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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다육화원 - 비 내리는 공휴일 아침 풍경

때 이른 더위와 가뭄이 계속되더니 오랜만에 내리는 빗소리에 이른 아침에 잠이 깨 그동안 덥다는 핑계로 미루었던 화분갈이도 좀 하고, 물이 고파보이는 다육이들은 비도 맞히고, 지난 겨울에 얼어 망가진 호스도 갈아주고 나니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깨끗하게 정리를 마치고 '베란다 다육화원'에 앉아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방금 내린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공휴일 아침을 즐기려는데 아쉬운 비가 금방 멈추고 어느새 파란 하늘이 드러난다. 작은 '방울복랑', '흑법사 철화' 그리고 '박화장'은 비오는 날이면 여지없이 화분대에 올려놓는다. 물이 고파보이던 '라울' 한쌍도 비를 충분히 맞혀주고 ~ 비오는 날 아침, 시원한 바람이 부는 틈을 타 잎꽃이로 키운 '홍용월'들도 제대로된 화분에 예쁘게 옮겨주고 ~ 아내가 가져 온 '네잎 클로버'는 화분이 작을 정도로 커버렸다. 추운 겨울내내 밖에서 움츠려 있던 '바위솔'들은 건강하게 살아나 초록 빛을 뽐낸다. 분갈이가 끝난 화분들은 자리도 바꿔주고 크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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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 "화미가" - 짬뽕 전문점 (중국요리 맛집)

아침에 비도 내리고 공휴일이고 하고 해서 점심시간에 인근의 역북동에 나간 김에 중국요리도 먹고 싶어서 짬뽕 전문점인 "화미가"에 들렸다. 평소에도 개인적으로 짬뽕보다는 자장면을 좋아해서 술 먹은 다음날도 자장면으로 해장하는 편인데, 매운 짬뽕을 좋아하는 군인 아들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화미가"는 맛집인지 낮에도 손님으로 꽉 차있고, 배달 주문으로 바쁜 듯하다. 짬뽕과 자장면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한 감이 들어, 1인용 탕수육까지 곁들여 푸짐하고 맛있게 즐긴 "화미가"에서의 점심 식사로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이웃 추가" 부탁드려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그 주인장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줍니다. 화미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5-5 신성아파트상가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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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천보사" - 불암산 코끼리 바위에 자리한 천연보궁 (feat. 암벽 마애불 & 삼성보궁)

해가 지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 남양주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불암산' 정상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천연보궁' 사찰인 "천보사"를 찾았다.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천보사"에서는 웅장한 크기의 '처마 바위'라고도 불리는 '코끼리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과 석굴 형태로 만들어진 '삼성보궁' 내부의 암벽에 새겨진 이성광여래, 독성, 산신도 볼 수 있고, '불암산' 정상 인근에 있어 남양주 시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봉우리가 부처님의 형상을 닮은 '불암산'의 정상 인근에 자리한 "천보사"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사찰로,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곳이다. -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약 700m 거리의 꼬불꼬불한 가파른 경사로를 올라가 제2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 아래로 '호평동'을 포함한 '남양주'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제2주차장 옆으로 난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천연보궁'이라고 쓰인 석비 뒤로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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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롯데시네마 역북" - 군인 아들과 '범죄도시2' 보러 가기

예전부터 영화를 TV보다는 대형 화면의 시네마에서 보는 것을 좋아해 필리핀에 있을 때도 최신 영화의 대부분을 I-MAX에서 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이제는 부쩍 자라 군인이 된 큰아들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군인 할인으로 같이 최신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첫 번째 일정이 되었다. 주로 집에서 가깝고 역북동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인근의 "롯데시네마 역북"을 자주 가는데, 거리 두기가 풀린 요즘은 작년이나 올 초와는 달리 관객도 많고, 편안한 소파와 넓은 공간의 자리에 다리를 뻗고 앉을 수 있는 '리클라이너'에서 최근에 아주 핫한 '범죄도시2' 같은 영화를 보고 나면 더없이 즐거워진다. 지하 2층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시네마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 군인 아들이 미리 예약한 티켓을 발급받는 동안 빈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며 기다린다. 티켓을 발급받은 군인 아들은 매점에서 팝콘과 음료수 패키지를 주문하더니 ~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것들을 좋아해 예전부터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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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선사" - 연꽃 축제가 한창인 아름다운 사찰 (feat. 단풍나무 & 미륵불)

2003년쯤에 사진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특색 있는 아침과 오후 늦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자주 갔던 "봉선사"를 다시 찾았다. 햇살이 따스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휴일(지방 선거일)을 맞아 "봉선사"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연꽃 단지'에서 예쁜 연꽃과 잉어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그늘에 자리를 잡고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붉은 색이 예쁘게 물든 '단풍나무' 주변과 하얀색 연등이 밝게 빛나는 '큰법당' 앞마당은 사진 찍기 명소로, 천년 사찰인 "봉선사"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공원이 되어준다. - 고려 광종 20년인 969년에 '법인국사'가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5교구 본사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보물) : 범종(제397호), 삼신불쾌불도(제1792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숨은 그림(새) 찾기' - 방문객들의 차로 가득한 주차장을 지나 '일주문'으로 걸어 들어가니 연꽃잎과 예쁜 색깔의 잉어들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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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대원사" - 명지산 기슭에 세워진 나한 기도 도량 (feat. 석굴전 & 나한전)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람이 시원해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 오전, 가평의 '명지산'에 자리하고 있는 "대원사"를 찾았다. '명지산'의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진입도로에서도 사찰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대원사"는 '나한 기도 도량'답게 '나한전'에 모셔진 '오백나한'도 인상적이고, 석굴인 '약사전'은 신비롭고, '대적광전'에서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함께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도 볼 수 있는 멋진 사찰이다. 조용한 사찰에서 자연의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 곳이다. - 1966년에 '김선심화'가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 전통사찰 제107호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1박 : 70,000원) - 문화재(지역) : 석조비로자나불좌상(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58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백둔리 연인산 마을' 도로에서부터 1km 정도의 가파른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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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글] 블로그 대여 및 매매 요청 절대 사절합니다

요즈음 블로그 대여 및 매매를 요청하는 쪽지 글이나 안부 글이 부쩍 늘어 부득이하게 공지글을 통해 사절하고자 합니다. 제가 올리는 포스팅은 모두 제가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느낀 감상을 저의 솔직한 표현방식으로 작성하여 기록하고 관심 있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리는 것으로, 제 블로그를 다른 사람들에게 대여하거나 매매할 의사가 전혀 없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앞으로는 이런 요청의 쪽지 글이나 안부 글을 남기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와 관련되지 않은 주제에 대한 상업적 목적의 협업" 및 "게시물 업로드 알바" 요청도 절대 사양하니 이런 요청 글도 남기지 말아 주세요. 제 블로그와 관련된, 여행지 추천 및 정보 공유 다육화원 꾸미기 및 다육이 관련 정보 골프장 추천 및 코스 정보 등에 대한 글은 언제나 환영하지만, 추후 "블로그 대여 및 매매 요청", "게시물 업로드 알바 요청" 그리고 "관련 없는 주제에 대한 상업적 목적의 협업 요청" 글은 무조건 삭제하겠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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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호 해수욕장" - 해송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 (feat. 블로그씨 답하기)

From, 블로그씨 5월의 마지막인 오늘 바다의 날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다!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특히 하늘을 온통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와 강렬한 빛을 띄며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오메가 일몰을 보면서 바쁜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피로한 육체와 정신의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기쁜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느끼는 안정감을 즐긴다. 블로그씨의 질문 덕분에 5월의 마지막 날이 '바다의 날'인 것을 알고 예전에 포스팅하지 못했던 고창의 "동호 해수욕장" 일몰 사진 몇 장과 일몰을 볼 때마다 집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즐겨 듣는 '엔야(Enya)'의 'On my way home'을 떠올려본다. '오토 캠핑장'도 함께 있고, 멋진 수형의 해송들도 함께 볼 수 있는 "동호 해수욕장"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멋진 해송들로 "동호 해수욕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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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일레븐 (Eleven)" CC

대학 친구들과 오랜만에 '충주'에 있는 "일레븐(Eleven) cc"로 봄나들이 겸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 '국망산'에 자리하고 있어 홀마다 낭떠러지와 암벽으로 구성되어 위협적으로 보이고, 봄바람이 강하게 부는 '파크(Park) 코스'와 높은 고도차가 있는 '마운틴(Mountain)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골프장은 경치가 좋고 전체적으로 아름답지만, 몇몇 홀은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하기도 하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캐디도 친절하고 코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많은 도움이 되고, 개장한 지 1년 반 된 곳이라 깨끗하고 편리성을 갖춘 곳이다. - 코스 : 파크(Park) & 마운틴(Mountain) - 티오프 시간 : 오전 08시 26분 - 그린피 : 160,000원(회원 할인가) - 캐디피 : 140,000원 언덕 위에 '골프텔'도 있고 ~ 골프장 내 식당에서 아침으로 '황태 해장국'을 먹고 출발 ~ "Park" course -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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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 천년 은행나무의 이야기를 품은 고찰 (feat. 금동관음보살좌상)

