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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프리미어에서 MOV파일 색상문제 해결 (하얀 동영상)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올해 3월쯤 아이폰 어떤 버전의 업데이트가 된 이후인 것 같다. 아이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PC로 옮기면 mp4 파일로도 옮길 수 있지만 원본으로 옮기면 mov 파일로 옮겨진다. 이는 mp4가 아닌 mov 파일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설명이다. 동영상을 편집할 때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adobe premiere pro)를 쓰고 움짤을 만들 땐 어도비 익스프레스 (adobe express)를 사용하는 나. 근데 지난번 하노이 여행 다녀온 여행 포스팅을 하다 보니 움짤이 뭔가 허연거여.. 실제로 내가 색상에 대한 설정을 뭘 건든 게 아니다. 그냥 프리미어를 통해 mov파일을 불러와서 단순하게 mp4로 내보내기만 한 거다. 이게 MOV파일을 재생할 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꼭 어도비만 들어갔다 나오면 결과물이 이지경이 되는 현상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어도비 탓을 할 건 아닌게 아이폰 업데이트 이후에 발생한 일이어서 애플 탓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처음엔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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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돼지곰탕, 합정 옥동식 (홍대 혼밥 맛집)

가끔 홍대쪽 미용실을 가는 나. 그럴 때마다 근처 맛집을 찾아가곤 하는데 이번에 다녀온 식당은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됐다는 돼지곰탕 맛집을 다녀왔다. 호주에 거주하는 내 친구는 그거 보더니 자기도 가고 싶다고 엄청 부러워하길래 티배깅을 겸한 대리체험을 위해 다녀왔다. 홍대 돼지곰탕 맛집 합정 옥동식. 아직은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겨울쯤. K-날씨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까지 롱패딩을 껴입고 기다릴 정도로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다. 난 브레이크타임 지나자마자 들어가서 대기없이 들어갔는데, 나와보니 이렇게 사람이 많다. 메뉴는 단촐하다. 일반 돼지곰탕, 특 돼지곰탕, 그리고 만두. 만두까지 시키려다가 요즘 살 찐게 너무 체감돼서 돼지곰탕만 시켰다. 그래도 만두를 포기한 만큼 일반 돼지곰탕이 아닌 특 돼지곰탕을 시켰지. 상당히 좁다란 실내. 정확하게 헤아려 본 건 아닌데 다 합쳐서 8~10석 정도 되는 것 같다. 웨이팅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요즘같은 날씨는 그래도 밖에서 기다릴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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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m / 듀얼심 사용 시 폰은 어떻게 바꿀까? (이심 기변)

본인은 아이폰 사용자로, eSIM을 이용한 듀얼심 이용자다. 최근 폰을 바꾸게 되었는데, 통신사를 통해 약정을 걸어 폰을 바꾼 건 아니고 자급제로 폰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이어간 것이다. 예전같았으면 그냥 유심을 옮기면 가볍게 끝나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eSIM을 사용하고 있으니 내 마음대로 쉽게 옮길 수는 없었고, 그 경험을 글로 남기는 것이 본 포스팅의 목적 되시겠다. 나는 듀얼심 구성을 SKT(eSIM) / 알뜰폰(물리심) 이렇게 사용하고 있었더랬다. 우선 eSIM 이전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 S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용하던 eSIM을 다른 폰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프라인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도를 켜고 SKT를 검색하면 근처 대리점이 많이 나오니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면 되는데, 신분증을 꼭 챙겨가도록 하자. 대리점 업무를 볼 때마다 신분증 안챙겨가서 두 번 가는 것 같다;; 대리점에 갔더니 직원들도 eSIM 이용자들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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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표적인 음료들을 알아보자 (카페다, 카페쓰어다, 코코넛, 사탕수수)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료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나보다. 어딜 여행가나 카페를 찾고, 그냥 카페가 아닌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다. 근데 분위기 좋은 카페는 내 주종목이 아니니 그냥 베트남에는 어떤 음료들이 있는지 소개해본다. 1. 카페 다 / 카페 쓰어 다 쉽게 말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다 '다' 라는게 아이스를 뜻하니 더운 나라에서 뜨거운 걸 먹고싶지 않다면 꼭 '다'가 붙은 메뉴를 주문하도록 하자. 아아는 뭐 똑같으니 굳이 설명 안하고, 카페 쓰어 다를 설명해보겠다. 라떼라고 설명했지만 그건 이름만 라떼고, 사실 우유가 아닌 연유가 들어가서 달다구리한 믹스커피(더위사냥) 맛이다. 어느 카페를 가도 다 있는 기본 메뉴니 평소 믹스커피에 절여진 사람이면 이걸 먹자. [하노이 카페] 호안끼엠 호수 카페, Conifer Bốn Mùa Four Seasons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노이의 가장 북적이는 관광지, 호안끼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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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카페] 호안끼엠 호수 카페, Conifer Bốn Mùa Four Seasons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노이의 가장 북적이는 관광지, 호안끼엠을 산책할 때의 일이었다. 산책만 하다 보니 목이 마른데 주변에 뭐가 없다. 원래 호수 주변으로 길거리 커피가 있을 터인데 그런 것도 없고 하염없이 호수 주변을 걷는다. 그러다 반가운 카페를 발견했으니.. Conifer Bốn Mùa Four Seasons 호안끼엠 호수변에 있는 카페다. Conifer Bốn Mùa - Four Seasons · Đối diện, 50 P. Lê Thái Tổ,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커피숍/커피 전문점 maps.app.goo.gl Conifer Bốn Mùa - Four Seasons Đối diện, 50 P. Lê Thái Tổ,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안끼엠 전체를 한 바퀴 돈 건 아니지만 내가 발견한 유일한 호안끼엠 호수변의 카페. 다른 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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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앱코 APM01 (앱코 불매로 번지는 리뷰)

