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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위켄(황금연휴)일기_셋째날

2021.08.02 월요일 황금연휴의 마지막날 그전 이틀을 바쁘게 움직여서 이날은 어디 멀리가거나, 여러군데 가지말기로 했다. 사실 맘같아선 낮잠좀 자고 뒹굴뒹굴하다가 해질녘에 산책이나하면 딱 좋겠지만 그럴수가 없지. 이런 여유는 나중에 하는걸로....나중에 꼭 할꺼야 꼭 저녁먹고 여유롭게 산책해볼꺼야 ㅠㅠ 동네공원, 아이스드캡(이날의 여유) 집근처에 바닥분수가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와도 돗자리 깔 자리도 넉넉한 Wilson Park가 있어서 고맙다.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은 동네공원에서 그리고 올해 첫 팀홀튼 아이스캡(Iced Capp) 캐나다에서 여름에 이거 한번이상은 먹어줘야지 이게 달긴달다 근데 끝에 뭔가 꼬소한 맛이라고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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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화이자백신 2차접종 & 오늘이야기

코비드백신 화이자 2차접종 지난 토요일 드디어 코비드백신 2차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후 두달만에 맞았는데 사실 이렇게 시간을 끌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2차접종후에는 1차접종때보다 열이나거나 근육통같은 증상이 심하다고하여 남편 쉬는날에 잘 맞춰서, 별다른 스케줄 없는날로 하고 싶었고 -우리집앞 샤퍼스에서 맞고싶었고 (투철하게 최단동선으로 행동하려고함) -1차때와 동일하게 화이자로 맞으려다보니 자꾸자꾸 미뤄지게되었다. 그러다 문득 아! 만두가 JK가기 적어도 2주전에는 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샤퍼스에 화이자가 들어와서 전화예약후 접종하였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2차접종까지 마쳤다고 하여 별로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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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영주권]객담검사 재요청과 결핵양성

불길한 예감은 잘 맞는 법 요며칠 사이 (영주권 진행과정에서 받았던)메디컬체크업 결과에따 른 객담검사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일들이 있었는데 뜬금없고 황당한 피검사 결과를 듣게되었다. 1.객담검사 1개샘플 재요청 이메일 받음 > Dynacare 재방문> 의사한테 requisition 새로 받아와야 해줄수 있다고함> 의사에게 requisition 요청> 다음날 의사 측에서 requisition 이메일로 받음> 몇시간후 또 이메일 또 왔는데 피검사결과 결핵 양성반응나왔다고함> TB Clinic at Public Health에 리포팅을 할거고 거기서 연락이 올것이라고 함. 일련의 사건들 자세히 지난주에 Dr. Wilson(우리가 메디컬체크업을 받았던 immi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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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바이오메트릭받으러 시내로)

2021..08.12 목요일 우리도 바이오메트릭 받음 며칠전 IRCC(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에서 바이오메트릭을 받으라고 레터가 와서 예약후 오늘 오전에 다녀왔다. 장소는, 시내에 있는 Passport Canada 준비물은, 여권과 IRCC에서 받은 레터 오늘 위치를 햇갈려서 처음에 frederick st. Market Square에 있는 서비스캐나다로 잘못갔었다. 우린 서비스캐나다와 패스포트캐나다가 서로 다른건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면 여권업무를 하는 저곳도 서비스캐나다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레터에 passport center at service canada라고 장소가 적혀있었나..? 주소도 병기해주면 좀 좋아...아침부터 온가족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투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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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210719, Mon_ON주)

호빵이의 훈장 지지난주 미열로 인해 미뤄졌던 12m체크업을 오늘 받고왔다. 가서 간호사를 본순간부터 끝날때까지 약 40분동안을 대부분 울었다. 게다가 예방접종을 3군데다 맞아가지고 진짜 자지러지고... 악~~~~~~~~~~~~~~~~~~~~~~~~~~~~~~ 호빵아 안그래도 애미 리스닝이 딸리는데 마스크까지 쓴상태에서 간호사쌤이랑 팸닥께서 뭐라고 말하는지 들리지가 않아 ...총체적 난국 ㅠㅠ 덕분에 너덜너덜해져서 병원을 나섰다. 15m 체크업때는 주사 한번만 맞을꺼라고 위로해주셨다. 휴..... 전투모드로 임하는 평범한 일 늘 그렇듯 내가 호빵이 체크업을 데려가는 동안 남편과 만두는 옆에있는 Zehrs에서 장을 봤다. 오늘 살것들이 많아서 호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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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feat. 편두통)

지난 일요일 시작된 편두통 그냥 그날하루 지나가는 두통이라 생각했었는데 월,화도 여전히 두통이 있었다. 하지만 경미했었는데 수요일 오전에는 정말 짧은간격으로 계속 찌릿찌릿....악! 짜증나!! 그래서 일단 내가할수 있는 최선은 잠을 더 자보는거라서 어제 평소보다 훨씬 일찍 잤는데..그런데... 슬픈 예감은 틀리지가 않지 어제밤따라 만두가 뜬금없이 새벽에 짜증을내며 징징 울어댔다 아마 30분~1시간을 그런거 같다. 그러더니 요즘 7am쯤 깨주던 호빵이가 5시20분에 일어나서 또 칭얼칭얼 그러더니 결국 1시간뒤 기상 좀더 푹자보려던 나의 노력은 이렇게 허무해졌다. 다행히 오전에 짬이 나서 1시간정도 낮잠을 잘수 있었다. 두통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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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없어(feat. 객담검사)

빌어먹을 이 검사를 또하게 되다니...ㅡㅡ sputum culture test(객담검사) 이걸 또 해야한다. 한달전쯤 영주권 프로세스 진행에 필요한 메디컬체크를 받았다. 그리고 일주일후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었는데 역시 우려했던 흉부엑스레이(3개월 후) 재촬영과 객담검사를 받아야할거 같다는 이메일을 받았었다. 역시 이런 예감은 틀리지가 않지. 캐나다 처음올때도 난 걸린적도 없는 결핵흔적이 남아있다면서 엑스레이 3개월뒤 재촬영하고 객담검사 하는것 때문에 남편이 먼저 출국했었다. 여기서 문제가 무엇이냐면 ..... 내가, 나이 40이 다되가는 성인이 스스로 가래를 뱉어낼줄 모른다는 점이다. 한...심....해... 그래서 여기오기전 한국에서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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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위켄(황금연휴) 일기_첫째날

"아빠 회사 안가서 좋았었어..." 롱위켄의 마지막날인 오늘 만두는 자기전에 이런말을 남겼다. 아빠의 빅팬 만두 ㅋㅋㅋㅋ 뭐 특별한 것도 없어보이는구만 아빠를 왜그리 좋아하는지 의문, 똑같이 생겨서 그런가 ... 지난 3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보통 롱위켄인 주말이라도 남편은 OT가 하루정도씩 꼭 걸려서 실제로 3일연속 쉬어본적은 별로 없었기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겠거니 했는데 왠일로 OT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둘다 아이구...숨좀 돌리겠구만 했다. 나들이도 좀 하고말야 연휴첫날 현재 Dine-in이 가능하므로 Anna Mae's 를 가보았다. 메노나이트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있어서 가는길에 도로에서 마차도 많이 보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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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210803 Tue_객담검사 끝!)

객담검사 끝! 드디어 지난 목~토까지 객담샘플을 다 제출하고 오늘은 피검사까지 마치고 왔으니 일단 내가 할일은 끝났다. 아유 후련해라!!! 하지만 마지막까지 수월하진 않았으니 ...월요일에 공휴일이어서 그랬는지 대기가 엄청 길었다. 가기전에 온라인체크인이 퍼뜩 떠올라서 체크인을 했더니 대기시간이 거의 1시간 ....ㅠ 아무튼 총 걸린시간이 1시간반정도 였던거 같다. 그나마 온라인 체크인이라도 안했다면 어땠을까....? 게다가 나는 채혈할때마다 혈관이 약해서 애를 먹어서 더 오래걸렸다. 방금 남편에게 이말을 하니 잠시 정적 후 빵터지더니 "객담검사도 잘 못하고 피검사도 잘 못하고 ....." 이런다. 내말이내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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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기(210718, Sun_ON주)

윌슨파크에서 만난 A가족 요즘 계속 주 6일근무인 남편 어제, 일요일은 황금같은 단하루의 휴일이었다. 이젠 휴일이면 자연스레 '날씨가 좋나? 다행히 날씨가 덥고 비가안오니 바닥분수 있는 공원에 가야겠구나!'라는 막힘없는 결론을 내버린다. 아이를 위한 플랜, 하지만 애가 좋아하면 나도 좋으니 영락없는 애엄마구나. 이렇게 윌슨파크를 가기로 하고 준비중인데 A(지난주에 같이 윌슨파크에서 버스타고가서 만났던 일본엄마)가족도 지금 윌슨파크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 이런 우연이...잘됐네 아이들도 함께놀수 있고 몹시 비사교적인 만두이지만 그래도 A의 아이들은 가끔씩 봐서 그런지 즐거워했다. 또 A의 첫째가 꽤 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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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짧은 일기

남편에게 받은 식물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건네준 한송이 꽃이 아니고 온타리오 그로운 무농약 마늘 한뿌리 전혀 예상치 못한걸 가지고 와서 빵 터졌다. 얼마전 마늘쫑을 나눠줬던 직원이 오늘은 마늘을 주었단다. (첨엔 정말 마늘 한뿌리만 떨렁 줘가지고 도시락 싸갔던 비닐봉지에 담아왔다고 한다.) 제작년에도 한번 나눠줘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종종 생각이 났었다. 잘 뒀다가 꼬기 꾸워먹을때 같이 구워먹어야지 이런건 다져서 요리에 넣거나 이렇게 쓰기에느 너무 아깝지. 오늘은 맛있는 점심 오늘 점심은 맛있고 비교적 여유있게 먹었다. 왜냐면 남편이 코스코 장보고 오는길에 오늘 맥도날드에서 쿼터파운더치즈버거가 2개에 9달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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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

지난주 수요일쯤인가 부터 호빵이가 콧물을 흘리고 미열이 있었다. 그래서 12m 체크업도 못가고.. 그후 좀 나아지나 싶었더니 이번엔 만두가..열이나고 코맹맹이 소리에 목도 쉬고...특히 이 증상이 시작됐던날 새벽에 한 3번은 깨서 비명을 지르고 울고불고...당시에는 몹시 놀랬는데 뭔가 코랑 목이 답답했는데 그런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한편 당황스러웠던건 담날 전혀 기억을 못하다니... 뭐랄까 뒤통수 맞은 기분 ㅡㅡ 그래서 이번 주는 비도 오락가락한데다 감기걸린 아이들을 데꼬 나가기도 글코 나가서 애들이 기침이라도 하면 주변사람들도 놀랠수 있으니 집에 잠자코 있었다. 그런데 오늘 왠일로 비도 안오고 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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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점심