예전부터 각종 매체와 자료들을 통해 너무 많이 들어서 친근한 1000년 이상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는 양평의 "용문사"를 가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를 완화한 이후, '용문산'과 같은 유명 관광지마다 단체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오후 햇살이 따스한 날 "용문사"에도 꽤 많은 수의 방문객들이 와 신비한 모습의 '은행나무'도 구경하고, 경내에 앉아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담소도 나누는 등 각자의 편의에 따라 사찰에서의 시간을 즐긴다. 계곡을 따라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걷는 15분 거리의 산사 길은 더없이 시원하며 아름답고, 서울에서도 멀지 않아 당일 여행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 신라 신덕왕 2년인 913년에 '대경대사'가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 전통사찰 제47호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보물) : 금동관음보살좌상(제1790호) - 천연기념물 : 은행나무(제30호) - 입장료 :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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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황사" & "땅끝 전망대" - 우리나라 최남단의 사찰과 전망대 (feat. 달마상 & 땅끝마을)

'해남'의 마지막 여행지로 '도솔암'과 함께 절경이 아름다운 '달마산'에 위치한 "미황사"와 '땅끝 마을'과 '남해 바다'의 경관을 볼 수 있는 "땅끝 전망대"를 찾았다. 우리나라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이고 전망대라는 공통성을 가진 두 곳은 경치가 아름답고, 특별한 의미 - "미황사"에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달마상'이 있고, "땅끝 전망대"에서는 '땅끝 마을'을 볼 수 있다는 - 를 지닌 곳으로 '해남'을 여행하는 동안 꼭 둘러보면 좋을 여행지들이다. 1. 미황사 2. 땅끝 전망대 1. 미황사 우리나라의 최남단에 있는 '해남 3대 사찰' 중 하나인 "미황사"는 인근에 있는 '도솔암'과 마찬가지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달마산'에 위치하고,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은 현재는 보수공사(2023년 10월까지) 중이지만 '응진당'을 비롯한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나한상 일괄'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천년고찰이다. - 신라 경덕왕 8년인 749년에 '의조 화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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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 멋진 바다와 경관을 볼 수 있는 사찰 (feat. 동백나무 숲길 & 배롱나무)

그 어느 때보다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한 '전라남도' 여행길, 아름다운 '동백나무숲'과 인근에 있는 '다산초당'으로 유명한 강진의 "백련사"를 늦은 오후에 가본다. 늦은 오후인데도 꽤 많은 인원으로 이루어진 단체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아름다운 "백련사" 경내에서 보이는 강진 바다와 자연경관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고, '응진전' 앞에 자리하고 있는 고령의 '배롱나무'는 무척이나 신비롭다. 완만한 언덕으로 이루어진 '동백나무 숲길'을 걸으면 조용히 산책도 즐기고, 인근의 '다산초당'까지 트래킹도 할 수 있는 "백련사"에서 잠시나마의 편안함과 안식을 즐긴다. - 신라 문성왕 1년인 839년에 '무염국사'가 창건, 고려 희종 7년인 1211년에 '원묘국사 요세 스님'에 의해 중창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보물) : 사적비(제1396호) - 천연기념물 : 동백나무 숲(제151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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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돈암서원" - 서원의 예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feat. 응도당 & 숭례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9개 서원' 가운데 논산에 위치한 "돈암서원"은 평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강학 공간인 '응도당'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무척이나 고풍스럽고 예스럽다. 예쁜 '향나무'와 '배롱나무' 등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응도당'의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역사의 공간이다. - 조선 인조 12년인 1634년에 '김장생'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 - 예학 연구 및 이론을 건축으로 구현 - 사적 제383호 - 문화재(보물) : 응도당(제1569호) - 한국의 9개 서원 : 논산 "돈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함양 '남계서원', 안동 '병산서원', 안동 '도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 유네스코 세계유산 : 2019년 7월 지정 - 주변 명소 : 관촉사(논산1경), 쌍계사(논산5경), 개태사(논산6경)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한적한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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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종사" - 아름다운 두물머리 전경을 볼 수 있는 사찰 (feat. 은행나무)

청소년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대학교를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가지 않았던 '양수리'에 있는 추억의 장소들도 둘러보고,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하나인 "수종사"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어릴 적에는 아빠가 되면 아들과 같이 내 추억의 장소들을 둘러보며, 이러 저런 얘기들도 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난 것 같아 혼자 떠나본다. '운길산' 정상 근처 산등성이에 자리한 매혹적인 천년사찰 "수종사"에서 내려다보는 '두물머리'와 '양수리'의 전경은 너무도 아름답고, 500년 이상 된 '은행나무'는 신비로운 이야기로 가득해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 명승 제109호 -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 - 문화재(보물) : 팔각오층석탑(제1808호), 사리탑(제2013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도로에서 "수종사" 표지를 따라 1.2km의 가파르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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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청평사" - 계곡이 아름다운 고려시대의 사찰 (feat. 구송폭포, 거북바위 & 회전문)

오랜 역사를 가진 유명한 천년사찰이나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 대부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멋진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혼자 가더라도 산책하면서 산림욕도 즐기고, 특히 머리가 복잡할 때 조용히 명상도 하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와 시원한 계곡을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데, '춘천'의 '오봉산'에 자리한 "청평사"가 그렇다. '오봉산'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이는 계곡에 있는 '구송 폭포'는 시원하고, 신비한 설화가 가득한 '거북 바위', '공주와 상사뱀 동상'과 '공주 굴'은 매혹적이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회전문'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선루' 그리고 고풍스러운 '극락보전'을 볼 수 있는 "청평사"는 무척이나 아름다워 꼭 한번 가보면 좋을 여행지이다. - 고려 광종 24년인 973년에 '영현선사'가 '백암선원'으로 창건 - 조선 명종 11년인 1557년에 '보우대사'가 '청평사'로 중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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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 - 조계종 총본산에 가다 (feat. 관음전 & 불교 중앙 박물관)

지난겨울부터 시작한 '33 관음성지' 순례 일정 가운데 제일 마지막으로 '대한 불교 조계종 총본산'이자 '2호 관음성지'인 "조계사"를 찾았다. 신도들에게만 개방하는 "조계사"의 주차장 대신 바로 옆에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후 예불이 열린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극락전'까지 둘러보고, '불교 중앙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도난당했다 돌아온 성보문화재 전시회인 '환지본처'까지 관람하고 돌아왔다. 평일 오후인데도 신도들로 가득 찬 '대웅전'에서는 기도 소리가 연신 흘러나오고, '불교 중앙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도난당했다 돌아온 불상들과 미술작품의 아름다움에 진한 감동을 느낀다.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1교구 본사 - '33관음성지' 중 '제2호 관음성지' - 서울 관음성지 : 종로구 "조계사", 강남구 '봉은사'(32호), 강북구 '도선사'(33호)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보물) : 목조여래좌상 - 입장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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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흥사" & "장보고 동상" - 아름다운 완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

처음 가는 '완도' 여행길, 언제나처럼 혼자 가는 여행이라 가족이나 단체 관람객이 자주 찾는 곳보다는 홀로 조용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로 "신흥사"와 "장보고 동상"을 찾았다. 두 곳 모두 공통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기 편한 곳들로 특히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완도 바다와 시내의 전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1. 신흥사 2. 장보고 동상 1. 신흥사 역사는 짧지만 '대웅보전'에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인 '목조약사여래좌상'이 모셔져 있고,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소박한 크기의 "신흥사"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사찰 곳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완도 바다와 시내의 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 1932년에 '김성렬 스님'이 창건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지방) : 목조약사여래좌상(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3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려다보니 완도 바다와 시내의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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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도솔암" - 땅끝 암벽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암자 (feat. 달마산)

기이한 형태의 암벽들이 절경을 이룬 아름다운 '달마산'에 위치한 '해남 3대 사찰' 중 하나인 "도솔암"을 이른 아침에 찾았다. '의상대사'가 창건했으나 명량해전에서 패한 왜군이 퇴각하던 중 발생한 화마로 폐사된 것을 2002년에 복원하였다는 "도솔암"은 '달마산'의 가파른 암벽에 세워져 너무도 아름답고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작은 크기의 주차장에서 800m 정도의 산길을 따라 20여 분 정도 걸어가면서 양쪽으로 보이는 '달마산'과 남해 바다의 경관도 너무나 아름다워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부담 없이 산책하기 더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 '의상대사'가 창건, 2002년에 '월정사'의 '법조 스님'이 중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 - 해남 3대 사찰 : 도솔암, 대흥사, 미황사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약 2km 정도의 가파른 '달마산'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 차량 4대 정도를 댈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도솔암"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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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공유 - 지역별 33 관음성지 목록

작년 겨울 강화군에 있는 "보문사"에서부터 시작한 '전국 33 관음성지 순례'를 "조계사"를 끝으로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다. 개인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었던 마음에 평화와 안정을 얻고, 관음성지들을 찾아가는 여행 중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통해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33 관음성지 순례'를 하면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이룰 수 있다 하니 사찰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은 '3대 해수 관음성지(도량)'인 강화군의 "보문사", 남해군의 "보리암"과 양양군의 "낙산사"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정리해 둔 '지역별 33 관음성지' 목록을 공유해 본다. 사찰명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 글을 볼 수 있음. 서울 종로구 "조계사" (2 / 관음전) 강남구 "봉은사" (32 / 연못의 해수관음상) 강북구 "도선사" (33 / 관음석굴) 경기 강화 "보문사" (1) 화성군 "용주사" (3 / 관음전) 여주시 "신륵사" (31 / 관음전)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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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 천불천탑이 모셔진 신비의 사찰 (feat. 와불, 구층석탑 & 석조불감)

