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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생존 전략 - 5가지 전략 영역 변화 지침과 파괴적 비즈니스 모델 대응법

이 책 원서 제목은 The Digital Transformation Playbook: Rethink Your Business for the Digital Ag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레이북이다. 원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또는 디지털 전략 책으로만 6-8권 정도 연이어 다룰 계획이었다. 드라마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몰아보는 내 성격상 그게 맞는데 이렇게 포스트를 올리면 너무 주제가 한 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있고, 보는 이웃님들도 살짝 지칠 것 같아 중간중간 섞어서 다루기로 했다. 시즌 1로 총 4부작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은 시즌 1의 3번째 책이다. 시즌 1은 미국 경영/경제학자들 책으로 다루고 있는데, 오늘까지 다룬 책은 아래와 같다. 순서의 기준은 흥행+발행 순이다. 주인공은 나중에 나오듯이 아마존 기준 리뷰 수가 적은 것부터 시작하고 발행된 시점도 같이 고려를 했다.(루이비통 책은 예외, 리뷰 수가 높다고 해서 책의 퀄리티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번역서 기준으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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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일하는 이유와 방법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주/명예회장, 前 일본 항공 회장에 대해 알고는 있었다. 경영의 신, 경영인들이 닮고 싶은 경영자, (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등 많은 수식어가 있다. 나는 존경받는 경영자에 더 포인트를 두고 싶다. 존경은 존중의 의미를 넘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호칭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존경하는 기업인에 현존 인물이 뽑힐 확률은 많지 않다. 우수한 기업인은 많아도 존경이라는 말이 붙으려면 성공해야 하고, 삶이 드라마틱 해야 하고, 연세도 있으셔야 한다. 아니면 이미 고인이 되셨거나. 정주영 현대그룹 창립자, 이병철 삼성그룹 창립자나 내가 좋아하는 스티브 잡스처럼...) 내가 이나모리 가즈오를 아는 이유는 교세라 창립자도 KDDI도, JAL을 회생시킨 것도 아니다. 그가 최초로 도입했던 유명한 "아메바 경영방식" 때문이다. (역시 마이브러리답게 경영 관점이다, 작은 조직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직원에게 주인의식을 준 이 경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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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의 세계 -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인간의 정체성과 역할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AI 관련 도서를 최근에 몇 권 읽고,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상식은 있다고 생각했다. 아니 착각했다. 그런데 오늘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책이 AI 이후의 세계란 책이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지식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기술 지식은 계속 배워가면 된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진짜 부족하다고 느낀 영역은 바로 철학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얼마나 철학적 소양이 부족하고 왜 책을 다양하게 읽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AI에 대한 실용적 지식이 아닌, 이미 AI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떤 철학과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대할 것인지를 말해주는 책, AI 이후의 세계가 오늘 내가 선택한 책이다. P.S.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봐야 하나 고민된다.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읽어야 할 책 1순위 분야는 철학이다. 이 책은 무슨 내용인가? 책 원서 제목은 The Age of AI: And Our Human Future (인공지능의 시대, 그리고 인간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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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경영학 - AI 시대에 기업의 경쟁 우위는 어떻게 변하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어제는 The Age of AI(번역본 제목: AI 이후의 세계)였는데, 오늘은 Competing the Age of AI(번역본: 온택트 경영학)이다. 이름이 굉장히 유사한데 전혀 다른 내용이다. 어제는 AI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의 정체성과 역할을 묻는 다분히 철학적인 내용이었다면, 오늘은 AI 시대에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관련된 책이다. 온택트 경영학? 이름 굉장히 잘못되었다. AI+경영이 결합된 AI 경영학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AI 의 시대(9/21 리뷰), AI 시대에서의 경쟁(9/22 오늘 리뷰) 이제까지 다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책 중 AI가 언급된 책은 없었다. 코로나 시기(디지털이 필수로 필요했던) 발행된 책이라 AI가 언급된 것일까 아니면 이제는 비즈니스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을 것을 저자들이 예상한 것일까. 앞서 리뷰 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관련 책 중 가장 최근에 출간되었으며, 아마존 리뷰 수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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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것들의 비밀 - 디지털을 잘 활용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쉽게 배우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과 달리 아주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오늘 고른 이유는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경영학 서적을 경영 서적보다 좋아한다고 해도 주말에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고 싶었다. 어제 일시적 경쟁 우위의 파동을 타라는 것처럼 조금 어려운 책도 읽었다가 쉬운 책도 읽으면서 파동을 타고 싶어서... 깊게는 들어가지 않고 알고 있는 사례도 많았지만 디지털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이미지도 많고(심지어 컬러), 쉽게 표현이 되어 대중서를 표방한 오늘의 책,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부제- 생존하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다. 바로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무슨 내용인가 이 책의 서문에는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저자 의도가 담겨 있어서 굉장히 공감하면서 책을 펼쳤다. 위워크(Wework)의 파산 직전 사례를 들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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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 메타버스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 같은 SF 영화