오늘 아침에는 정말정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지난 2주간 호빵이 첫돌>남편휴가> 만두 4번째생일> Express Entry 지원(이거 노가다) 이런 이벤트들이 연달아 있다보니 꽤 정신이 없었는데 이런 여파였는지 아침에 몹시 해매다 일어났다. 아이들은 이런걸 알리없으니 특히 우리호빵양은 6시 15분에 기상하였고 수유하고나서 요즘 호빵이의 트렌드는 다시 자는게 아니라 바로 활동개시이므로 이때부터 나는 잔건지 만건지 ... 그래도 늦게일어난거 치고는 아침스케줄을 착착 진행하였고 점심준비할때쯤 부터 무지 바빠졌다. 남편꺼, 만두꺼, 호빵이꺼 준비하고 근데 난 언제먹지...? 이제 겨우 내차례가 되었을때쯤 식탁을 보니 남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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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흥미진진했던 하루

오늘 얼마전 Wilson Park에서 만나려다 못만났던 A와 아이들을 만났다. A가 보내준 사진 사진은 정지되어있어서 그런건지 딱 저 순간만 보면 마치 내가 오늘 이쁘게만 보람있게만 하루를 보낸거 같아 보이는 착각을 들게한다. 매일봐도 질리지 않는 파란하늘과 푸릇한 여름공원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하지만 사진에는 안보이는 무더웠던 날씨, 아이들의 요구사항 응대 여러 해프닝 ... 저 사진에는 담아지지 않는 큰 해프닝 2개가 있었다. 첫번째 해프닝 일단 오늘도 버스(여기는 모두다 저상버스)로 가보았는데 도착해서 내릴때 호빵이를 태운 유모차 바퀴가 버스와 보도사이에 끼이면서 유모차가 앞으로 완전히 고꾸라졌다. 순간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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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야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버스를 타게된 이유 오늘 버스를 타고 놀이터(Wilson Park)에 갔다왔다. (외출이라고는 장보기와 놀이터 뿐이라니ㅉㅉ) 가출하는 것처럼 바리바리 싸들고 버스기다리는 중 , 여긴 버스정류장 표시가 달랑 저거뿐이다. 우리나라처럼 멀리서 봐도 아 저건 버스정류장이구나 이런 느낌이 부족해...;;; 얼마만에 타보는 버스인건지 1년반도 더 된거 같다. 마침 집에 있던 easygo카드(이지역 교통카드) 에 잔액이 충분히 남아있어 오랜만에 띡~ 찍어보았다. 걸어서 20분, 차로 5분도 안걸리는 이 놀이터를 버스타고 가게된 이유는 한 6개월 만인가....아는 엄마(이하 A라고 함)와 아이들을 데리고 만나기로 했는데 그엄마는 아들이 셋이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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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학교에서 온 편지/Yolanda에 빠진 만두

학교에서 온 편지 오늘 Wilson Avenue Public School에서 온 레터 학교에 챙겨올 것들(갈아입을 옷, 실내전용 running shoes, 도시락, 물 등),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만두가 해당된 반의 선생님 2분의 이름(아니 정확히는 패밀리네임)과 사진도 나와 있었다. 사실 내가 더 떨리고 걱정된다. 내가 학부모의 역할을 잘 해낼수 있을지...이런 걱정을하는 이유는 70%가 영어인거 같다. 만두를 낳고서 당시에는 그래도 만두가 JK가기 전까지는 많이 나아지겠지 했지만....아주쬐꼼 나아진거뿐 ...우리 엄마 세대도 그랬고 한국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고나서 학교엄마들 잘 알아두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 그런건 생각도 못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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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날씨, 갈곳은 놀이터

날씨에 취한다 취해 오늘은 비록 거의 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어제는 저렇게 파아아아아아란 하늘, 적당히 덥고 지치지않는 여름 날씨였다. 어제 전날 새벽 2시40분쯤이었나. 호빵이가 엄청 울고 보채서 토닥토닥으로도 진정이 안되어 안아서 달래재웠다. 그리고도 부지런히 기상한 미라클모닝베이비 호빵이덕에 게슴츠레 아침을 시작했고, 그래놓고도 오전에 낮잠을 자는둥 마는둥하고 자꾸 짜증을 내는통에 허둥지둥했는데 결국 호빵이는 점심을 먹고나서 딥슬립에 빠졌다. 내몸은 두가지를 원했다. 자고도 싶고 사랑스런 날씨를 누리고도싶고 그런데 결정은 누구에게 달렸다? 바로 만두모아젤 남편이 나이트쉬프트 땜빵을 해주게되어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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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상 예행연습

호빵이의 첫돌이 며칠 안남았다. 밤에 애들 재우고 이틀에 걸쳐 깨작깨작 진행해본 돌상시뮬레이션, 이렇게 미리 해보는 이유는 맨날맨날 만두호빵이와 밀착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런걸 낮에 하면 정신줄이 나갈것이고, 전날 한번에 다하면 부담이고 또 이렇게 미리 해봐야 놓친 부분이 발견된다. 그래서 발견하고 또 돈을 씀. 첫돌인데 '1st'요거가 없네...으이구 바보 ;;; 그래서 부랴부랴 아마존과 Party City에서 서칭해봤는데 딱 1st라고만 적힌것은 없고 또 대부분 배송이 늦어서 찾다찾다 겨우 하나 발견해서 바로 전날 도착하는걸로 결제했다. 식탁에 씌운 상보는 만두 돌때 한복입고 사진찍을때 쓰려고 샀던건데 약간 길이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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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늘종(garlic scapes)

남편이 퇴근길에 가방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냈다. 이것은 캐나다 온타리오 그로운 무농약 마늘종 남편 회사 직원이 집에서 재배한거라며 동료들에게 나눠줬는데 남편이 근무하는 쉬프트에 본인 혼자밖에 없어서 얼떨결에 많이 받아왔단다... 여기사람들은 마늘종 안먹는줄 알았었다. 실제로 현지 식료품점에서는 파는걸 본적이 없다. 흔히 쓰는 식재료가 아님은 분명한거 같다. 그래서 아시안마켓에서 팔때 몇번 사본게 전부, 그런데 난 마늘종은 쭉쭉 뻗어서 곧은줄만 알았는데 남편말대로 수확시기의 차이때문인건지 엄청 구불구불하다. 로컬에다가 무농약! 근데...토욜 장볼때 채소들을 많이 사와서 그것들도 좀 손봐야할것들이 남았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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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Kindergarten

오늘(2021.6.15 화요일) 4시에 만두가 다닐 Wilson Public School에서 온라인 미팅이 있었다. 학교가서 웰컴투킨더가든백 받아온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6월15일이라니!! 그때 받았던 안내문에 웰컴투킨더가든백을 가지고 참여하라고 하여서 안에있는 교구로 아이들가 액티비티하는 시간도 있는 줄알았지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안에있는 교구들로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놀이, 교육활동에 대해 안내해 주었고, 선생님 및 직원들 소개, 전반적인 학교생활 그리고 유용한 사이트 등을 알려주었고 이러한 정보들은 다시 학부모들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아주 유용할거 같애...나만 더 부지런해지면 ㅡㅡ;; 오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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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garlic scapes) 미션 완료

며칠전 남편이 회사 동료에게 받아왔던 꽤 많은 양의 마늘종을 계획대로 임무를 완수 하였다. 하루만에 충분히 할 수있는 일인데 며칠에 걸쳐서 했다. 이유는 ....말해뭐해... 1. 마늘종간장장아찌 검색을 해보니 저장용으로는 소금에 절이는(삭히는) 방법을 쓰기도 하고, 친정엄마도 추천, 나도 해보고싶은 방법이긴 했지만 혹 소금양을 잘 못맞추면 망할까봐 만만한 마늘종간장장아찌를 했다. 간장, 식초, 설탕이 들어가니 아무래도 이편이 맛내기가 쉽다. 별기대없이 만들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른가 맛있네~ 2. 이유식재료 소분 만두때도 한그릇뚝딱 이유식 책을 보고 마늘종을 후기때 재료로 사용하였었다. 이번에는 무려 무농약마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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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

나를 들었다놨다하는 호빵이 늘 그렇듯 비몽사몽 시작하는 아침이지만 오늘은 특히 더그랬다. 요즘 호빵이가 나의 원대로 며칠동안 6시반정도 쯤에 기상하였는데(대신 전날 밤12시쯤 칭얼대긴 했었다.)어제오늘은 갑자기 5시반쯤 일어나서(칭얼거림이 아니라) 앉고 크립난간을 붙잡고 서서 빽빽거리고 그래서 수유를 했다. 예전엔 수유하면 금새 잠들었는데 잠도 안잠 ...신기하네 ....그래서 오늘은 난 침대에서 수유하다 잠들어 버리고 호빵이는 안자고 혼자 뭘했는지 ....침대밑으로 쿵...아놔...ㅠㅠ 진짜 첨이다 처음!! 근데 신기한게 왜 엎드려뻗친 자세로 떨어져 있는거지...? 혼자 내려가기 시도하다가 떨어진건지 다행히 크게 울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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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했나

2021.6.12 토요일 전업주부도 주말이 좋아 토요일이지만 남편이 OT근무가 있고 장도봐야하는날이라(매주 루틴, 보통 토요일 오전에 farmboy에 장을보러 다녀옴) 아침부터 더 정신이 없었다. 전업주부에게 평일과 주말의 차이라는 것은 남편이 있고 없고의 차이 그래도 남편이 있는날은 밥도 좀 진득하니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수유할때 방에서 좀 조용하게 할수 있고...겪어보기 전에는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기 어려웠던 일들 매주 토요일 나의 공식일정 매주 farmboy에 장을 보러갈때는 보통 나혼자 차를끌고 휙 갔다온다. 늘 시간에 쫓기며 장을 보는데 몇년뒤에는 나도 좀 찬찬히 장도 볼 수 있겠지 장을 보러갔다가 하얀색 가지를 보았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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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5번째 이야기

2021. 5. 27 목요일(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이유식 이야기 오늘 아침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바로바로 인스턴트팟으로 이유식 만들기!! 이렇게된 계기는 고기였다. 토론토에 있는 한국정육점에서 이유식용 소고기를 다져서도 해준다기에 주문했는데 한팩당 200g이 들어있었다. 항상 3일치씩 만들었는데(냉동실이 작은건지 부자라서 냉동실에 먹을게 그득한건지;;;) 200g은 3일치로는 너무 많단말야...그래 한 4일치 만들자!하고 생각해보니 이때까지 냄비이유식을 해왔는데 냄비가 작아서 현재 3일치도 약간 버거웠는데 4일치는 무리다...그래그래 인스턴트팟을 써보자! 하게된것 (사실 후기이유식쯤 인스턴트팟으로 해볼까 생각도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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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6번째 이야기_예습: JK의 하루

2021. 5. 28 금요일(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어디 보자 캐나다유치원의 하루는 어떠한가? 화요일에 받아온 안내문, 당일에 못보고 미루다 어제 봤는데 음...재밌게 읽음. 설렘일까? 초보이면서 예비학부모로서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 매일 아침 해당 링크에서 health screen 하기 ▷ 매일 마스크 착용하기, 매일 저녁 마스크를 잘 세탁하라는 친절한 부탁?도 있다. 여기는 천마스크를 많이 쓰던데 그래서 적어둔거 같다. ▷ 커뮤니케이션은 이메일, 구글클래스룸 또는 브라이트스페이스로,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 나어릴적이랑 매치해보자면 기를쓰고 적어왔던 알림장과 가정통신문(회색인듯 누런 종이에 인쇄된 그것) ▷ 아주 궁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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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7번째 이야기