꽤나 예전부터 난 무소음 마우스를 고집해왔다. 아마 노트북이라는 물건을 처음 소유하게 된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노트북이라는 물건은 혼자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기보다 외부에서, 남들 다 있는 곳에서 사용하게끔, 휴대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물건이다 보니 "딸깍 딸깍" 하는 소음이 신경쓰인달까? 그리고 회사에서 일 할 때도 남들은 신경 안쓰겠지만 그냥 내가 그 소음을 거슬려하더라고. 그래서 무소음 마우스만을 고집한 채 살아왔다. 이전 포스팅에서 내가 마우스를 고르는 조건에 대해 설명하며 그렇게 고른 마우스를 골라서 그래도 잘 사용해왔더랬지. 춘식이 마우스, KFM100C (충전식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 멀티페어링 무선) 노트북 용으로 사용하는 마우스가 있더랬다. 일단 기본적으로 난 무소음 마우스를 선호하는데 기존에 쓰던 ... m.blog.naver.com 그러던 차, 잘 사용하고 있던 마우스를 한 번 떨궜더니 휠이 먹통이더라. 바로 짐작할 수 있었어. 춘식이가 가버렸다는 것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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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카페] 하이랜드 커피에서 연밥차 마시기 (베트남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베트남은 우리나라 만큼이나 카페가 많다. 곳곳에 있는 개인 카페들도 많고,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 특징적인 게 있다면 해외 카페 브랜드가 비교적 힘을 못쓴다는 것? 그만큼 자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데 이번에 소개할 것도 그런 프랜차이즈 카페다. 호수에 배를 띄워 운영하는 카페, 하이랜드 커피. 다 이렇게 호수에 있진 않어 ㅋㅋ 이 지점이 호수에 있을 뿐이다. 하이랜드 커피 · 9 Đ. Thanh Niên,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커피숍/커피 전문점 maps.app.goo.gl 하이랜드 커피 9 Đ. Thanh Niên,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호는 아니고 그 옆의 쭉박호에 있다. 꼭 여길 가라는 건 아니고, 그냥 내가 다녀온 곳 흔적남기기 정도? 호수가 똥물이긴 하지만 물가에 카페가 있다는 건 뭔가 분위기가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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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동남아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열대과일, 베트남 과일)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한다는 그 말 "동남아 과일은 한국 과일이랑 급이 달라" 물론 나도 적당히 동의하는 바. 이번에 다녀오며 흔히 접하기 힘든 과일로 모아 모아서 올려본다. 마트와 길에서 파는 과일들. 마트라고 해서 더 맛있고, 길에서 판다고 하자가 있는 건 아니다. 마트에선 냉장보관을 하니 더 신선하지만 비싸고, 길거리는 덜 신선하지만 저렴하다. 각각의 장단이 있는 거지 정답이 있진 않다. 적어도 난 싸게 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어. 먼저 두리안. 동남아를 대표하는 과일이 아닐까? 맛을 아는 자는 과일의 왕이라 칭하며, 맛을 모르는 사람은 지독한 냄새 때문에 악마의 과일이라 부르는 그런 과일이다. 나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다. 냄새가 정말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데 막상 먹으면 전혀 냄새가 안 난다. 맛은 고구마 같은 맛이 나는데 아주 크리미한 질감의 고구마랄까? 그렇다고 고구마무스랑은 또 전혀 다르다. 쫀쫀하고 크리미한 넉낌이라고 해야 하나? 먹다 보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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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축구와 함께 맥주를, 따히엔 맥주거리 SportivO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때는 바야흐로 1월말에서 2월 초. 아시안컵이 한창이던 그 시기였다. 한국과 호주의 8강 경기. 그 경기가 우리 여행일정에 있었다. 베트남이 또 한국 축구와 연이 있고, 베트남도 한국만큼 축구에 열광적이라 그 화끈한 분위기에 취해보고자 따히엔 맥주거리에 축구보러 다녀왔다. SportivO. 이름을 보면 Sport가 섞여있다. 애초에 컨셉 자체가 스포츠 보는 펍인 것. 아직 축구가 시작하기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바글바글한 식당 앞. SportivO · 39,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1010 베트남 · 술집 maps.app.goo.gl SportivO 39,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1010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따히엔 맥주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있어 사람이 징글징글하게 많다. [하노이 관광지] 따히엔 맥주거리 (Phố Tạ Hiện / Ta Hien Beer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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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찾았다 쌀국수 인생 맛집, 우렁이 쌀국수 (Bún Ốc Cô Huệ)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전 하노이 식당들만 해도 맛집이 아니라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곳을 다녀왔다. 숙소 근처 / 볼일보러 갔다가 등등. 근데 이번엔 찐맛집을 다녀왔다. Bún Ốc Cô Huệ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Bún Ốc을 파는 곳이고, 좁다란 통로에 자리잡은 식당이다. Bún은 얇은 국수 Ốc은 우렁이라는 뜻. 즉 우렁이 쌀국수를 파는 식당이다. 원래 스푸파에 나왔던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막상 찾아가보니 망해서 없어졌더라고. 바로 다른 우렁이 쌀국수 식당을 검색했는데 다행히 근처에 있어서 다녀온 곳. Bún ốc cô Huệ · 43 P. Nguyễn Siêu,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음식점 maps.app.goo.gl Bún ốc cô Huệ 43 P. Nguyễn Siêu,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안끼엠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식당으로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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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베트남식 덮밥, 껌땀 (Cơm tấm / Hoàng Thành Quán)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베트남도 쌀이 주식이다 보니 밥 메뉴도 상당히 맛난게 많다. 물론 우리나라 쌀과 달리 찰기가 없는 안남미를 사용하는 게 좀 차이라면 차이일까? 여튼 많은 밥 메뉴 중에 껌땀이라는 메뉴를 먹으러 다녀왔다. Hoàng Thành Quán · 48 P. Phan Đình Phùng,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핫팟 레스토랑 maps.app.goo.gl Hoàng Thành Quán 48 P. Phan Đình Phùng,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Hoàng Thành Quán 아침으로 먹은 거라 맛집을 찾기 보단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다녀왔다. 이른 아침부터 복작복작 돌아가는 식당. 아침식사가 가능하지만 제대로 손님이 몰리는 시간은 점심 이후인가보다. 생각보다 손님이 많진 않았어. 다양한 껌땀 메뉴가 있다. 큰 카테고리로 "덮밥"을 일컫는게 껌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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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닌빈 맛집] 베트남식 새우튀김, 반똠 (Bánh Tôm / Đức Trọc Quán)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닌빈에서 저녁을 먹었지만 뭔가 아쉽다. 그래서 반쎄오 넴루이를 먹으러 가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새우튀김 맛집으로 2차 저녁식사를 다녀왔다. Đức Trọc Quán 1차로 먹은 반쎄오 넴루이 식당에서 골목을 공유하고 있는 아주 가까운 식당. Đức Trọc Quán · 52 Hoàng Hoa Thám, Vân Gia, Ninh Bình, 베트남 · 음식점 maps.app.goo.gl Đức Trọc Quán 52 Hoàng Hoa Thám, Vân Gia, Ninh Bình,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금 먹으려는 새우튀김, 반똠(Bánh Tôm)은 사실 간식이다. 그래서 식당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 시간이 이미 간식 먹기엔 늦은 시간이었으니까. Bánh은 반죽이라는 의미고 Tôm은 새우. 새우에 반죽을 입혔다 뭐 그런 뜻이다. 메뉴판. 왼쪽은 베트남어, 오른쪽은 영어. 어지간한 식당에 가도 진짜 찐로컬이 아닌 이상 영어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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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닌빈 맛집] 로컬의 월남쌈은 어떻게 먹는가? 반쎄오 넴루이 (Bánh Xèo Nem Lụi / Quán Út)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닌빈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그 때문에 짱안이나 땀꼭을 가지 않은 것. 유명 관광지를 포기하고 다녀온 식당. Quán Út 닌빈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식당이다. 차로 5분, 도보 20분 정도? Quán Bánh Xèo Út · 25 Hoàng Hoa Thám, Vân Gia, Ninh Bình, 베트남 · 음식점 maps.app.goo.gl Quán Bánh Xèo Út 25 Hoàng Hoa Thám, Vân Gia, Ninh Bình,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넴루이와 반쎄오를 파는 식당이다. 넴루이는 조금 생소하겠지만, 반쎄오는 우리나라에 꽤 많이 퍼졌다. 신서유기에서 맛의 오케스트라 라고 소개된 뒤로 여기저기 우후죽순 생긴 반쎄오. 우리나라에서 파는 반쎄오랑은 다르게 넴루이와 함께 파는 반쎄오. 생소한 건 또 못참지. 3만동짜리 반쎄오 넴루이를 2인분 시켰다. 반쎄오 2개, 넴루이 2개가 나오는 세트. 2세트니까 반쎄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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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닌빈 맛집] 베트남 장어는 무슨 맛일까? (Nhà Hàng Tiến Thiên)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엔 하노이 주변 소도시 여행으로 갔던 닌빈에서 먹었던 음식에 대한 썰이다. 뭔가 닌빈에 왔으니 닌빈만의 음식? 그런걸 먹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친구랑 둘이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친구가 "베트남 장어 어때?" 라며 색다른 음식을 제안했다. 바로 연관검색어에 닌빈이 나와버리는데 그만큼 닌빈의 대표적인 음식인 모양. Nhà Hàng Tiến Thiên 티엔티엔 식당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티엔티엔은 뭐 그냥 고유명사 같은 넉낌. 냐항(Nhà Hàng)은 베트남 어딜 가도 보는데 식당, 레스토랑으로 해석해주면 된다. Chú Tú ăn sáng · 4 Cống Lọng, Nam Bình, Ninh Bình, 베트남 아침식사 전문 식당 maps.app.goo.gl Chú Tú ăn sáng 4 Cống Lọng, Nam Bình, Ninh Bình,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노이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소도시라서 그런지 지도 최신화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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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오리 말고 거위를 먹어보자 (거위 쌀국수 / Hạnh Ngan Dé)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에 다녀온 식당도 역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본 음식. 우리나라에서 많은 조류를 먹지만 대다수가 닭과 오리. 다른 조류를 찾아봐야 메추리 정도? 근데 흔치 않게도 거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베트남 하노이에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한 응안 데 (Hạnh Ngan Dé) 백슨생님이 스푸파에서 다녀가셨던 식당이다. 식당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볼 수 있는 손질된 거위의 모습. 베트남 남부는 오리를 먹고, 북부는 거위를 많이 먹는다나? 그래서 하노이를 가야만 먹을 수 있단다. 메뉴. 봐도 뭔지 잘 모르겄다 ㅋㅋ 참 어렵네.. 의외다. 영어 메뉴판도 아닌 한글 메뉴판이 있다. 이것이 백슨생님의 힘인가! 여튼 주문한 건 국물 있는 거위 쌀국수 1개, 비벼먹는 거위 쌀국수 1개 숯불 거위구이 반접시. 다 합쳐서 16만동. 우리 돈으로 약 9천원. 아낌없이 등장하는 향채. 그리고 오른쪽 건 암만 봐도 깍두기로 보이는데 맛은 깍두기가 아니다. 무도 아니고 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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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분짜는 다들 잡숴봤지? 본토의 분짜는 어떨까? (Bún Chả)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한국에서도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 있는 음식. 베트남 음식 = 쌀국수 이런 공식이 자리잡고 있었던 대한민국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또 다른 축을 맡은 음식. 분짜 (Bún Chả) 되시겠다. ... 와.. 이거 가게 사진을 안찍었네 ㅋㅋ 위치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식당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나도 안찍고 친구도 안찍었다 ㅋㅋㅋ 뭐 분짜가 꼭 여기만 맛집인 건 아니니까. 현지에선 분짜가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자. 채소와 면을 아끼지 않는 베트남. 우리만큼이나 탄수화물에 진심인 듯. 보통은 고기 따로 소스 따로 나오는데 여긴 소스에 고기가 말아져서 나온다. 요것도 좀 독특하고만. 따라 다진마늘과 채썬 고추도 넣으면 나만의 분짜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식당 앞 한 켠에서 쉴 새 없이 구워내는 고기. 숯불에 구운 고기가 분짜의 핵심이다. 어지간한 한국인들은 다들 분짜를 먹어봐서 어떻게 먹는지 다들 알 거다. 면, 채소, 고기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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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베트남 남부 쌀국수, 후띠우 (Hủ tíu, Mỳ Vằn Thắn Duy Anh)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에도 아침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첫 날에도 먹었던 메뉴인 후띠우 [하노이 맛집] 서호 / 쭉박호 근처 반깐꾸어 / 후띠우 (Bánh Canh Minh Châu)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맛집 포스팅으로 본격적으로 넘어왔다. 내가 베트남 음식을 떠올렸을 때 가... m.blog.naver.com 그때는 사실 반깐꾸어가 대표메뉴여서 후띠우가 반깐에 가까운 느낌? 그래서 제대로 된 후띠우를 먹으러 다녀왔다. 이름부터 후띠우 전문점 느낌 낭낭한 Hủ tíu, Mỳ Vằn Thắn Duy Anh Hủ tíu, mỳ vằn thắn Duy Anh · 100 Cửa Bắc,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음식점 maps.app.goo.gl Hủ tíu, mỳ vằn thắn Duy Anh 100 Cửa Bắc,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근데 이름을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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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가물치를 먹어보자, Chả Cá (Vua Chả Cá)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내가 여행에서 음식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그 나라의 로컬 음식. 이건 여행을 함께 한 친구도 마찬가지였는데 오래 알아 온 친구인 만큼 식성도 참 잘 맞아서 편한 여행이었다. 여튼, 그런 우리의 더듬이에 잡힌 음식. "가물치" 우리나라에서 가물치를 먹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혹해서 다녀왔다. Vua Chả Cá 하노이 여행하면서 가본 식당 중 가장 고급스러웠던 식당이랄까? 그렇다고 분위기 좋은 고급 다이닝은 아니고 가족끼리 가기 좋은 크고 깨끗한 식당쯤? Vua Chả Cá - Số 1 Đinh Tiên Hoàng · 1 P. Đinh Tiên Hoà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 베트남 · 음식점 maps.app.goo.gl Vua Chả Cá - Số 1 Đinh Tiên Hoàng 1 P. Đinh Tiên Hoà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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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아침으로 먹은 쌀국수, Phở Thế Béo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평소엔 잘 챙겨먹지 않아도 여행만 가면 꼭 챙겨먹는 조식. 짧고 정해진 기간에 많은 걸 하고 싶은 여행. 그래서 늦잠보단 아침을 선택하는 편. 이번에 소개할 음식도 조식으로 제격인 음식이다. 아직은 여명이 자리잡은 거리. 이른 아침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식당. Phở Thế Béo 여긴 조식을 두 번이나 먹은 식당이다. Phở Thế Béo · 16 P. Trần Tế Xương, Trúc Bạc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비스트로 maps.app.goo.gl Phở Thế Béo 16 P. Trần Tế Xương, Trúc Bạc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도 사실 숙소 근처라서 다녀옴 ㅋㅋ 우리가 잡은 숙소가 진짜 위치가 개후진데 주변에 조식 맛집이 많은게 참 좋아 ㅋㅋ 메뉴판쓰. 사실 봐도 잘 모르겄다 ㅋㅋ 그래서 우물쭈물하니까 기본으로 주더라. 요게 기본 쌀국수. 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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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베트남식 샤브샤브 / 훠궈, Lẩu (Thủy Ốc)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에는 한인타운을 구경갔을 때 먹은 것. 하노이의 한인 타운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미딩을 구경하러 간 김에 다녀온 식당 Thúy Ốc. Thúy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Ốc은 고둥이나 우렁이를 뜻한다. 그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렁이를 활용한 요리를 파는 식당. Thủy Ốc · 2QCH+382, Đình Thôn, Nam Từ Liêm, Hà Nội, 베트남 · 비스트로 maps.app.goo.gl Thủy Ốc 2QCH+382, Đình Thôn, Nam Từ Liêm,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유명 쌀국수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하필 거기가 딱 문을 닫아가꼬;; 배는 고프고 한인 타운이라 주변은 온통 한식 뿐이고.. 급하게 근처에 문 연 식당을 간 것.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것저것 우렁이를 활용한 메뉴가 많지만 우리 눈에 띈 건 Lẩu. 이건 베트남식 훠궈 또는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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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베트남 호불호 음식, 분 더우 맘 똠 (Bún Đậu Mắm Tôm Cô Hoa 25 Ấu Triệu)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처음 알게 된 음식. 분 더우 맘 똠. 스푸파에서 보고 호치민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서울에서도 요걸 먹어보겠다고 파는 식당을 찾아가고 그랬었다. 물론 이게 맛있다는 건 객관적이지 않다. 베트남 사람들 조차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우리나라 음식으로 빗대보면 홍어나 황석어젓 같이 삭힌 느낌의 음식이다. 호안끼엠 근처에 투어 예약하러 갔다가 [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보자 (신 투어리스트 shin tourist) 평소 나의 여행 스타일은 일행과의 자유여행만을 선호한다. 스케줄이 정해져있고 그 스케줄에 맞춰서 억지... m.blog.naver.com 구글 지도에서 맘똠 식당을 검색하여 점수 높은 곳으로 다녀왔다. 테이블도 없이 열악한 환경 ㅋㅋ 높은 의자는 테이블로 쓰고, 낮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 구조다. 맘똠을 2인분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자 바로 만들어주는 맘똠. 내용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일반'이 3만 5천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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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조식으로 적극 추천, 내장죽 짜오롱(Cháo Lòng)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어지는 맛집 이야기. 이번에는 아침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다. 짜오롱 (Cháo Lòng) 그 이름을 직역하자면 Cháo (죽) / Lòng (심장) 심장죽으로 직역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심장으로 만든 죽 같은건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순댓국(순대국)으로 볼 수 있다. 돼지 내장 부속물이 들어간 죽이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슨생님이 드셔서 "오 이런게 있구나"하고 알게 된 음식이고, 때마침 숙소 근처에 짜오롱 식당이 있어 조식 먹으러 다녀오게 되었다. 간판 없는 식당. 숙소 앞이라 이곳을 걸어서 지나다녀보면 아침에만 운영하는 조식 전문식당인 듯. 낮에 지나가면서 보면 문 닫았더라고. 메뉴판 같은게 딱히 없었던 것 같다. 짜오롱 단일메뉴라서. 아마 여기 그냥 거주하시는 분이 아침을 이용해서 판매하려고 적극적인 식당의 형태를 취하지 않은 느낌. 가격은 짜오롱 한 그릇에 4만동. 우리 돈으로 2천원이야 ㅋㅋ 혜자력 미쳐버렸다 정말. 하지만 짜오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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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닭구이 골목 Gà Nướng Thịnh Vượng (닭다리, 닭날개, 닭발 구이)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내가 하노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가보리라 생각했던 곳이 있었다. 스푸파에서 백슨생님이 방문하였던 닭발 골목? 닭구이 골목? 그곳은 꼭 가보리라 생각했었고, 첫 날 저녁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 골목 자체가 닭구이 골목이다. 이곳 식당들이 전체적으로 닭구이를 취급하고, 그 중에서 하나의 식당이 여러 곳을 점령하여 거대 카르텔(?)을 거느리고 있는 구조. 백슨생님이 스푸파에서 다녀오신 식당은 이 골목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식당. 여기가 백슨생님이 다녀가신 곳인데 한 켠에 저렇게 백슨생님 사진도 있다 ㅋㅋ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 골목 초입에 있는 식당, 앞서 언급했던 거대 카르텔 식당. 그곳이 사람이 더 많고, 분위기도 더 떠들썩해서 거기로 가기로 결정. 이곳이 우리가 선택한 식당. Gà Nướng Thịnh Vượng Gà 는 닭, Nướng 는 구이, Thịnh Vượng 는 번영한다는 뜻. 번영하는 닭구이 식당 정도로 해석된다. G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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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길거리 꼬치구이 & 반미구이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건 뭐 식당이라고 보긴 좀 그렇겠다. 그냥 반깐꾸어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하노이 맛집] 서호 / 쭉박호 근처 반깐꾸어 / 후띠우 (Bánh Canh Minh Châu)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맛집 포스팅으로 본격적으로 넘어왔다. 내가 베트남 음식을 떠올렸을 때 가... m.blog.naver.com 길 한복판에서 맛있게 굽고 있길래 냄새에 이끌려 구경하다가 샀다. 이렇게 굽고 있는데 냄새가 안날 수 없고, 냄새를 맡고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다. 때마침 내가 먹고 싶었던 반미구이도 메뉴로 취급하셔서 같이 샀다. 즉석에서 가위로 잘라 구워주는 반미. 간판이 있는 식당도 아니고, 그냥 길거리에서 구워서 파는 음식이다 보니 구매해서 바로 숙소로 귀가. 그렇게 구매해온 꼬치구이와 반미구이. 왼쪽에 보이는 플라스틱 통은 소스다. 위쪽에 있는 건 연유, 아래쪽은 칠리. 꼬치는 총 10개고, 반미는 하나를 반으로 잘라 구웠으니 한 개. 꼬치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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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서호 / 쭉박호 근처 반깐꾸어 / 후띠우 (Bánh Canh Minh Châu)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맛집 포스팅으로 본격적으로 넘어왔다. 내가 베트남 음식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걸 고르라고 하면 내 원픽은 항상 반깐꾸어였다. 왜냐면 한국에서 절대 먹어볼 수 없거든. 어설프게나마 흉내만 낸 수준의 게살쌀국수를 파는 식당이 을지로에 있는데 거기 정말 게별로다. 맛이 없다기보다 반깐꾸어에 대한 모독? 일반 쌀국수에 게살 좀 넣은 걸로는 반깐꾸어라고 볼 수 없으니까. 여튼 하노이에서의 첫 끼는 반깐꾸어, 너로 정했다. 숙소 근처인 서호, 쭉박호 인근에 위치한 반깐꾸어, 후띠우를 같이 파는 식당 Bánh Canh Minh Châu Bánh Canh Minh Châu · 56 P. Châu Long,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패밀리 레스토랑 maps.app.goo.gl Bánh Canh Minh Châu 56 P. Châu Long,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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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마사지 잘하는 곳, 센스파 하노이 SEN SPA HANOI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내가 원래는 어디 여행지 가서 마사지 받는거 별로 안좋아한다. 옛날에는 시원한 느낌이어서 종종 받았는데 받고 나면 뼈 마디가 아프기도 하고 요령 없이 그냥 대충 하는 느낌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마사지를 잘 안받았던 편. 하지만 이번에 여행 과정 중에 많은 계단을 오르내리고 걷기도 많이 걸어서 특히나 하체가 천근 만근이었어. 그래서 육신의 피로를 좀 줄여보고자 마사지 받으러 전문점을 다녀왔다. 센스파 SEN SPA HANOI. 이번에 다녀온 마사지 전문점이다. 이번에 느낀 마사지 숍 잘 고르는 법. 1. 구글지도 평점 좋은 곳을 찾는다. 2. 길에서 호객 행위 하는 곳은 절대 거른다. 3.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 좋다. 여기 센스파도 위 조건을 만족한 곳이었는데 우린 귀찮아서 일단 가서 들이대보고 오래 대기해야 한다고 하면 예약 걸어놓고 밥 먹고 와서 마사지 받으려고 했다. 근데 마침 바로 마사지가 가능하다고 해서 " 좋았쒀 ! 진행시켜 ! "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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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닌빈] 고대수도 호아루(Hoa Lư)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닌빈에서 시간의 여유가 있었으면 짱안이나 땀꼭을 갔을텐데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하롱베이랑 중복되는 듯한 좀 뻔한 그림이 될 것 같기도 해서 가볍게 보기 좋은 곳을 택해서 다녀왔다. 그냥 돌아가기엔 시간이 조금은 남았거든. 호아루 고대수도 정문(?)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의 광화문 같은 느낌? 입장료 2만동을 내면 들어갈 수 있다. 2만동이면 한화로 약 1,100원.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궁궐도 2~3천원 정도밖에 안하지 않나?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고대 베트남 역사.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더라. 우린 가이드를 끼고 온 건 아니라서 그냥 스치듯 구경하고 지나쳤다. 중앙에 뭔가가 있는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겄다 ㅋㅋ 가이드가 있고 없고가 이렇게 차이가 크다. 안내 표지판도 한 컷 찍어본다. 봐도 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르겄다 ㅋㅋ Đinh Tiên Hoàng (딘보린) 황제의 사원. 대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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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닌빈] 항무아 빅 파고다 (Hang Múa Big Pagoda)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항무아에는 동굴만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다시피 [하노이 교외 관광지 / 닌빈] 항무아 천연동굴 (Hang Múa / Mua Cave)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어쩐지 비판적 시각이 잘 없는 느낌; 기차로 닌빈 여행을 떠났다. 닌빈에는 ... m.blog.naver.com 여기 항무아는 관광단지? 국립공원? 그런 느낌으로 보면 되겠다. 여튼 항무아는 동굴 이름이지만, 동굴보다 더 유명한 게 바로 "산"이다. 난 처음 이 산 이름이 항무아인줄 알았거든? 나중에 동굴 이름이란 걸 알게 됨 ㅋㅋ 여튼 정확한 이름인 줄은 모르겠는데 항무아에 있는 산. 그 위에 탑이 있고 그걸 일컬어 항무아 빅 파고다라고 부르는 듯. 항무아 빅 파고다 Hang Mua Big Pagoda. 그곳을 향해 올라간다. 약 500여개의 계단이라는데 어쩐지 기시감이 든다. [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티톱섬, 티톱아일랜드(Titop Island, Đ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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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닌빈] 항무아 천연동굴 (Hang Múa / Mua Cave)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어쩐지 비판적 시각이 잘 없는 느낌; 기차로 닌빈 여행을 떠났다. 닌빈에는 네 곳 정도의 관광 포인트가 있다는데 우리의 발길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항무아 천연동굴이다. Hang이 동굴이라는 뜻이고, Mua는 춤추다 라는 뜻이란다. 그럼 항무아 동굴이라고 하면 역전 앞, 고목나무, 대머리독수리, 인구수, 몽블랑산, 처갓집, 황하강, 미리예방 요런 겹말이지만, 고유명사화 되었으니 그냥 항무아 동굴 또는 항무아, 스까 쓰겠다. (그게 검색 노출에 유리해 ㅋㅋ) 옛날 고대 베트남 수도가 있었던 닌빈. 베트남 왕이 이곳 항무아의 동굴에서 무희들의 춤을 봤다고 하여 이름붙였다고 한다. 여튼, 항무아는 입장료가 있다. 1인당 10만동, 한화 약 5,400원. 상당히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구매하고 항무아로 들어갈 수 있다. 동굴 입장료가 아니라 항무아 주변의 일종의 관광단지 입장료라고 보면 된다. 여긴 동굴 말고도 또 다른 특별한 게 있거든. 입구서부터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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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닌빈] 닌빈(Ninh Bình)으로 기차여행 (베트남 고대수도)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롱베이는 투어리스트 사무실에 돈을 지불하고 가이드를 포함하여 모든게 다 일사천리 진행되는 일종의 당일치기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 하롱베이 말고도 하노이 주변 도시가 많으니 그 중 한 곳을 여행할 계획을 세우며 이번에는 우리끼리 가는 여행을 계획해보았다. 그 대상지로 선택된 곳이 바로 닌빈 (Ninh Bình) 닌빈은 고대 베트남의 수도가 위치한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우는 곳. 그 말인 즉슨, 여기도 카르스트 지형이라는 것. 하노이에서 육로를 통해 항구까지 가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하롱베이와는 달리 닌빈은 육지에 있으므로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달까? 우리는 기차를 통해 닌빈까지 가기로 했다. 하노이 역. Ga Hà Nội 하노이 역에서부터 기차를 통해 닌빈까지 93 ~ 94km 정도 되는 거리인데 차를 타면 1시간 30분 정도? 기차를 타면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시간이 더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기차를 탄 건 기차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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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선상 선셋파티..? (sunset party)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롱베이 투어가 마지막을 향해 간다. 사실상 하롱베이에서 볼 수 있는 건 끝났다. 하지만 투어 자체의 스케줄이 남았다. 선상 선셋파티라나..? 미드에서 본 인싸들이나 하는 그런건가..? 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티톱 아일랜드 투어를 마치고 배로 돌아온 우리를 맞이한 건 팁을 담을 봉투와 간단한 간식. 여기서 팁은 의무가 아니다. 투어에 만족했을 때 만족한 만큼 팁을 담아주면 되는 것. 안줘도 전혀 지장이 없다. 팁 문화가 생소한 대한민국 사람이면 그냥 생략해도 된다. 어차피 투어 비용 다 지불했는데 뭘 또 줘. 그래서 우린 안줬다. 그리고 이제 막바지랍시고 여행객들의 지갑을 더 얇게 만들려는지 음료를 더 사먹으라며 2 + 1 해피아워 행사를 시작한다. 목이 말라서 어쩔 수 없이 시킨 음료수. 주스 2잔 주문했고, 행사로 맥주 한 캔 겟. 이게 왜 선셋파티냐고 ㅋㅋ 본격적인 선셋파티는 밖에 나갔을 때 시작되나보다. 일몰이 시작되며 노을이 지는데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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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티톱섬, 티톱아일랜드(Titop Island, Đảo Ti Tốp)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롱베이에서의 투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롱베이 투어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는 곳 티톱 아일랜드다. 티톱섬 / 티톱 아일랜드 Titop Island / Đảo Ti Tốp Ti Top Island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maps.app.goo.gl Ti Top Island Ti Top Island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섬이 티톱이라는 이름이 된 이유가 독특한데,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에 이은 소련의 게르만 스테파노비치 티토프.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우주에 간 비행사인데 섬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콩라인 ㅠ 소련 - 베트남 우정협회의 회장이었던 티토프는 초대 베트남 민주공화국 주석이었던 호치민의 초청으로 베트남에 방문했는데, 그때 하롱베이에서 수영을 즐긴 46번 섬. 그 섬을 호치민이 티토프에게 선물하며 언제든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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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대나무 배와 카약 체험 (뱀부보트 Bamboo boat, Kayak)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노이를 벗어나 교외 도시인 하롱베이로 투어를 떠났다. 이전 포스팅에서 승솟동굴을 다녀왔는데, 바로 이어지는 투어 코스는 작은 배를 타고 하롱베이를 즐기는 코스다. 총 세 가지 방법으로 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1. 스피드보트 2. 뱀부보트 3. 카약 요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여기서 스피드보트는 작은 모터보트인 모양인데 추가금을 내야만 즐길 수 있다. 뱀부보트는 말 그대로 대나무 배인데 16인승짜리 작은 배를 타고 하롱베이를 둘러볼 수 있는 방법. 마지막 카약은 2인승의 작은 배로 직접 노를 저어서 둘러보는 방법이다. 일단 우린 추가요금을 결제할 생각이 없었고, 빠르게 둘러보면 그게 무슨 재민가 싶어서 스피드보트 제외. 그리고 카약은 직접 힘을 써야 하기도 하지만 옷이 젖는다고 해서 카약도 제외. 남은 건 뱀부 보트 너로 정했다. 요로코롬 작다고 볼 수도 있고, 크다고 볼 수도 있는 애매한 크기의 배. 최대로 탑승하면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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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승솟동굴 / 서프라이즈 케이브 (Hang Sửng Sốt / surprise cave)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노이를 잠시 벗어나 외곽에 있는 하롱베이로 가이드 투어를 떠났다. 그 첫 번째는 승솟동굴. sửng sốt 의 의미는 놀랍다, 충격적인 뭐 이런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영어로는 surprise cave라고 부른다. 놀라운 동굴 뭐 이런 뉘앙스인 거지. 처음 발견했을 때 놀라운 모습이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항 승솟. 항이 동굴이라는 뜻이다. 계단으로 오르내리는데 그 수가 적지 않다. 평소 아무리 운동이 부족했어도 이정도는 조금 벅차지만 괜찮은 수준이랄까? 승솟동굴 초입. 어두운 데로 들어가니까 화면이 자글자글해지네. 이럴 때마다 좋은 카메라가 마렵다. 하지만 좋은 카메라는 비싼걸.. 이렇게 송솟동굴은 석회암 동굴이다. 석회암이 물에 녹는 성질이라서 생긴 동굴이다. 천장에서 녹은 석회물이 바닥으로 떨어져 석순이 생성되고, 그것이 서로 연결되어 종유관이 되는 뭐 그런 거다. 슬기로운 생활 시간에 다들 배웠지? 동굴의 모습이 실로 '놀랍다'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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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배를 타고 깟바섬을 향해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롱베이 항구에서 배를 타고 깟바섬을 향해 간다. 정확하게는 깟바섬 방향으로 가는 것. 깟바섬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콩 스컬 아일랜드의 촬영지였다고. 가는 배에서 본 모습은 이러하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더 잘 와닿을 거다. 이게 눈으로 봤을 때랑 사진으로 남겼을때랑 너무 느낌이 달라. 화면에 다 담기지 않는게 참 아쉽다. 이러한 작은 섬들이 바다를 가득 채운다. 요렇게 독특하게 생긴 바위들을 일컬어 카르스트 지형이라고 부르는데 물에 녹기 쉬운 석회암 등의 암석이 빗물 등으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며 돌덩어리가 침식된 지형을 말한다. 지구과학을 등한시한 잼민이들은 잘 모를거야. 이몸께서는 무려 지구과학을 선택과목으로 고른 무쓸모 이과 인재다 이말이야. 적당히 구경하다가 식사가 준비된다. 식사는 무려 뷔페. 이것이 바로 후리미엄 투어. 맛은 뭐 그저 그렇다 ㅋㅋ 소세지가 제일 맛있더라. 많은 걸 제공하는 투어지만 음료는 제공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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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리무진버스로 하롱베이 가는 길

