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프로로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가 검찰 구형수준보다 높은 벌금 3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하정우 측은 항소 대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우려했던 실형을 면한 만큼, 줄줄이 예정돼 있던 그의 출연 작품들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4일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의 1심 공판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8만 8749원을 명령했다. 우려했던 실형은 아니지만, 검찰이 구형한 벌금 1000만원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하정우는 이와 관련 선고 결과가 나온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재판 결과를)겸허히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