요즘 인공지능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언급된 몇 개 영화가 있다. 머니볼과 같은 사이버메트릭스 통계를 보여주는 영화도 좋지만, 일단 SF 영화로 압축. (이 영화는 나중에 다시 볼 계획이다) 그중에서 엑스마키나와 같이 어두운 결말로 안 편한 영화는 제외(영화 보다가 우울해지고 싶지 않아서), 철학이 담긴 영화도 제외, 최근 작품 중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이 당첨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이라는 이유로 이번주 주말의 명화로 선정이 되었다. 2018년, 비교적 최근 개봉하여 미래 세상을 미리 보는 상상력을 제공했던 이 작품으로 들어가 보자. 영화 기본 정보 많은 분들이 보셨을 수도 있지만, 국내 관람객 226만 명이라는 수치는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도 많다는 이야기라 요약을 아주 짧게 하고 관전 포인트로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줄거리 2045년 미래, 사람들은 현실을 살지만 가상 현실(VR: Vir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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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디지털 마스터가 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기본부터 실천 가이드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DT, DX, Digital Transformation)이 비즈니스에서 화두가 된 때가 있었다. 지금은 AI가 최고의 화두이지만 지나고 보니 비즈니스에서도 옷의 유행처럼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들이 있었다. 식스 시그마까지 가면 너무 오래전으로 간 것 같고, 리엔지니어링, 파괴적 혁신, 블루오션,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나왔다. 지금은 AI가 되었고. 몇몇은 유행처럼 사라지고, 몇몇은 각 요소가 결합해서 진화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빅데이터가 결합되어 지금의 인공지능(AI) 이슈를 만들었다고 본다. 과거 DT를 경험하면서 내가 추진했던 것이 진정한 DT였는지, 아니면 디지털라이제이션 digitalization에 그친 것인지 돌이켜보니 부족함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DT를 제대로 알고 싶어 이 분야를 골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며칠간 DT 분야 전문서를 조금 더 파고 들어가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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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루멜트 크럭스 - 꼬인 과제에 봉착한 기업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진단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전략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전략의 거장이라 불리는 저자의 전작(좋은 전략 나쁜 전략)을 읽었고, 최근 신작이 나왔기에 읽고 싶었다. 둘째, 한 달 전 리뷰한 당신은 전략가입니까와 이 책 주제가 비슷해서(The Crux: How Leaders Become Strategists) 셋째, 챗GPT도 인정한 경영 전략 Top 5 도서에 언급된 저자를 더 알고 싶어서...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 책 리뷰 하면서(8/17) 챗GPT에게 경영 전략 도서 5권을 추천해 달라고 질문했었다. 챗GPT 답변은 경쟁 전략(마이클 포터), 블루오션 전략(김위찬), 그리고 세 번째가 좋은 전략, 나쁜 전략(리처드 루멜트)였다. 네 번째는 혁신기업의 딜레마(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다섯 번째는 의외의 답변이었지... 마이클 포터나 김위찬 교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이론은 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리처드 루멜트는 나에게 생소하다.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전략 이론도 접해야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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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우위 전략 - 진입 장벽 우위의 중요성 외에도 산업 분석, 가치 투자에도 활용 가능한 전략서