본격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하롱베이로의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고, 보통은 오전 8시에 호텔 앞으로 픽업을 해준단다. 근데 우리 숙소는 호안끼엠 근처에 있지 않고, 좀 떨어진 서호 근처에 있는 숙소였기 때문에 거기까지 픽업을 해주지는 않는단다. 그래서 우리는 신 투어리스트 사무실에서 리무진 버스에 탑승하기로 했다. 그러나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고, 허둥지둥 신 투어리스트 쪽에 연락을 넣으니 정시에 각 호텔별로 픽업을 하는 거라 늦으면 절대 안 된단다. 투어리스트쪽에서 우리에게 제시한 대안은 마지막 픽업 장소에서 합류하는 것. 우리는 그랩을 타고 마지막 픽업장소로 향했다. 조금의 기다림 끝에 우릴 태우러 온 리무진 버스. 프리미엄 투어라고 했는데 비주얼은 프리미엄과 조금은 안맞는 느낌. 우리나라 보습학원 차량 재질.. 마지막에 탑승한 관계로 자리는 이미 만석이고, 제일 구석쟁이 좁은 자리에 앉았다. 저 제일 앞에 뒤돌아보고 있는 남자분. 저 분이 가이드다. 이름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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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외 관광지 / 하롱베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보자 (신 투어리스트 shin tourist)

