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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양꼬치 맛집, 한성양꼬치 교대2호점 (교대 양꼬치, 양통갈비)

법원에 볼일이 있어 교대역을 갔다가 애인님을 만나 밥을 먹기로 하고 지도에서 교대역 맛집을 검색해본다. 유난히 고기를 좋아하는 애인님. 일반적인 돼지고기 소고기는 많이 먹을테니 특별히 찾아먹지 않으면 잘 안먹게 되는 양고기를 먹어보기로 하고 발을 뗀다. 한성양꼬치 교대2호점. 사진에 간판 글씨가 뭔가 합성같이 나왔다. 같은 브랜드의 양꼬치 전문점이 교대역 근처에만 두 개가 있는 모양이다. 꽤나 널찍해서 모임하기에도 좋다. 이미 한 가족들이 와서 모임을 하고 있더라고. 벽면에는 쯔란과 야고기의 효능 등이 쓰여있다. 건강에 좋으니 많이들 잡숴달라는 얘기 아니겠어?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를 확인해본다. 메뉴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메뉴가 있다. 양다리는 그래도 먹어보진 않았어도 본적은 있는데 통갈비는 또 처음이다. 그래서 통갈비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미리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한다.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건가봄.. ㅠ 통갈비를 먹어보려고 했으나 예약하지 않은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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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반지만들기 체험, 해리티나 (강남 이색 데이트 추천)

강남은 사실 음식점도 많고 술집도 많고 이것저것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그런 지역이 아닌가 싶다. 일부러 강남에서 만나기 보다 강남은 필연적으로 가게되는 일이 발생한달까? 막상 강남에서 애인님을 만났는데 강남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 좀 뻔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고 나와 애인님은 그런 뻔함을 탈피하고자 색다른 데이트를 하러 다녀왔다. 강남에서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 강남 반지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해리티나. 내부는 전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는 공간과 반지를 직접 제작하는 작업대 공간이 있다. 상담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는 대략적인 반지의 형태를 결정할 수 있고 그곳에서 결정된 사항을 갖고 작업대에서 설명을 들으며 반지를 만드는 체험이 이루어진다. 차트에 내용을 쓰며 진행하는 반지만들기 체험. 먼저 자신의 손가락 굵기에 따른 반지 크기를 결정하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반지의 굵기는 손가락 마디를 기준으로 손가락 마디가 살짝 끼는 정도의 크기를 결정, 그에 맞는 호수를 차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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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술집, 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을지로점 (을지로 이자카야 맛집)

요새들어 어쩐지 자주 찾는 힙지로. 난 처음에 힙지로가 그냥 이름 붙인 건 줄 알았는데 지도 보니까 거리 이름이 힙지로로 되어있더군 ㅋㅋ 여튼, 이번에 다녀온 곳은 힙지로 술집. 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이름이 뭔가 복잡한 느낌인데, 낮에는 카린지 라는 식당으로, 밤에는 린가네 라는 술집으로, 시간에 따라 다르게 운영하는 식당인 모양. 사실 예전에 성수쪽 카린지를 다녀와봤는데 저녁장사에 힘을 주어 강조하면서 전체적으로 이름이 이렇게 변경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일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와 널찍한 구조가 눈에 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힙지로 술집이다보니 좀 더 어둑어둑해지면 더 사람이 많아지겠지? 이건 카린지의 메뉴. 점심에는 가볍게 먹기 좋은 카레나 돈카츠 위주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린가네의 메뉴. 전체적으로 술 안주 느낌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는 메뉴가 있고, 그래도 들어본 적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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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근처 맛집, 빠오즈푸 서울숲점 (성수동 중식만두, 딤섬)