어제 다룬 책인 크럭스(Crux) 해결 방법 3가지가 (1) 경쟁 우위를 확보 (2) 기술 개발과 혁신에 투자 (3) 나쁜 기업문화와 관성을 경계하라였는데, 재미있게도 오늘도 경쟁 우위에 관한 책을 만났다. 사실은 의도한 순서이기도 하다. (아마 내일 책 제목 보면 더 놀랄 것이다) 원서 제목이 더 흥미롭다. Competition Demystified: A Radically Simplified Approach to Business Strategy (경쟁의 모호함을 제거해줄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근본적으로 간단한 접근) 브루스 그린왈드, 저자의 이름이 낯설다. 그래서 찾아보니 월스트리트에서 더 유명한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Columbia Business School) 금융/자산관리 분야 교수다. 심지어 대표작도 가치 투자(Value Investing)인데, 왜 경쟁과 전략분야를?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는 분들은 두 부류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묘하게 투자자와 기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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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우위의 종말 - 일시적 경쟁 우위로 어디서 어떻게 경쟁하며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전략 제안

어제 책 제목은 "경쟁 우위 전략"이었는데, 오늘 책 제목은 "경쟁 우위의 종말"이다. 일부로 그렇게 반대되는 책을 골랐냐고 묻는다면 맞다. 서로 다른 의견을 보면서 다양한 관점을 늘리는 것이 나에게도 이웃님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쪽 의견만 보면 편향성이 생길 수도 있다. (물론 나는 마이클 포터,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김위찬에 대해서는 이미 편향성이 생겼다) 다행히 원서 제목은 다르다. 하지만 경쟁 우위에 대해서 각기 다른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경쟁 우위 전략은 산업 분석 관점(마이클 포터 5가지 세력 모형)에서 진입 장벽을 경쟁 우위로 봤다면, 오늘 책은 산업 관점이 아닌 각축장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지속적 경쟁 우위는 존재하지 않고, 일시적 경쟁 우위만 있기 때문에 일시적 경쟁 우위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전략 논리라는 차이점이 있다. 1997년 크리스텐슨, 혁신기업의 딜레마 이후로 혁신은 지속적인 성장을 찾는 기업들의 화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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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리즈 3편 차이점 비교와 다음 편 가능성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골든 서클, 퍼스트 에이전트)

지난 주 영화 킹스맨 시리즈 첫 번째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이번 주말 영화 픽은 당연히 킹스맨 시리즈를 연이어 보는 거였다. 킹스맨 골든 서클 (킹스맨 2,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3, The King's Man, 2021) 킹스맨 2 골든 서클(속편)은 전작보다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3편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과거 이야기, 프리퀄 prequel)는 2편보다 더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전작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랬을까? 아직 제작도 들어가지 않은 킹스맨 4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1편에 이어 속편과 전편을 보면서 소위 대박(?)을 쳤던 1편과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고 다음 편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P.S. 개봉 순서와 시대적 배경은 킹스맨 1(2015년), 킹스맨 2(2017년), 킹스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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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 최대한 쉽게 설명한 인공지능 개념 및 사례, 비즈니스 활용 입문서

요즘 읽는 책들이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책이 많아졌다. 기술과 관련된 트렌드인 블록체인, 메타버스에는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았던 내가 AI 관련 지식을 얻고 싶은 이유는 첫 번째, 앞선 기술과는 달리 일시적 유행(fad)으로 끝나지 않고 일상생활로 들어올 것 같아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같다. 두 번째, 인공지능과 비즈니스의 연결고리를 찾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나와 같은 문과 출신에게 인공지능은 어려운 영역이다. 챗봇 프로젝트도 참여해 봤고, 신사업 추진하면서 신기술도 검토해 봤고, 어설프게 파이썬도 도전해 보았고, RPA도 가까이 지켜보면서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했지만 내가 알아가는 속도보다 기술의 진보 속도가 더 빠르고 어렵다. 지난주 예측 기계, 컨버전스 2030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과 비즈니스 연결고리에 대한 힌트를 잘 알려준 책을 만났으니 바로 인공지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오늘의 책이다. 이 책을 먼저 읽고, 앞선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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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기업의 조건 - 탁월함을 추구하는 기업의 8가지 경영 원칙을 다룬 기업 경영 실천 바이블