평소 나의 여행 스타일은 일행과의 자유여행만을 선호한다. 스케줄이 정해져있고 그 스케줄에 맞춰서 억지로 끌려다니고 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나 할까? 자유여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번 하노이 여행은 하노이 교외에 있는 도시를 가보려고 했다 그 첫 번째 로컬은 하롱베이다. 하롱베이, 할롱베이, 할롱만, 하롱만 요런 이름으로 불리는 곳.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배경이 된 곳. TVN 예능 신서유기 시즌4 배경이 되었던 깟바섬과 같은 바다를 공유하는 곳. 여튼, 하롱베이에 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데 기차는 없는 듯하고, 버스는 있는 것 같긴 한데 버스는 매우 오래걸리기도 하고 어차피 우리에겐 전혀 정보가 없는 곳이니 투어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신 투어리스트. 호안끼엠 근처만 찾아봐도 신 투어리스트 사무실이 십수개가 있다. 다 똑같은 신 투어리스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신 투어 말고도 여러 투어리스트 사무실이 있으니 여러군데 방문하여 가격비교를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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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롯데 센터 하노이, 야경은 전망대가 국룰 (하노이 야경 맛집 Lotte Center Hanoi)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엔 전망대 얘기를 해볼까 한다. 어느 여행지를 가나 하나쯤은 꼭 있는 그것. 바로 전망대다. 서울엔 남산타워, 63빌딩, 롯데월드몰이 있고, 홍콩엔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가 있고, 도쿄엔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트리가 있고. 하노이에도 그런 곳이 없을리 있겠어? 롯데 센터 하노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롯데가 롯데했다. 층수는 65층, 높이는 267m의 고층건물이다. 사실 하노이에는 더 높은 마천루가 있다. 경남 랜드마크 타워 72라는 곳이 있는데,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층수가 72층, 높이는 350m인 고층건물이다. 우리나라 기업인 경남기업에서 만든 건물이다. 호치민에 더 높은 마천루가 있다는데, 그건 뭐 호치민 여행가면 가보도록 하고, 여튼 이번에 경남 랜드마크 타워가 아닌 롯데 센터 하노이를 가게 된 이유. 1. 경남 랜드마크 타워 72는 공사 중. 2. 롯데센터하노이 지하엔 롯데마트가 있음. 사실 공사 중인거 알고 안간건 아니다 ㅋㅋ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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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호안끼엠, 아름다운 호수에서 산책을 (Hồ Hoàn Kiếm / Hoan Kiem Lake)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호안끼엠이라는 호수에 대해 다뤄본다. 하노이에는 호수가 상당히 많다. 하노이시 북쪽을 가로지르는 홍강을 주변으로 크고 작은 호수가 많은 하노이. 가장 큰 호수인 서호도 있지만 [하노이 관광지] 서호(Hồ Tây) & 쭉박호(Hồ Trúc Bạch) 하노이 최대크기 호수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시작부터 망할 조짐을 보이고 시작한다.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감기몸살에 ... m.blog.naver.com 사실 서호는 크다는 거 말곤 별볼일 없었고, 더 보기 좋은, 아름다운 호수는 하노이 구시가지에 있는 호안끼엠 호수더라. 이번 여행 하노이에서 유일하게 해를 본 날. 서호에 비해 크진 않지만 훨씬 깨끗한 물, 주변이 하노이 중심부여서 그런지 번화한데 그만큼 잘 관리해서 깨끗한 듯하다. 산책하다 잠시 쉴 벤치도 많으니 앉아서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베트남 현지인, 여행 온 관광객, 가끔 운이 좋으면 댕댕이의 씰룩대는 빵뎅이도 직관 가능하다. 호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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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따히엔 맥주거리 (Phố Tạ Hiện / Ta Hien Beer Street)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야시장을 들렀다 함께 다녀온 곳.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를 소개해본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자가 밤에 맥주를 마시러 모이는 곳이다. 따히엔 맥주거리 · Tạ Hiện, P. Lương Ngọc Quyến,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 관광 명소 maps.app.goo.gl 따히엔 맥주거리 Tạ Hiện, P. Lương Ngọc Quyến,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치민에도 비슷한 곳이 있는데, 부이비엔이 따히엔 맥주거리와 유사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부이비엔은 낮엔 별볼일 없지만 따히엔 맥주거리는 낮에도 핫하다는 것? 낮에는 거리가 이뻐서 관광객들이 모이고 밤에는 맥주로 관광객들이 모이는 따히엔 맥주거리. 실로 엄청나게 붐비는 거리가 아닐 수 없다. 난 평소 시끄러운걸 즐기지 않아서 구경하는 건 괜찮지만 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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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36거리 구시가지 야시장 (Khu Phố Cổ Hà Nội)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여행을 하면 꼭 빼놓지 않고 가는 곳 중 하나. 바로 야시장이 아닌가 싶다. 하노이에서도 빼놓을 수 없지. 하노이는 36거리라는 구시가지에 야시장이 생긴다. 다른 곳도 야시장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유명한 게 바로 36거리인 듯싶다. 알록달록 요상한 사탕같은걸 팔고 음식도 파는 야시장이다. 음식이 많지는 않은데 저렇게 해산물 파는 곳 하나 봤다 ㅋㅋ 그 외엔 곳곳에 소세지를 구워 파는 곳이 있고 오징어나 옥수수같은걸 구워 파는 곳이 있는데 먹을게 많지는 않다. 원래 야시장의 꽃은 먹거리인 것을.. 구운 오징어 냄새를 맡으니 괜시리 배가 고프다 야시장의 떠들썩한 분위기. 게다가 뗏 기간이라 명절용품도 많다. 이것저것 구경하기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뭐 살게 있진 않다 ㅋㅋ 일부러 찾아가는 걸 추천하진 않고, 그냥 맥주거리랑 묶어서 가보는 걸 추천한다. 36거리(구시가지) · P. Hàng Ngang, Hàng Đào, Hoàn Kiếm, Hà Nộ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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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동쑤언 시장 Đồng Xuân (베트남의 동대문 시장)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동쑤언 시장이다. 우리나라에 동대문, 남대문 시장이 있다면 베트남 하노이에는 동쑤언 시장이 있다. 비슷한 곳으로 베트남 남부 호치민에 벤탄시장과 사이공스퀘어가 있지. 이런 시장을 일컫는 또 다른 명칭이 있는데, 바로 "짝퉁시장" 되시겠다. 온갖 명품의 이름을 딴 짝퉁물건을 파는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 요새는 단속이 심해져서 동쑤언시장도 그렇고 벤탄시장, 사이공스퀘어. 모두 짝퉁을 찾아보기 쉽지 않게 되었다더라. 딱히 살 건 없고 그냥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게 되었다. 사실 너무 티나는 짝퉁이라 사는 것도 좀 그래 ㅋㅋ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원단을 판다. 아마 여기서 원단을 선택하면 베트남 전통 옷인 아오자이를 만들어주는 느낌. TV 프로그램 보니까 다낭에는 즉석에서 치수를 재서 만들어주는데 아오자이 한 벌 만드는 데 한시간 반? 이정도 시간만에 만들어준다고 한다. 살짝 검색을 곁들여 보니 동쑤언 시장에서도 맞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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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쩐꾸옥 사원 Chùa Trấn Quốc (서호와 쭉박호 사이 불교사원)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시커먼 똥물이 고인 서호와 쭉박호를 산책하며 서호와 쭉박호 사이를 가르는 제방을 지난다. 그 제방은 차도가 지나기도 하지만 오래된 사원이 하나 자리잡고 있다. 쩐꾸옥 사원. 여긴 제방을 세우고 만든 사원이 아니라 원래 서호에 있던 낌응우섬에 만든 사원이고, 제방을 만들면서 육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된 듯하다. 6세기에 홍강변에 세워진 사원이었으나 홍강이 범람하여 17세기에 현재 위치로 옮겼단다. 대부분의 탑이 홍강에서 현재 위치로 옮겨온 17세기에 만들어졌지만 위 사진의 가장 큰 탑은 2004년에 만들어졌단다. 베트남 문화에서 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베트남 사람들은 대체로 무종교지만 문화권은 불교 문화권에 속한다고 한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부분이 아닐까? 서양인들은 불교 문화권이 아니어서 사원을 보며 동양의 신비를 느끼는지 가이드가 풀어주는 설명을 들으며 입이 떡 벌어져서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댄다. 내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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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관광지] 서호(Hồ Tây) & 쭉박호(Hồ Trúc Bạch) 하노이 최대크기 호수

비판적 시각의 하노이 여행기. 시작부터 망할 조짐을 보이고 시작한다.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감기몸살에 걸려 급격한 텐션 저하를 보였거든. 결국 약국에서 산 타이레놀 카피약을 먹고 기절. 나 홀로 숙소에서 뭘 하겠나. 슬슬 숙소 근처 산책 겸 탐방에 나선다. 마침 숙소를 하노이 최대 호수 근처로 잡아서 서호와 쭉박호를 보러 다녀왔다. 하노이 지도를 보면 커다란 호수가 하나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서호다. 면적이 무려 5km²인 언뜻 보기에 바다같은 호수다. 그리고 그 귀퉁이에 작게 나눠진 곳이 쭉박호다. 위 지도에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바로 쭉박호. 쭉박호도 원래는 서호의 일부였는데 17세기에 제방을 만들면서 분할된 것이라고 한다. 쭉박호 오른쪽을 보면 우리나라 한강 뚝섬같이 육지와 연결된 듯한 섬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우리가 숙소를 잡은 위치다; 딱 봐도 택시가 안가게 생겼지? 서호는 둘레가 무려 17km라서 걸어서 돌아보려면 4시간은 걸리고;; 적당히 쭉박호 위주로 돌아보았다. 쭉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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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팁] 베트남 유심 선택 (비엣텔, 모비폰, 비나폰)

비판적 시각의 베트남 여행기. 유심 선택에 대한 썰을 풀어본다. 옛날에야 뭐 와이파이 도시락이니 구질구질한 기계 추가로 가져다니면서 여행했지 요즘은 그냥 그 나라 유심을 사용하는 편. 도쿄 여행 같이 갔던 친구는 아직도 와이파이 도시락이 대세인줄 알더라. 내가 개소리 말고 유심 사라고 하니까 여행하면서 신세계라고 좋아하던 순수한 모습. 여튼 베트남에는 3대 통신사가 있는데 비엣텔, 모비폰, 비나폰. 이렇게 세 통신사가 있다. 세 통신사 중에 비엣텔이 가장 점유율이 높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SKT에 해당하는 위치. 그래서인지 데이터도 잘 터지는 편. 하지만 그만큼 비싼 게 단점이었다. 코로나 전에 호치민 갔을때만 해도 비엣텔이 제일 잘 터지고 그랬는데 이번에 하노이 여행해보니까 뭐 세 통신사 큰 차이는 없더라고 ㅋㅋ 그래서 통신사는 어느 통신사를 써도 상관없다. 우리나라에서 미리 준비해가도 되고 현지에서 구매해도 되는데 현지 공항에서 구매한다고 덤터기 쓰진 않는다. 공항 입국장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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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팁] 환전팁, 하노이 환전소 (금은방 골목, 현지환전, 달러/원화)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베트남 여행의 환전에 대해 썰 푼다. 베트남은 "동" 이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한다. 500 / 1,000 / 2,000 / 5,000 / 10,000 / 20,000 / 50,000 / 100,000 / 200,000 / 500,000 이렇게 총 10가지 지폐가 있는데 동전은 예전에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더라. 500동 지폐도 거의 안쓰이는 추세라던.. 우리는 세자리마다 쉼표로 표시하지만 베트남은 마침표로 표시하더라. 그냥 쉼표랑 똑같은거다. 헷갈리지 말자. 그리고 이렇게 고액권들이 많다 보니 베트남에서 금액을 표시할 때 50만동이면 500K, 2만동이면 20K 이런식으로 뒤에 0 세자리를 지우고 K로 표시하거나 five hundred, twenty 등으로 뒤를 아예 생략하여 말하기도 한다. 간혹 양인들이 저걸 듣고 달러 단위로 착각하기도. 환율 계산을 쉽게 하는 팁을 주자면 끝에서 0을 하나 제외해주고 반으로 나누면 대충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계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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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팁] 베트남에서 길 건너기 (횡단보도, 신호등)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베트남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행위인 길 건너기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 차와 오토바이가 엄청나게 많은 베트남. 그래서인지 길 건너기가 정말 어렵다. 횡단보도가 있건 없건, 신호등이 있건 없건 전혀 상관없다. 그들은 신호를 전혀 지키지 않는다 ㅋㅋ 신호는 커녕 역주행도 일상이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누구도 인상을 찌푸리거나 화내지 않는다 ㅋㅋ 왜냐? 그냥 당연한 일이니까. 그래서 길을 건너는 건 생존이다. 응 안멈춰 줘 ㅋㅋ 여기서 하나 팁을 주자면, 차 > 사람 > 오토바이 요걸 기억해두면 좋다는 것. 차는 내가 피해가야 하는 거고, 오토바이는 알아서 날 피해간다 ㅋㅋ 그렇다고 무턱대고 들이대지는 말자 우리나라에서 무단횡단 하듯이 차가 저 멀리 있을때 잽쌔게 후다닥 뛰어서 무단횡단 하고 그런거 생각하면 곤란하다. 오토바이가 판단해서 피해갈 시간을 줘야 해. 빠르지 않은 속도로 천천히 차와 오토바이가 오는 방향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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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팁] 베트남의 교통수단 (택시, 그랩, 오토바이, 버스, 지하철)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교통수단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 이번에 다녀온 도시는 하노이. 하노이는 서울의 5배, 호치민은 서울의 3.5배. 하노이도 그렇고 호치민도 그렇고 서울의 몇 배가 되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이 썩 발달하지 않았다. 없지는 않다. 분명히 있는데 이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도시의 빠른 발전에 비해 대중교통 인프라의 발전은 더뎠고, 길도 좁고 낙후되어 있어 그렇게 되었다더라. 그렇다면 여행객은 어떤 교통을 이용해야 하는가?! 1. 택시 택시는 뭐 어느 나라나 있는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베트남의 택시는 상당히 저렴한 편.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가짜택시가 많다는 것. 택시는 반드시 두 가지만 타자. 마일린(MAILINH) / 비나선(VINASUN) 초록색이 특징인 마일린 택시,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포인트의 비나선 택시. 여기에 하노이에서만 자주 보이는 G7 택시. 이 세 가지 택시 말고는 가짜택시다. 가짜택시의 특징은 가격이 비싸고 말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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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팁] 하노이 숙소 위치 추천 (호안끼엠, 미딩, 쭝화)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 첫 번째가 항공권이고, 바로 그 다음이 숙소 아닐까? 항공권이야 뭐 알아서 할 수 있는 거고, 숙소는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보려면 쉽지 않다. 그래서 여러 위치들과 관련 썰을 풀어본다. 우리 한국인들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1. 호안끼엠 호수. 수많은 여행자들이 숙소 위치로 찾는 곳. 한국인뿐만 아니라 양인들도 숙소를 잡는 곳. 하노이의 수많은 호수 중 가장 아름다운 호수, 바로 호안끼엠 호수다. 하노이 여행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는 곳이며, 그만큼 주변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이다. 그만큼 반대급부로 시끄러울 수 있으니 조금은 대로변에서 떨어진 쪽에 있는 호텔을 고르자. 하지만 호안끼엠 북쪽지역은 거르자. 호안끼엠 북쪽에서부터 동쑤언시장까지는 밤에 야시장도 열리고 맥주거리도 있어서 상당히 시끄럽고 복잡하여 놀고 마시고 구경하기엔 좋을지 몰라도 푹 자고 휴식하기엔 좋지 않다. 2. 쭝화(중화) / 미딩 쭝화와 미딩은 하노이를 대표하는 한인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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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팁] 베트남 대도시 여행에 대한 특징 (하노이, 호치민)

베트남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라다. 휴양지로 유명한 다낭, 냐짱(나트랑)은 물론, 나혼산을 통해 유명해진 달랏까지. 하지만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게 대도시 아닐까? 베트남을 양분하는 대도시는 수도인 하노이와 경제중심지 호치민이다. 언급할 썰은 두 대도시에 모두 해당하는 내용이며, 휴양지에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적절히 걸러서 듣자. 1. 베트남 여행하기 좋은 시기.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몇몇 지방을 제외하고는 여름만이 존재한다. 특히 남부에 위치한 호치민은 더운 여름과 개더운 여름이 있다고들 한다. 여튼 베트남은 아열대에서 열대 기후라서 주로 건기와 우기로 구분하는데 그나마 건기가 쾌적한 편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겨울이 건기인 것. 그래서 겨울엔 비행기값이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건기라고 해도 피해야 할 시기가 있다. 우리나라가 음력 설을 쇠듯, 베트남도 똑같은 날짜의 음력 설을 쇤다. 뗏(Tết Nguyên Đán) 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설 당일 앞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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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아시아나 런드리고 (Laundrygo)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거의 운영하는 느낌인데, 한 겨울.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 여행객을 위해 외투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이름 + 외투보관 으로 검색하면 각 항공사별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으므로 검색해보도록 하자. 다른 나라 항공기를 이용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말고도 사설 서비스도 있으니 잘 찾아보자. 이번에 내가 이용한 항공사는 아시아나였으므로 아시아나의 외투보관 서비스를 소개한다. 체크인(수하물 수속)을 마치고 탑승권을 지참 후 인천공항 지하 1층을 내려가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가 A부터 C였나? 거기가 인천공항 1터미널 동쪽 구역인데, 거기서 제일 가까운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가까운 곳에 런드리고가 있다. 가서 직원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접수증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증은 수기로 쓰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작성하는 것이고, 아시아나 항공 회원번호가 필요하다. 회원번호는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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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이거 큰 의미가 있는 거냐?