2021. 5. 29 토요일(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토요일, 오늘은 원래 남편 OT가 있는 날인데 이번주에 같이 근무하는 동료(보통 2명씩 근무)와 동전던지기와 한국식 사다리타기를 하여 둘다 본인이 이겨서 동료가 OT를 하기로 했단다. 그 동료덕에 오늘 " 비정기적인 집안일+차량휠커버 교체 및 내부청소+놀이터 등등등" 을 할수 있었다. 호빵이 너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아침에 6시반 넘어서 일어나주는것, 오늘 5시40분쯤 깨서 수유를 하고 다시 눕혔는데 크립안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바시락댄다. 하지만 나도 이제 익숙해져서 신경끄고 에라 모르겠다 자버렸는데 나중에 눈떠보니 내자리에서 보이는 저...모습 저건 딥슬립상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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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8번째 이야기

2021. 5. 30 일요일(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놀이터 출석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오늘 아침먹고 워털루파크+워털루센트럴수퍼마켓을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계획은 계획일뿐 5시반쯤 깨서 짜증내다가 30~40분정도 떠들다가 나중에 갑자기 푹 잠이 들어버린 만두가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만두는 어제 갔던 놀이터가 가고싶다기에 다시 또 출석도장을 찍었다. 오? 근데 스플래쉬패드(바닥분수)가 작동하네... 그제 비오고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후 오늘 많이 따뜻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20도도 안되는데 아...오늘 장화를 신겨왔어야했군! 아깝다. 역시나 난 속에 긴팔을 입고 봄가을용 바람막이를 입고와서도 바람불때는 으슬으슬 추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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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9번째 이야기

2021. 5. 31 월요일(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추억의 음식 오늘 아침 남편의 추억음식을 함께 먹어보았다. 버터바른 베이글 베이글엔 크림치즈인줄만 알았는데 버터라... 이게 왜 추억의 음식이나면 캐나다에 처음 올때 내꺼 건강검진이 재검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나보다 한달정도 먼저 왔었고 그 한달동안 학교(팬쇼칼리지) 기숙사 생활을 했었다. 그때 당시 오밤중에 학교에 도착해서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차도 없었을때고 또 학교 위치자체가 우리나라 대학가처럼 번화한곳도 아니었다. 따라서 남편은 학교내에 있는 팀홀튼 또는 서브웨이로 연명하며 살았었다.(나중에는 버스타고 푸드베이직에가서 장봐와서 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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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10번째이야기

2021. 6. 1 화요일(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벌써 5년 오늘은 내가 캐나다에 온지 5년째 되는날이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이시간 쯤 5년전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짐을 찾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이사진은 한달 먼저 와있었던 남편이 내가 입국하는날 입국장에서 기다리며 찍어놓은 사진. 이날 밤늦게 도착해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올때 밴쿠버에서 환승을 했었는데 여권에 스탬프를 못받았다는걸 갈아타기전에 깨닫고는(비자 신청때문에 꼭 필요했음) 진짜 그때는 지금보다도 더 훨씬 영어도 못했고...혼자였고....그랬는데 어찌어찌 해결을 했었다. 완전 영혼이 탈탈 털렸어서 그랬는지 우째 한달만에 만나서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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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11번째이야기

2021. 6. 2(캐나다 ON주) #블챌 #오늘일기 마지막 블챌_오늘일기 나는 왜 혼자만 6.6일까지인줄 알았을까..? 오늘까지라서 좀 좋네... 누가 쓰라고 한것도 아닌데 괜히 한번하기 시작하니까 오늘의 해야할일로 등극했었다. 오늘은 정말 그냥 육아일기 호빵이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연습이 잘 안되고 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유식을 넙죽넙죽 잘 받아먹어서 얘도 만두처럼 먹는거로 힘 안들게하나보다 했는데...(물론 얼마전까지는 훌륭했다. 그정도만해도 뭐...ㅠ) 호빵이 스스로 먹는 연습 오늘아침 어제 설레는 마음으로 씻어놓고 잔 범킨스 흡착보울을 꺼내들고 내가 또 초간단 코티지치즈 레시피를 발견하여 신이나서 아침부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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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캐나다 화이자 백신 접종

지난주에 회사근처에서 남편이 화이자백신을 접종한데 이어 나도 오늘 (6.5일 토요일) 드디어 코로나백신 접종을 받았다. 지난 일요일에 남편이 샤퍼스(Shoppers)와 푸드베이직(FoodBasics)에 등록한 후 6.1일에 샤퍼스에서 예약하라고 문자와 이메일로 링크가 왔었는데 내가 그문자를 10분뒤에 확인했고 그사이에 예약이 다 차버렸었다. 그래도 다행히 6.3일에 다시 링크가 왔고 이때는 정말 바로 확인해서 예약 성공 링크를 누르면 왼쪽 사진처럼 내가 접종받기를 희망한 지점과 가능한 날짜가 지정되어나온다.(저 스크린샷은 예약에 실패했던 첫번째온 링크를 누르고 저장했던거라서 6.3일로 되어있음)그리고 하단에 Choose a time(시간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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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 다시시작!

#블챌 #오늘일기 오늘부터(한국시간 5.24일) 오늘일기 챌린지가 다시 시작한다. 사실 여긴 아직 23일이라서 햇갈릴뻔했네...콩커플님 참여대상 맞다는데 해야지 마침 오늘은 며칠만에 컨디션이 가장 양호한 날이다. 요며칠 다시 발생한 수유문제로(아무래도 유두백반증으로 강력히 추정됨) 또 며칠을 헤롱헤롱 거리다가 만두때 했던 123마사지를 다시 소환시켜 점점 완화가 되었다. 아무튼 4월 초부터 뭔가 컨디션이 오락가락해서 이렇게 멀쩡한 날은 활기차게 지내고싶고, 그렇게 활기차게 보낸날은 하루가 참 고맙다. 오전 만두와 함께 핑거푸드 만들기 호빵이가 본인 손으로 먹는 연습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 핑거푸드를 만들어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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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두번째 이야기

#블챌 #오늘일기 오늘은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이다. 하지만 남편은 오늘 OT이므로 우린 그냥 월요일로서 한주를 시작했다. 월요일이라서도 그렇지만 이유식(한국식) 만드는 날인데다가 소분할 채소들이 있어서 아침부터 분주하였다. 정말 간단히 먹는다고 먹는 아침준비 조차도 애들 챙기면서 밥먹으면 4가족이 한자리에 앉아서 동시에 식사를 시작하는것이 미스테리할만큼 어렵다. 나만 어려운걸까...? 래디쉬와 주키니를 소분하고 저녁에 먹일 이유식을 만들었다. 예전에 사둔 다지기를 의외로 잘쓰고 있다. 대량으로 소분할때는 다지기가 정말 고마운 아이템 아침에 이유식을 신나게 만들었지만 정작 아침엔 뭐주지...? 툭하면 요거트 먹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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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3번째이야기_학부모가, 학생이될 준비

#블챌 #오늘일기 몇주전 윌슨퍼블릭스쿨에서 전화가 왔었다. JK입학과 관련 픽업할 것이 있다고하였고 오늘(5.25 화) 10~10시15분 사이 방문하기로 하였다. 짠~ 여기가 만두가 9월에 입학 예정인 곳 여기 학교들이 내눈에는 죄다 비슷하게 생겼다. 내걸음으로 빨리가면 10분 만두랑 걸어가면 15분정도 걸리는거 같다. 사실 호빵이 수유시간도 좀 겹치고 남편혼자 후딱 갔다와도 되지만... 산책할겸 만두에게 학교도 구경시켜주는 일종의 의식?을 할겸 또 엄마로서, 주로 내가 학교일에는 많이 관여를 하게될테니 비록 영어는 짧지만 내가 가보고 싶어서 온가족이 출동하였다.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할까? 살짝 고민하며 갔는데 그냥 문앞에 책상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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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오늘일기 4번째 이야기_맥도날드 BTS meal, 아이들이야기

#블챌 #오늘일기 오늘 부터는 날짜도 적기>>> 2021.5.26 수요일(캐나다 ON주) 나도 먹어보았노라 !! 맥도날드 BTS meal 세트 오늘 남편이 오전에 CIBC(은행)에 갈일이 있었다. 돌아오는길에 맥도날드에서 BTS세트를 사오기로 약속 사실 난 BTS노래도 잘 모른다. 원체 10대 이후로 최신가요를 잘 들어본적이 없다. 그래도 BTS는 하도 유명하기에 예전에 궁금해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우잉?? 한국어인데 왜왜 리스닝이 잘 안되지...? 빠르구나...너무빠르다 ㅠㅠ 슬픈마음을 뒤로하고 꺼버렸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보는걸로 아무튼 그래도 맥도날드가 연예인이랑 이런 콜라보를 한다고?? 내 기억으로는 처음인거 같다. 아무튼지간에 이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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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캐나다 준석사 과정과 OINP 영주권 지원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고민할 때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2년제( 또는 3년제) 과정인 Diploma (Advanced Diploma)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긴 하다. 다만, 본인의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활용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분들의 경우 Diploma는 전문대 과정이니 선택하기가 좀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 오로지 졸업 후 워크퍼밋인 PGWP만 바라보고 시간 때우기는 아깝기도 하다. 그래서 여러 선택지 중에 준석사 과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 준석사 과정은 "Ontario College Graduate 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 워털루 지역에 위치해 있는 코네스토가 대학 기준으로 많은 심화 IT 과정이나,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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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도 육아일기

블챌 조기종료에 관계없이 나는 요즘 계속 오늘일기를 쓰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5.24일에 보완하여 '오늘일기 블챌'을 재개한다고 한다. 말이 많았나보다. 나의 오늘일기라지만 사실 아이들 이야기가 대부분인걸 보면 영락없는 애엄마이다. 이제 새롭지도 않은 잠과의 전쟁 오늘 새벽 5시 좀 넘어서 어김없이 또 호빵이가 깨버렸다. 얼마전까지 존버하면서 새벽 2~3시사이 일어나는 아이를 울려가며 수유를 안하고 버텨서 (그덕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일어나는 시간이 늦춰졌는데 이 5~6시사이라는 것이 정말 애매한 시간인것이... 이때 수유를 안하고 버티면 그냥 아침이 되버린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도 살아보고자 수유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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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지냅시다.