톰 피터스(Tom Peters)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가 쓴 경영 서적을 2005년 처음 읽었고, 최근(2022년) 발간된 책도 이미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그가 현대 경영의 Top 3 인물로 거론되는지는 지금까지 이해를 못 했었다. 나머지 두 명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인물들이다. 피터 드러커- 현대 경영의 아버지 (경영사상가, 작가, 교수, 드러커 경영대학원 명칭) 마이클 포터- 전략하면 떠오르는 경영 전략의 대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BS 교수) 톰 피터스- 경영 컨설턴트? 경영학과 경영이 같지 않듯이, 경영학 서적과 경영 서적은 다르다. 경영 서적이 조금 더 대중적이고 실용적이다. 대신 이론적 배경이나 논리가 부족하고 깊게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 반면 경영학 서적은 전문적이고, 이론적으로 우위가 있을지 몰라도 현실 적용에 대한 비판이 있을 수 있다. 경영학과 경영의 경계에 있는 학교는 경영대학원이고, 현업에서는 경영 컨설팅이 그 역할을 한다. 내 관심은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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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기계 - 인공지능(AI)을 경제학 관점으로 간단하게 정리하여 사업과 전략 활용에 필요한 시각을 주는 책

이 책 원서는 Prediction Machines: The Simple Economics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다. 제목만 그대로 해석하면 예측 기계이다. 그런데 부제를 같이 보자. 인공 지능의 간단한 경제학? 원래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파괴적 혁신 이론(Disruptive Innovation 혹은 디스럽션 Disruption)에 대해 다르게 접근한 경제학자(Josuha Gans)가 있다고 해서 저자를 검색하다 찾은 책이다. 그런데 그 책은 한글 번역본도 없고, 정작 대표작은 따로 있었네? 그렇게 새롭게 관심 가지고 한글판을 찾은 책이 바로 예측 기계라는 다소 딱딱한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 번역/출판된 책이다. (책 제목에 AI 붙였으면 아마 훨씬 더 잘 팔렸을 책이다) 다행히 저자들이 모두 경제학 전공이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나 같은 문과 출신(경영도 문과/이과 분류 기준에서는 당연히 문과)에게는 경영/경제 전공 교수가 설명해 주는 것이 더 낫다.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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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 - 우리에게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극해 주는 책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미래 (The Future Is Faster Than You Think) 라는 이 책 원서 제목에서 내 시선을 끈 것은 미래(The Future)가 아니라 내 생각보다 더 빨리(Faster than You Think)라는 구절이었다. 한글 제목, <컨버전스 2030 - 미래의 부와 기회> 투자 관점으로 책을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 관점은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투자 이야기는 책에 없다. 미래 부와 기회에 넘어가지 말자) 이 책은 미래학자이자 실리콘 밸리를 움직이는 혁신기업가인 저자가 곧 다가올 미래를 예상하고 쓴 현재의 책이다. 저자는 분명히 현재의 기술과 산업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내가 몰랐던, 아니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던 영역들이 많아 미래 이야기 같았다. 내 주변 반경만 보고 살았기에 시야가 좁아졌을 수도 있다. 좁았던 내 시각을 한층 넓혀주면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준 현재의 기술, 기술 기업과 산업 이야기가 오늘 살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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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 경영의 7가지 본질을 교양 과목처럼 쉽게 풀어쓴 책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직접 쓴 책이 아니다. 책 고를 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정리가 더 좋은데? 이 책의 저자는 피터 드러커가 연구/강의를 했던 LA 클레어몬트 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친 일본인 컨설턴트(현재 컨설팅 회사 운영)인데, 책 제목이 진심인 것 같아 책을 읽고 리뷰도 쓰기로 정했다. (마침 어제 피터 드러커 매니지먼트 책을 읽은 것도 영향이 컸다) 책 원제는 아래와 같다. (일본어를 몰라 번역기를 돌렸다) ドラッカ-.スク-ルで學んだ本當のマネジメント 드러커 스쿨에서 배운 진짜 매니지먼트, 일본판 원 제목이다. 클레어몬트 대학, 경영대학원 이름이 1987년부터 드러커 경영대학원(Drucker School of Management)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고인이 된 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름과 명성은 평생 남겠네... 드러커 경영대학원에 대해 혹시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래 링크를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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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제국의 성공 시나리오 - 그림으로 구성되어 재밌게 넘겨볼 수 있는 빅 테크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 요인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개인적/일적 관심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한 집에 플랫폼 비즈니스 서적도 3-4권 정도 가지고 있다. (아직 리뷰는 하지 않았다, 나중에 몰아서 할 예정이다) 이 책은 내가 이제까지 봤던 플랫폼 비즈니스 서적과는 다른 그림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다. 만화는 아니지만 만화처럼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골랐다. 실제로 완독하는 데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내가 이 분야를 조금 아는 편이라는 가정하에 다른 분들도 1시간 30분 안에 읽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200P가 되지 않는 책이니까...) 우리 기본 상식을 조금 넓혀줄 GAFA (Google, Apple, Facebook, Amazon)를 그림책을 보는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보자. * Facebook은 Meta로 사명이 바뀌었으나 책이 쓰인 시점에는 Facebook이라 GAFA로 표기되었다. 이 책은 어떤 내용이고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 저자는 GAFA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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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도 넷플릭스처럼 - 디지털 전략 추진,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가이드