화창한 봄 햇살이 가득한 늦은 오후,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 33곳' 가운데 하나이며, 사찰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기묘한 모양의 석탑들과 불상들 그리고 거대한 크기로 언덕에 누워있는 '와형석조여래불(와불)'로 신비함이 가득한 화순의 "운주사"에 가본다. 암석에 세워진 다층석탑들과 큰 불상을 품고 있는 '석조불감'은 거부할 수 없는 경건함을 갖게 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둘러볼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산책길이 되어주는 "운주사"의 언덕에서 보는 일몰도 더없는 추억이 된다.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 - 사적 제312호 -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보물) : 구층석탑(제796호), 석조불감(제797호), 원형다층석탑(제798호) - 입장료 : 3,000원 (오후 5시 30분 이후부터 무료 입장) - 주차료 : 없음 늦은 오후, 텅 빈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방문객 하나 없는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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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카사브리나 베이케이션 빌라스 (Casabrina Vacation Villas)" - 산속의 휴양 리조트

코로나 때문에 다른 동남아 국가들처럼 말레이시아도 외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하고 있고, 매 주말마다 한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방콕만 하고 있다 보니, 예전 2012년에 말레이시아 친구 부부와 함께 다녀왔던 "카사브리나 베이케이션 빌라스(Casabrina Vacation Villas)"가 생각나서 올려본다.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차로 2시간여 정도 떨어져 있는 "자란 트라스(Jalan Tras)"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주 특이하게 산 아래 입구에 문이 있어 그 곳을 통해 들어가서 산으로 20여분 정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휴양 리조트이다. 아직도 가끔씩 집사람과 추억하고 언젠가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이다. 각 빌라별로 수영장이 딸려 있고 산 전체를 볼 수 있는 있는 멋진 뷰를 가진 곳. 친구 부부의 배려(?) 덕분에 멋진 욕실이 딸린 스위트 룸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고, 친절한 사람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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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테라스 다육이 화원 - 여름용 방풍 비닐하우스 셀프 리폼

지난겨울,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베란다 화원에 설치해 효과적으로 사용한 "방풍 비닐하우스"를 장마와 태풍이 오는 여름에도 사용하기 위해 리폼해 보았다. 늦은 가을까지 사용할 것을 감안해, 통풍이 원활히 되고, 햇빛도 충분히 들고, 장마 기간 동안 빗물 유입이 최소화 될 것 을 우선적으로 고민해서 작업량을 최소화하면서 제작해 보았다. 아직은 낮에도 기온이 쌀쌀한 초봄, 예전에 사두었던 반신욕 욕조에서 노천탕 기분도 내고 ~ 충분한 통풍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여닫이문을 떼어내 왼쪽 벽에 창문 틀로 사용한다. 큰 크기의 창문 2개를 설치하고 끊임없이 들어오는 꽃가루와 먼지 방지 차원에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창문용 필터'를 잘라 설치했다. 밖으로 열리는 창문에는 '방풍 비닐'을 붙여 추후 겨울에도 추가 작업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방된 문틀에 일몰 때 강하게 들어오는 햇빛 차단용으로 예전에 있던 '대나무발(가림막)'을 설치했다. 겨울을 잘 지내고 살아남은 잎꽃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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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반야사" - 신비한 석회 동굴 법당 (feat. 천수관음상 & 미륵불상)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여행 예능을 보며 설레고 있어요. 떠나고 싶은 나만의 숨겨진 여행지를 추천해 주세요! '논산'에 갔을 때, 우연하게 들렀다가 신비한 모양의 '동굴 법당'에 개인적으로 나름 놀랐던 "반야사"를 '나만의 숨겨진 여행지'로 추천해 보려 한다. 석회를 채취하던 광산을 법당으로 만들었다는 '동굴 법당'은 화려한 조명과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로 신비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곳곳에 '석가모니 탄생상'을 비롯한 여러 불상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니 예전에 중국 무협영화에서나 봤을법한 신비한 풍경의 협곡을 등지고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다. 그늘이 없어 오후 햇살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대웅전'은 크기가 제법 큰데,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커다란 크기의 암석 위에 '미륵 불상'이 자리하고 있고 ~ 특이하게 '독수리 상'이 멋진 수형의 향나무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한편에 세워 있는'관음보살상'도 감상하고 ~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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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선사" - 북한산 정기를 받아 세워진 참회 도량 (feat. 마애관음보살상 & 관음석굴)

전국에 있는 '33 관음성지' 가운데 '33호 관음성지'로 선정되어 있는 우이동 북한산에 위치한 "도선사"를 찾았다. '참회 기도도량'이자 '국가 기원도량'으로 유명한 "도선사"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불자들과 관광객 그리고 등산객들로 북적이고, 높은 절벽에 신비한 자태와 8m가 넘는 큰 크기로 새겨진 '마애관음보살상(마애불입상)' 앞에는 기도하는 불자들도 빈자리가 드물 정도이다. 형형색색의 연등과 그 위에 내린 밝은 봄 햇살로 예쁜 빛을 내는 사찰은 너무도 아름답고, 번잡한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힐링의 장소가 된다. - 신라 경문왕 2년인 862년에 '도선 스님'이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 - '33관음성지' 중 '제33호 관음성지' - 서울 관음성지 : 강북구 "도선사", 종로구 '조계사'(2호), 강남구 '봉은사'(32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북한산 국립공원' 중간에 '미소 석가불'이 있고, 좌측으로 틀어 "도선사"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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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위즈 파크" - 지니존 (좌)구역 2열 32 ~ 34번 관람 후기 (롯데 vs KT)

친구들과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주중 야간 경기를 보기 위해 일주일 전에 'KT 위즈' 홈페이지를 통해 '지니존 (좌)구역 2열'로 예약하고 간 "수원 KT 위즈 파크". 시원하고 쾌청한 봄 밝은 조명 아래에서 벌어진 야간경기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친구들과 먹을거리를 즐기며 흥겹게 볼 수 있어 더없이 유익했던 하루였다. 티켓값이 일인당 50,0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선수들도 가깝게 보고 그만큼 경기에 대한 몰입감도 높아 만족스러운 편이다. 야구장을 처음 찾는다는 친구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흥겨운 응원에 덩달아 어깨춤을 들썩이고 자연스럽고 응원가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유쾌한 나들이였다.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은 티켓 예매하면서 '주차예약'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한 걸 모르고 놓쳐, "KT 위즈 파크"와 5분 거리에 있는 '장안구청'에 주차하고 2,000원을 사전 결재하고 걸어갔다. 경기 시작 시간보다 일찍 가니 주차공간도 여유가 있고, 먹을거리도 미리 준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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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두륜산 "대흥사" - 풍광이 아름다운 대가람의 봄 (feat. 삼층석탑, 표충사 & 두륜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7대 산지승원)'이면서 전국의 '33 관음성지' 가운데 '전라남도 관음성지' 중 하나인 해남의 "대흥사"에 들러 보았다. "대흥사" 일정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7대 산지승원)'을 모두 둘러보는 것이고, 서울에 위치한 관음성지 2곳(조계사 & 도선사)를 제외한 지방의 관음성지들은 모두 방문했으며, '조계종 25교구 본사' 가운데 수도권의 조계사(1교구)와 봉선사(남양주, 25교구) 그리고 제주의 관음사(23교구)를 제외한 모든 본사들을 방문하게 되었다. 땅끝마을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멀어 다른 사찰들에 비해 늦게 찾은 감이 있지만, 아름다운 봄 풍경을 가진 대가람은 장거리 운전에서 오는 피로감도 쉽게 잊도록 해주는 신비로움과 경건함이 있다. - 신라 진흥왕 5년인 544년에 '아도화상'이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2교구 본사 - 사적 제508호 - 명승 제66호 - '33관음성지' 중 '제11호 관음성지'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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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쌍봉사" -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의 봄 오후 풍경 (feat. 대웅전 & 극락전)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CNN 선정 아름다운 국내 사찰 33곳' 중 하나인 '화순'의 "쌍봉사"를 찾았다.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 찾은 사찰은 여전히 예쁜 연등이 걸려있고, 형형색색의 예쁜 봄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밝은 봄 햇살이 초록빛을 더욱 빛내 사찰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한다. 작은 크기에 다층 구조를 한 '대웅전'과 특이한 건축 구조를 가진 '호성전'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무척이나 고풍스럽고, 오후 햇살을 받은 '관음전'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일정을 위해 '철감선사탑'은 다음번에 보기로 하고 돌아온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쌍봉사"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 신라 경문왕 때 '도윤'이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 - 전라남도 기념물 제247호 - CNN 선정 아름다운 사찰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국보) : 철감선사탑(제57호) - 문화재(보물) :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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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동(송전)저수지 송전좌대" - 5월 봄 낚시 나들이

지난 3월에 친구랑 가서 따뜻하고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던 "이동 저수지"의 "송전좌대"를 다시 찾았다. 낚시를 좋아하는 친구는 지난번에 실패한 '붕어 낚시'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어 하고, 물이 좋고 봄 풍경을 즐기고 싶은 나의 기호가 맞아 주저 없이 찾은 "송전집"은 농번기 때문에 저수지 물이 줄어 산 밑으로 이동 설치한 좌대(방갈로)의 위치 덕분에 또 다른 경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송전좌대"에서의 1박 2일 캠핑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함을 가져다준다. - 상호 : 이동낚시터내 송전좌대 -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842번길 19 - 좌대 이용료 (3인 기준) : 90,000원(1인 추가 시 10,000원 추가) - 나중에 합류하는 경우, 오후 6시 이후에는 배 운행이 중단되니 참고 - 다음날 오전 10시에 정리 후 퇴실 오전에 도착한 "송전집" 앞에 다양한 다육이들과 예쁜 꽃 화분들이 자리를 잡아 봄 햇살을 한껏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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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 믿음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사찰 (feat. 아미타부처님좌불상)

