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지식산업센터 ALC블럭 철거 아이고 힘들다...
현장에서는 무슨 변수가 생길지 알수가 없다. 바닥을 까는데 타일 한장으로 듣고 갔다가 알고보니 덧방이라 견적이 오를 수 밖에 없는 현장이라던가.. 쉽게 떨어질 거라던 천장 가벽이 들어내보니 각파이프라던가... 그나마 쉬운 현장이 이정도인데... 이번에는 2일의 공기를 잡고 투입한 현장에서 갑자기 내일 공정때문에 당장 오늘 하루안에 끝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안된다고 했어야 했는데 마음이 약해져 강행을 해버렸다 .. (몸을 생각해서 다시는 절대! 무리해서 하지않기로..) 3개의 사무실의 중간 가벽들을 제거해서 하나의 사무실로 만드는 거였는데 이외의 발코니 샤시들과 날개벽들, 그리고 샤시 위 아래로 내려와 있는 가벽 모두 제거해서 하나의 플랫한 공간으로 만들기를 원하셨다.. 2일을 모두 사용하는 과정으로 계획을 잡고 그에 맞는 인원과 장비를 준비해 간 상황에서 이걸 갑자기 하루안에 끝내달라고 하신다니.. 불가능에 가까웠다. 야간까지 일을 계속 이어가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