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을왕리 맛집 튼실이네 여왕물회 조개구이 인천 서해안 가볼만한곳
영종도 을왕리의 튼실이네 여왕 물회 조개구이는 카페 같은 깔끔한 오션뷰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간격이 돋보였어요. 해운대 같은 허름한 조개구이집과 달리 내부가 보송보송하고 위생 관리가 잘 되어서 가족 단위나 아이 동반 손님이 이용하기 좋았고, 매장 앞 주차 공간도 충분한 편이라 초보 운전자도 편하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바다를 바로 바라보는 큰 창 너머로 시원한 경치가 펼쳐져 여행의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셀프바로 반찬과 라면까지 이용할 수 있어 조개구이와 물회를 먹고 난 뒤 여유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반찬은 김치와 무말랭이, 콘 옥수수 등 다양했고, 라면 셀프바가 특히 매력적이었죠. 세트 메뉴로 조개구이와 물회가 함께 나오고, 조개찜·조개전골·해물 칼국수 같은 부가 메뉴도 있어 취향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조개구이는 비린 맛 없이 알이 꽉 차 달콤하고 쫄깃했고, 가리비의 치즈 소스가 올라간 비주얼도 훌륭했어요. 오션뷰를 감상하며 먹으니 소주 한 잔이 빠질 수 없겠더라고요. 다음엔 해물전골칼국수까지 함께 주문해 더 깊은 국물까지 즐길 생각이에요. 여왕 물회는 제철 활어회와 전복, 멍게 등이 담긴 비주얼이 인상적이었고, 새콤달콤하고 칼칼한 비법 육수에 망고까지 가미되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채소와 해산물이 아삭하고 식감이 훌륭해 더위에 지친 기운도 금세 올라왔고, 시끄러운 분위기보다 조용히 바다를 보며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을왕리 근처의 기존 조개구이 식당과 달리 매장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돼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에 적합하다고 느꼈고, 앞으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나 을왕리 해변으로 드라이브 가실 때 오션뷰와 함께 오면 좋을 곳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