얼마 전 TV를 보는데 여행 관련 팁이라고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라는걸 알려주더라. 스마트패스 앱을 통해 여권을 등록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후 탑승권을 등록하면 출국장을 지날 때 빠르게 지날 수 있다고 하는 것. 그래서 해봤다. 공항에도 이렇게 스마트패스를 안내하고 있더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패스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일단 설치하고 여권을 등록하자. 그건 뭐 그냥 해도 되니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요로코롬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고, 스마트패스에 왼쪽 바코드를 인식시켜 등록해주기만 하면 스마트패스 이용준비 완료. 근데 난 이게 뭐 대단히 시간을 단축해주는 줄 알았어. 출국심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는 요 출국장. 여기 들어가는 걸 시간단축 해준다는 것;; 어차피 안에 들어가서 핸드캐리 짐 검사하고, 신체검사 하고, 여권 찍고, 지문 찍고 탑승장 가는건 똑같다. 거기서 줄 서는건 전혀 달라지지 않아 ㅋㅋ 게다가 모든 출국장에서 스마트패스가 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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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신한은행 인천공항 환전 종료, 대안은? (국민, 우리, 하나, 마이뱅크)

항상 해외여행을 갈 때면 환전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어디서 해야 하는지 고민이 들곤 한다. 예전에는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따로 시간을 내서 방문하여 환전하는 것도 귀찮고, 인터넷을 통해 제일 환율 좋은 환전소를 찾아가도 막상 가면 다른 환율을 보여줘서 뒤통수를 맞기도.. 그래서 자주 이용했던 게 신한은행 쏠 환전. 신한은행 앱을 통해 신청하고, 인천공항 신한은행 환전소에 방문해서 수령하는, 수수료도 90%인가 우대해줬던 걸로 아는데, 2024년부로 신한은행과 인천공항의 계약이 끝났다. 사업권 입찰을 벌였는데 탈락된 거라나?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세 은행이 인천공항 사업권을 획득해서 7 ~ 10년 간 운영한다고 한다. 위 세 은행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대로 인천공항 환전을 이용하면 되겠다. 하지만 난 저 세 은행 모두 이용하지 않아;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마이뱅크. 사설환전소 환율 비교할 때 많이 쓰는 앱인데, 공항환전 서비스가 있더라고. 1년 365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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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끝난 기념 3탄, 주변에서 하는 질문 답변 QnA

하나의 포스팅에 정리할까 했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지기도 하고 주제도 좀 상반되는 느낌이라 나눴다. 내가 교정을 앞두고 궁금했었던 것들, 교정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 주변에서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 1. 교정을 추천하는가 가끔 교정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나이 먹고 무슨 교정이냐, 이제 서른인데, 마흔인데 이러면서 이런 식으로 특히 나이를 두고 주저하는데 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가지런한 치아를 갖지 못한 이유로 활짝 웃지 못하고 입가를 가리거나 입을 벌리지 못하고 웃음을 지었던 사람이라면, 좀 더 깔끔한 인상을 갖고 싶다면, 부정교합, 입툭튀로 고통받고 있다면, 건강을 위해서든 미용을 위해서든 교정을 추천하는 바이다. 혹여 돈이 문제라면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돈이 적게 드는 게 아니니까. 정확한 금액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치아 교정 시작해벌임. 미취학 아동 시절. 외가집에서 뛰어놀다가 어딘가에 꼴아박고 아직 뽑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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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끝난 기념 2탄, 치아교정 꿀템 추천

지난 치아교정 꿀팁에 이어 꿀템 추천을 해볼까 한다. 교정 끝났다. 치아교정 꿀팁 전수 (다 아는 걸 수도 있음 주의 ㅋ) 길었던 2년이 지났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이 먹는 건 싫으면서 교정은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겹쳐져 혼... blog.naver.com 1. 치간칫솔 일반적으로 치간칫솔은 치아와 치아 사이, 블랙 트라이앵글에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치아교정 하면서 사용하는 치간칫솔은 치아와 교정장치 사이의 플라그 제거에 쓰는 것.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사이즈 작은것 보다는 큰게 좋더라.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사이즈의 치간칫솔이 있지만 SSSS부터 S까지만 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살 수 있는 L사이즈 치간칫솔을 추천한다. 솔은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걸로. 그래서 내가 고른 건 스카이덴트 치간칫솔. 006 일자형 치간칫솔 6가지사이즈 i형 l형 치솔 휴대용 SSSS SSS SS S M L : ganahome [ganahome] 쇼핑이 즐거워지는 가나홈,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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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끝났다. 치아교정 꿀팁 전수 (다 아는 걸 수도 있음 주의 ㅋ)

길었던 2년이 지났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이 먹는 건 싫으면서 교정은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겹쳐져 혼돈의 2년을 보낸 느낌이다. 2년의 과정을 거쳐 가지런한 내 치아를 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교정을 겪으며 정리한 꿀팁을 전수한다. 1. 발상의 전환. 교정을 하면 이가 아프다. 뿌리가 움직이므로 당연히 아프다. 근데 그걸 알아야 한다. 아프다는 건 교정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라는 걸 후반부로 가니까 과한 교정력을 가하지 않아서 아프지 않은 채로 다음 진료를 맞이하는데 아프지 않으면 교정이 안되는 느낌이라 초조하다. 아프다고 울지말자. 아픈만큼 교정되는 거니까. 2. 자제해야 할 음식. 치과에서 다 알려주는 거긴 한데, 내 경험을 살려 추가해본다. 교정장치가 떨어질 수 있어 자제하는 음식으로는 뼈치킨, 얼음, 게 등 딱딱한 게 씹힐 수 있는 것들. 교정이 진행되며 치아건강을 헤칠 수 있는 음식은 캐러멜, 젤리, 초콜릿, 사탕 등 끈적한 것들. 교정장치나 교정용 고무줄 착색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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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나리타 공항 라멘, 잇푸도 라멘

도쿄 여행의 마지막. 공항에 도착해서도 뭐 하나 더 먹어보겠다는 몸부림. 근데 나리타공항에 패스트푸드가 겁나게 많다. 패스트푸드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빙글빙글돌며 찾아본 라멘 식당. 잇푸도. 컵라멘으로도 알려진 라멘이다. 다양한 메뉴의 라멘들. 여행하는 동안 매콤한 맛을 못봤기 때문에 hot & spicy가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나는 9번을, 맵찔이 친구는 4번을 시켰다. 9번부터 12번까지가 애초에 매운 맛인데, 그 안에서 노멀과 핫으로 구분된다. 난 잘 몰라서 핫으로 시켰다 왼쪽이 4번, 시로마루 모토아지. 왼쪽이 9번, 카라카 스페셜. 색깔이 빨갛다 못해 검붉은색의 라멘. 그렇다. 애초에 매운맛 라멘이라 노멀을 시켜도 매웠을텐데 거기서 또 핫을 선택해서 지옥의 매운맛이 된 것 ㅋㅋ 정도껏이라는 걸 모르는 한국인을 위한 메뉴인 듯. 어지간한 매운 맛에 끄떡하지 않는 나도 꽤나 타격을 받았던 매운 맛. 다시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속이 쓰리다 ㅋㅋ 일본 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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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우에노역 초밥, 스시 츠네 (sushi tsune)

원래는 요코하마에서 먹으려 했다가 휴무일이라 못먹었던 요시무라야, 이에케 라멘에 다시 도전하려고 했었다. 근데 친구 몸상태가 메롱이라 우에노역 스타벅스에서 요양중이니 혼자 멀리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우에노역에서 해결해보기로 한다. 일본 여행인데 초밥을 한 번도 안먹었기 때문에 메뉴는 초밥으로 정하고 슬금슬금 둘러본다. 우에노역 역사 상점가가 잘 되어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선물도 사기 좋더라. 여튼 뭐 내가 고른 식당은 여기. 스시 츠네 (sushi tsune) 한류를 반영해서인지 일시적 유행인지 우에노역에 한식당이 상당히 많던데 그 안에 몇 안되는 스시, 초밥 식당이다. 여러 메뉴가 있는데 잘 모르겠고, 모듬으로 나오는 것 중에 가장 비싼거 ㅋㅋ 2,178엔짜리를 주문했다. 와사비, 간장, 장국. 근데 사실 와사비는 미리 안나온다. 예전에 와사비 테러 사건이 있기도 해서 그런지 와사비는 달라고 해야 주더라. 탕수육 먹을 때 부먹 싫다고 했더니 찍어먹을 소스도 안주는 것 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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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와규로 만든 소고기 덮밥, 로스트 비프 오노 아키하바라

비판적 시각의 도쿄 맛집 투어. 야메노테선을 따라 싸돌아 다니다가 저녁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더듬이에 포착된 식당이 하나 있었다. 로스트비프 오노 라는 곳인데 소고기를 올린 덮밥 같은? 뭐 그런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그게 도쿄 두 군데에 지점이 있더라. 하나는 아키하바라, 다른 하나는 이케부쿠로. 둘 다 야마노테선이라서 어디든 갈 수 있었는데 오따끄 친구가 선택한 게 아키하바라. 겸사겸사 덕질도 하려는 모양. 로스트 비프 오노 아키하바라점. 이전에 갔던 냉우동 식당인 사토요스케는 손님이 죄다 한국인 관광객들이었고 맛도 고만고만 했기에 적잖이 실망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관광객 반, 현지인 반이더라. 식당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서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주문을 받는다. 무슨 언어로 된 메뉴판이 필요한지 물어보는데 일본어, 한글, 영어 이렇게 세 가지 언어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메뉴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와규를 사용한 소고기 덮밥, 와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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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일본까지 가서 사보텐에 갔던 건에 대하여 (도쿄 스카이트리 사보텐)

비판적 시각의 도쿄 맛집 여행기. 때는 도쿄 스카이트리에 가서 야경을 구경하고 내려왔던 때. [도쿄 관광지] 도쿄의 중심에서 야경을 보려면? 도쿄 스카이트리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ㅇ... 아 이게 아니고, 여튼 야경을 보러... blog.naver.com 원래는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에 있는 야끼니꾸 식당을 찾아갔었다. 하지만 빌어먹을 구글지도. 홍콩에 이어 도쿄에서도 도움이 안 된다. 일본 나름 네이버 나와바리 아닌가? 왜 네이버지도가 활성화 되지 않았니. 여튼 구글지도 상에서는 영업 중이라고 나오길래 한껏 기대하고 찾아갔는데 문닫.. 뒤통수가 너덜너덜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다시 스카이트리로 발길을 돌려 그 안에 있는 식당을 다녀왔다. 사보텐 도쿄 스카이트리 지점. Saboten Tokyo Skytree Town Solamachiten 여기에 다른 식당들이 꽤 많지만 사람들도 많아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간신히 중식당에 자리가 생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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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요코하마 그냥 라멘. 타마가따/타마가타(Tamagatta)

원래는 요코하마의 유명한 라멘인 이에케 라멘을 먹으려 했었다. 이에케라멘의 본고장이 요코하마라고 하니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던 거지.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려고 했던 식당인 "요시무라야"가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자. 여튼 그래서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대충 '근처에서 라멘이나 먹자' 하고 ㅋㅋ 그렇게 다녀온 곳. 타마가타/타마가따 (Tamagatta) 구글 지도에 tamagatta라고 나오는데 뭐라고 읽는게 맞는거냐.. 막 유명한 식당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동네 작은 라멘가게 같은데 그래도 손님이 꽤 있더라. 그래서인지 입장부터 쉽지 않다.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결제하고, 티켓같은게 나오면 그걸 들고 들어가서 주인장에게 넘겨주면 라멘을 맨들어 주는 방식. 그래서 번역기 들고 더듬더듬 주문했지만 내가 뭘 주문했는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오른쪽이 번역기를 돌린 결과니 참고하자. 기본적으로 돈코츠라멘이 베이스고 거기에 토핑을 이것저것 선택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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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건담카페 요코하마 새틀라이트, 건담 팩토리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것

따쿠 친구에게 멱살을 잡혀 간 건담팩토리. [도쿄 관광지] 건담 오타쿠의 성지, 건담팩토리 요코하마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관광지는 씹덕 친구 때문에 억지로 끌려간 곳, 건담팩토리 요코... blog.naver.com 아침도 제대로 먹지 않고 간 터라 출출하다. 그래도 다행히 안에 뭐라도 먹을 곳이 있긴 하더라. 딱히 포스팅 할 생각은 없긴 했는데 사진을 조금 남겨놨길래 참고삼아 포스팅해본다. 건담 카페 요코하마 새틀라이트. Gundam Cafe Yokohama Satellite.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거라 메뉴 사진같은걸 딱히 남기지 않았다;; 주문했던 건 미쿡식 핫도그. 왼쪽은 볼로네제 핫도그, 오른쪽은 치즈 핫도그. 핫도그 말고 햄버거도 있으니 참고하자. 요 음료는 메론소다. 일본은 메론소다가 제일 잘 나간다더라. 개인적으로 덜 익은 메론에서 가끔 오이맛이 나서 메론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들 잘만 먹더라. 여튼 가볍게 다뤄본 곳, 같은 취향을 가진 친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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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시부야 아이스크림 디저트, 시부야 니시무라 후르츠 파라 (밤맛 아이스크림, 비싼 바밤바)

본격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맛집편. 긴자에서 그냥 그랬던 냉우동을 먹고 [도쿄 맛집] 사토요스케, 긴자에서 먹은 냉우동 비판적 시각의 일본 여행기 맛집 카테고리로 넘어가본다. 일본에서 먹은 첫 음식은 사실 편의점이었다. 편... blog.naver.com 지하철을 타고 시부야로 건너갔다. [도쿄 관광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좋은 말, 좋은 평가는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라. 어쩌다 보니 제일 처음 방문하... blog.naver.com 시부야 역에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살짝 맛만 보고 주위를 돌아보니 무슨 행사가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차들도 잘 안다니고 사람만 많아. 무슨 행사 하나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할 겸 여기저기 기웃거려보기로 한다. 밥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뭔가 입을 달래줄 게 없는지 찾게 되더라. 그렇게 미어캣처럼 두리번거리는데 눈에 들어온 한 가게. 추위에 떨면서 냉우동을 먹고 왔는데 가을의 도쿄를 돌아다니니 슬슬 날이 더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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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사토요스케, 긴자에서 먹은 냉우동