진짜 오래 전이었던 것 같다. TV에서 생활의 달인? 그런 류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육즙이 흐르는 중식만두가 나왔었다. 요새는 뭐 딤섬 = 샤오롱바오 일 정도로 샤오롱바오가 상당히 대중화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샤오롱바오라는 이름이 생소했던 시기였지. 여튼 그때 그 영상을 보고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있는 빠오즈푸를 다녀왔었다. 시간이 지나고 최근. 성수동에 있는 빠오즈푸를 다녀왔다. 서울숲 근처 맛집, 빠오즈푸 서울숲직영점. 중식만두 전문점이다. 넓진 않아서 붐비는 시간에 방문하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꼭 발생하는 곳이다. 예전에 점심시간에도 방문해보고, 이번에 다 먹고 나설때도 느꼈는데 확신의 맛집은 웨이팅이 필수다. 중식 만두 메뉴가 여러가지 있고, 식사 메뉴도 있다. 그날그날 바뀌는 오늘의 메뉴도 있는데 방문했던 날의 메뉴는 중식냉면. 예전에 오늘의 메뉴로 마파두부덮밥을 먹었었는데 정식 메뉴로 자리잡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ㅠ 여튼 중식만두 전문점에 방문했으니 주문은 중식만두 위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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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부라소바 맛집, 칸다소바 롯데월드몰점 (잠실역 마제소바)

내가 한참 맛집을 탐구하며 다니던 때가 있었다. 그때 알게 된 맛집 중 하나인데 곳곳에 지점이 많이 늘어났더라. 이번에 애인님이랑 잠실 다녀오면서 라멘도 먹고 싶고 돼지껍데기도 먹고싶다길래 그 두개의 접점이 급 생각나더라. 이번 포스팅은 그렇게 다녀온 식당. 칸다소바 롯데월드몰점. 방문한 시간이 아직 12시가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라 이곳에 위치한 다른 식당들은 한가하지만 칸다소바 만큼은 웨이팅이 있다. 사실 칸다소바는 어느 지점을 가나 사람이 많다. 특히 전에 경복궁점을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기억도 있다. 칸다소바 롯데월드몰점에서는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하고 웨이팅하는 방식이다. 이것도 마케팅의 한 방식일까? 기다리려면 결제부터 해야 하는데 빼박 조용히 기다릴 수밖에 없다 ㅋㅋ 여튼 주문은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와 이에케(돈코츠)라멘, 그리고 하이볼 한 잔 시켰다. 그래도 제법 넓은 칸다소바 롯데월드몰점.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고 앞쪽에 가림막이 있는 테이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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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브런치, 메이플탑 (성수연방, 성수동 데이트코스 맛집)

난 원래 한식파다. 좀 더 나아가면 아시안 음식까지 좋아한다. 그렇다고 양식을 아예 안먹는 것도 아니다. 많이 못먹을 뿐 ㅋㅋ 왜 양식에 대한 썰을 풀었냐면, 이번에 다녀온 곳이 미쿡 스타일 브런치를 취급하는 성수 브런치 맛집이기 때문 ㅋㅋ 성수연방에 위치한 성수 브런치 맛집, 메이플탑. 팬케이크가 시그니처인 성수동 브런치 카페다. 밖에서 볼 때와는 달리 상당히 넓은 실내. 옆에는 테라스 형태로 탁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고, 미쿡 스타일 브런치 카페 아니랄까봐 색목인들이 상당히 많아서 외국에서 브런치 먹는 느낌이 낭낭하게 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는 메이플탑. 요새 미쿡에선 브런치를 즐길 때 샴페인 같은 알콜음료와 함께하는 게 유행이라는데 그 중에서도 음료를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부지브런치(Boozy brunch)가 인기가 많다더라. 여기 메이플탑에서는 미모사와 함께 하는 부지브런치 메뉴가 있어 최신 미쿡 서타일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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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맛집, 샤오바오 우육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우육면)