어제보다는 훨씬 나은 컨디션 하지만 여전히 걱정되는건 유선염이 의심된다. 어제 호빵이 오전 낮잠을 재우려고하기 전 왼쪽 가슴이 마치 젖이 덜빠진듯 살짝 아픈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리와 발이 전체적으로 짜릿짜릿 그러니까 마치 뭔가 설레거나 기대되는일 있을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인데...설렐일이 없는데 뭐지 ...그래 이느낌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몸살의 전조증상 하지만 오전에는 열도 없고 그래서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부다 했다. 근데 남편이 출근한후 점점 시름시름 해지더니 체온이 38도가 넘어가고 여기저기 쑤시고 부위별로 춥고 저녁이 되자 39도가 되었다. 그동안 두아이를 돌보면서 이렇게까지 아팠던 적은 없어서 내 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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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처음 해본 캐나다 Census (인구조사)

나혼자라도 14일간 계속 해보려던 #오늘일기 챌린지는 지난주 금욜 유선염(으로 강력히 추정됨)으로 인한 고열과 몸살로 건너건너 물건너 갔지만 어쨋든 네이버페이 1000P들어온거 보고 피식 웃음이 났다. 좀전에 부랴부랴 2021 Census(우리나라에서는 인구주택총조사 였던걸로 기억)를 온라인으로 마쳤다. 그러고보니 캐나다온지 거의 5년 되가는데 처음으로 해본다. 며칠전 남편이 퇴근길에 가져온 우편물 조만간 해야지 생각만했는데 남편한테 카톡이 왔다. 뭐?? 오늘(5.11일)까지라고? 안하면 벌금이 최대 500달러!!! 보니까 5.3일자로 발행된 안내문이구만 기간을 왜이리 짧게 주지..내참 자기네는 세월아네월아 일하면서 퉁퉁퉁( 영주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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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아이들이야기, 산책 등)

미라클모닝베이비 단연코 베이비계의 미라클모닝 선두주자인 호빵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5시쯤 일어나(칭얼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눈을 번쩍 뜨고있음) 엄마 일어나라고 짹짹거리길래 이 마의 시간대를 벗어날 방법을 못찾은 나는 버티지 않고 그냥 누워서 수유를했다. 좀있다가 호빵이는 이제 나를 다시 재우라고 짜증내는거 같아 크립에 다시 눕히고 잠이 들었다. 얘는 그럼 쫌 한 두어시간은 더 잘것이지 말야 6시40분에 또 날 깨운다. 허허.....근데 이거 뭐야 왜 옷은 다벗고 있는거야 발까지 달린 우주복을 입혀 재웠건만 어떻게 지퍼는 열었는지 저옷이 아래서 위방향으로 여는 지퍼라서 쉬웠던건가...? 암튼 나는 비몽사몽 크립쪽을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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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

집 어제부터 날씨가 살랑살랑 좋다. 캐나다에서는 아파트 사는 것이 왜이리 답답하게 느껴지는지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우리집이 탑층에다가 앞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여긴 캐나다니까) 이렇게나 뷰가 좋다. 내가 이 아파트에서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그래서 오늘 바깥을 보다가 사진을 찍어놓았다. 남겨놔야지 내가 본 소중한 순간들 내년에는 집을 마련해 이사갈 목표를 잡고있다. (영주권 나오면 은행이 돈 더 빌려준데 으흐흐흐) 아파트가 한국에서는 일반적이고 편리한 주거형태이니 당연히 적응하며 살았는데 사람이 참 상대적인것이 여기서는 하우스가 일반적인 주거형태이다보니 엘리베이터 안타도 되고, 앞마당 뒷마당 있는 하우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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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야 학교가자(You are ready for school!)

Get Ready for School에서 2주전 우편물이 도착했다. 2021.2.2 ~ 4.15일까지 11주간 주 2회 1시간(9~10am) 씩 했던 프리스쿨 프로그램 수료증과 선물책(HELLO SCHOOL!) Get Ready for School 프로그램 Get Ready for School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Strong Start to reading 에서 프리스쿨러(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그대로 학교갈 준비교육을 시켜주는 수업이다. 프로그램 신청과 수업 후기 작년에 다른 주로 이사간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Get Ready for School, 해당연도 9월에 JK를 들어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반드시 해당연도에 취학대상인 아이들만 신청할 수 있고 소득조건을 따지지는 않는다.) 무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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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 이유식, 중금속 노출을 줄여보기

둘째때는 중기부터 시판이유식(이래봤자 거버나 하인즈에서 나온 파우치에 들은 퓨레같은 이유식)을 활용하여 편안한 육아생활을 도모해보겠다고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다짐을 했었다. 그런데 시도해보려는 찰나... 거버 베이비씨리얼도 사다놨었는데 .... 이런기사 이런기사...들을 보게되었다. 사실 미국산(캘리포니아)쌀이 중금속(특히 비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것은 만두때 이유식을 하면서 이웃이 알려줘서 알고있긴했다. 그래서 당시 (우리집 검생담당관)남편이 폭풍서칭을 하여 그나마 우리가 밥해먹기에 적당한 쌀중 자스민쌀이 좀 낫다하여 그후로 쭉 자스민쌀을 사다 먹었었다. 그런데 이번 기사내용은 거버에서 나온 아기용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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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만두와 호빵이의 어린이날

여기 시간으로 오늘이 어린이날이었다. 물론 캐나다에는 어린이날이 없지만 양가부모님께서 고맙게도 어린이날이라고 용돈도 챙겨주셨고.. 우리집을 리틀코리아라고 치고 아무튼 어린이날이었다. 하지만 만두는 그게 뭔지 말해도 잘 모르고(아직 사회생활을 안해서 순수하다 순수해) 호빵이는 그저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다니는 데만 관심이 있는 10개월 아가 만두가 어린이날에대한 개념조차 없으니 솔직히 엄마아빠는 편하다. 그냥 평소와 똑같은 그런날 그래도 나만하더라도 어릴적(물론 만두만큼 어렸을적 말고 초등학생정도?)에 어린이날이면 괜히 들뜨고 뭔가 기대하는 바가 있었다. 그런 기대를 부모님이 채워주신 날은 기쁘고 신나고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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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쓴다. 오늘일기, 육아일기

#블챌 #오늘일기 요거 삼일만에 조기종료 됐다구?? 작심삼일이 여기 있었구먼 솔직히 고백하면 16000포인트의 꿈에 살포시 취해있었는데 1000포인트는 준다네 ... (일할계산한다면 3000포인트 이상줘야하는거 아니유??) 취지는 좋았던거 같다. 습관이라는게 처음 들이는건 상당히 어렵지만 한번 들여지면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내몸이 반자동으로 하게 되니까 14일이라는 시간은 습관을 들이기에 어느정도 충분한 시간으로 보였다. 누구나 참여하기 쉽기에 부담없이 해봤는데 아쉽지만 뭐.... 그러거나 말거나 원래 쓰던 일기 계속 써보도록하자 만두는 오늘 맑음 어제 열도나고 머리도, 배도 아프고 컨디션이 별로였던 만두는 다행히 밤새 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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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를 보내는 마음

요즘엔 정말 잠이 문제다. 오늘 또 상당히 애매한 시간에 깨버린 호빵이 그래서 한 4시간반인가.. 자고 강제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했다. (어제는 비교적 양호하게 자고 일어났었다. 그렇다고 방심하여 밤에 애들 옷정리 하느라고 설쳐댔더니 ...) 이럴때는 결혼 전 아니 조금더 근래를 찾아보자면 첫 임신전의 내 모습, 내 생활을 떠올려보면 그렇게 낯설고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일찍 일어난김에 점심용 이유식 3일치를 서둘러 만들고(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아스파라거스 ㅠ) 아침준비하고, 설거지하고... 방에서 몇발자국 걸어나와 주방에 왔을뿐인데 전투모드로 돌입 (말시키지마 나 진지하다ㅡㅡ) 아침부터 왜이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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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육아]오늘의 이야기

겨울처럼 보이는 봄의 하루 어제오늘 눈이왔다. 그러면그렇지 캐나다 방심할 수 없는 4월,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국에 있을때도 나에게 4월은 참 변덕스런 날씨로 기억된다. 딱 20년전 이맘때쯤 눈이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제 싸래기눈이 오는걸 보면서는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 눈이 쌓인걸 보니 봄을 앞두고 매년 반복되는 생소함이랄까..?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 풍경에는 봄도 있고 겨울도 있다. 파릇파릇한 잔디위에 눈이 앉았고, 나무들에는 새순이 보였다. 지나칠 뻔한 풍경이 새삼 아름다워 보였다. 여리여리한 새순이지만 눈이 와도 잘 자라겠지 꿋꿋하게 내가 가져야할 태도인거 같아서 바쁜 아침인데도 유심히 잠시 쳐다봤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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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_득템/만두호빵자매 이야기

득템 요게요게 나한테 오다니 오늘 득템했다. 며칠전 지역카페에 안쓰는 물건들을 몇가지 올렸는데 그중 브리타피쳐와 필터를 사기로 한분이 알고보니 아는분이었다. 그래서 그분이 오늘 받으러 오는김에 아이 물려줄 옷들도 챙겨 오겠다고 하셨는데 내가 너무 가지고 싶었던 크록스핸들잇레인부츠가 있는것이었다. 예전에 이웃집 꼬마가 딱 저 노랑이를 신은걸 봤는데 너무나 이뻐서 만두도 사줄까하고 검색해 봤었는데 그.런.데 나는 궁금것이 왜 미국껀데 한국에서 더 싸고 컬러도 다양한거지?? 아무튼 갖고는 싶은데 이거 하나 그냥 사주믄 되는데 왠지....안사지는 이 마음 이럴라고 그랬군 ㅋㅋㅋㅋ 신나가지고 바로 세척도 했는데 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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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의 중기이유식 1단계(서양식레시피편)

내일부터 후기이유식 1단계 시작이라 정신차리고 중기이유식 했던 기록을 남겨본다. 중기이유식 1단계는 만8개월~만9개월 사이(2.24~3.27일까지) 진행되었다. 전 단계인 초기이유식 2단계와 다른점은 제대로 2끼를 먹기 시작(초기 2단계에서는 1끼+간식) ▷ 점심, 저녁 2끼로 진행하였고, 점심- 서양식레시피/ 저녁- 한국식레시피로 만들었다. 고기류는 한국식레시피에 일일 섭취적정량을 모두 넣어서 만들었다.(2끼로 나누지 않고) 새로 사용한 식재료: 대구, 오트(귀리), 버너텃스쿼시(땅콩호박), 그린피(완두콩), 시나몬파우더, 시금치, 양파, 두부, 서양배(품종 Bartlett), 근대, 아보카도, 비트 점심메뉴(서양식레시피) 1. 오트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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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의 중기이유식 1단계(한국식)

저녁메뉴(한국식) 1. 청경채감자소고기죽(2021.2.24~26) 나는 이유식 채소 재료중에 청경채, 시금치, 근대 이런 잎채소 손질하는게 어렵다. 익혀서 흐물거리는 이파리들을 어느정도 균일하게 잘게 다지는게 영....그냥 길다랗게 채썰어져도 아기가 먹는데 상관 없는건가? 나만 궁금한건가? 아리송 ... 2. 브로콜리대구살죽(2021.2.27~3.1) 대구살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냉동대구살을 사용하였다 봉지를 버려서 구글에서 사진 입수, 진공포장으로 낱개포장된것이 5~6개정도 들어있고 fillet라서 그냥 해동시켜서 바로 사용하면 되서 편하긴 한데 해동시킨걸 소분하여 다시 냉동할수는 없으므로 꼭 남게된다. (그래서 대구살 넣고 이유식한날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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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오늘의 육아

in person or distance? 오후 1시 30분쯤 전화가 한통 왔다. 번호를 보니 스팸은 아닌거같고 받아보니 윌슨퍼블릭스쿨이라고 하였다. 윌슨퍼블릭스쿨이라하면 만두 JK등록한 바로 그곳 아...모지? 왜전화왔지? 영어도 무섭지만 그중에 전화로 하는 영어는 얼마나 또 무서운데 ...;;; 다행히 내용이 길지 않았고 정황상 대충 알아들을 수 있었다. 들어보니 이번에 입학하고나서 in person or distanc learning 둘중 어느쪽을 원하냐는 질문이었다. 마침 남편이 출근하기 바로 직전이어서 아주 간단히 상의후 in person이라고 답하였다. 사실 이런 추세라면 코비드만 놓고 봤을때는 출석하는것이 찝찝하긴하다. 하지만 만두는 이때까지 가정보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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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육아, 오늘의 커피