비판적 시각의 일본 여행기 맛집 카테고리로 넘어가본다. 일본에서 먹은 첫 음식은 사실 편의점이었다. 편의점 가서 뭐 주워먹은 걸로 포스팅할 순 없고 ㅋㅋ 제대로 된 식당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은 긴자에서 먹게 되었다. 패스권 구매하려고 긴자역을 간 터였거든. [도쿄 여행팁] 도쿄의 대중교통 1편, 패스권 정리 / P들은 범접할 수 없는 J의 도시 비판적 시각의 일본 도쿄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도쿄의 대중교통이다.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 blog.naver.com 긴자에서 뭘 먹을까 하고 있는데 친구가 알아본 데가 있다면서 날 안내해간 곳. 긴자 사토요스케. 냉우동으로 이름난 맛집이라나? 근데 하필이면 도쿄 여행 중 가장 추웠던 날 ㅋㅋ 대기가 엄청나게 많은데 오랜 시간 기다리면서 추위에 덜덜 떨며 메뉴를 냉우동에서 온우동으로 바꿀 결심이 든다. 그리고 또 하나 발견한 특징. 저기 줄 서있는 사람들 95%가 한국인이다 ㅋㅋ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많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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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산책하기 좋은 공원, 우에노 공원 (동물원도 있더라)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지. 얼레벌레 여행하다가 귀국하기 직전.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가려면 꼭 들러야 하는 곳. 바로 우에노역이다. 다시 한 번 강조되는 우에노역 근처에 숙소를 잡아야 하는 이유. [도쿄 여행팁] 도쿄 숙소 위치 정하기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는 도쿄 여행이다. 도쿄에서도 내 비판적 시각은 이어졌다. 해외여행을 좀 가... blog.naver.com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원래는 다른 지역 맛집을 갔다가 귀국하기로 했었는데 친구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감기에 걸렸는지 겔겔댄다. 나중에 귀국하여 알게 된 사실이지만, 코로나였다 ㅋㅋ 여튼 동행인의 상태가 메롱이라서 어딜 돌아다니기 힘든 상태였다. 그래서 우에노역 스타벅스에 들러 친구와 캐리어를 짱박아놓고 혼자 길을 나선다. 친구는 혼자서라도 멀리 맛집 다녀오라고 하는데 혼자 가긴 좀 예의가 아니니까 대충 우에노역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지도를 보니 근처에 갈 만한 곳으로 눈에 띈 게 바로 우에노 공원. 딱히 돈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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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도쿄의 중심에서 야경을 보려면? 도쿄 스카이트리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ㅇ... 아 이게 아니고, 여튼 야경을 보러 다녀왔다. 밤 하늘 오도카니 서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본래 용도는 전파 송출용 탑인데, 도쿄에 고층 건물이 많아지고 전파 장애가 많아지니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탑. 확실하진 않긴 해도 처음부터 전망대를 계획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생각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그래야 수지타산이 맞겄지. 여튼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높이는 634m다. 도쿄 스카이트리 입장권 가격이다. 구분 으른 청소년 얼라 중간 전망대 2,100엔 1,550엔 950엔 상부 전망대 3,100엔 2,350엔 1,450엔 한방에 맨 꼭대기쪽으로 가는 게 아니라 단계가 나뉘어져 있다. 템보 데크 라고 350m 높이에 있는 전망대가 있고, 템보 갤러리아 라고 450m 높이에 있는 전망대가 있다. 상부 전망대는 전용 티켓이 없고, 중간 전망대 티켓을 포함해서만 갈 수 있다. 과감하게 상부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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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요코하마 해안 케이블카, 요코하마 에어 캐빈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씹덕 친구에 억지로 이끌려 간 요코하마. 씹덕 콘텐츠는 그닥이었지만 바다와 하늘 풍경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기분이가 좋아지던 차, 멀리 관람차가 보인다. 해가 좋은 날이니 야마시타 공원을 따라 걸으며 관람차까지 가보기로 한다. [도쿄 관광지] 요코하마 바닷가공원, 야마시타 공원 (시원한 오션뷰 맛집)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이번에는 도쿄를 살짝 벗어나 인구수로 일본 제2의 도시라는 요코하마다. 요코... blog.naver.com 그러다 케이블카를 보고 시선을 빼앗겼으니.. 찾아보니 이름이 요코하마 에어캐빈이더라. 바로 티켓 끊었다 ㅋㅋ 딱히 왕복할 생각은 없어서 편도. 가격은 1인당 편도 1,000엔 / 한화 약 9,100원. 좀 더 세밀한 가격은 아래와 같다. 구분 으른 얼라 편도 1,000엔 500엔 왕복 1,800엔 900엔 관람차 세트 +500엔 +500엔 여기에 대관람차 이용권까지 묶어서 세트로 구매하는 것도 있는데, 세트로 구매하면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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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요코하마 바닷가공원, 야마시타 공원 (시원한 오션뷰 맛집)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이번에는 도쿄를 살짝 벗어나 인구수로 일본 제2의 도시라는 요코하마다. 요코하마는 도쿄 근교에 있고, 맑은 하늘과 보기엔 깨끗한 바다가 있어 꽤 괜찮은 뷰를 보여줬던 곳.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기엔 크게 흠잡을 데가 마땅히 없던 곳. 대략 이런 오션뷰, 스카이뷰가 펼쳐지는 곳, 이곳은 요코하마입니다. 도쿄에서 도큐 토요코선을 타고 가다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노선을 따라 미나토미라이선 모토마치 주카가이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해안길을 따라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며 바다 구경하기에 딱 좋다. 물론 바다가 보이는 것처럼 깨끗하진 않을 터. 그냥 적당히 구경만 하자. 오타쿠 친구의 이끌림에 방문한 곳이지만 시원시원한 풍경으로 마음에 들었던 관광지였다. 물론 이것만을 위해서 가기엔 주변에 딱히 뭐가 없다. 오타쿠 친구가 있거나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한다면 근처에 있는 여길 방문할 겸 가는 걸 추천한다. [도쿄 관광지]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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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건담 오타쿠의 성지, 건담팩토리 요코하마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관광지는 씹덕 친구 때문에 억지로 끌려간 곳, 건담팩토리 요코하마. 이거 때문에 도쿄에서 요코하마까지 끌려갔다.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끝에 위치한 건담팩토리 요코하마. 이곳으로 발길을 옮기는 오타쿠들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상당히 많다. 친구도 이곳에만 있는 특별한 것이 있다며 내 멱살을 잡아끄는데... 그건 바로 실물 크기의 건담이다. 그냥 우두커니 서있는 게 아니라 대사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물론 당연하게도 입장료가 있는 곳이다. 으른 1인 1,650엔 / 한화 약 15,000원. 13세 이상이면 1,650엔이고, 7세에서 12세 얼라는 1,100엔이다. 이거 보려고 만오천원을 태우는 게 이해는 안되지만 사실상 친구는 이거 보려고 도쿄 여행을 온 거라니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었다. 곳곳에는 시간표가 안내되어 있는데, 건담 점마가 대사 갈기면서 움직이는 그런 공연? 뭐 그런거다. 한 사이클이 진행되는 시간은 약 한시간 반, 쉬는시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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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요요기 공원. 여긴 콘서트 하는 곳이니?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는 계속된다.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나 하라주쿠를 향해 걸어가는 길. 지하철 패스 본전 생각하면 많이 써야 하지만 그렇다고 매번 지하철만 타는 건 재미없잖아. 그래서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서 걸어가보았다. 걸어가는 길에 발견한 어떤 커다란 공간. 커다란 스타디움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사람이 엄청나게 바글바글하더라. 이때가 일요일이었는데, 무슨 행사가 있는 모양. 위치를 보니까 요요기 공원이더라. 가까이 가서 보니 일본 아이돌 콘서트가 있는지, 아니면 팬미팅이 있는지는 정확히 몰라도 아이돌 응원 플래카드같은걸 들고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 그래서 사람 구경할 겸 한번 슥 둘러보고 나왔다. 찍어놓은 사진이 딱 한 장 있어서 여길 소개할까 말까 좀 고민했는데 그래도 찍어온 게 있으니 올려봤다 ㅋㅋ 나처럼 일요일에 간다면 사람 구경하기 좋을 듯? 스타디움이 있지만 이름이 공원이고 꽤나 널찍한 규모의 공원이니 공원 산책하기에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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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비판적 시각의 도쿄 여행기. 좋은 말, 좋은 평가는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라. 어쩌다 보니 제일 처음 방문하게 된 관광지(?)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 영화 분노의 질주에도 등장하여 처음 알게 됐으며 다른 영화에도 종종 나오는 그런 장소. 차를 피해 인파가 홍해처럼 갈라지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다. 사거리 교차로인데 보행신호로 바뀌면 사거리 전체가 보행신호로 바뀌는 그런 곳. 이름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부야역에서 가면 된다.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로 가면 바로 나온다. 의문의 핑크토끼도 길을 건너려 기다리는, 이곳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며 다들 동영상을 찍길래 나도 찍어봤다. 가방아저씨가 계속 시야를 가려서 거슬린다. 봐서 알겠지만 건너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 별 거 없다는 얘기 ㅋㅋ 영화에서 본 것처럼 뭐 대단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교차로에 심지어 작기까지 하다. 건너면서도 친구랑 "뭐야 왜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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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팁] 전압에 주의하자. 돼지코는 변압기가 아니야.

일본은 100V 전압을 사용하는 나라다. (110V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100V란다.) 그리고 익히 알고 있겠지만 11자 콘센트를 사용한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돼지코를 챙겨가야 한다. 왼쪽이 많이들 사용하는 돼지코. 다이소 가면 천원에 2개 구매할 수 있다.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은 오른쪽의 멀티 어댑터를 갖고다니기도 한다. 오른쪽의 멀티 어댑터는 가격대가 조금 있으므로 왼쪽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뭐 그게 중요해서 쓰는 글은 아니니까. 콘센트 연결 자체는 돼지코로 해결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건 전압이다. 요새 어지간한 제품은 100V ~ 240V까지 어지간한 전압을 다 커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기, 노트북 충전기 등은 낮은 전압을 사용하는 일본의 100V, 높은 전압을 쓰는 영국의 240V까지 커버가 된다. 정격 전압 범위로 설계된 제품, 흔히 얘기하는 프리볼트라고 하는데 (Universal Voltage / Wide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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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팁] 지하철 패스가 먹히지 않는 곳?

앞서 도쿄 여행 시 유용한 지하철 패스를 소개했다. (도쿄 여행팁) 도쿄의 대중교통 1편, 패스권 정리 / P들은 범접할 수 없는 J의 도시 비판적 시각의 일본 도쿄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도쿄의 대중교통이다.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 blog.naver.com 그지같은 시스템이라 썩 내키진 않으나 일일히 표를 사야 하는 것보다 유용한 건 사실이니까. 근데 이게 말 그대로 도쿄 서브웨이 티켓, 도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도쿄를 조금만 벗어난 곳에서는 아예 개별 표를 끊거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어느 상황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소개해본다. 1.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도쿄는 두 개의 공항이 있다.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 우리나라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있는 것처럼. 내가 도착한 건 나리타 국제공항이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우리나라 인천공항처럼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다른 이동수단도 있을 테지만 가장 편한 걸 선택했다. 바로 케이세이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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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팁] 도쿄의 대중교통 1편, 패스권 정리 / P들은 범접할 수 없는 J의 도시

비판적 시각의 일본 도쿄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도쿄의 대중교통이다.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대중교통은 버스 보다는 열차. 하지만 일본 도쿄의 열차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철도 민영화다. 빌어먹을 열차가 노선별로 회사가 달라서 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생각하면 지갑이 아파진다. 그래서 존재하는 게 패스권.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스권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내가 정리한 것보다 더 많은 패스권이 존재하지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사용할 만한 것들로만 크게 세 가지 골라서 정리해보았다. 1. 도쿄 서브웨이 티켓. 모든 지하철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닌데 범용성이 넓고 가성비가 좋은 티켓이다. 도쿄메트로 도에이선 G 긴자선 A 아사쿠사선 M 마루노우치선 I 미타선 H 히비야선 S 신주쿠선 T 도자이선 E 오에도선 C 치요다선 Y 유라쿠초선 Z 한조몬선 N 난보쿠선 F 후쿠토신선 위와 같은 총 13개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 이런 도쿄 서브웨이 티켓은 시간으로 구분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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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팁] 도쿄 숙소 위치 정하기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는 도쿄 여행이다. 도쿄에서도 내 비판적 시각은 이어졌다. 해외여행을 좀 가봤다는 사람이면 가까운 나라인 일본 여행은 기본이고, 일본에서도 수도인 도쿄는 너무 당연한 여행지. 하지만 난 이번에 처음 다녀왔다 ㅋㅋ 남들 다 가는 뻔한 곳이라 내키지는 않았는데 친구가 같이 가자고 꼬셔서 다녀왔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숙소가 아닐까? 숙소의 컨디션도 그렇지만, 숙소의 위치도 중요도에 있어서 빠지지 않지. 도쿄 여행 숙소 위치를 정하는데 있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주변 환경과 교통이었다. 상당히 많은 여행객들이 추천하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적절한 곳이 바로 우에노. 위 도쿄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한번에 이어지고, 우에노 역에서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도 가능하고, 이른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그것이 바로 우에노인 것이다. 그 외에도 주변 환경을 생각하면 관광지 주변이라 놀고 먹기 편한 곳들도 있다. 신주쿠, 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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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팁) 끝마치며 못다한 여행 주의사항 썰 / 선물은 뭐 사지?