'해남'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 '강진'에 들러 '2021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3대 명소' 중 하나인 "남미륵사"에 들러보았다. 1980년부터 '법흥 스님'이 짓기 시작했다는 "남미륵사"는 각종 꽃들과 석탑 그리고 36m 크기의 '아미타부처님좌불상'을 비롯한 여러 불상들이 어우러져 무척이나 아름답고, 종교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현대식 사찰이다. 관람시간이 오후 4시 30분까지로 제한되어 있어 꼭 참고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고, 사찰이 약간은 복잡하게 배치되어 있어 가능하면 조감도 정도는 미리 검색하고 가면 아름다운 사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겠다. - 1980년에 '법흥 스님'이 창건 -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 - 관람시간 : 오전 8:30 ~ 오후 4:30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오후 4시 40분이 다 되어서야 찾은 "남미륵사", 다행히 가이드와 함께 무리를 지어 입장하는 단체 관람객에 섞여 급하게 경내로 들어간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 좁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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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 롯데 vs 삼성 클래식 시리즈 3차전 (중앙탁자석 21블럭 4열 9~10번)

일요일 낮 경기는 좀 더 편하고 경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중앙탁자석(21블럭 4열 9~10번)으로 예약했다. 주중에는 40,000원이지만 주말에는 55,0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편하게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선수들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경기 몰입감도 높아 좋은 것 같다. 기대와는 달리 주말 3연전을 모두 져 실망감도 컸지만 2차전과 마찬가지로 아들과 함께 한 오랜만의 야구장 나들이가 더욱 즐거운 하루였고,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흥겨운 응원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 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분식집과 닭강정 집에서 먹을거리를 미리 준비한다. 주말 내내 경기장 밖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석하려고 긴 줄에서 대기 중이다. 중앙탁자석 인증 사진도 찍어보고 ~ 중앙탁자석 뒤쪽으로 이날 경기 중계를 맡은 '김선우'가 어린 팬들을 친절하게 맞아준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달래고 미리 사 온 분식으로 허기를 채운다. 경기 시작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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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봉녕사" - 봄꽃으로 아름다운 비구니 사찰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한 4월을 보낸 후,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위해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봉녕사"를 찾았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준비를 위해 전체적으로 조경도 아름답게 꾸미고 튤립과 같은 꽃들이 예쁘게 피어난 조용한 비구니 사찰에 앉아 '대적광전'에서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염불 소리에 집중하며 명상도 하고 신비한 '진신사리 금탑'과 '용화전'에 모셔 있는 '석조 삼존불'도 둘러보며, 개인적으로 5월부터는 더 이상 마음 다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해 본다. - 고려 희종 4년인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지역) : 석조삼존불(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1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 사찰로 들어가는 길에 진달래를 비롯해 봄꽃들이 예쁘게 피었다. 문화원인 '금라' 앞에 있는 튤립들은 색깔이 너무 예쁘고 선명해 조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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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 롯데 vs 삼성 클래식 시리즈 2차전 (feat. 사직 노래방, 불꽃놀이 & 레이저 쑈)

어릴 때부터 '롯데 자이언츠'를 열렬히 응원하는 아들이 휴가 기간동안 오랜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 가자고 해서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언스 간의 일명 '클래식 시리즈' 2차전과 3차전을 관람했다. 근 10년만에 찾은 '사직 야구장'은 코로나 이후 모처럼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 분위기 덕분에 만원 관중으로 응원 분위기가 절정을 이루고, 비록 경기는 졌지만 경기 후 열린 '불꽃놀이'와 '레이저 쑈' 덕분에 오랜만의 아들과의 나들이에 흥겨운 추억을 쌓았다. 한동안 '박세웅' 저지를 입던 아들이 '한동희' 저지를 사기 위해 들른 '자이언츠 샵'은 흥겨운 컨슈머들로 장사진이다. 게이트마다 즐거운 표정의 관객들로 들뜬 분위기인데 ~ 야구장 인근에서 구매한 치킨은 금액에 비해 크기와 양이 형편없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다. 5시에 경기가 시작된 야구장은 어느덧 만원 관중들이 내는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장관을 이루고, 곧 거대한 '사직 노래방'이 된다. 불꽃놀이 &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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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동 "비바체 스크린 골프" - 실외를 보면서 경기할 수 있어 좋은 곳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하기 좋은 봄이 되면 친구들과 가장 먼저 골프 일정부터 잡는데, 올해는 실외를 보면서 스크린 골프를 할 수 있는 용인시 역북동에 있는 "비바체 스크린 골프"에서 첫 경기를 시작해 본다. 기존의 실내 스크린 골프장과 달리 인 도어 골프 연습장 4층에 자리한 "비바체 스크린 골프"는 바깥공기를 마시며, 날씨와 경치를 즐기면서 경기할 수 있어 덜 지루하고 답답하지 않아 좋다. 평균 3시간 정도를 실내에만 있다 보면 머리도 아프고 갑갑함이 드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고 특히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2~3층은 인 도어 연습장이고 4층이 '스크린 골프장'이다. 현관 앞에 가방을 내려놓고 주차장으로 차량을 이동 주차하면 된다. 카운터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4층으로 올라가면 '스크린 골프장' 카운터가 별도로 있다. 총 8개의 룸이 있는데 ~ 개인적으로 카운터 바로 옆에 있는 4번 방이 제일 좋은 것 같다.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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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성곡사" - 웅장한 크기의 불상들이 자리한 관음종 사찰 (feat. 청동좌불, 열반상 와불 & 미륵불)

공주 계룡산 주변에는 여러 개의 유명한 사찰들이 있는데, 인근 '고불산'에 위치한 "성곡사"에서는 특히 37m 크기의 국내 최대 '청동 와불상'을 비롯해, 33m에 달하는 '미륵불상'과 12.5m의 '청동 좌불'까지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벚꽃과 목련을 포함해 온갖 봄꽃이 만개한 "성곡사"는 웅장한 불상들이 인상적인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조계종 산하가 아닌 관음종 사찰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신도들이 많이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불상들의 관리 상태가 좋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 1983년에 '주지 관묵'이 창건 - 대한 불교 관음종 - 볼거리 : 청동 좌불(12.5m, 천불전), 약사 수불(약사전), 지장보살입상(지장전), 청동 와불상(37m), 미륵불상(33m)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성곡사"가 자리하고 있는 '고불산'으로 가는 길 도로변에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해 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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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개암사" - 대웅전의 용머리 조각이 인상적인 천년사찰 (feat. 전나무 숲 & 지장전)

'내소사'와 함께 부안의 능가산에 위치한 "개암사" 또한 백제 시대에 창건된 천년 사찰로, 규모는 작지만 '벚꽃길'을 비롯한 '전나무 숲'과 '차밭'이 있어 경치가 무척이나 아름답고,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전'에는 '용머리'와 '봉황' 조각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봄날 오후, 친절한 보살님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며 둘러본 "개암사"에서 기분 좋은 힐링과 유쾌한 추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백제 무왕 35년인 634년에 '묘련 스님'이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 -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재(보물) : 대웅전(제292호) - 주변 볼거리 : 전나무 숲, 벚꽃길 - 입장료 · 주차료 : 없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멋진 전나무들이 우뚝 선 시원한 숲길을 따라 "개암사"로 올라가는데 앞서가는 방문객들의 웃음소리가 정겹게 들려온다. 전나무 숲 너머로 녹색의 예쁜 차밭이 눈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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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촉사" - 벚꽃이 아름다운 논산 1경 사찰 (feat. 석조미륵보살입상, 석등 & 석문)

봄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18.1m 크기의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 "관촉사"를 찾아가 보았다. '논산 1경'으로 지정되어 있는 고려 시대에 창건된 천년사찰은 입구 양쪽길로 즐비한 벚꽃나무에 하얀색의 예쁜 꽃이 만개해 모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사진 촬영 장소가 되어주고, 산기슭에 소박한 크기로 자리 잡은 사찰은 '동양 최대 크기의 국보 불상'과 보물인 '석등'으로 인해 더없이 신비롭고 아름답다. 사찰로 올라가는 계단길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관촉사"를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강력히 추천한다. - 고려 광종(968년) ~ 목종(1006년) 재임 시기에 '혜명스님'이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 문화재(국보) : 석조미륵보살입상(제323호) - 높이 18.1m, 둘레 11m, 귀 길이 3.3m의 동양 최대의 불상 - 문화재(보물) : 석등(제232호) - 주변 볼거리 : 돈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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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무성서원" - 무성리 마을에 자리한 평화로운 서원의 봄 풍경

성리학의 사립 교육기관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9개 서원' 가운데 장성에 위치한 '필암서원'과 함께 전라도에 자리한 서원인 '정읍'의 "무성서원"에 들렀다. 신라 시대 말 태산 태수로 부임한 8년 동안 선정을 베푼 '최치원' 선생을 배향하기 위해 설립된 "무성서원"은 다른 지역의 서원들과 달리 평지 구조로 되어 있고, 서원 특유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예쁜 매화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도 좋은 나들이 명소가 될 수 있겠다. '강당'의 시원한 대청마루에 앉아 예쁜 사진을 찍기도 좋은 "무성서원"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면 좋겠다. - 조선 광해군 7년인 1615년에 '최치원'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 - 향학을 통한 향촌 교화 장소 및 의병 거점 - 사적 제166호 - 한국의 9개 서원 : 정읍 "무성서원", 함양 '남계서원', 안동 '병산서원', 안동 '도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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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원사" - 벚꽃 향기가 가득한 계룡산 사찰 (feat. 동백꽃 & 중악단 공사 중)

지난 겨울, '계룡산'에 있는 '갑사'를 다녀오면서 봄에는 주변의 "신원사"에 가보기로 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나서 찾아가 보았다. 어느덧 봄 햇살이 따뜻하고 거리마다 벚꽃이 만개해 장거리 운전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던 "신원사"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향이 가득하고, 동백꽃과 흰색 목련까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형형색색의 연등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 백제 의자왕 11년인 651년에 '보덕화상'이 창건 -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중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 문화재(보물) : 중악단(제1293호) - 주변 볼거리 : 갑사, 동학사 - 입장료 : 3,000원(성인 기준) - 주차료 : 없음 "신원사"로 가는 길, '양화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을 뗄 수가 없다. 매표소를 지나 사찰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예쁜 '일주문'이 '계룡산'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숨 막히게 아름다운 벚꽃나무들에 시선을 뺏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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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시작하려고......