호빵이의 손등에 무슨일이 생긴걸까? 3일전인가 우연히 호빵이 손등이 까칠한것을 발견했다. 응?? 아기도 손등이 트나? 마치 집안일이라도 도맡아 한듯한 모습 매일 보는 손인데 보들보들 말랑말랑해서 내가 수유할때도 자주 만지작만지작 하곤 하는데 이게 뭔일이람... 요즘 호빵이가 바닥을 누비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만지니 물로 손을 자주 씻어줬는데 그거때문일까?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물로 손을 닦인 뒤에는 꼭 물기를 잘 닦아내주었다. 그러고보니 요 며칠 손을 빨때 아주 손등까지 최대한 넣어서 빨던데 그거때문인건가 다른 피부질환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아기 손에 핸드크림은 발라줄수 없고 특히나 손도 자주 빨기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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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_오늘일기]공원산책과 장보기

오늘은 일타쌍피한 날이다. 야외활동(워털루파크) & 장보기(워털루센트럴수퍼마켓) 아니 공원가고 장보고한게 뭐 일타쌍피일꺼까지야 싶을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진심 애들 둘을 데리고 공원도 가고 장보는 것을 한번에 한다는 것은 꽤 힘든일이다. 수유타임, 식사시간등을 고려한 시간안배를하여 적절한 타이밍을 정해야하는데 이게 왜이리 어렵지? 그리고 장본 식료품들을 방역수칙을 지키며 정리하는 것 이것도 은근히 시간 잡아먹는다. 야외활동(워털루파크) 아무튼 새로(이제야) 알게된 아시안마트를 들뜬 마음으로 가기에 앞서 워털루파크가 근처에 있길래 정말 오랜만에 이곳을 먼저 들렸다. 워털루 파크에는 동물들도 볼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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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육아...쉽지 않아

며칠전 아는 언니에게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내가 처음 캐나다 왔을때 옆집 살던 언니였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살게된 집 옆집이웃이 한국사람이었다는거는 큰 행운이었다.) 지금은 한국에 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꽤 늦은 시간이어서 무슨일이 있나? 하고 보니 내용이 언니 꿈에 울남편이 찾아와서는 내가 육아에 지쳐 우울증이 온거 같다고하여 우리집에 막 달려가봤더니 애가 셋이나 되고 나는 지쳐가지고 표정도 없이 멍하게 있었더라면서 꿈깨고 나니 언니가 다 우울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혹시 셋째 가진거 아니지? ㅋㅋㅋ 으..꿈이라도 무섭다 이건 ㅠㅠ 언니가 뭔가 촉이 발달한 사람이라 둘째 가졌을때도 꿈을꾸고 혹시 둘째 가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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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오랜만에 긴 연휴(부활절 롱위크엔드)

오랜만에 맞이한 롱위크엔드! 요즘 계속 남편이 주말에도 OT근무가 있었던 지라 이번 3일 동안의 Easter long weekend는 엄청 긴 휴가 처럼 느껴졌(지만 휘리릭~)다. 아...이 소중한 시간 뭘하지? 하지만 나는 안다. 이럴때 계획 거창하게 잡아놔봐야 거의 못한다는걸 ㅡㅡ 그래서 이번에도 결국 다용도실 정리는 전혀 못했다. 게으름 피우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호빵이 이유식 기간 및 수유가 끝나면 좀 여유로와 질려나, 만두가 JK가면 좀 숨통이 트일까 흠..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3일 연휴동안에도 바쁘게 보냈다. 그냥 애들이랑 있으면 바쁜거지 뭐... 1. 1년만에 가본 T&T 상비식품인 한국식료품 (두부, 떡국떡 이런거 )이 똑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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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고 싶은날(힘들었던 날)

오늘의 두통 저녁먹은 설거지도 안?못?하고 포스팅을한다. 내가 정말 설거지는 먹자마자 하는 사람인데 애 키우면서도 왠만하면 설거지를 미루지 않는데말이다. 오늘은 저녁먹고 애들 다 재운지가 아까인데 낮부터 오랜만에 앞통수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쪽부위의 두통이 간헐적으로 느껴졌다. 근데 호빵이가 보채는 통에 저녁을 급히먹어 그런가 애들 재우고 나도 좀 쉬었다가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려는데 아...속도 답답하고 두통이 정말 파도처럼 몰려왔다 빠져나갔다 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유튜브로 '체 두통' 검색해보고는 혈자리 누르는걸 한 20분간 따라해봤더니 조금 안정이 된 느낌이다. 아프면 정말 덜컥 겁이난다. 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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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Stay-at-home

오전에 폰에 Alert(긴급알림?)이 뜨길래 Amber Alert인줄 알았는데 거 쫌 집에 좀 있으랜다. 돌아다니지 말고 그렇다. 4.8일 오늘부터 4주간 stay-at-home order가 시행이다. 며칠전 lockdown에 들어갔는데 그에따른 조치가 현재 코비드상황을 누그러뜨리기에 부족하다는 불만이 있어 더 강화됐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래서 내눈으로 확인은 못했지만 코스트코같은 대형할인점 이런곳도 non-essential 품목은 판매할 수 없고 오로지 식료품과 약국정도만 운영해야 한다고 한다. 뭐 나야 자의반타의반 스태이앳홈이긴 한데 그래도 날씨도 좋고, 요즘 놀이터에 다시 가기 시작했더니 바람든 만두가 놀이터가는걸 기대하니 안갈수가 있나...이것도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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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 변비예방을 위해 내가 했던 일

출산을 앞두고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무엇일까? 작년 여름 호빵이를 낳기전에 만두때와 비교하여 몸상태도 별로고 응급실 신세도 지고 그랬다. 게다가 코로나로 친정엄마도 못오시게 되고, 아는게 병이라고 한번 출산경험이 있으니 아는 만큼 더 두려웠다. 그런 두려움 속에서 출산이 임박했을때 내가 가장 신경쓰였던 것은 변비와 회음부 평소 변비가 있긴 했었지만 심하진 않아서 그냥저냥 적응하고 살았고 만두때도 무사히 잘 넘겼는데 33주차에 어느날 갑자기 심한 변비가 오더니 회음부가 부은 사건이 있었다. 아 그때의 충격은 정말이지....;; 그래서 매일아침 찐양배추사과우유를 갈아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며 변비를 상당히 완화시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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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충전의 시간

지난 주는 월요일부터 힘들게 시작되서 주 내내 고달팠다. 몸도 마음도 고맙게도 남편이 이런 나를 딱하게 여겨 주말 OT근무가 있는데 다 빼고 집을 지켜주었다 ㅋㅋ;; 토요일(4.10일) 그래서 일욜부터는 비소식이 쭈욱 있길래 토욜 날씨도 좋고하여 가까운 공원에 가서 잠시 여유를 부렸다 이렇게 집안일이 눈에 안띄는 것만해도 맘이 잠시 편안해질 수 있다. 오랜만에 개시한 캠핑의자 캐나다라이프라면 캠핑의자는 있어야지 후훗....(근데 한번도 캠핑가본적 없는거 안비밀...;;) 전날 이앓이 때문인지 또 여러번 깬 호빵이 덕분에 몸이 무거워서 공원가면 캠핑의자 펼쳐놓고 따땃한 햇빛 쐬며 좀 쉬어야지 했는데...바람이 생각보다 으실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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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만두 JK등록

올해 9월 만두도 JK에 가게된다. 그래서 3.16일 우리지역(Waterloo region) 스쿨보드에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였고 오늘 오전 만두의 JK(Junior Kindergarten) 등록 관련해서 virtual meeting이 있었다. 코비드가 아니면 직접가서 확인서류들을 제시해야할텐데 상황이 이러니 virtual meeting으로 진행하게되었다. 한 10분정도 진행하였고 확인한 서류는 -Birth Certificate(예전에 발행해둔 만두의 롱폼을 잘 가지고 있었기에 그대로 보여주었다.) -주소확인할 수 있는 서류(우린 전기세 고지서를 보여주었다.) 미팅이 끝난후 곧 아래처럼 이메일도 받았다. 만두도 드디어 JK에 가게되는구나. 가게될 JK는 집에서 도보로 10분도 안걸린다. 좋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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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쓰려다 오늘 쓰는 육아 이야기

수면교육을 다시 해야하다니.. 어제밤 양치도 못하고 잤다. 태어나서 맨정신에 양치를 못하고 잔적은 처음인듯... 애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던 중 호빵이가 움찔움찔대더니 칭얼대기 시작 요즘 새벽에 꼭 2번이상 깨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연달아 나고 있는 윗니 때문이려니 생각하며 너무 졸려운 핑계로 (누워서)수유로 달래면서 괜찮아지겠지 하고 지내고 있다가 정신차려보니 이런지 2달이 넘어가고 있었고 특히나 요 며칠은 12시 되기 전에 계속 깨고 있다. 아무튼 어제 아침에도 저퀄의 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0일쯤 부터 통잠자고 낮잠도 안아서 안재우고 스스로 자도록 잘....습관이 들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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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더 답답해질 예정(온타리오주 코비드조치 강화)

왠만해선 스테이앳홈 온타리오주의 stay at home order가 2주 연장된단다. 그래서 총 6주, 5.19일에 종료 (종료되겠지...?) 그리고 4.17(토)일부로 제한도 더 강화된다. 정말 심각하긴 한가부다. 하루에 확진자가 계속해서 4,000명대가 나오고 이대로 가다가는 여름에 사람들 하나도 놀러못다니게 생겼고 아무튼 한번 꾸욱 눌러놔야할 타이밍인것 위 기사에 따른 제한되는 목록을 보면 나에게 충격적인것이 있으니.... 놀이터도 닫는다. ㅠㅠ 요즘에 날씨 좋을때는 나랑 남편 둘중에 한사람이 반드시 데꼬갔었는데 잘한짓이었어... 그나저나 만두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면 짜증짜증내겠지...;;; 산책이나 해야지 머 근데 경찰의 권한을 강화하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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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시간순삭/배밀이/OCCB

시간 순삭을 경험함 2달넘게 밤중 통잠을 거부하는 호빵이 덕분에 밤잠 부족+수면의 질이 떨어지기에 오전에 남편 출근하기전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호빵이 낮잠재우고 나도 30분 정도 잠을 청한다. 오늘도 부시시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후다닥 정리한후 호빵이 낮잠 재우고 나도 알람 30분 맞춰놓고 잤다. 그냥 눕자마자 잠이 든거같다. 그리고는 알람이 울려서 폰을 보고 '아 일어나야지'하며 몸을 돌리는 사이에 또 잠이들었다. 진짜 졸려웠나보다 그 찰나의 순간에 다시 자다니 결국 1시간 정도자다가 깜짝 놀라서 깼다. 시간이 순삭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사실 나는 낮잠 한번 자면 3~4시간도 자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겨우 1시간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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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의 초기이유식 2단계