내가 참 좋아하는 우육면 식당 중에 종로에 있는 샤오바오 우육면을 좋아한다. 종로 맛집, 간만에 다녀온 샤오바오 우육면(란주식 우육면 종각역 맛집) 정말 내가 애정하는 면 요리. 그것은 우육면이다. 대만여행 가서 우육면을 처음 먹어본 후 한국에서도 우육... blog.naver.com 오래 전 대만여행을 다녀와서 그 후유증(?)으로 우육면을 찾아 다녀왔었는데 그 이후로 내 단골식당이 된 곳. 검색해보니 내가 이곳 포스팅만 세 번은 했더라. 여튼 항상 종로에 있는 본점을 애용했는데 이번에는 신세계백화점 들를 일이 생겨서 고속터미널역으로 다녀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에 있는 샤오바오 우육면 일반적인 식당의 형태는 아니고 오픈된 형태로 입점해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에서 만날 수 있는 샤오바오 우육면의 메뉴. 본점의 다양한 메뉴와는 달리 몇 개의 주력 메뉴로 선택과 집중을 했다. 샤오바오 우육면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이미 포장하여 판매하는 메뉴도 있다. 그리고 공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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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태국식 고기국수, 태국수 (홍대 태국음식점)

교정 때문에 치과를 다녀온 날. 주말에 집을 나선 김에 맛집을 다녀올까 싶은 날. 마땅한 목적지를 설정하지 못하다가 지난번 애인님과 연남동 데이트하기 전 함께 작성한 식당 리스트가 생각났지. 그래서 그 중 한 곳을 다녀왔다. 연남동에 위치한 태국식 고기국수 식당. 태국수 라는 곳을 다녀왔다. 그렇게 넓진 않은 소박한 식당. 바(bar) 형태의 테이블이 몇 개 있고, 2인석이 몇 개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렇게 많은 메뉴가 있는 건 아닌 태국수. 고기국수인 태국수, 고기국밥인 태국밥, 국물이 없는 비빔국수, 그리고 뼈찜인 랭쌥. 네 가지 메인 메뉴가 있다. 일단 가장 근본이 되는 시그니처 메뉴인 태국수를 주문해봤다. 테이블에는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한 안내가 있고, 태국식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뒤에 긴 통으로 된 건 피쉬소스, 그 오른쪽은 설탕. 앞 왼쪽은 매운 고춧가루, 오른쪽은 고추마늘식초.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서 즐기면 된다. 반찬으로는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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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강남점 다녀온 썰 (메뉴, 재료, 주문, 웨이팅 꿀팁 / 추천)

때는 2023년 6월 26일. 미쿡의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 상륙했다. 오픈 첫 날 다녀왔어야 했는데 비도 오고 사람이 너무 몰릴 것 같아서 며칠 시간 간격을 두고 다녀왔는데 바뀐 건 하나도 없었다. 장맛비를 피하려 했는데 잠시 소강상태일 때는 안가다가 다시 비가 시작되고 다녀왔으니 말이다 ㅋㅋ 강남에 오픈한 파이브가이즈.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사람 많은 그곳이다. 비가 오지만 생각보다는 대기가 별로 없어보인다. 는 훼이크다. 파이브가이즈 입구 근처에 있는 테이블링 등록 태블릿을 이용하여 대기 등록하고 해당 번호의 입장시간이 가까워졌을 때부터 파이브가이즈 입구 앞에서 대기할 수 있다. 대기번호가 멀었다 = 입구컷. 참고로 테이블링 웨이팅은 원격대기가 안 된다. 무조건 현장 웨이팅 등록만 가능. 여기서 잠깐. 파이브가이즈의 회전율을 알아보자. 처음 대기등록한 시간이 11시 18분, 내 앞 대기팀이 319팀. 들어가기 직전 입장대기 메세지를 받은게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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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야끼소바 니주마루 (잠실역 야키소바)

전에 떡볶이 먹으러 잠실 송리단길을 갔을 때 잠실 떡볶이 맛집, 랜떡 송파직영점 (송리단길 가래떡 떡볶이) 평소와 다름 없이 맛집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발견한 식당. 잠실에 위치한 랜떡 송파직영점. 쯔... blog.naver.com 떡볶이집을 찾아 두리번거리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기다리는 식당을 봤더랬다. 뭐하는 식당인가 싶어 봤더니 야끼소바를 파는 식당이더라고. 저기 조만간 가봐야겠다 기억해놨다가 요번에 다녀왔다.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야끼소바 니주마루. 브레이크타임이 막 지난 시간인데 사람이 벌써 이렇게 많다. 친구끼리 방문한 사람도 많고 커플도 많고.. 나도 애인님이랑 왔었어야 했는데.. ㅂㄷㅂㄷ 상당이 협소한 실내구조의 니주마루. 다 해봐야 열 개가 되지 않는 좌석수. 이렇게 좁으니 웨이팅이 필수일 수밖에. 메뉴는 복잡해보이지만 아주 단순한 구조. 요리는 야끼소바만을 취급하는데 야끼소바는 크게 소스맛과 소금맛 두 종류가 있다. 메인이 되는 야끼소바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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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갬성 디저트 카페, 홍콩 밀크 컴퍼니 (우유 푸딩, 밀크티 / 창신동 절벽골목)