오래전에 몇날밤을 새워 만든 내 개인 홈페이지를 게을렀으면서, 단지 바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관리도 못하다고 호스팅 비용도 못내 결국엔 나름대로 많이 있던 자료들도 모두 날리고......... 정말 아쉬웠는데.... 또 다시 한참을 벼르고 기웃거리다가.....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어 본다. 좀 더 잘 관리하고, 좀 더 편안하게 나름대로 즐겨보리라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다시 시작해본다. 재미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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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에서......

피자집에서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이었던 것 같아.) 우리 가빈이와...... 남들은 가빈이가 나와 똑같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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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에는 눈썰매를.....

매년 일월에는 눈썰매를 타요. 별다른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간다. 애들이나 나나 하얀 눈위에서 눈썰매를 타고 즐길 수 있어 좋고.... (근데 솔직히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한참을 놀고 웃고나면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것 같아서...) 여하튼 올 해의 눈썰매도 매우 즐거웠다. (혹시 또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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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글]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우두머리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어라! 거기에 내가 매우큰 승리를 거두어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느니라." 명을 받은 보석 세공인은 명령대로 곧 매우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석세공인은 몇일을 고민을 하다가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왕의 황홀한 기쁨을 절제해 주고 동시에 그가 낙담했을 때! 북돋워 드리기 위해서는 도대체 . . . 어떤 말을 써 넣어야 할까요?" 솔로몬이 대답했습니다. 이런 말을 써 넣으시요! "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 . . " "왕이 승리의 순간에 이것을 보면 곧 자만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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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아직은 추워요

보통은 1월보다 2월이 조금은 더 추운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2월에 걸린 감기가 더 오래간다. 그래도 아이들은 외출이 필요하고....... 그리고 활동이 필요한 것 같다. 놀이동산은 언제나 즐겁고, 많이 타지 않은 스케이트도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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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에버랜드] 너무 많이 닮은 남매

준혁이와 가빈이는 남매인데 너무도 많이 닮았다. 특히, 준혁이가 모르는 사람한테 가빈이의 생김새를 설명할때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이, "얼굴은 저랑 똑같은데 키가 좀 작은 여자아이" 이다. 자기가 봐도 많이 닮은 모양이다. 특히 웃을때는 정말 똑같은 것 같아. 근데 누구를 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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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홍유릉] 강아지 사주세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강아지를 사달라고 하고....., 강아지가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좋다고 많이들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이들이 너무 어린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아직은 안된다고 하니까, 가빈이는 매일 강아지 인형을 산다고 하고 이제는 그 인형들을 가지고 외출한다. 요새 인형들은 너무 진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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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2일] 아침고요수목원

조금 멀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오랜만에 잔디를 밟고 누워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녹색도 많고 햇빛도 좋았고....... 아이들의 자연스런 웃음을 볼 수 있었던, 기분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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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봄 바다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아는사람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속초에 갔고, 속초해수욕장에 들렸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아직은 추운 것 같은데, 준혁이랑 가빈이는 물에 들어간다. 여분의 옷도 없는데, 온통 젖었으면서 춥다고도 안한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감기에 안걸렸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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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1994. 11. 05. Hunter Valley

많은 고민과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무작정 떠났던 호주 영어연수. 그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이었고 어찌보면 너무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봐선 상당히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여하튼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준 호주....... 이젠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이젠 예전의 그 좋았던 기억들을 꺼내어 하나하나 더듬어 보려한다. 그 첫번째가 Hunter Valley라는 곳으로 호주 Wine으로 유명한 곳.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했던 당일 여행. 그 전날 술을 너무 많이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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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1995. 01. 29. Opera House

Australia, 특히 Sydney에 사는 동안 Opera House는 수 없이 가보았지만 건물 구조물을 가까이에서 일일이 관찰하거나 반대로 멀리서 다른 전경과의 조화를 본다거나 또는 오로지 사진을 찍기 위한 목적으로 구경한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Sydney의 대표적인 Attracetion이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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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1995. 01. 29. Opera House - Myself

혼자 돌아다니다보니 내 사진이 상당적으로 적은 것이 당연하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들에 부탁해서 찍은 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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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준혁이가 세상에 태어났어요

1999년 06월 02일, 드디어 준혁이가 세상에 나왔어요. 태어나기전에 엄마를 힘들게해서 결국 수술한 끝에 4.2 킬로의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과 만났어요. 아빠는 첫번째 아이인 준혁이를 어떻게 안아야 할 지도 모르고, 만지면 부서질까봐 무서워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준혁이가 정말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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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01] 준혁이의 밝은 모습들 - 01

1998년인가로 기억이 되는데, IMF로 다니던 회사가 부도와 법정관리 등의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그리고 때 마침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 중단되면서 본사로 들어와 별다른 업무없이 지내기가 무료하고 지루하여 시작한 포토샵과 홈페이지 공부. 2001년 어느날부터 준혁이의 사진들을 이용하여 좀 더 많은 즐거운 모습들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포토샵 작업들이 많은 추억들로 남았다. 그땐 정말 포토샵과 홈페이지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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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01] 준혁이의 밝은 모습들 - 02

2001년에 작업한 준혁이의 모습들 디자인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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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01] 준혁이의 밝은 모습들 - 03

2001년에 작업한 준혁이의 디자인 작품들 Part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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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1995. 01. 29. Luna Park

Harbor Bridge를 건너가면 볼 수 있는 놀이공원 "Luna Park" 사실 전혀 의도치 않고 그냥 정처없이(?) 이리저리 North Sydney 쪽을 다니다가 만난 곳. 특히나 일몰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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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Harbor Bridge

Australia Sydney의 Opera House와 또 하나의 명물인 Harbor Bridge. 공사기간이 무려 50년인가 100년 걸렸다고 하는데, 그 규모나 구조가 엄청나다.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튼튼해보이는 웅장한 규모의 구조물. Opera House 및 다른 Sydney 마천루와 함께 멋진 전경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Attraction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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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Harbor Bridge - Myself

1995년 1월 무더웠던 날 -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기후를 가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와 신년맞이로 유명하다. 이유는 몰라도 나 홀로 Harbor Bridge를 씩씩대고 건넜던 기억이 난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싶은 충동이 수십번은 생겼던 것 같고, 그래도 힘들게 다리를 다 건너고 나서는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이젠 안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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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Botanic Park

이젠 그 위치도 가물하지만, 아무래도 Sydney 한복판에 있었던 것 같은데...... Sydney가 워낙 커야지. 여하튼 그 많은 나무들과 한가롭고 여유롭게 오후를 즐기던 사람들의 모습들.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런 곳에서 가족들과 회사 퇴근 후 함께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 Hyd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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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일] 대장간마을 ("태왕사신기" 촬영장)

작년 겨울부터 개장할 것 같던 아차산 대장간마을이 지난 5월에 개장되었다. "태왕사신기"를 즐겨보던 아이들에게 촬영장이었던 대장간마을을 보여주고 싶어 문도 안열었던 지난 1월인가 2월에 가서 괜히 산에만 올라갔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구경하고 왔다. 구리시민에겐 50%의 할인혜택을 주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구경을 할 수 있었고, 배용준의 인기때문인지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꽤 많았다. 휴식공간이 좀 모자란 것이 흠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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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일] Toys R Us (어린이 날 선물 사기)

예전에 싱가폴이나 미국에 가면 준혁이 선물, 특히 장난감을 사기 위해 가던 곳이 바로 "Toys R Us"이다. 종류도 많고 양도 많고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의 캐릭터들이 웬만하면 모두 구비되어 있어 다른 곳을 헤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편해서 굳이 별도의 교통비를 들여서라도 찾던 곳이었는데, 이 매장이 구리시에도 생겨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도 사줄 겸 들렸다. 준혁이는 게임기 앞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내더니 결국 레고 한세트를 사고, 가빈이는 이것저것을 고르더니 결국에는 스티커 만드는 걸 샀다. 그래도 아이들은 아직 선물에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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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9일] 회사직원들 (Singapore)

지금까지 출장을 목적으로 수없이 많이 해외를 다녔지만 항상 혼자거나 많아야 2명 이상이었는데, 지난 6월 출장때 처음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5명)과 함께 하였다. 처음에는 어색하더니 금방 익숙해지더니 함께 한 일주일동안 정말 많은 얘기거리들이 생겼다. 정말 많이 웃었고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되었고, 그 중심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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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0일] Lotteworld