이제 중기이유식(2단계) 들어갈 시점에 초기이유식(2단계) 기록을 남겨본다. 1.25~2.23(D-214~243일)까지 진행했던 호빵이의 초기이유식 2단계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체에 거르는 작업은 빠이빠이(야호!!!): 초기2단계 시작하면서 바로 체에거르는 작업을 중단한것은 아니고 반은 체에거르고 반은 그대로 하여 섞는 식으로 과도기를 두었다. 그냥 내가 그러고싶어서... ▷ 간식 추가: 뭐랄까 1.5끼 같은 느낌, 중기이유식때 갑자기 2끼를 먹이면 부담스럽지 않을까싶어서 오후에 고운 퓨레종류로 50~100ml 사이 정도(갭이 크군...그때그때 달라요) 챙겨주었다. 새로 사용한 재료: 청경채, 감자, 단호박, 오이, 고구마, 달걀 노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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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성의있는 색칠공부)

만두가 색칠한 페파피그(햇님, 구름은 남편이 칠한것), 엄마아빠눈에만 보이는 만두의 발전된 모습이다. 비교컷이 없어서 아쉬운데 예전에 한국에서 보내준 뽀로로 컬러링북에다가는 그림 완전 다 무시하고 색연필로 휘갈겼는데(이럴때 그게뭐라고 짜증이 훨훨) 저 사진에서는 저 종이의 용도를 존중해주며 색칠을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래 페파피그는 핑크색이고 기린은 노란색이지 아이들은 그리기가 중요한 표현 수단이라는데 만두는 그리기나 색칠하는 놀이를 그닥 즐겨하지 않아서 문득 걱정이 될때가 있는데 그래도 쬐꼼 개선된 모습이 보여서 신기했다. 만두의 표현수단은 무엇인가....조잘조잘 하루종일 재잘재잘 말로 표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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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습니다만

오늘 아침 (최종적으로)눈을 뜬 시간은 8시43분 마치 늘어지게 잘 잔거같은 기상시간이지만 그것은 아니고.... 50일쯤부터 통잠 잘자던 호빵이가 지난달 초부터 자꾸 새벽에 한두번씩 꼭 깬다. 윗니 나는거 때문에 그른가 보다했는데 이제는 다 올라왔는데도 자꾸 깬다. 왜일까...?(벌써 이가 6개 유일하게 발육이 빠른 부분 ) 아무튼 그럴때마다 나도 비몽사몽 그냥 끌어안고 수유하면 다시 자기에 그냥 그렇게 재웠는데 지난밤에는 아마도 1시간 가량을 칭얼대고 덩달아 만두까지 깨서 옆방에 아빠한테 가서 잔다면서 가서 잘자고있던 아빠한테 이상황을 보고함(그렇게 아빠한테 말하지 말고 조용히 옆에가서 자라고 했건만....;;) 아무튼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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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나

나는 오늘 왜 그렇게 바빴을까...? 전날밤 호빵이가 왠일로 새벽에 2번이나 깨주어서 잠도 설치고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했다. 만두는 아침부터 갑자기 산책이 하고싶다고 하였는데 오전에 남편 출근전에 호빵이 목욕도 시키고 이유식도 만들어야했다. 남편이 혼자 데꼬 잠깐 나갔다올까도 생각해봤지만 호빵이 목욕시키고 청소하고하니 시간이 애매하고...아무튼 그렇게 오전시간이 지나가고 뭔정신인지도 모르게 한 5번은 일어났다 앉았다 하며 점심을 먹은후 호빵이 낮잠자고 일어났길래 이유식 먹이고 오후가 되었다. 만두는 다시한번 산책이 가고싶다고 하였다. 도저히 묵살할 수가 없구나....오전내내 바삐 몸을 움직였음에도 난장판이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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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의 초기이유식 1단계

오랜만에 포스팅 애엄마라서 애키우는 얘기밖에 쓸게없네 ㅎㅎ;; 이유식을 시작하니 역시나 바빠졌다. 모유수유만 할때가 편했어..... 호빵이는 딱 6개월 되는 날인 12.25일 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한달동안 초기이유식 1단계를 진행하고 바로 기록을 남겨두려했지만 늘 그렇듯 미루고 미뤄지고 하여 이제 기억을 더듬어 사진들 모아모아 기록해본다. 힘들게 만든거 진짜 아까워서 나라도 보려고 남긴다 정말 ㅠㅠ 초기이유식 1단계때는 쌀미음으로 시작해서 4일마다 새로운 재료를 추가하였고 식단은 <한그릇뚝딱이유식>책을 참고하였다. 만두때 이웃이 물려준 책이었는데 호빵이때까지 잘쓰게되어 기분이 좋다. 1. 쌀미음(2020.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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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두고 싶은 만두의 쫑알쫑알

벌써 3월 이라니 나이 먹는건 참 쉽군 오늘 저녁식사 때 만두가 나에게 한 말이 참 깜찍스러워서 내 기억속에서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남겨본다. 평일에는 늘 그렇듯 저녁 시간은 더욱 바쁘다. 저녁 준비하고 씻기고 재우고 까지 나 혼자 해야하니까 대체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 건지 ...그리고 요즘엔 호빵이도 중기이유식을 시작해서 저녁식사때 호빵이도 먹이면서 나도 먹어야하고 만두도 챙기고 혼란의 시간(이지만 몇년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을거라고 믿고있다.) 아무튼 오늘 저녁때 만두가 좋아하는 갈치를 구워주고 손을씻겨서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는 호빵이도 이유식 먹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만두가 "엄마~ 갈치 살 발려줘~&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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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분수같은 내머리 호빵이 낳은지 8개월이 넘었는데 여전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그래서 안그래도 넓은 이마는 더 광활해보이고, 다행스럽게도 머리카락이 새로 나고있지만 과정은 이쁠수가 없다. 거울을 보다가 머리를 보고 참 심란한 저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이것도 그래 기념이지!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본다. 내가 만약 한국이어서 복직해서 회사라도 다니고 있었으면 저 머리를 어떻게 했을까..? 지금이야 완전 순도 100%의 전업맘 & 집콕 생활을 하고 있어서 사실 그닥 신경쓰이지도 않다. 친정엄마랑 화상통화를 하며 머리를 보여주니 나갈때 모자쓰고 나가~ 그랬는데 난 요즘 장볼때도 계속 그냥 나갔는걸ㅎㅎ 오히려 한국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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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여유로운날, 여유롭기로한 날

일찍 찾아온봄, 달콤했던 평화로운 시간 올해는 봄이 빨리 오나보다. 2년전 2019.3.31(힘들었던 기억, 날짜도 안까먹음) 여기로 이사왔고, 그날 눈이 왔었고, 담날 라떼로 심신이나마 달래고자 눈길을 헤치며 롱패딩을 입고 유모차끌고 스타벅스 갔던 기억이 선한데... 그런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너무 따뜻하고 앞으로 일기예보를 봐도 날씨가 쭈욱 좋을 예정이다. 코로나가 어쨋든, 육아가 어쨋든 봄이오니 내맘도 말랑말랑해진다. 그냥 따뜻해진게 너무 좋다. 그래서 요즘 다시 놀이터도 가고 그러는데 사실 이좋은 날씨에 바깥바람 쐬고오면 참 좋지만 오후에는 혼자서 둘 데리고 나가려면 좀 바쁘긴하다. 그래도 나가면 참 좋다. 캐나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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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부트해보련다

MKYU(김미경TV에서 만든 온라인대학)에 등록했다. 그래서 나는 1학년 열정대학생이 되었고 학번도 부여받았다. 1년 학비는 99,000원 1년전쯤 우연히 유튜브에서 김미경강사의 강의를 접했는데 이게 재밌기도하고 너무 맞는말이 많은거다. 무엇보다도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다. 그래서 열심히 듣다가 임신중기 부터 몸도 힘들고 출산하고 애 둘을 온전히 가정보육하다보니 뭐 이어폰 꼽고 뭐 듣고 하는것도 귀찮아서 한동안 손놓고 있었는데 얼마전 미리받은 생일선물 블루투스이어폰때문에 다시 듣게 되었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에서 「김미경의 리부트」도 서재에 담아놓고 며칠전부터 수유하거나할때 틈틈히 읽고 있다. 다시 김미경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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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hristmas

이번 크리스마스는 몹시 화이트크리스마스였다. 24일 오후부터 눈이 펑펑내리고 한 이틀 꼬박 눈이 내린거 같다. 베란다에 눈이 저렇게 많이 쌓였었다. 베란다문열면 그냥 바로 눈밭...장화신고 나가서 만두랑 놀았는데 많이 쌓인곳은 종아리 아래까지 푹푹 들어갔다. 눈 사람도 만들었다. 여기 눈은 참 포슬포슬하다. 그치만 너무 포슬포슬해서 눈이 안뭉쳐가지고 눈사람 만들기 너무 어렵다.한참 노력해서 만든 꼬꼬마 눈사람 나는 눈사람을 만들고 만두는 눈사람 줄 밥을 만들어서 앞에 놔주었다. 눈사람은 눈을 먹어야되는 거구나....근데 얘는 클레이 놀이를해도 먹을거만 만들고 눈사람 만들때도 전혀 관심없고 먹을거만 만들고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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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성장(최초의 유의미한 그림)

이것은 며칠전 만두가 그린 최초의 유의미한 그림 입만 살아있는 만두는 그리는데는 별 관심도 없어보이는데다가 기껏 그려바야 종이에다가 그야말로 아무선이나 찍찍 끼적이는 정도밖에는 못해서 ....사실 좀 답답했었다. 정확히는 내가 뭘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어서 내자신이 답답했던거 같다. 지금 만두가 42개월인데 그맘때쯤 애들과 비교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말이다. 그런데 드디어 뭔가 의미가 있는(얼굴-팔-다리) 끼적임을 했다는것에 깜짝 놀라서 (남의집애들 다하는 것도 내 아이가 하면 진짜 세상 신기한 일인듯 놀란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고 기록을 남겨본다. 얼굴 몸 팔 다리인줄 알았는데 얼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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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출(옥빌Oakville_범죄수사경력회보서, 갤러리아)

영주권_연방정부 제출서류 준비 시작 이제 드디어 우리 영주권을 진행하는 변호사가(남편회사와 계약된 변호사임) 일을하나보다. 연말에 남편네 회사는 10일정도 shutdown이었는데 요거 끝나자마자 변호사에게 메일이 왔다. 연방정부서류 관련하여 작성할 양식과 발급해야 서류들에 대한 안내 메일이었다. 꽤 작성할 것이 많은데 아니 그럼 shutdown하기 전에 좀 보내지ㅡㅡ 우리가 온타리오주 노미네이션을 받은지가 2달이 넘었는데 이 변호사가 그다음 절차인 연방정부에 서류내는 절차를 시작도 안하고 있었다. 보통 한국에이전시를 통해서 진행하는 다른 한국분들은 주정부 노미네이션 받자마자 바로 연방정부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해서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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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무브 믹서 하부 세척

