고싶었다... 밝고 따뜻한 집... 장판 시공을 위해 우선 집 주변 인테리어 업체들은 출장비가 덜 드니까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5곳 정도 전화를 돌려보았다. 근데 자재마다 가격이 다 다르긴 하지만 LG기준으로 90~110만원 정도의 견적을 부르셔서 흠.... 일전에 장판의 견적을 대략적으로 알기위해 견적을 내보았던 하우스텝을 다시 들어가 보았다 ㅎ 그 때 당시 매우 저렴했던 기억... 24평 기준 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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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mp Aglio e Olio] 새우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보자

어제 세 번째 알리오 올리오에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샘솟은 나는 응용하려는 욕구를 참지 못하고 퇴근길에 새우를 사 왔다. 마늘, 페퍼론치노, 올리브유, 소금, 치킨스톡만으로 어느 정도 먹을 만 해졌다고 판단되어 친구한테 자랑했더니 새우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친구가 그러길래 사 왔다. 새우는 근데 그냥 먹어도 맛있는디 에콰도르에서 온 새우 친구 진짜 지구 정반대 편에서 왔네...? 멀리서 와서 그런지 몸이 굳어있어서 미지근한 물로 해동을 시켜줬다. 해동한 새우를 머리는 놔두고 몸통의 껍질을 다 까준다. 그리고 새우를 보면 등과 배에 검은 줄이 희미하게 비추는데 이 중 등에 보이는 건 새우 내장이니 제거해주도록 한다. 그리고 배 쪽에서 보이는 건 신경선(ventral nerve cord)이니까 딱히 제거 안 해줘도 된다. 놔둬도 아무 상관 없음 (신경선이라는 사실을 지금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이것도 내장인줄 알고 열심히 제거함. 난 몇년동안 뭐한거지) 내장 제거 안 해주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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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io e Olio]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보자 (with chicken stock)

알리오 올리오를 해 먹고 싶어서 몇 번 해 먹었다. 그 과정과 결과를 기록하고자 한다. 그래도 내 포스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쟤는 파스타 한다고 팬 공부 열심히 해놓고 결국 안 해 먹네 하고 있었겠지만 사실 열심히 해 먹고 있었다는 것. 프라이 팬 (Frying Pan/Fry Pan)을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법 나는 요리를 잘못하기 때문에 연장 탓을 할 우려가 있어 연장 부터 제대로 갖추고 요리를 시작하고자 한다.... blog.naver.com 몇 번의 시도 끝에 맛이 그래도 있어졌기 때문에 이제서야 해당 기록들을 남기고자 한다. 그리고 준비물 준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저 소금만 해외에서 오는데 2주는 걸렸다. (굳이 저 소금일 필요가...?) 우선 알리오 올리오를 해 먹기 위한 재료들 요리는 뭔가 옛날에 하던 화학실험 같다. 시간 정해져 있고, 순서 정해져 있고, 온도 정해져 있고, 재료 정해져 있고, (나중에 실험 결과 조작하고)(chicken stock 넣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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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 팬 (Frying Pan/Fry Pan)을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법

나는 요리를 잘못하기 때문에 연장 탓을 할 우려가 있어 연장 부터 제대로 갖추고 요리를 시작하고자 한다. 우선 요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연장은 무엇이 있을까 칼, 프라이 팬... 일단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두 가지다. 그 중 칼은 종류만 해도 대분류로 육류용, 채소용, 생선용... 중식칼 등 너무 많고 그 안에서도 세부적으로 엄청 많은데 어차피 난 당장 칼이 필요 없는 요리부터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프라이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알아보다 보니까 재미있어서 정리해서 올리면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 과학은 그냥 공부하면 재미없지만 실생활에서 쓰이는 건 재미있으니까 여기까진 쓸모없는 이야기였고 우선 프라이 팬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팬이 코팅 되었냐 뭐 이런 게 아니더라 프라이 팬을 고르는 데 있어 가장 주요한 것은 아래 두 성질이다. 1. 열전도율 (Thermal conductivity) 2. 비열 용량 (열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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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아카데미 삼성 갤럭시북 이온 (Ion) 13인치 i5 리뷰 및 윈도우, 드라이브 설치

11월 부터 노트북을 구매하기위해 알아보던 중 삼성 Always 9 구매를 고려하던 차에 12월에 삼성에서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하여 한 달을 기다려서 사전 판매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구매전에 기본적인 스펙은 이미 문서로 많이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실물로 봤을때 어느정도인지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퀵으로라도 빨리 받고싶었는데 판매처에서 퀵서비스를 통한 배송을 하지 않아서 택배로 받아봤는데 배송 박스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마 삼성전자 공식판매처에서 구매하신다면 이런 박스를 통해서 노트북을 받으실것 같은데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이면서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배송중 파손등을 걱정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스를 개봉하면 사진과 같이 질긴 소재의 공기로 충전된 비닐에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파손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비닐 포장의 입구를 열면 다음과 같이 깔끔한 흰색의 박스가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부직포 느낌의 봉투에 싸인 노트북이 있고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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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이온2 NT950XDZ-A38AW Windows10 설치 윈도우 10 설치, 노트북 추천

휴대성을 겸비한 15인치 이상의 화면을 가진 노트북을 찾던 중 다른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 삼성전자에서 새로 나온 갤럭시 북 이온2 소식을 듣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노트북을 택배로 주문했을 때 위와 같은 박스로 배송이 됩니다. 박스에는 Galaxy Book Flex라고 써있지만 내용물은 Ion이 제대로 들어 있습니다. 위와같이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박스 크기에 딱 맞도록 노트북이 얇은 부직포 같은 재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꺼내면 안에는 사용 설명서와 충전기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딱 필요한 노트북과 충전기 외에는 없습니다. 우선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노트북의 썬더볼트 슬롯에 USB C타입 충전기를 연결하여 충전한 뒤 부팅을 하면 프리도스 제품이기 때문에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tinycore linux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대로는 사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윈도우를 설치해보겠습니다. 우선 미리 준비한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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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호수동 초밥 숙성회가 맛있고 서비스도 좋은 초대리

안산에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뭐 먹을까 하다가 내가 요즘 고기 너무 많이 먹어서 회 먹자고 해서 온 안산 호수동 초대리 안산문화광장에 있다. 간판은 요렇다 눈에 잘 띄니까 못 찾고 지나갈 일은 없네 예약한 자리와 메뉴판 우리는 초대리 특선의 도미 숙성 사시미와 초대리 특참치를 시켰다. 그리고 나오는 기본차림 입맛에 맞게 회와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저건 빨간 샐러드 소스인데 뭐지 비트 이런 건가...? 그리고 나온 사시미 한 판에 같이 나온다. 맛있는 참치 부위들과 숙성 도미 그리고 광어도 들어있다. 메뉴판에 있는 것보다 사시미 수가 더 많다. 당연히 메뉴판만큼 주는 게 정상인데 막상 숫자 딱 맞춰 주면 조금 서운한 느낌... 여기선 안 받아도 된다 ㅎ 아름다운 사시미들... 또 먹고 싶네... 나도 못 한 금칠까지 했네 내 몸엔 금붙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 완도에서 올라온 광어가 너무 좋다고 꼭 먹어보라고 하시면서 넣어주셨다. 구성은 조금 달라졌지만 사시미 수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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