가빈이랑만 롯데월드에 갔다. 원래 에버랜드를 가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 그냥 롯데월드로 갔다. 연간회원권이 없어 좀 비싼 듯 하지만 큰맘먹고 갔는데 가빈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다. 가빈이가 도자기 체험도 하고 민속박물관도 구경하면서 많은 것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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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6일] 오산타조농장

대학친구 가족과 오랜만에 의기투합하여 2박 3일 휴가를 다녀왔다. 오산에 있는 타조농장에서 시작하여 덕산 스파캐슬까지 이어진 조금은 이른 휴가, 얘들도 준혁엄마도 그리고 나도 즐거웠던 휴가였다. 벌써부터 여름휴가가 기대된다. 타조농장은 인근의 주민들이 모여 구성, 운영하는 시설로 타조타기, 조랑말 타기, 타조알 굴리기 및 먹어주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타조의 특징 및 습관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분이 계셔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단, 이정표가 부족하여 초행길인 사람들, 요즘엔 네비게이션이 없는 사람들이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치 않는 어른들도 무조건 10,000원씩을 받는 등 금액이 비싼 것이 흠인 것 같다. 그래도 아이들과 한번쯤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교육시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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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8일] 외암민속마을

날이 정말 좋았다. 사극과 촬영장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집에 오는 길에 이산촬영장로 소개된 외암민속마을을 찾았다. 보통 민속마을은 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은 시간대면 햇볕이 좋아 멋진 인물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데 불행히도 한낮에 도착해서 약간은 난감하기도 했다. 안그래도 사진을 많이 안찍어 아이디어가 많이 줄었는데 조금은 어거지로 그리고 부자연스런 사진들이 된 것 같아 불만스럽기는 하다. 준혁이가 여기서 먹은 떡이 잘못되었는지 집에와서는 밤새 토하고 열이 나는 바람에 다음날 아빠는 회사에 월차내고 준혁이는 학교에서 바로 조퇴하는 소동을 벌였다. 준혁이랑 가빈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가빈이가 더 심하단다. 준혁이가 밤새 펑펑 울고 아프다고 할때 가빈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더니 결국 가빈이가 열이 더 많이 나고 목도 많이 부었단다. 준혁이 때문에 아픈 가빈이는 아픈 띠도 못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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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8일] 외암민속마을 (대학친구)

대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던 여행. 친구 가족의 행복하고 단란한 모습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아이들끼리 그리고 와이프들끼리도 잘 지내는 모습이 좋았던 시간들이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친구와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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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8일] 어린이축구교실

준혁이가 축구를 시작했다. 어린이 축구교실 (치타스)에서 땀도 흘리고 단체생활도 배우고 할 겸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운동신경이 좋은 편은 아니라 그리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는 뛰는데 공을 뺏고 패스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리라 생각된다. 그래도 잘하는 얘들은 상당히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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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7일] 고해 (사랑합니다)

제게 있어 그녀는 단 하나의 길임을 용서 하소서 제게 있어 그녀는 아침이며.. 제게 있어 그녀는 생명임을 용서하소서 제 자리가 아님을 알며 감히 그녀를 탐함을 용서 하시고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을 용서 하소서 이건 제 뜻이 아니었으나 오히려 감사함을 용서하시고 또 용서 하소서 당신이 가르친 그 사랑을 그녀 앞에 제가 놓게 하시고 사람의 절망과 허물은 제게 버려 그녀 앞엔 아름다움만이 있게 하소서 감히 제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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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 키타카미시에서의 강진(진도6 이상) 경험

출처 뉴스 > 연합뉴스 2008-07-24 06:56 짧은 3일간의 일본 출장기간동안 지진을 2번이나 겪었다. 특히 어제밤 (2008년 7월 23일) 이 곳 이와테현 키타카미시에 발생된 지진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4번여의 것들 중 가장 큰 강도의 강진으로 강도6 이상 이었다. 한밤중에 호텔(Metz Hotel)에서 이메일을 보던 중에 느껴진 진동에 무서워서 노트북 전원 코드도 뽑고 복지부동 자세로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밤새 TV에서는 지진과 관련된 속보가 보도되었고, 아침인 지금도 계속 피해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래도 지진의 강도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은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다. 아침에 신칸센으로 센다이 공항에 가야하는데 TV에선 센다이에 대해 계속 나오고 있다. 별 문제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日 북부 지방 강진…1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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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 키타카미시에서의 강진(진도6 이상) 경험

짧은 3일간의 일본 출장기간동안 지진을 2번이나 겪었다. 특히 어제밤 (2008년 7월 23일) 이 곳 이와테현 키타카미시에 발생된 지진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4번여의 것들 중 가장 큰 강도의 강진으로 강도6 이상 이었다. 한밤중에 호텔(Metz Hotel)에서 이메일을 보던 중에 느껴진 진동에 무서워서 노트북 전원 코드도 뽑고 복지부동 자세로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밤새 TV에서는 지진과 관련된 속보가 보도되었고, 아침인 지금도 계속 피해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래도 지진의 강도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은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다. 아침에 신칸센으로 센다이 공항에 가야하는데 TV에선 센다이에 대해 계속 나오고 있다. 별 문제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방금 우리직원이 전화하여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어 오전 중에는 공항으로 갈 수가 없다고 한다. 귀국일정을 하루 늦추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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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주(新竹) Part I

우리 회사의 대만공장들 중 2곳이 대만의 북부지역인 신주(新竹, Hsin Chu)에 있다. 매일 출장을 갈때마다 시간이 없어 주위를 둘러볼 시간도 없고, 기껏 시간을 낸다해도 오직 저녁식사를 위해 직원들과 돌아다닌 것 뿐이었으니, 누군가가 "신주" 지역의 관광정보를 묻는다면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지난 6월 본의 아니게 "신주"에서 주말을 보낼 기회가 생겨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신주"는 역사가 오래되어 나름대로 볼만한 곳도 여러곳이 있었고 특히 주말동안의 대만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기회가 되질 않아 대만에서 제일 유명한 타이페이 등을 둘러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나마 이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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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주(新竹) Part II - 성황묘(城隍廟)

상하이의 예원에도 성황묘가 있는 것 같은데, 대만 신주에도 마찬가지의 성황묘가 있다. 상하이의 것과 마찬가지로 도교 계열의 사원으로 1748년도에 세워졌다고 하며 신주 지역에서는 최고의 관광명소 중에 하나이다. 이 곳 성황묘의 입구도 상하이의 예원과 마찬가지로 많지는 않으나, 여러가지의 상점들과 식당 그리고 시장까지 형성되어 있어 대만사람들의 여러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장소이며, 도교승처럼 보이는 사람이 신도들에게 기를 주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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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이 좋다!

나는 하늘이 좋다.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좋다.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 같고, 특히 답답할때면 내 답답한 마음을 쓸어가는 것 같아 그냥 좋다. 그 좋아하는 하늘을 출장다니면서 볼 기회가 많다. 주로 비행기내에서 보는 하늘이지만 각 나라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그 하늘도 많은 차이가 있고 내가 느끼는 기분도 차이가 많은 것 같다. 그런 다른 기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 가능한 한 다른 하늘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처음 볼 때의 기분과 나중에 사진을 볼 때의 기분은 또 달라 때론 당황스럽기도 하고 간혹 황당하기도 하다. 그런 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 여러 노출로 찍어두는 편인데, 큰 도움은 안되는 것 같아 아직도 고민이 많다. 그래도 고민만 하느니 그냥 열심히 찍기로 했다. 나중에 어찌 써먹게 될지 모르니까..... [ 2008년 3월 22일 - 피닉스 ~ LA ] [ LA의 모습 ] [ 2006년 11월 12일 - 상해 ~ 마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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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30일] 대학교 동아리 모임

대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3년의 세월이 되어 가고 있다. 매일 느끼며 살지만 세월 참 빠르다. 그 빠른 세월을 내 아이들을 볼 때마다 느끼기도 하지만, 네 주위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느끼게 된다. 나만 변하는 것은 아니구나를 알게되니까..... 대학교 동아리 모임에 갔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 많이들 변했고 이젠 나이도 제법 들은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갑고 즐겁다. 함께 나누는 농담 한마디, 추억담 하나하나가 정겹고 내 20대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마냥 즐거웠다. 아이들에게도 아빠의 학교, 동아리 그리고 선후배들을 보여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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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독서를 하자 -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지난 주 몇일동안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가뭄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가을이면 그리고 마음이 허해지면 찾게 되는 것이 책인데, 나는 왠지 모르게 자기계발과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자기 소양이 부족하고 의지가 부족해서 일까? 여하튼, 재미있어서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그냥 아직까지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일거다. 요즘은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많은 자기계발 서적과 같이 주옥과 같은 내용들이 들어 있어 어딘가에 복기를 해두면 좋겠다 싶다. 책을 다 읽고나면 읽었던 좋은 내용을 더듬을 수도 있겠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고........ 다만 책을 아직 읽는 중이니 계속 수정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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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기억하기 Part I

2008년 여름이 벌써 가고 어느덧 가을도 지나가고 있다. 계절이 갈 때마다 우리 아이들이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만끽하고 경험하고 즐겨 가능한 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데 2008년 여름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여름으로 기억될지 궁금하다. 지금의 경험들이 나중에 커서 아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2008년 우리 아이들의 여름을 기억한다. 에버랜드 - 어린이 축구교실 - 축령산 계곡 - 뮤지컬 점프 관람 - 홍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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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기억하기 Part II