3년전 만두 이유식 시작할때 고민고민하다가 당시 아마존에서 세일하길래 샀던 이유식마스터기 베이비무브, 엄청 만족하며 사용한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꾸준히 사용하긴했다. 근데 베이비무브에 있는 믹서 외부의 아래쪽(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에 뭔가 시커먼 때가 꼈는데(곰팡이 같기도하고)이게 잘 닦이지도 않고 상당히 거슬렸다. 다행히 식재료가 닿는 부분이 아니긴 하지만 볼때마다 ...;; 그래서 저걸 어떻게 닦지...고민하다가 싱크대 배수구를 막고 따뜻한 물에 식초를 섞은후 믹서(문제의 부분)를 담궈놨다. 역시 식초는 신통방통하다. 한시간 넘게 담궈둔후 면봉으로 닦으니 슬슬 쉽게 시커먼 때가 벗겨졌다. 그나마 저건 몇번 닦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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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만두호빵이 크는 이야기

만두 이야기 얼마전 친구네가 이사가기 전에 주고간 네발 자전거, 만두는 자전거를 아예 못탔었다. 지난 봄에 샀던 세발자전거는 마치 wagon 처럼 어른이 밀어줄수 있게 되어있는 건데 가을까지는 종종 태우고 나가서 연습도 시켜봤지만 영 페달 밟는걸 어려워했다 노력도 안하는거 같고;;. 뭐 나도 운동신경이 별로라 만두가 못하는건 이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빨리 잘했으면 좋겠다...라는게 솔직한 마음. 근데 이따금씩 베란다에 나가서 자전거 타보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며칠전부터 페달 밟고 직진은 잘한다. 아...이때 아쉬웠던게 아파트만 아니었으면 적어도 뒷마당에서라도 연습시킬 수 있을텐데 아직 직진밖에 못하니까 좁은 베란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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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4세 놀이_열매따기놀이

열매따는 놀이, 처음엔 이렇게 시작했다. 애키우는 집에는 하나쯤 있을 채소모형 장난감 저게 반으로 쪼개지는데 중간에 밸크로가 있어서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다. 아무튼 이걸 보다가 갑자기 음...토마토랑 가지랑 이런거는 열매채소?니까 나무(라고 하는게 맞나..?)에서 따는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 교육적이군 으흐흐흐 스스로를 칭찬하며 즉흥적으로 이삿짐 쌀때 쓰던 노끈을 꺼내다가 밸크로 사이에다 끼워서 붙이고 미니트램펄린 손잡이에 걸어주고서는 트램펄린 나무에 열린 토마토랑 가지랑 따보라고 하고 호빵이가 쓰는 스윙에다가도 다른 채소 걸어놓고 스윙나무에 열린 것도 따보라고 했다. 만두가 몹시 재밌어 하더니 또 하라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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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두와 함께한 아무거나 집콕놀이,일상

주차장 놀이 이날 갑자기 내가 머리가 잘 돌아가서 ㅋㅋ 집에있던 메가블럭으로 주차장이랍시고 저렇게(허접하게) 만들고 만두랑 구획마다 종이자동차들 뭐 온갖 자동차들을 다 파킹시켰다. 만두가 느무느무 좋아했다. 너무 쉽고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는데 만두가 한참 신나게 놀아줘서 몹시 뿌듯했다. 요것저것 준비해서(엄마 노가다 들어가는) 하는 놀이 보다 저렇게 대충해서 놀았는데 반응 좋을때 되게 기분좋다. 뭐 별로 치울것도 없고 ....가성비 좋았던 놀이. 풍선때리기 놀이 이것또한 우연히 얻어걸린 인기놀이였다. 풍선을 불었는데 이리저리 굴러다니는건 보기싫고하여 실을 연결해서 천정쪽에 테이프로 붙인 후 아무거나 막대기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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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호빵이의 6개월 체크업

오밤중에 우리 호빵이 이유식에 사용할 소고기를 소분하고 자리에 앉았다. 만두때도 그랬고 이유식 재료 손질할때 젤루 힘들었던게 소고기...아무래도 이유식 초중기때는 기름기나 힘줄? 막? 같은거를 어느정도는 제거를 해야하는데 꽤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하다보면 뒷목이 너무 뻐근하다. 이제 만 7개월이 된 호빵이, 7개월 얼마나 귀여울때인가 그래도 그 귀여움이 이유식만드는 노고를 상쇄시키진 못한다...힘들어..ㅡㅡ빨리 이유식 시기가 지나갔음 좋겠어 ...이게 내 속마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먹어줘서 참 고맙다. 그나저나 오늘 호빵이 6month checkup(예약이 연기되는 바람에 7개월 체크업이 되버렸지만..) 및 예방접종하러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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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반성문(만두와 한바탕)

요즘..아니 언제부터인가 하루에 한번씩은 만두랑 한바탕한다. 늘상 하는말 블럭정리해라 퍼즐정리해라 오늘도 엄마저녁 준비할동안 블럭정리해~ 그랬더니 대답은 잘하더만 막상 그시간이 되니 딴짓, 징징거림 결국 또 혼내고 만두 요것은 좀 컸다고 지도 화난다고 장난감을 집어 던지길래 화가나서 나도 던졌다 (아...고상함과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고 내자신이 너무 못나보였다. 못났다...) 사실 애가 다 정리하길 바래서 하는 말이 아니다. 지도 좀 어설프게나마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야 기특한 맘에 격려하며 함께 정리할텐데 정리하라하면 열에 아홉번은 괜히 징징거리다 딴짓하다 그러니 슬슬 나도 약이오르는 것이다. 그래 이때부터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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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내집이 갖고싶은 아줌마)

10월의 마지막날 반성문 포스팅을 쓴후 한달보름정도가 지났다. (일단 그후 만두와는 매일매일 한바탕하진 않고 있다. ㅡㅡㅎㅎ) 그동안 뭐했지...딱히 떠오르는것이 없었다. 아마도 일상이 반복 또 반복 되었기 때문일것이다. 핸드폰으로 11월부터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기억을 더듬어 보니 11월 주말에 날씨가 참 좋았던 날이 몇번 있어서 세인트제이콥스도 두번이나 갔다오고 좀 멀리가서 외식도 하고 그랬구나... 굳이 특별한 이벤트를 적자면 이것 뿐이다. 뭐 누가 하라고해서 혹은 누군가 기대하고있어서 하는 포스팅이 아님에도 이것도 한번 시작을 해놓으니 안하면 왠지 할일을 미뤄두는 기분이 든다. 아무튼 왜이리 시간이 안났을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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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일기(머리하고 쇼핑까지 하다니)

머리하는 날 어제 캐나다와서 처음으로 내돈주고 헤어컷을 했다. 수유중이므로 오로지 컷만 가능... 그렇다고 뭐 세련된 미용실가서 한것은 아니고 한국분이 집에서 예약받아서 하는 가정미용실이랄까 ㅎㅎ 그동안은 엄마가 올때마다 1년에 한번씩 의도치않은 똑단발로 자르고 버티고 그랬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엄마도 못오고....내머리는 정직한 긴생머리가 되가고 있었다. (이 나이에 평범한 외모의 여자로서 정직한 긴생머리는 초라해...;;) 게다가 이제 애낳고 백일이 지나니 머리카락도 엄청 빠지고 이래저래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던것! 머리해주신 미용사분은 내머리를 보더니 차마 말은 못하지만 너무 관리가 안된 상태에 살짝 놀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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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살림]생각나서 적어보는 나의 살림 친구들

1. Nellie's Oxygen Brightner 한국서 흔히 쓰는 과탄산소다, 여기 캐나다에서 도통 찾을수가 없었다. 예전에 아마존에서 워싱소다를 사봤는데 효과가 영....별로였다. 과탄산소다로 삶으면 왠만한건 하얘진다는 그경험 나도 해보고 싶었지만 영어로 심도있는 검색을 하기도 귀찮고 하여 그냥 없이 지냈었다. 그런데 호빵이 태어나고 나서 다시 자주 손수건이나 베넷저고리를 삶기 시작하면서 과탄산소다가 절실해졌다. 참고로 내가사는 동네(키치너) 여기가 물이 아주 ㅈㄹ 같다. 그래서 전기포트도 2~3일 쓰면 바닥에 하얗게 석회질이 끼고, 설거지 후 자연건조 시키면 그릇들이 진짜 얼룩덜룩해지고.... 그래서 그런건지 아기옷이며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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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따뜻한 날!

오전시간이 폭풍처럼 지나가고 점심을 먹고 있을때 뜬금없이 낮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가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동안 여기 살면서 느낀것이 10월에 꼭 한번쯤 갑자기 아주 따뜻해지는 날이 있었는데 올해는 없는줄 알았다. 근데 오늘 선물처럼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짠~ 늘 그렇듯 집안일은 쌓여있다만 맘이 급해졌다. 이거 나가야하는데 안나가면 억울할거 같은데 근데 조금있음 남편도 출근하고 그럼 나는 차를 쓸수가 없고...호빵이 유모차태워서 만두를 걸려서 갈수 있는 범위는 몹시 제한적인것이었다. 자주가는 가까운 놀이터도 갈 수 있겠지만 뭔가 기분전환을 하고 싶었다. 거참...답답하군 40개월, 4개월 두 아이의 엄마는 이렇게도 생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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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만두가 슬펐던 날

오늘 친구집에서 우리가족 점심초대를 받아서 다녀왔다. 바로 호빵이 출산할때 만두 돌봐줬던 그 친구네, 그집 남편분도 오늘 쉬는 날이시고 남편은 애프터눈 시프트다보니 점심으로 결정이 되었다. 친구네집 막내가 만두랑 동갑, 현재로서 만두의 유일하다고 할수있는 동성친구이다. 만두는 ㄹ ㅎ네 가는거야 하니 기분이가 좋았다. 하지만 막상 만나서는 서로 쭈삣쭈삣 적응시간이 필요, 만날때마다 필요한 적응시간....ㅎㅎ;; 다함께 이른 점심을 먹고 조금 시간이 흐르자 만두랑 둘이서 뽀작대며 잘 놀았다. 그런데 갈시간이 되자 만두가 가기싫다며 서럽게 울었다. 아.............이걸 어쩌나 '이제 한참 재밌는데 왜 집에 가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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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산]캐나다에서 하는 출산준비(쇼핑)

호빵이가 태어난지도 2달이 훌쩍 넘었다. 이제서야 출산준비했던 기록을 남겨본다. 가물가물하지만 말이다... 이번 출산준비는 참으로 비장했다. 만두때는 첫애라 아는것도 없고...임신기간도 특별한 불편함 없이 지나가서 그런지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친정엄마가 고맙게도 산후조리해주러 오시기로 되어있기 까지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시절이었다. 아무튼 이번에는 코비드때문에 친정엄마가 와주실수 없었고, 둘째 출산이니 산후조리와 첫째 육아가 병행되어야한다는 점이 있었고, 회음부때문에 응급실에 다녀왔던 일때문에 출산시 회음부가 특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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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산]출산후기(출산가방챙기기, 병원편)

