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원폭 돔, 히로시마 성]
마지막 날 벌써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3박 4일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날씨는 오늘도 맑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찌는 더위.. 3박은 지금까지 다닌 해외여행 중 가장 짧은 기간이어서 비행기표를 살 때부터 너무 짧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짧습니다.ㅋㅋ 일본을 경험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히로시마를 경험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일주일이란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이날 다른 도시로 이동했을 것 같습니다. 3박 동안 머물렀던 오리엔탈 히로시마 호텔. 여행 전날 급하게 예약한 것치고 아주 잘 묵었다 갑니다~ 히로시마 구경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나왔습니다. 오후 비행기를 타기 전 시간이 좀 남아 오늘은 히로시마 시내를 좀 구경해 볼까 합니다. 4일 동안 머무르면서 정작 이 동네를 제대로 둘러본 적은 없었네요. 아침에 나갔다 밤에 돌아왔으니ㅋㅋ 사실 히로시마는 볼게 딱히 없습니다. 빠르게 돌아다니면 걸어서 반나절이면 주요 관광지를 다 볼 수 있을 정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