본격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홍콩, 마카오 여행 포스팅을 끝마치면서 그동안 다루지 못한 여행 주의사항, 여행 팁 썰을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풀어보고자 한다. 참고로 첨부된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는 홍콩, 마카오 여행 과정에서 촬영한 풍경이 섞여있다. 1. 물티슈는 한국에서 사가자. 깔끔함과 유비무환의 민족, 대한민국. 여행 전 다이소나 마트에 가서 여행에 쓸 물품을 사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 그 중에 가장 필요한 건 물티슈가 아닐까? 물티슈의 경우 절대로 홍콩에서 사지 말자. 난 물티슈를 구매해갔는데 건망증이 도져서 여행용 작은 가방에 안넣고 숙소를 나선 거다. 그래서 급한대로 편의점에 가서 물티슈를 샀는데, 홍콩 물티슈는 미끌미끌해. 뽀득뽀득 닦이는 우리나라 물티슈랑 너무 다르다. 닦아도 닦인 느낌이 들지 않아 기분이 영 파이다. 2. 홍콩의 콘센트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은 다이소에서 파는 멀티 어댑터를 갖고 있을 거다. 근데 내가 방심했어. 요즘은 어지간히 저렴한 호텔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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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디저트) 마카오 디저트는 에그타르트.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본격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로 넘어간 디저트 체험. 사실 앞선 마카오 포스팅에서 일종의 디저트라고 볼 수 있는 육포에 대해 살짝 언급을 하긴 했었다. (홍콩/마카오 관광지) 세나도 광장, 세인트폴(성 바울) 성당 유적, 육포거리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 관광지 세 군데를 묶어서 소개한다. 내가 원래 이렇게 묶어서 소개하는거 안... blog.naver.com 그건 뭐 따로 더 포스팅할 건 없고, 마카오 하면 또 유명한 디저트 중 하나인 에그타르트에 대해 다뤄본다.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마카오. 그로인해 건축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다. 이번에 다룰 디저트도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디저트. 바로 에그타르트다. 마카오나 에그타르트의 역사는 그렇게까지 중허지 않고, 본론으로 넘어간다.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를 검색해보면 꽤 여러 곳의 에그타르트가 나오는데 그 중 내 여행 동선에 맞는 곳으로 다녀왔다.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카페. 로드 스토우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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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디저트) 홍콩식 진저 밀크 푸딩, 이슌밀크컴퍼니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은 내가 좀 기대했던 디저트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홍콩편에서 처음 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것. 바로 홍콩식 우유 푸딩이다. 홍콩 갬성 디저트 카페, 홍콩 밀크 컴퍼니 (우유 푸딩, 밀크티 / 창신동 절벽골목) 우연히 SNS를 통해 알게 된 곳. 이번에는 애인님과 그 곳을 다녀왔다. 내가 홍콩을 가본적은 없는데 여... blog.naver.com 서울에서도 한 번 접했던 바 있는 우유 푸딩. 홍콩 현지의 맛이 너무 궁금했다. 이슌밀크컴퍼니. 백슨생님이 홍콩에서 드신 푸딩도 바로 여기. 테이블을 잡고 앉으니 보이는 메뉴. 테이블에 붙은 메뉴판인데 여기서 동공지진. 동공지진 하고 있으니까 여행객인 걸 알아보시고 갖다주신 영어메뉴. steamed milk 가 푸딩이다. 보통 알고있는 푸딩은 차가운 녀석이지만 따끈한 푸딩도 있는 이슌밀크컴퍼니. 주문은 스팀드 에그 콜드(Steamed Egg Cold)와 진저 스팀드 밀크 핫 (Ginger Ste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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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디저트) 하프웨이 커피, 나름 홍콩의 인스타 갬성 카페?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디저트로 넘어간다. 홍콩과 마카오에는 다양한 디저트가 있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디저트라면 아무래도 커피가 아닐까? 예전에는 혈관에 국밥이 흘렀지만 이제는 혈관에 카페인이 흐르는 대한민국 사람들. 그래서 다녀온 곳은 홍콩의 한 카페. 하프웨이 커피 (half way coffee). 홍콩 전체에 네 개 정도 지점이 있는 작은 카페 프랜차이즈. 지도를 보고 본인의 여행 동선과 맞는 곳을 찾아가자. Halfway coffee 닫기 저장됨 최근 검색 결과 Halfway Coffee 4.6 (654) · ₩₩ 카페 · 26號 Upper Lascar Row 영업 중 ⋅ 오후 6:00에 영업 종료 매장 내 식사 · 테이크아웃 Halfway Coffee (Mong Kok) 4.3 (74) 커피숍/커피 전문점 · 號地舖, 6 Soy St 영업 중 ⋅ 오후 6:00에 영업 종료 매장 내 식사 · 테이크아웃 Halfway Coffee (Hoi On Cafe) 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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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맛집, 식당) 마카오에서 아침은 게살죽, 성창반점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에서 계속되는 쳐묵쓰. 마카오에서 아침으로는 무엇이 좋을까. 보통의 여행자들이 저녁에 술 한잔 하잖어? 물론 나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여튼. 그냥 아침으로 먹기에도 좋고, 해장하기에도 딱 좋은 그런 걸 먹고 왔다. 마카오 타이파빌리지에 위치한 성창반점. (홍콩/마카오) 마카오에서 걷는 포르투갈? 타이파빌리지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의 관광지 중 하나인 타이파빌리지를 다녀왔다. 타이파빌리지는 포르투갈 느... blog.naver.com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 타이파 빌리지지만 가기 전부터 성창반점만 보고 갔다. 나도 알고 갔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 가장 인기메뉴라서 별도 메뉴판이 있는 그것. 바로 게살죽이다. 작은거 한 그릇에 210 홍딸. 거기에 여긴 독특하게 자릿세가 있다. 자릿세 2 홍딸, 합쳐서 212홍딸. 한화 약 3만 5천원. 이게 바로 게살죽. 이게 그릇이 그냥 봐선 감이 잘 안오는데 작은 사이즈의 게살죽을 시켜도 큰게 나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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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맛집, 식당) 세나도광장 옆 완탕면, 웡치케이 황지기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 세나도광장 근처 완탕면 식당인 웡치케이 황지기 라는 곳에 대한 썰이다. 마카오의 대표적 관광지인 세나도 광장, 그리고 거기서부터 이어지는 세인트폴 성당 유적까지. (홍콩/마카오) 마카오 관광지 / 세나도 광장, 세인트폴(성 바울) 성당 유적, 육포거리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 관광지 세 군데를 묶어서 소개한다. 내가 원래 이렇게 묶어서 소개하는거 안... blog.naver.com 거기에는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은근 식당들이 좀 있더라. 그 중 완탕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 웡치케이 황지기. 그냥 웡치케이로 구글지도에 검색해보면 엉뚱한 데가 뜨니까 검색할거면 꼭 '황지기'까지 붙여서 검색해보도록 하자. 아.. 왜 입구사진을 안찍었지;; 여튼 입구사진 생략. 완벽하진 않지만 한글로 된 메뉴판도 있고 영어와 중국어가 병기된 메뉴판이 있는데 왠지 한글로 된 메뉴판은 비싼 음식만 있는 느낌. 호구잡히기 싫어서 그냥 영어메뉴를 봤다. 주문은 완탕면(wo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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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맛집, 식당) 스파이시 크랩? 난 글쎄. hee kee 스파이시크랩 (히키, 희기 크랩)

본격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 다룰 주제는 스파이시 크랩이다. 홍콩의 야시장을 다녀오면서 본 건데 스파이시 크랩이란게 상당히 많이 보이더라. (홍콩/마카오) 홍콩에서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 "야시장" (템플 스트리트, 레이디스 마켓)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건 홍콩의 야시장이다. 흔히 야시장은 떠들썩한 분위기, 맛있는 음식... blog.naver.com 난 솔직히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스파이시크랩은 들어보지 못했던게 사실이지만 먹어볼까 하고 급하게 알아보고 다녀온 곳. 비가 와서 입구 사진을 못남겼다. 업체제공 사진 첨부. 희기 스파이시 크랩. 喜記避風塘炒辣蟹 홍콩에 유명한 스파이시크랩 식당을 찾아보면 두 군데가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여기다. 다른 하나는 언더브릿지 스파이시 크랩. Under Bridge Spicy Crab · Hong Kong, Causeway Bay, Lockhart Rd, 391號一樓 Golden Jubilee House, 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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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맛집, 식당) 홍콩식 솥밥 뽀짜이판, 포시즌스 클레이 팟 라이스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 다룰 건 홍콩식 솥밥인 뽀짜이판이다. 홍콩여행을 계획하며 알아본 메뉴 중 홍콩식 솥밥인 뽀짜이판을 알아놨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스푸파)에서 백슨생님이 잡순 뽀짜이판을 봐버렸거든. 근데 딱히 내 여행 동선과 안맞아서 거의 포기했는데 (홍콩/마카오) 홍콩에서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 "야시장" (템플 스트리트, 레이디스 마켓)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건 홍콩의 야시장이다. 흔히 야시장은 떠들썩한 분위기, 맛있는 음식... blog.naver.com 야시장 투어를 나섰다가 실망을 가득 안고 뽀짜이판을 먹으러 다녀왔다. 원래는 야시장에서 뭘 먹을 생각이었는데 야시장이 생각보다 너무 후졌고, 먹을 것도 없었어. 백슨생님이 다녀오신 뽀짜이판 식당은 Hing Kee Restaurant · 15號 Temple St, Yau Ma Tei, 홍콩 · 음식점 maps.app.goo.gl 힝키 레스토랑, 이곳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꼭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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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관광지) 마카오에서 걷는 포르투갈? 타이파빌리지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의 관광지 중 하나인 타이파빌리지를 다녀왔다. 타이파빌리지는 포르투갈 느낌의 거리라고 알려졌고 근처에 맛집도 많다고 하여 다녀왔지. 이곳이 타이파빌리지 입구. 이곳에 가기 위한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대부분의 마카오 사람에게 타이파는 타이파 페리 터미널이더라.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가려고 물어봤더니 타이파 페리 터미널행을 알려주더라. 깜놀해서 자체적으로 알아보고 갤럭시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탄 후 갤럭시호텔에서부터 걸어갔다. (홍콩/마카오) 마카오의 교통수단 (호텔별 셔틀버스 정리) 홍콩에는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이 있고, 옥토퍼스카드라는 편한 결제수단도 있다. 반면 마카오로 넘어가면 ... blog.naver.com 타이파빌리지 입구 근처에는 방송에서도 나온적 있는 세이키 카페가 있다. 투박한 스타일의 햄버거를 파는 곳. 빵 사이에 양념된 고기를 넣어주는 버거인데 아침이라 생각해둔 다른 메뉴가 있어서 아침을 먹고 위장에 여유가 있거든 먹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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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관광지) 마카오 호텔 투어 (스튜디오 시티, 베네시안, 파리지앵, 런더너)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볼거리가 많은 마카오 호텔에 대해 썰을 푼다. 먼저 내가 마카오에서 선택한 호텔은 스튜디오 시티. 다른 호텔들도 다 괜찮지만 스튜디오시티가 그 중에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나? 사진 상으로 룸 컨디션이 괜찮아보였기 때문에 스튜디오 시티를 선택했다. 스튜디오 시티는 이런 느낌의 호텔방. 솔직히 깔끔하긴 한데 넓진 않다. 호텔 알아볼 때 보니까 베네시안이 넓더라. 실제로 본 건 아니고 표시된 면적이 그렇다고 ㅎㅎ 방에서 본 외부 풍경. 비가 와서 좀 아쉽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는 이런 관람차도 있고 가격도 퀄리티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주변 호텔들 구경하기도 좋아서 선택한 것. 야경 풍경 좋쥬? 파리지앵 호텔은 파리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런더너 호텔은 런던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빅벤이. 이렇게 호텔 바깥도 볼거리가 많고, 호텔 안쪽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베네시안 호텔은 바깥보다 안쪽이 화려한데 바로 호텔 안에 베네치아 운하를 구현해 놓은 것.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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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맛집, 식당) 홍콩에 방문했으면 완탕면 조져야지. 침차이키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완탕면을 먹으러 다녀왔다. (홍콩/마카오) 스푸파에 나온 토마토라면(퐌케민), 싱 흥 유엔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맛집으로 넘어간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재방송을 수도 없이 보며 코로나 시기를 ... blog.naver.com 완탕면은 서울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고 먹기도 많이 먹어봤지만 또 본토의 완탕면 맛도 즐겨봐야 하지 않겠어? 여러 완탕면 식당 중에서 고민했는데 스푸파에서 백슨생님이 잡순 완탕면 식당, 톡파원25시에 나온 완탕면 식당. 최종 후보가 이렇게 두 군데였다. 근데 백슨생님이 다녀오신 곳은 내 일정과 동선이 맞지 않아 포기. 그렇게 결정하여 다녀온 곳은 센트럴에 위치한 침차이키.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홍콩배우 장국영의 단골집이라고 알려진 곳. 메뉴는 영어와 중국어 각각 있어서 주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마법의 문장 "This one" 과 "That's it" 주문은 왕새우 완탕면과 신선한 슬라이스 소고기면을 시켰다. 완탕면은 당연히 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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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맛집, 식당) 스푸파에 나온 토마토라면(퐌케민), 싱 흥 유엔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맛집으로 넘어간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재방송을 수도 없이 보며 코로나 시기를 버텨낸 나. 홍콩에 간 만큼 영상으로만 본 것들을 직접 경험해보고자 시도하는 나. 그렇게 첫 번째 식당으로 다녀온 곳.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토마토라면(퐌케민) 식당. 싱흥유엔 勝香園 백슨생님이 아이들을 데려오고 싶다고 하셨던 곳. 메뉴판이 뭔가 복잡해보이는데, 기본적으로 다 라면인거고, 어떤 토핑이 들어간 라면이냐에 따라 메뉴가 구분되고, 가격이 달라지고, 맛도 당연히 달라지겠지? 간단하게 한 그릇만 주문했다. 먹고싶은 음식들은 많은데 위장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둘이 갔지만 한 그릇만 주문했다. 주문한 건 토마토 달걀 라면. 런천미트(유사 스팸)이 들어간 걸 많이 시키던데 그냥 제일 기본적인걸 시켜봤음. 가격은 34 홍딸. 한화 5,700원. 음. 으깬 토마토가 들어간 면 요리다. 내가 토핑없이 기본적인걸 시켜서 그런가? 아니면 기대감이 컸던 탓일까? ㅋㅋ 토마토 사다가 껍질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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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관광지) 세나도 광장, 세인트폴(성 바울) 성당 유적, 육포거리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마카오 관광지 세 군데를 묶어서 소개한다. 내가 원래 이렇게 묶어서 소개하는거 안좋아한다. 내가 검색할 때 꼭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같은 포스팅에서도 한참을 봐야 하더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묶어서 소개하는 건 다 하나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그래. 마카오 관광지를 찾아보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곳이 세나도 광장, 세인트 폴 성당 유적. 우연찮게도 두 곳이 아주 지척에 있고, 그 사잇길 조차 관광지라고 볼 수 있어서 한데 묶어서 썰을 풀어볼까 한다. (홍콩/마카오) 구글지도, 구글맵과 GPS를 100% 신용하지 말자 우리나라는 국내 환경에 특화된 지도가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등 2개나 되고, 구글지도도 아주 허접하지 ... blog.naver.com 홍콩에서 마카오로 넘어가고 위 링크처럼 GPS가 완전히 맛이 가서 내 위치가 어딘지 특정이 안되던 때. 어떻게든 목적지를 찾아가겠다며 길을 나선다. 주변에 지도에 나올 법한 랜드마크를 보고 적당히 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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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관광지) 뷰가 좋은 빅토리아 피크(태평산 피크트램 가격)