출산가방 일전에 포스팅한대로 2020.6.26일 키치너에 있는 그랜드리버병원(Grand River Hospital)에서 둘째 호빵이를 출산했다. 만두와 호빵이 모두 캐나다에서 출산했기에 한국에서의 출산경험은 없으나 아무튼 양쪽의 출산준비는 다를수 밖에 없다. 한국과 캐나다 양쪽에서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한 친구는 한국이 훨씬 편하다고 했다. 내가봐도 그래보인다 ㅎㅎ 익숙함에서 오는 편리함일 수도 있지만말이다. 만두때는 딱히 준비하지 않았던, 사실 기억도 나지않는 출산가방준비물을 정리해본다. 출산병원(Grand River Hospital)에서의 24시간 - 분만실 호빵이가 태어난 분만실 모습, 예전에 포스팅 했던대로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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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둘째의 백일

오늘 호빵이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 언제 이렇게 컸을까? 엄마 쭈쭈만 먹고도 이렇게 토실토실 포동포동해진다는게 참 신기하다. 뽈록뽈록 접히는 팔뚝, 다리, 투실투실 볼살 만두 백일, 돌상에 이어 호빵이 백일상도 여기 캐나다에선 여전히 셀프로.. 그래서 어설프고 부족하다. 이럴때마다 이쁘고 아기자기한거 금방 사서 받을수 있는 한국의 인터넷쇼핑이 그립다. 아무튼지간에 이것은 나의 최선이었다. -배너: 막내동생이 시안을 만들어 줘서 Staples에서 온라인으로 포스터출력 주문(세전 14.99달러)하고 픽업했다 생각보다 종이도 두껍고 색감도 그대로 나와줘서 만족 - HAPPY 100 DAYS : 백일을 기념하는 건 우리나라 문화라서 여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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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만두야 걸어서 놀이터 가자

요 며칠간 남편이 나이트시프트를 땜빵해주고 있다. 게다가 주말오버타임까지 있어서 주말이란 느낌 전혀없이 월화수목금금금같은 덩달아 나도 월화수목금금금..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 호빵이 백일날 이것저것 준비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나이트근무 마치고 아침에 퇴근한 남편은 식사후 시급히 잠을 자야하고 만두를 그냥 지멋대로 놀게하고 준비만 할수도 없었다. 뭐 대단히 놀아주지는 못하나 만두가 "엄마 놀~~자" "심심해" 레파토리가 시작될것이니 말이다. 마침 일기예보와 달리 날씨는 맑기만 했다. 요즘 우리집에서 보면 여기저기 노랗게빨갛게 단풍든게 보이는데 이 완연한 가을 모습이 너무 이뻐서 안나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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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스스로 찾아읽은 육아서적, 생각정리

최근 2달 사이에 책을 4권 읽었고 5권째 시작했다. 애 둘 보면서 책을 4권 읽다니 내자신 칭찬해 근데 이게 다 육아서적 ㅎㅎㅎ;; 사실 만두 때는 육아서적을 살 생각 조차 못했고, 지인이 임신소식을 듣고 3권 빌려 줬었는데 그마저도 왜이리 읽기가 귀찮았는지 만두 출산후 실전육아에 돌입하자 급한마음에 '베이비위스퍼'만 읽으며 참고했고(심지어 이젠 내용도 기억나지 않음) 나머지 2권은 결국 읽지도 못하고 돌려줬었다. 캐나다에 올때 막연히 임신출산도 생각하고 왔지만 구체적인 준비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는... 무지함을 자처한 엄마였나보다. 그래도 만두는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호빵이를 출산하고나서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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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아]놀이터에서 불편했던 경험

올해 가을이 유독 이쁘고, 최근 만두가 낮잠을 자체 졸업하였기에 ㅡㅡ 낮잠시간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어(호빵이는 유모차에서 자면 되므로 호빵이의 낮잠시간 또한 고려하지 않음, 미얀...) 놀이터를 자주 가고있다. 추워도 간다. 진짜 추위가 오기전에 겨울이 오기전에 최대한 바깥활동을 해놓고 싶어서이다. 주로 집근처에 걸어갈수 있는 5분거리 놀이터와 차로 3분(걸어서 15~20분)거리에 있는 공원을 가는데 얼마전 5분 거리 놀이터에 갔을때 아빠와 함께온 형제가 놀고있었다. 첫째는 만두보다 1살정도 많아보였고 둘째는 만두보다 어려보였다. 만두는 몇차례 언급했듯이 겁.많.고, 소.심.하다. 근데 만두가 놀이터에 진입?하다가 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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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육아 푸념(둘째태어난 후)

내눈에는 너무 사랑스런 딸래미 둘과 매일매일 함께하는 일상이 이런기분 아니고.... 왜이리 고되냐....ㅡㅡ 두아이의 이쁜모습 성장하는 모습을 눈에 담아두고 감상할 틈도 없이 나의 하루는 조급함, 죄책감, 피곤함으로 꽉 채워지는거 같다. 남편이 출근하기전 두아이 낮잠시간 맞춰 재우기 급급하고 조금이라도 만두보다 빨리 일어나 점심 준비하기 급급하고 (혹여나 만두가 일어나서 점심먹는 시간과 호빵이의 수유시간이 겹칠 수도 있으니 만두의 점심준비는 ready to eat!! 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틀에 한번 호빵이의 낮잠시간을 노려 만두 목욕시키기 급급하고 점심때처럼 조급한 저녁준비 그리고 아기띠와 함께하는 취침전 만두 씻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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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해외에서 응급시 Ringer앱 이용한 후기

해외 거주하는 사람들은 많이 이용했을거 같은 Ringer 앱 해외거주자들을 위한 의료상담애플리케이션(무료)인데 반드시 해외거주일 경우만 사용 가능하다. 얼마전 Ringer를 이용해보고 너무 고마워서 포스팅해본다. 얼마전 만두가 밤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확 올라와서 식겁한 일이있었다. 저녁때 다리쪽에 두드러기가 좀 나긴 했는데 가라앉은거 같아서 재운후 내가 자기전 다시 확인해보니 팔다리에 전체적으로 두드러기가 나고 한쪽 볼에도 두드러기가 올라와있었다.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면 응급이라는 말을 삐뽀삐뽀책에서인가 본 기억이 나서 덜컥 겁이났다. 다행히 애가 자면서 긁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걸로 응급실을 가야하느냐 마느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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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상]아마도 온가족이 만족한 나들이

지난 일요일 온가족 Wilson Park 로 출동했다 여기로 말할거 같으면 우리집에서 도보로 15~20분 ㅋㅋㅋ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곳이지만 호빵이 출산후 여기 한번 가는것도 그렇게나 짬이 안났다. 아무튼 나는 토욜부터 "내일은 아침을 초 간단하게 먹고, 안방욕실 청소를 하고, 이틀동안 못감은 머리를 감고, 꼭 저곳에 가리라. 만두를 스플래쉬패드(바닥분수)에서 놀게해주리라" 이렇게 다 계획이 있었다. 만두는 여기나이로는 만 3세 한국 나이로는 4세이다. 놀이터만으로도 얼마나 재미있게 놀수 있는 나이인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놀이터도 못가고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사는 온타리오주는 불과 얼마전까지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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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신]산부인과_Phone Review

지난번 포스팅에서 5월초 산부인과에 정기검진을 갔을때 오늘 5.11일 phone review 일정을 잡아주었었다. 병원에 내방할 필요는 없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오후3~4시 사이 전화를 할거라고 메모를 적어주었다. 이게 코로나 사태때문에 그런건지 아님 원래 이런 방식의 진료도 하는건지는 모르겠다. 확실한건 첫째때는 전화로 진료를 본적이 없었다. 아무튼 이 예약메모를 냉장고에 딱 붙여놓고 오늘 약간 긴장을 하고 있었다. 전화영어는 날 더 쭈구리로 만들기 때문이다. 한편 다행인점은 요즘 병원 갈때마다 나 혼자 진료를 봐서 소통에 불편이 있었는데 오늘은 남편과 함께 통화를 할 수 있으니까 궁금한거 물어봐달라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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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신]임신 33주/변비/ 질이 붓다/응급실

5.15일 또 응급실사건의 발단은... 이날따라 갑자기 너무나도 변을보기가 힘들었다.평소에도 변비가 종종 있긴했었지만 매일 쾌변이 아닌것이 문제였지 변을 보는데 애를 먹은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날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 결국 성공은 했는데 뭔가 살이 튀어나온? 잔뜩 부은? 그런 느낌이 나고 다리를 딱 붙이면 불편할 정도였다.악! 치질인가 보다 하고 놀래가지고 일단 한국이 아침시간이길래 엄마한테 전화를 해보았다.(치질 유경험자;;)증상을 설명하니 부위가 치질이 아닌거 같다고하고 나도 곰곰히 느껴보니 질 바깥쪽이 많이 부은 느낌이었다. 갑자기 더 겁이나서 만두만 저녁을 얼른 먹이고 당장 응급실(Grand River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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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신]34주/36주 정기검진 및 질정제사용 후기(칸디다성 질염)

근래 2번의 정기검진이 있었다.1. 정기검진_34주 1일차 5.25일 오전 집 건너에있는 True North Imaging에서 초음파검사를 하고나서 정기검진을 받으러 갔다. - 초음파검사간만에 하는 초음파검사여서 긴장되었는데 초음파검사가 시작되고나서는 긴장보다도 똑바로 누워있으니 숨이차서 아주 애를 먹었다. 거기다 코로나때문에 마스크까지 끼고있어서...호흡곤란 ....근데 중간중간 촬영기사가 "hold breath"까지 외쳐대고 아 정말 난 한 30분은 한거같았는데 끝나고 시계보니 한 10분 했나보다.( 엄살이래도 할말없지만 이번 임신은 유독 숨이 차다. 첫째때는 어떻게 만삭때도 똑바로 누워서 잠도 잘자고 했는지 신기하다.)촬영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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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신]37주 정기검진

1. GBS 테스트 결과_음성!!37주 2일차되는날 정기검진을 다녀왔다.역시 오늘도 나혼자 떨렁떨렁.....남편이랑 만두는 유료(유료싫어...)주차장에서 대기지난주 검진때 했던 GBS 테스트 결과가 궁금했는데 아니 솔직히 우려했는데의외로 음성이 나왔다.의외인 이유는...지난주 정기검진후 남편에게 GBS테스트 받았다고 말하고 병원에서 줬던 안내문 자세히 읽고난후양성이면 분만전에 항생제 처방하는거래~ 이러니까내가 만두 출산시에도 양성이어서 분만할때 항생제처방 받았었다고 그러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것이다.애는 내가 낳았는데 왜 나는 기억이 안나는가.....ㅡㅡ아무튼 그런이유로 이번에도 양성일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어쨋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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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산] Covid-19상황에서 하는 출산

6월26일, 38주5일차_ 우리 둘째 호빵이 출산벌써 2주가 되어간다.첫째때는 못해본 출산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이번에도 첫째때처럼 양수가 먼저 터져버렸다. 비치는 정도가 아니고 왈칵 나오는 느낌...그래도 다행인점은 이번엔 자연진통이 시작되었다.( 첫째때는 전혀 진통이 없어서 유도분만)출산 타임라인AM 2:30~3:00 : 양수가 새는 느낌에 잠에서 깼다. 이때는 주르륵 나온 정도였고 진통도 없었으며 또한 선행학습?을 통해(너튜브채널 중 둘라 로지아, 맘똑TV 참고함) 양수가 새는 수준으로는(중형 생리대로 감당되는 정도였음) 첫째때 처럼 당장 바로 병원에 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을 미리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진통이 오길 기다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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