우연히 SNS를 통해 알게 된 곳. 이번에는 애인님과 그 곳을 다녀왔다. 내가 홍콩을 가본적은 없는데 여러 매체를 통해 홍콩에서 접할 수 있는 밀크푸딩, 우유푸딩에 대해 알게 되었지. 막연하게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녀온 곳에서 그것을 접할 수 있었다. 창신동 절벽골목에 위치한 홍콩 밀크 컴퍼니. 우유를 가공한 홍콩식 디저트? 가 있는 곳. 홍콩 밀크 컴퍼니의 메뉴. 푸딩이 있고, 음료가 있고, 디저트가 있고. 디저트에 보이는 펑리수는 사실 대만 디저트로 유명한 파인애플 파이니까 이건 홍콩식 디저트라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우유푸딩이나 밀크티, 차 같은 건 홍콩 느낌일 듯. 그래서 진저 우유 푸딩과 밀크티를 주문했고, 허기진 애인님의 속을 달래주기 위해 펑리수도 주문. 주문하는 곳과 즐기는 곳이 구분되어 있는데, 이곳은 주문하는 곳. 상당히 더운 날이었는데 에어컨 빵빵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의 창문과 그 아래 붕어? 잉어? 들이 헤엄치고 있다. 이 스테인드 글라스와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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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냉칼국수 맛집, 삼삼뼈국 대학로점 (대학로 뼈칼국수, 뼈해장국)

애인님과 데이트를 하다가 조금 늦어진 시간. 낮부터 더위를 먹었는지 허기져야 할 시간이 지나도 배가 안고픈 애매한 느낌. 대학로에 왔지만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은 시각. 여러 군데 식당들을 전전하다가 내 오랜 단골 식당마저 문을 닫았는데 시선을 돌려보니 못보던 식당이 하나 보인다. 다행히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이라 들어갔더랬지. 대학로에 새로 생긴 듯한 식당, 삼삼뼈국. 있는집 주택 느낌의 식당 익스테리어. 요런 식의 4인 테이블이 여러개 있는 구조. 2층에도 공간이 있는 듯 한데 가보진 않았다. 메뉴는 내가 진짜 싫어하는 태블릿형 메뉴판. 그래서 그냥 테이블로 첨부한다. 식사 뼈찜 전골 사이드 냉칼국수   9,000원 토마토 바질 뼈찜  13,000원 맑은 미나리 감자탕(소) 30,000원 감태주먹밥  7,000원 냉비빔칼국수  9,000원 토마토 바질 뼈찜(중) 38,000원 맑은 미나리 감자탕(중) 37,000원 소롱포   4,500원 냉코다리칼국수 10,000원 토마토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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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동 솥밥 맛집, 아뜨뜨 (도미솥밥, 동파육솥밥)

원체 여러가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고 안먹어본 음식 먹는걸 좋아하지만 그래도 한식은 못잃지. 그 중에 솥밥은 내가 종종 먹는 한식이다. 이번에 다녀온 식당도 솥밥 식당이다.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ㅇㄸㄸ 아뜨뜨. 연남동에서 한식 솥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여러 맛집 리스트를 작성하고 어딜 갈까 고민 끝에 한 식당을 갔는데 원하는 메뉴가 품절이라서 다른 식당을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 아뜨뜨다. 바깥의 자연조명이 아름답게 들이치는 공간. 마주보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혼밥을 위한 바(bar) 형태의 테이블도 있다. 여러 솥밥 메뉴를 비롯한 한식 메뉴들이 있다. 솥밥 먹으러 올 때마다 전복솥밥을 먹는데 전복솥밥이 맛도 좋고 사진도 이쁘게 나오거든. 근데 이번에는 좀 다른 솥밥을 먹어볼까 했다. 왜냐면 동파육 솥밥이란게 눈에 들어와버렸어. 그래서 도미버터솥밥과 동파육 솥밥을 주문. 그리고 사이드로 감자전을 시켰다. 주문을 마치고 테이블을 보면 솥밥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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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호수공원 맛집, 까몬 광교앨리웨이 (쌀국수, 랭쌥)