예전에 놀이터로 사용되던 공간에 물놀이장이 생겼다. 동네 주민들과 특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고 무료로 운영되어 아이들의 이용이 많다. 더운 여름, 굳이 여러가지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물놀이장 내부에는 신발을 신지 못하도록 관리하여 나름대로 위생상태도 괜찮은 듯 하다. 준혁이와 가빈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동네에 생겼다는 것 만으로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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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속초해수욕장

가을이 저물어가는 10월 어느 토요일, 가빈이와 속초해수욕장에 다녀왔다. 무박 2일의 일정의 일정이었는데, 스트레스도 풀고 바다를 좋아하는 가빈이는 모래놀이와 폭죽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보름달이 떠 있어 아름다운 밤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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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8일] 가을 햇살 아래서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요즘들어 부쩍이나 키가 커버린 듯한 준혁이가 홍유릉에 섰다. 한결 자연스러워진 자세도 보기 좋고, 햇살 배경도 준혁이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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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8일] 청계천 그리고 덕수궁에서

준혁이와 가빈이는 지하철 타는 것을 좋아한다. 버스를 타면 멀미가 나고 급정거가 심해 아이들이 불편해 하는 반면, 지하철의 자연스런 덜컹거림과 타고 내리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고 지상과 지하를 동시에 통과하는 지하철 여행을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지하철보다는 기차를 그리고 기차보다는 비행기 여행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심여행에서는 지하철이 최고인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하철을 타고 휴일에 청계천과 덕수궁에 다녀왔다. 가을 휴일을 맞아 청계천에는 여러가지 무료(?) 가족행사들이 있어 모자도 받고 아이들 캐리컬쳐도 받고, 덕수궁에선 왕궁수문교대행사도 구경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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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2일] 경복궁에서

가을 단풍이 지기전에 경복궁을 찾았다. 올해 남은 연차를 사용하느라 쉬는동안 아이들과 여러곳을 다녔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경복궁의 단풍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가빈이가 고궁에서 그림도 그리고, 혼자 낙엽화분도 만들고, 의상입기 체험도 할 수 있어 가빈이에게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었던 즐겁고 유익했던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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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친절한 도시 - 일본의 요코하마

2003년 업무때문에 갔던 일본의 요코하마. 9월이어서 그런대로 따뜻할 줄 알았는데 저녁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했던 기억과, 방문기간 중 하루가 휴일이어서 이곳저곳을 다녀 본 요코하마의 여러 곳은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로 보였던 기억이 있다. 내가 머물렀던 Pan Pacific 호텔의 시설과 직원들의 친절함도 인상적이었지만, 특히 호텔에서 바라본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2003년에는 황선홍과 유상철이 요코하마 마리노스라는 J-league팀에서 뛰고 있었고 내가 야경사진을 촬영하던 날 저녁에도 경기가 있어 멀리 보이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스타디엄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24층의 건물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중 경험한 지진으로부터 요코하마의 명물들인 베이브리지, 랜드마크타워(296m), 코스모월드와 Storage Market인 아카렌카창고까지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보고 온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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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남양주 '2008 홍유릉 문화제'에서

지난 11월 9일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홍유릉에서 '2008 홍유릉 문화제'가 열렸다. 그동안 홍유릉에는 여러차례 가보았지만 그곳에서 문화제가 열린다는 사실은 올 해 처음 알았으니..... 여하튼 아침일찍 가빈이와 홍유릉 주변 분식집에서 깁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홍유릉 주위 산책로를 돌아 용머리 약수터까지 다녀오는 5km 코스 걷기대회를 함께 하면서 주변의 단풍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으니 걷는 것을 힘들어하던 가빈이의 불평도 줄고 특히나 용머리 약수터에서 받은 완주 확인도장과 빵, 콩음료로 힘을 내 결국 5km 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다. 출발점에서 받은 완주증을 상장처럼 자랑하던 가빈이의 모습이 예쁘다. 가빈이와 홍유릉 행사장에서 마련된 무료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과 삐에로의 풍선 만들어주기 등에 참석하느라 명성황후 상여의 시가행진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부슬부슬 내리는 비 속에서 홍유릉 주차장에서 진행된 명성황후 국장 재현행사는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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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눈이 와서 좋은 날

어른들은 날씨가 춥고 건조하고 눈이오는 겨울을 싫어하지만, 아이들은 날씨가 추워도 눈이오는 겨울을 좋아한다. 눈이오면 눈썰매를 탈 수 있고, 준혁이는 태권도장 관장님이 준비한 스키캠프에서 배운 보드타는 것을 즐거워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친구들과 눈싸움도 할 수 있어 즐겁다. 저녁이 되어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아이들은 또 하나의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 2007년에는 아주 큰 눈사람을 함께 만들어 즐거워했는데 2008년 겨울에는 강아지 '순이'와 함께 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얻은 것 같다. '순이'도 처음 겪은 눈을 잡으려 무지하게도 안간힘을 썼는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피곤해하고.... 작은 눈사람을 집에 가져와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끔씩 바라보고 얘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그 순수하고 눈처럼 깨끗한 마음이 상처받지 않고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 2007년 11월 준혁이와 가빈이가 함께 만든 눈사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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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화성의 친구집 가기

지난 12월초 화성의 새 아파트로 입주한 친구집에 갔다. 우리집과는 반대편인 화성이라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네비게이션도 없고 가는길에 길도 잃어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지체되었다. 그래도 맛있는 식사를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유쾌하고 즐거웠던 기억이고, 새로 입주한 친구의 집도 펜트하우스에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예전에 중국에서 보았던 복층구조와는 달리 공간이 넓고 친구의 아내가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어 흥미로왔다. 그리고 지난 구정연휴에 큰 슬픔을 겪은 친구가 하루빨리 평상의 마음을 돌아와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한다. [ 친구집 가는 길 ] 구리/판교 외곽순환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면) -> 서서울 분기점 ->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 비봉 - 발안) -> 발안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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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09년 새해 그리고 반성문

세월 참 빠르다. 어느덧 2009년의 1월도 지나가고 있으니...... 지난 크리스마스 가빈이가 엄마와 아빠에게 카드를 썼다. 유치원 선생님이 아주 많이 도와주셨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어 온 카드가 감동적이다. 앞으로 예쁜 딸이 되겠다고 그리고 엄마와 아빠 모두 건강하라고 하니 비록 상투적이지만 정성이 예쁘다. 아이들과 2008년의 마지막날을 그리고 2009년의 첫날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해 가족 파티를 했다. 오랜만에 와인도 한잔하고 아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과 케익에 즐거운 밤이었고, 준혁이와 가빈이의 댄스와 웃음이 있었던 저녁........ 결국 가빈이의 귀여운(?) 반성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2009년....,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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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일] 옷가게 "루즈"에서...

와이프가 집근처에서 여성용 의류점을 하면서,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내가 아이들과 외출을 하기도 하고 날씨가 좋지 않을땐 가끔씩 와이프의 가게에 들리기도 하는데..... 와이프 가게 사진을 좀 찍어줬으면 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게 잘 안된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자기 사업이다보니 여러가지 힘든 일들도 많고, 홍보 등을 위해 필요한 것도 많을 것 같은데...... 시장을 함께 가거나 짐을 들어 주거나 하는 사소한 일들 외에는 별 것이 없어 조만간에 가게 홍보용 사진을 촬영해보고 싶다. 여하튼 아이들의 미소가 예쁘게 찍힌 와이프의 가게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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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일] 인사동 가족 나들이 (사진-15장)

오랜만에 4 식구가 함께 나들이를 갔다. 예전부터 나와 와이프가 가고 싶어 했던 인사동. 4~5년전에 준혁이하고 함께 갔던 기억이 있지만 그때는 제대로 둘러보질 못해 막연하게 볼거리, 멋거리가 푸짐하리라는 기대에 그리고 좀 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선 나들이였는데 다행히 날씨도 나름대로 따뜻하여 즐거운 나들이였다. 일요일이고 날도 좋아서 였는지 인사동 거리 및 쌈지길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여러가지 장식품과 먹거리들이 우리 가족을 비롯해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부모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인근에 위치한 업체에서 제공한 무료 커피와 휴게실에서 감상한 멋진 음악은 거리를 오가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피로를 풀어주기도 했다. 원래는 사전에 조사한 멋거리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길거리에서 먹은 군것질거리들로 배가 불러 결국 집근처에서 감자탕으로 저녁을 해결하였지만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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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영화보러 가는 길 (사진-14장)

눈이 온 다음날. 비록 날이 춥기도 하고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러갔다.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 정하지 않고 나왔지만, 그리고 무엇을 볼 것인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은 영화를 본다는 기대감에 즐겁고 신나는 모양이다. 극장으로 가는 길이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둘이서 카드로 눈싸움으로 그리고 서로간의 공통 대화소재로 웃음이 있고 울음이 있고 다툼이 있었던 시간이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고, 아이들이 표현하는 것을 충실히 듣고 이해해주는 것일텐데. 그래도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 결국 "적벽대전"과 "볼트"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이들의 중재를 포기하고 두편의 영화를 모두 보는 것으로 타협하고 말았다. PS> 항상 사진을 올리다보면 양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 블로그가 다른사람들의 블로그와는 달리 우리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담는 지극히 가족 성향의 것임을 감안할 때, 큰 문제는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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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4일] 겨울바다의 추억 (사진 - 8장)