이 책의 원서 제목은 Driving Digital Strategy: A Guide to Reimagining Your Business 이다. 즉 디지털 전략 추진이라는 책 내용을 모두 담는 의미가 원서 제목에 잘 반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한국에 이런 다른 의미 제목으로 번역되었는지 모르겠다. (관심 끌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너무 많이 갔다) 한글 책 제목으로 이 책을 고른 것은 아니다. 디지털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키워드로 Amazon에서 원서를 검색하다가 평도 좋고 리뷰도 많은 책이어서 고른 책인데, 한글 제목이 이렇게 바뀌어 있을 줄이야. 루이비통에 대한 언급은 1페이지에 불과하지만, 전통 기업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어떻게 비즈니스를 정의하고 살아남을 것인가를 다루는 책이다. (루이비통 스토리를 기대하고 들어온 분은 아쉬울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또는 디지털 전략을 주제로 한 책으로 미국에서 꽤 팔린 책으로 추정된다. 첫째, 일단 아마존 전문 경영서 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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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도 넷플릭스처럼 (추가편- 책 더 들여다보기)

추가편은 기본편에서 1-2개만 언급했던 책 내용을 더 많이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책에 대한 기본 정보가 궁금한 분은 기본편을 먼저 확인하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Section 1. 비즈니스 재해석하기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 영역 정의하기 아마존의 광범위한 사업 영역 고객 관점에서 사업 영역을 정의한다는 뜻은 당연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예전의 경쟁이 산업 내 경쟁, 제품의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객 중심)라는 다른 시각을 가진 아마존의 사례로 이해하면 된다. 과거에는 은행 업계 혹은 자동차 업계로 사업을 정의했다. 하지만 아마존은 리테일러로서는 반스앤노블, 월마트와 경쟁하고 있고 클라우딩 컴퓨터(AWS)에서는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고 있고, 동영상 서비스는 넷플릭스, 훌루와 경쟁한다. 즉 산업에 한정 짓지 않고 그들의 사업을 적용하고 확장한다. (기존 산업 간 경계로만 경쟁 관계를 정의할 수 없다) 아마존이 기존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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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만화처럼 즐겁게 볼 수 있는 영국 스파이 액션, 시리즈 첫 번째 영화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언급했지만 우리 집 식구들은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의 서재 마이 라이브러리, My library, 줄여서 “마이브러리"라는 내 블로그 닉네임이 탄생했다) 딸아이는 과학공화국, 아내는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나는 성장과 혁신과 같은 경영경제서를 읽어 서로의 취향은 달라도 책이라는 공통점은 같다. 그런데, 책을 보지 않고 TV나 DVD를 켜는 유일한 시간이 있으니 바로 주말 밤이 되겠다. (아주 어렸을 때 주말의 명화를 매주 기다렸는데...) 아내가 이번 주말에 보자고 한 영화는 나는 8년 전에 보았지만, 아내는 처음 보는 영화다. 코믹과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 아내가 이 영화를 재밌게 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제목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 킹스맨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다. 내 블로그를 살펴보던 아내가 아래 문장을 보고 킹스맨 보자고 했지만 이 말은 Trigger일 뿐이고, 사실은 양복이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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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개론 - 사장과 미래 예비사장 뿐 아니라 자기 계발이 필요한 일반인이 봐도 좋은 사장학 입문서