베트남 음식에 제법 진심인 나. 나처럼 베트남 음식에 진심인 친구를 만나러 수원까지 먼 길을 다녀왔다. 수원사는 친구인데 근처에 맛집이 있다더라고. 근데 원래 가려던 식당을 못찾는 건지 아니면 다른 더 좋은 식당이 있는 건지 애매한 말만 남긴 채 나를 데려간 곳은 광교 호수공원. 까몬이라는 베트남 스트릿푸드 전문점을 다녀왔다. 사실 저건 까몬이라고 읽기보다 깜언 이라고 읽는게 맞는 발음이긴 한데.. 뜻은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지은 이름이 아닐까? 서울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꽤 널찍한 실내를 가진 까먼 광교앨리웨이점. 이렇게 식당으로 들어서면 직원이 인사도 하고 몇 명인지도 묻고 자리도 안내하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손님이 들어왔는데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더라. 뭐 따로 하던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카운터에 그냥 계속 서서 쳐다만 봐 ㅋㅋ 십수초를 입구 앞에 가만 서서 나도 쳐다만 봤지. 그랬더ㅣ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안내해주더라. 이건 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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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근본 카페, 학림다방 (혜화역 데이트 장소)

과거, 서울대학교가 동숭동에 있던 시절. 그때부터 서울대학교와 함께 했던 공간. 바로 학림다방이다. Since 1956. 학림다방. 역사적인 사건에도 관련 있는 이 곳. 대학로를 참 많이 오고갔지만 가본 건 몇 번 되지 않는다 ㅋㅋ 메뉴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서 텍스트로 대체한다. 핸드드립 커피 (hot / ice) 에스프레소 전통차 아메리카노 6,000 6,500 에스프레소 더블 5,500 레몬차 5,500 레귤러 6,000 6,500 에스프레소 콘파나 6,000 유자차 5,500 스트롱 7,000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6,000 대추차 5,500 로얄블랜드 9,000 바닐라 에스프레소 (아포가토) 6,500 인삼차 6,000 라떼 (hot / ice) 콜드브루 생강차 5,500 카페라떼 6,000 6,500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6,500 잎녹차 6,500 카푸치노 6,000 6,500 콜드브루라떼 6,500 아이스녹차 6,500 카라멜라떼 6,500 6,500 콜드브루 원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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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피자 맛집, ASAP 에이셉 피자 성수점 (성수동 피자)

내가 양식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잘 먹는 양식을 고르라면 그건 바로 피자. 이 날은 피자를 썩 좋아하지 않는 친구를 반 강제로 피자집에 데려간 날이었다. 뚝섬역 인근, 성수동에 위치한 ASAP 에이셉 피자 성수점. 막 생겼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한참을 기다려 뒤늦게 다녀왔다. 넓지는 않은 실내. 그래도 적당히 앉을 자리는 있다. 하지만 이 근처는 직장인이 많은 동네. 점심시간에 직장인이 몰리면 답이 없다. 피자메뉴와 사이드, 음료, 주류. 뭐 이것저것 다양함을 갖췄다. 6천원을 추가해서 캄보로 주문하면 감튀에 음료를 추가해준다는 게 눈에 띈다. 그래서 오리지널 피자 캄보를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빠르지 않으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도록 하자. 내가 절대 먹지 않는 피클. 그리고 감튀를 찍어먹는 케쳡. 그 외에 필요한 건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핫소스라던가, 파마산 치즈라던가. 먼저 나온 감자튀김. 아주 맛있는 감자튀김은 아니지만 적당히 짭쪼롬한 감자튀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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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돈카츠 맛집, 알돈 재방문 (종로, 종각 돈까스)