부정적 시각의 홍콩, 마카오 여행기. 하지만 이번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힘든 곳,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빅토리아 피크(태평산).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만 해도 모든 관광지, 모든 식당이 다 좋을 줄 알았지 ㅋㅋ 하지만 실망스러운 곳이 참 많더라. 근데 그 중에서도 꽤나 괜찮았던 곳. 너무나 유명해서 관광객이라면 안가본 사람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볼만한 곳.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다. 일단 빅토리아 피크 정상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방법은 피크트램을 타는 것. 피크트램의 가격은 위와 같다. 일단 일반적인 피크트램의 1인 가격은 편도 62홍딸, 왕복 88홍딸. 근데 스페샬 캄보 라는게 있다. 피크트램 + 스카이테라스 428 이라는데 이게 전망대 입장권 가격까지 포함된 거다. 근데 딱히 뭐 전망대는 안가도 될 것 같고 해서 그냥 피크트램만 왕복으로 결제했다. 피크트램 왕복 2인 176 홍딸. 티켓은 여행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도 가능한데 난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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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관광지) 홍콩에서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 "야시장" (템플 스트리트, 레이디스 마켓)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이번에 다뤄볼 건 홍콩의 야시장이다. 흔히 야시장은 떠들썩한 분위기, 맛있는 음식이 많고, 다양한 기념품도 많은 그런 곳을 떠올리는게 일반적이다. 나도 그걸 떠올리며 홍콩의 야시장인 템플스트리트 야시장과 레이디스 마켓을 다녀왔다. 그렇게 방문한 건 이런 생김새다. 검색을 통해 필수코스라며 야부리 터는 걸 봤는데 실제로 가보니 허접하기 그지없다. 충격적이게도 이게 전부다. 줘도 안가질 물건들, 짝퉁가방과 짝퉁옷들, 맛있는 음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아직 날이 밝아서 그런거라고 하기엔 다른 곳에 갔다가 더 어두워진 후 다시 가봤지만 달라진 건 전혀 없다. 특히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은 정도가 심한게 늦은 시간이 되자 홍등가가 되어버린다. 길거리에 야하게 옷을 입은 여자들이 나와서 남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호객행위를 한다. 다른 나라는 겉으로 건전한 척이라도 하지 여기는 대놓고 gender의 이음동의어를 써놓고 영업한다. 야시장을 좀 빠져나오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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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관광지)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본격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불리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다녀왔다. 90년대 명작 홍콩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으로 나와 아름다운 배경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그 후에도 다양한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 배경장소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세계에서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것으로 알려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는 곳. 다크나이트에 나왔던 난간으로 추정되는 곳도 보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초입부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보기로 한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끝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결국은 끝까지 가보지는 못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끝까지 가면 빅토리아 피크(태평산) 정상까지 이어진다나? 다른 일정도 있고 해서 어느정도 가다가 돌아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한 방향만 있는데 출근시간대에는 하행선, 그 외의 시간에는 상행선으로 운행한단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관광지로 방문했지만 내가 가보고 느낀 건 여긴 관광지가 아니야. 더이상 중경삼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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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팁) 구글지도, 구글맵과 GPS를 100% 신용하지 말자

우리나라는 국내 환경에 특화된 지도가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등 2개나 되고, 구글지도도 아주 허접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한다.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 놀러온 외국인들이 구글지도 정보가 잘 안되어 있다고 불평하던데 내가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오며 느낀 건 그냥 어느 나라나 구글지도가 별로인게 아닌가 싶다. 워낙 글로벌 기업에서 제공하는 정보라서 디테일이 떨어진다고 봐야 할까? (홍콩/마카오) 홍콩의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MTR, 트램) 본격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를 써보려 한다. 홍콩 / 마카오 편. 뭐 좋은 내용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자. 내... blog.naver.com 대중교통을 설명하면서도 언급했지만, 버스는 존재하지만 버스정류장이 어딘지 현지인들도 못찾기 일쑤다. 버스 도착정보도 알려주곤 하는데 1~2분씩 안맞는다고 해야 하나? 2분 남았다고 해서 갔는데 이미 버스는 출발해버렸고, 다음 버스는 한 시간 후 도착 막 이래 ㅋㅋ 아니면 식당 문 열었다고 해놓고 가면 문 닫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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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팁) 마카오의 교통수단 (호텔별 셔틀버스 정리)

홍콩에는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이 있고, 옥토퍼스카드라는 편한 결제수단도 있다. (홍콩/마카오) 홍콩의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MTR, 트램) 본격 비판적 시각의 여행기를 써보려 한다. 홍콩 / 마카오 편. 뭐 좋은 내용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자. 내... blog.naver.com 반면 마카오로 넘어가면 버스와 경전철이 있지만 옥토퍼스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도대체 옥토퍼스카드는 왜 안되는 거냐고 ㅋㅋ 하나의 중국이라매 ㅋㅋ 그저 웃음벨이다. 여튼, 그렇다면 마카오에서는 어떻게 돌아다니느냐? 1. 택시 2. 버스 3. 호텔 셔틀버스. 택시야 뭐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있고, 가격은 좀 비싼 교통수단이지. 마카오는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편. 그런데 호텔 셔틀버스는 좀 생소할 거다. 마카오는 관광산업이 발달한 도시라서 굵직한 호텔들이 많다. 수많은 호텔들에서 자체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며 마카오 국제공항, 타이파 페리터미널, 마카오 곳곳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이동수단이다. 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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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닭 라멘 맛집, 라무라 합정점 (합정역 토리 라멘)

어느날,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된 맛집. 뭐 말도 안되는 맛집 바이럴이 올라왔는데 어떤 사람이 찐맛집은 이런 거다 하면서 올린 곳 ㅋㅋ 바이럴로 비춰지기 싫다며 안알려주려고 하는데 사진을 알아본 사람이 알려줘서 ㅋㅋ 찾아갔다. 마포, 합정쪽의 라멘 맛집, 라무라. 일반적인 라멘집과는 다른 점이 있어 찾아갔다. 좁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쾌적하게 넓은 건 또 아닌 내부. 바(bar) 형태의 테이블만 있어서 혼밥 하기에도 썩 괜찮다. 라무라는 뭔가 독특한 메뉴 구조를 띄고 있다. 1단계, 육수를 선택한다. 2단계, 사이즈(토핑의 양)을 선택한다. 3단계, 사이드 메뉴나 음료를 주문한다. 육수는 크게 네 가지인데, 흑, 백, 적, 녹. 이렇게 색깔로 구분되는 육수. 제일 기본이 되는게 백색인듯. 닭 육수 그잡채가 백색이고, 거기에 채소가 들어간 육수가 흑색. 백색에 얼큰함이 추가된 게 적색. 녹색은 마장소스가 들어간 육수라고 한다. 사이즈는 메뉴판에 쓰여있는 걸 보고 본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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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맛집,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성수동 수제버거)

오랜만에 성수를 다녀왔다. 예전엔 그냥 나가면 성수였고, 지금 내 블로그에 가장 많은 맛집이 등록된 곳도 성수인데 요새는 좀 뜸하게 되어브렀네. 여튼 성수에 핫한 곳이 많지만, 의외로 내가 안가본 곳 중 하나가 바로 성수낙낙이다. 멋들어진 곳이라는 얘기도 종종 전해들었겠다, 이번에 친구랑 밥도 먹을 겸 다녀왔다. 여러 큰 건물들 사이에 작은 공원을 만들어놓은 곳, 이곳은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더 가까워 어린이대공원 맛집이라고 보는게 더 맞겠지만 여튼 이곳이 성수낙낙이다 ㅎㅎ 주변의 세련된 건물들마다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하고, 가볍게 걷거나 쉴 수 있는 공원에 앉아서 야부리를 털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나 인근 직장인의 휴식에도 굉장히 알맞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 성수낙낙을 가볍게 둘러봤으니 본격적으로 본능을 달래본다. 친구와 함께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한 곳 요새 버맥이 핫하다는 친구의 말에 향한 곳, 아메리칸 수제버거 맛집, 버거보이 성수낙낙점. 브레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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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나온 밀면 맛집? 서정가야밀면 (성남 복정 밀면)

친구가 사는 동네로 원정을 다녀왔다. 동네 슈퍼마켓 앞에 밀면 식당이 하나 있는데 생활의 달인에 나온 맛집이라면서 한 번 잡솨봐 하더라. 친구가 하는 말에 의하면 일찍 열어서 일찍 닫는다고.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문을 닫는데 그게 일반적으로 오후 3시를 넘지 않는다더라. 그래서 친구랑 같이 먹긴 글른 것 같고 혼밥하고 왔다.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서정가야밀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 원래 이정도로 줄 서는 맛집은 아니었다고 하는데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뒤에 이렇게 웨이팅이 많다고. 지금이야 햇빛만 피하면 어느정도 살 만한 날씨지만 다녀왔을 때만 해도 진짜 찜통 그잡채. 땀을 줄줄 흘리면서 한시간 쯤 기다렸나? 드더이 기나긴 웨이팅이 끝나고 입장했다.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는 서정가야밀면. 이렇게 작은 식당인데도 손님이 항상 많고, 매일 재료소진으로 일찍 영업을 끝낸다니 대단하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이라고 써있는데 사실 30분 일찍 땡겨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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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양고기 맛집, 이사공양고기자리 (강남 회식장소 추천)

양고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나. 중국식 양고기, 양꼬치 식당들도 많이 가보고, 양고기로 이미 유명한 식당들도 많이 가봤는데 어딜 가나 양고기는 맛있더라는 게 내 생각. 그래서 이번에도 친구와 양고기를 먹고 왔다. 이번에는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곳으로. 강남역 양고기 맛집으로 불리울 이사공양고기자리. 아쿠아 에이징을 통한 프리미엄 양고기를 취급하는 고오급 양고기 맛집이다. 막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시간에 방문해서 한적하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실내에 조명이 비추는 분위기. 창문까지도 선팅을 해서 빛 비침을 최소화 했다. 각 테이블마다 불판이 하나씩 있어서 직원분께서 한 테이블을 담당해서 모든걸 케어해주는 방식의 식당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가 선택과 집중을 했다는 느낌이 여실히 든다. 양고기 메뉴 3개, 사이드 메뉴 3개. 그리고 주류, 음료 메뉴들이 있다. 양고기 중에서도 맛있는 부위인 양갈비, 그 중에서도 고급부위인 프랜치드랙 (프랜치랙), 아마도 숄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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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로수길 술집, 화요일 하이볼바 (신사역 안주 맛집 / 신사역술집)

종종 약속장소로 결정되어 방문하는 가로수길.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술집이 참 많다. 친구와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술집이 다양한데 친구들과 만난 게 평일이다 보니 헤비하지 않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집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가로수길 / 신사역술집. 가로수길에서 가볍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곳, UHURU 火 화요일 하이볼바. 익스테리어부터가 참 분위기 있다. 연인과 와야 하는 곳인데 친구들이랑 오다니.. 메뉴는 일단 안주메뉴와 주류메뉴를 구분해볼까 한다. 안주는 가벼운 안주, 식사 느낌의 안주, 간식 느낌의 달달한 안주 이렇게 나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류 메뉴는 가게 이름부터 그렇지만 하이볼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하이볼만 40종류다. 그리고 뼛속까지 한국인인 사람을 위한 소주와 맥주, 나같은 알찔이를 위한 음료도 있다. 주문은 한우 채끝 타다키, 곱창 탄탄나베, 아게도후 이렇게 세 가지 안주를 주문했고, 술은 카리브해 파인애플 하이볼, 조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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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맛집, 돼지고기가 맛있는 구울림 (강남 역삼동 회식장소 추천)

평소 강남쪽으로 종종 가는 편인데 보통 평일에 간다. 경기 남부 사는 친구와 만날 땐 주말에 만나곤 한다. 이번에도 친구가 일하는 곳 근처 맛집인데 평일에는 사람도 많고, 야근도 많고 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다른 친구까지 셋이 다녀왔다. 역삼역 돼지고기 맛집, 구울림. 굽다 + 숲 (林) 을 합쳐서 구울림인 것 같다. 고기 굽는 숲 이라는 뜻인가? 방문한 게 주말 점심시간이다 보니 확실히 사람이 없이 한적하다. 역삼역 인근이 직장인들이 많은 동네니까 주말에는 사람이 드물 수밖에. 하지만 친구 말에 의하면 평일엔 사람이 많다고. 회식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려니.. 한 페이지의 단촐한 메뉴판 ㅋㅋ 일단 고기가 세 종류, 사이드 메뉴가 다섯 종류. 술과 음료는 따로 메뉴에 나와있지 않지만 가격이 다르다거나 특별히 다른 주류가 있진 않으리라. 일단 주문부터 하려는데 눈에 띄는 멘트. 뼈삼겹과 돈마호크는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단다. 그래서 뼈삼겹 2인분, 돈마호크 2인분을 주문했다 ㅋㅋ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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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혼밥 맛집, 신사랑 (신사역 고등어 덮밥)

가로수길에서 약속이 있었던 날이었다. 약속 일시는 주말 저녁이니 시간적으로 여유있지만 조금 서둘러 약속장소로 향하는 나. 원체 약속시간에 늦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어차피 집을 나서는 거 혼밥하면서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하려는 속셈이지. 그렇게 혼밥을 하러 가로수길로 향하는 나. 가로수길이 한창 핫하던 시절엔 근처에도 안갔는데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월세가 폭발해서 공실이 많아진 요즘에 더 많이 가는 듯한 가로수길. 가로수길 메인 스트륏을 걸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애플은 애플스토어 20년 계약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시총 세계 1위 기업 걱정.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며 당도한 곳은 덮밥을 파는 식당인 신사랑. 가로수길 자체가 대부분이 술집이고, 몇 있는 식당들 마저도 연인들을 위한 곳이니만큼 혼밥과는 거리가 먼 곳이지만 이런 곳에서도 꾸역꾸역 혼밥 식당을 찾아내는 나.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식사하러 오고, 혼밥러들도 편하게 밥먹으러 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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