오랜만에 찾은 겨울바다. 특히 아침 일찍 찾아간 그 곳의 백사장은 마치 도화지와도 같았다. 어느 누구도 밟은 흔적이 없는 그 곳을 가빈이가 발자국을 남기고 이름을 적어 추억을 기록하려 하지만, 무서운 파도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름이 지워지고 발자국이 없어진 것을 본 가빈이가 섭섭하기도 하려만 파도의 심술을 이해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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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속초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준혁이가 많이 어렸던 2001년경, 제주도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을 갔던 기억이 난다. 많은 종류의 테디베어들을 보면서 좋아했던 준혁이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속초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에 가빈이와 함께 갔다. 속초를 갈때마다 그냥 무심히 스쳐지나가던 곳을 이번엔 작심을 하고 찾았다. 인형을 좋아하고,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가빈이가 특히 즐거워할 것 같아 이번 속초여행때는 꼭 가보고자 했던 곳이다. 속초가 워낙 바다나 다른 여러가지로 유명한터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크기도 아담하고 실내외에 여러 종류의 인형들이 여러가지 테마로 알차게 꾸며져 있고 속초의 특성까지 살려 놓아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유익하고 즐거운 장소인 것 같다. 굳이 오랜시간을 보내지는 않더라도 나름대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지만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상점만 잘 피하면 부모입장에서는 선방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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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속초 "불의 축제"에서 - 사진6장 (팜프렛2장)

속초에 갔을 때 전혀 몰랐는데 "불의 축제"기간이었다. 다행히 우리가 갔던 날이 행사기간 중 마지막날이어서 나름대로 볼거리도 많고 특히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가빈이가 여러가지를 함께하고 느낄 수 있던 좋은 계기였다. 비록은 리허설만 보았지만 서울필하모닉의 연주모습, 내가 어릴적 만들어먹던 "달고나(설팅과자)" 만들기 체험 그리고 가빈이가 제일 좋아하던 그네타기(가빈이가 특히나 즐거워했던 그네타기. 아빠가 너무 세게 밀어 그네에서 떨어져 울기도 했다.) 와 야경 전등행사 등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행사였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밤에 예정되어 있던 불꽃놀이와 레이져행사 등을 못보아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은 보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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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설악산 케이블카와 신흥사

속초를 그렇게 많이 갔었는데, 가빈이랑 설악산에 가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바람이 약간 불어 춥기는 했지만 날이 맑아 케이블카를 타기에는 그래도 좋은 날씨였다. 아침부터 작정을 하고 일찍부터 움직여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막상 정상에 올라가서는 바람도 많이 불고 군데군데 얼은 곳이 있어 가빈이가 굳이 산을 오르겠다고 하는데도 더이상 올라가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정상 휴게소에서 따뜻한 어묵 한그릇만 먹고 서둘러 내려와야만 했다. 하행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본 신흥사의 야외 불상를 가빈이와 방문하여 함께 절도 하고 가족들을 위해 기원도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설악산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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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의 자전거(Khan), 그리고 어제....

준혁이는 예전부터 자전거보다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더 좋아했다. 자전거를 탈 경우가 있더라도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것을 더 즐겼고, 자전거는 단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가는 운송수단에 불과했다. 세발자전거를 탈 때는 그래도 그런대로 타던 자전거를 두발 자전거로 바꾸면서는 더욱 안타게 되었다. 그런데 가빈이가 오빠로부터 물려받은 자전거를 기어 자전거로 바꾸면서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예전부터 있던 자전거를 수리하여 주었더니 정말 즐겁게 타고 다닌다. 자전거 타는 실력도 금방 늘어 이젠 학교에 타고 가기도 하고 때론 좀 더 먼 곳까지도 가지고 가려고 한다. 위험해보여 말리기까지 하고 있으니, 세칭 일취월장하였다고 볼 수 있다. 여하튼 건강에는 좋아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면서 타길 바란다. 준혁이의 사진을 올리려고 정리하다가 문득 준혁이가 예전에 탔던 자전거들과 그때의 모습들이 떠올라 함께 골라 정리해본다. 예전 기억들이 떠올라 즐겁고 미소를 주는 사진들이다. 준혁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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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모란미술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데도 한번도 가보지 않다가 오후 무렵 딱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찾게 된 "모란미술관" 아담하고 무척이나 조용한 미술관 밖에는 여러가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아이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여러 곳이 있어 나름대로 좋은 것 같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가빈이는 미술관안에서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여러 조각품들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 정서적으로 좋은 듯 하나, 규모나 시설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 것 같다. 가빈이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조각품들을 감상하는 모습에 제목을 함께 달아보았다. [ 이야기 1 - 잡담 ] [ 이야기 2 - 괜찮아? / 땅에 묻혀있는 조각품을 걱정하는 듯 바라본다 ] [ 이야기 3 - 숨바꼭질 / 가빈이의 눈엔 아저씨들이 머리만 나무에 숨긴듯하다 ] [ 이야기 4 - 같이놀자! / 조각품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 [ 이야기 5 - 장터 동행 / 염소를 타고 장터에 가는 할아버지 따라가지 ] [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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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에서

날씨가 좋았던 지난 3월 어느날,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경기도 가평군 소재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를 가빈이와 다녀왔다. 날이 좋았던 만큼 이국적 분위기가 나는 건축물들과 여러가지를 체험 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들로 인해 가빈이가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 가빈이는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마치 외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낀 것 같고, 야외공연장에서 벌어진 재즈공연도 흥겨움을 주었다. 기분이 한층 업된 가빈이는 드럼도 열심히 두드리고, "강마에" 사무실에 있던 오르간도 심각하게 눌러보는 것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 같아, 그나마 바깥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요즘 TV 광고들 가운데 이 곳에서 촬영한 치킨광고를 보고 알아보는 것을 보면 (혹시 천재?) 즐거운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 --- 쁘띠 프랑스 가는 길 서울, 구리 일대에서 46번 국도(경춘국도)를 따라 춘천방향으로 진행, 청평 진입 직전 청평댐 입구 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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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판타스틱스튜디오 (야인시대 촬영장)

예전에 "야인시대"라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있을 때, 그리고 1920 ~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들이 촬영되었던 곳이 부천에 있는 "판타스틱 스튜디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그 곳을 가빈이와 함께 다녀왔다. 중동IC를 나가자마자 이정표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이 촬영장은 우선, 주차장에 들어가면서 일일주차료를 받는 것에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고, 촬영장 내부의 시설도 생각보다 관리가 안되어 있다는 느낌에서 실망감이 들기도 했다. 특히, 가빈이와 같은 어린이들이 즐기거나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부족하고, 많은 집이나 거리들이 막혀있어 사진촬영이나 견학을 목적으로 한 방문객들에게는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명의 일본관광객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위한 배려나 서비스도 없는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생겼다. 많은 돈과 지원으로 만들어졌을 시설이 좀 더 세심하게 관리되고 개발된다면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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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즐거운 세계여행 - 아인스월드 (14장)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약간(?) 실망하고 지루해하던 가빈이가 그나마 즐거워한 곳, 아인스월드! 솔직히 처음에 입장할 때와 첫 전시물을 보았을 때까진 그다지 큰 기대감이 없었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전시물들의 수가 많고 다양하여 가빈이가 충분한 간접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즐거워할 수 있어 유익한 장소였던 것 같다. 특별한 놀이시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시물 관람과 아크로바틱 공연 관람으로만으로 즐거워하고 특히 아인스월드 전체를 걸어다니면서 얻을 수 있던 운동효과도 나름대로 좋았던 것 같아 비록 싸지 않은 입장료도 아깝지 않았던 것 같다. 야간에도 개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힘이 들어 퇴장해야 했던 것이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장소였고, 다음엔 준혁이도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가빈이가 사진을 보면서 기분좋은 추억을 많이 얘기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다소 많은 양의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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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 김치찌개 그리고 등갈비찜

입맛을 잃었을 때 추천할 수 있는 점심식사 메뉴로 약간은 매우면서 얼큰한 김치찌개와 등갈비찜이 있다. 동네에 맛있는 매운 등갈비찜 전문식당이 생겨 점심시간이면 푸짐한 백반정식과 김치째개에 매운맛의 등갈비찜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김치찌개에는 돼지고기도 푸짐하게 넣고 얼큰하게 끓여 맛있는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천상의 맛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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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수동 "깊은 산속 옹달샘"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1박2일로 일정으로 멀지 않은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멀리 않은 수동면의 축령산 계곡 인근에 있는 펜션 중에 "깊은 산속 옹달샘"이 딱 그런 곳인 것 같아 추천한다. 지인들과 함께 한 주말 여행 중 비온날 다음날의 주변 경치도 그렇고, 펜션의 조경도 예쁘고, 주인분들의 인심도 좋고 저녁에 함께 한 바베큐 파티도 맛있고 공기는 더욱더 좋은 것 같아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금액이 비싼 것 같아 부담스러웠는데, 인근의 가격이 그러한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것을 빼면 더할 나위없이 최상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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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물골안 참숯가마

축령산 자락에는 여러개의 참숯가마가 영업하고 있어 주말에는 물론이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일반 온천이나 찜질방 등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이런류의 참숯가마를 선호하는 매니아들도 많은 듯 하다. 참숯이 건강에도 좋고 자연친화적이어서 특히 많이들 선호하고 있는 듯한데, 축령산 인근에 위치한 여러곳의 참숯가마 가운데, "물골안 참숯가마"는 특히나 시설이 깨끗하고 야외에 여러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고 안전하기도 한 것 같다. 참숯가마가 찜질방과는 달리 오락시설 등이 없어 아이들에게는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건강명소인 것 같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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