한동안 돈까스에 꽂혀서 서울의 돈까스 맛집들을 다녔던 적이 있었다. 그때 갔던 돈까스 식당 중 한 곳인데 내가 원했던 메뉴가 재료소진이라서 을지로 돈까스 맛집, 알돈 (종로, 종각 돈가츠 RDON) 요상하게 돈가츠에 진심이 되었던 겨울. 유명한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돈까스 식당을 발견... blog.naver.com 재방문을 통해 그 메뉴를 다시 먹고 왔다. 을지로, 종로, 청계천 그 쯤에 위치한 알돈 (RDON) 처음 방문했을 때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러니 재방문 했겠지. 여러가지 돈카츠 메뉴가 있다. 왠만한 돈카츠 메뉴는 다 있는 듯. 등심도 있고 안심도 있고 뭐 많은데 내가 전에 재료소진으로 못먹었던 메뉴는 바로 만남의 카츠. 알돈에서 맛볼 수 있는 돈카츠를 다 모아서 구성한 메뉴인 듯? 재방문하면서 이거 또 재료소진이라고 했으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을 거다 ㅋㅋ 다행히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하고 착석. 테이블에는 먹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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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우동 맛집, 한신우동 강남논현점 (신논현 즉석우동)

이날은 논현, 신논현, 강남 쯤에서 저녁을 겡장히 시원찮게 먹은 날이었다. 해산물과 회 같은 걸 먹은 날이었는데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고 해서 매우 허기진 저녁을 먹고 난 후 2차로 뭘 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 날. 즉석우동을 먹으려 방문했던 한신우동. 이 동네를 갈 때마다 눈에 띄긴 했던 곳. 근데 가본 건 처음이다. 1층이 있고 2층이 있는데, 2층의 공간이 넓으므로 2층을 추천한다. 즉석우동, 어묵우동을 비롯해 돈까스, 만두 등 분식도 취급하는 곳. 소주,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해장과 동시에 음주가 이루어지는 공간. 주문은 간단하게 즉석우동과 어묵우동으로. 반찬은 셀프. 적당히 먹을 만큼만 퍼가자. 먼저 나온 즉석우동. 유부, 김, 쑥갓이 들어간 우동이다. 딱 기본에 충실하면서 근본적인 우동. 일본식 우동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우동. 어묵우동. 어묵우동은 다양한 어묵이 들어있는 우동. 당연한 얘기겠지만;; 탱글한 어묵이 들어가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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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프 커리의 기억, 스아게 성수 (성수동 삿포로 스프 카레)

내 음식에 대한 식견이 짧다고 느꼈던 날. 내가 아는 카레 또는 커리는 크게 인도식, 네팔식, 태국식, 일본식, 한국식 이렇게만 있는 줄 알았다. 근데 일본식에서도 또 나뉘는 걸 이때 알았지. 삿포로 지방에서 발생한 스프카레라는게 있다는 걸. 삿포로 스프카레 전문점, 스아게 성수점. 내 첫 스프카레 체험장이다. 여기 원래 즉석떡볶이 식당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이게 생겼네.. 즉석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 ㅠ 꽤나 넓은 내부. 즉떡집이었을 때도 넓었지. 구조는 크게 변하지 않았군. 총 여섯가지 스프카레가 있는 스아게. 기본 카레를 선택하고, 추가할 토핑을 고르면 된다. 같이 간 일행은 가쿠니 카레를 선택했고, 나는 하와이안 새우 카레를 주문했다. 일행과는 다른 걸 먹고 싶었는데 닭을 먹기엔 내가 매일 점심에 닭찌찌를 먹고 있어서 안겹치는 게 하와이안이랑 야채카레 뿐이었어 ㅋㅋ 그렇다고 그냥 야채만 먹긴 허전하자너. 가쿠니 카레. 커다란 통삼겹살이 들어간 스프카레다. 돼지고기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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