사장+학+개론 = 사장학개론, 익숙한 단어의 조합이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학문이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많은 경영관련 원론서와 관련 서적, 논문을 봤었지만, 사장학이라는 학문은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책이었다. 쉽지만 독특한 이름, 일단 책 제목부터 잘 지었네. 저자가 미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여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최근 한국을 제외한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매각한 것도 알고 있기에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Franchise)라고 하면 치킨, 커피숍과 같은 식음료 프랜차이즈만 생각하는데, 사실 프랜차이즈 범위는 생각보다 훨씬 넓다. 병원, 약국, 법무/세부법인의 전문 서비스 영역부터 세탁, 편의점, 학원 등의 생활형 서비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식음료 서비스(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포함한)까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리테일 서비스가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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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매니지먼트 - 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봐야하는 조직이론 고전 바이블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책을 거의 매일 읽고 매일 썼다. (마이클 포터 경쟁론은 700P라 이틀) 책을 더 들어간 심화편 포함 총 45권을 다루었는데, 블로그 처음 시작하면서 참고한 블로그 글쓰기 책 2권, 아이 교육 관련 책 3권 제외하면 경영서적만 40권이다. 그 중에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비즈니스위크 표현에 따르면 경영을 발명한 사람, 피터 드러커를 블로그 리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다루었다. (공동 1위는 혁신기업의 딜레마로 유명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3권) 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 (8/10, HBR article, The Peter F. Drucker Reader, 2016)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8/15, The Effective Executive, 1966)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8/24,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1985) 오늘 리뷰하는 책은 피터 드러커의 조직/경영의 핵심인 피터 드러커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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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 - 불확실성을 뛰어넘고자 하는 조직과 개인의 변화관리 지침서

이 책 저자인 리타 맥그래스(리타 맥그레이스, Rita McGrath)에 대해 예전에는 잘 몰랐다. 지난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책을 읽으면서 공동 저자였던 저자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저자를 더 알고 싶어 찾은 책이 최근 발행된 <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 Seeing Around Corners>이다. 가장자리나 모퉁이(비행기 탈 때도 창가 좌석, 사무실 자리도 창가 선호)를 좋아하는 나에게 코너 주변을 보라는 원서 제목이 일단 내 시선을 끈다. 이 책은 경영혁신 책이다. 어쩌다 보니 또 혁신이 주제가 되었다. (혁신은 이 책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그만...) 그런데 책을 읽고 보니 내용이 변화관리(준비 및 대응)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 변화관리는 조직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개인의 변화관리에도 가능한 사항이다. 책을 보면서 저자가 글을 많이 쓴 작가라 그런지, 주제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가 아는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저자가 여성이라 더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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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 강의 - AI 문해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하는 기본서

챗GPT 관련 책 중 요즘 도서사이트 메인에서 많이 보이는 박태웅의 AI 강의 책을 만났다. 아마 지난주 토요일, 챗GPT 거대한 전환을 읽고 생성형 AI에 관심이 가지 않았으면 AI 키워드로 검색하지 않았을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GPT 키워드로 찾으면 616개, 챗GPT로 검색하면 485개라는 어마어마한 책 리스트가 보인다. (2023.9,2 기준) 그만큼 챗GPT가 핫하다는 이야기다. 최근 챗GPT 관련 책을 3권을 읽었다. 그중 많이 아쉬웠던 1권을 제외한 2권에 대한 리뷰를 썼다.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읽은 챗GPT 거대한 전환. 앞선 책을 읽으면서 FOMO가 되지 않으려고, 챗GPT 가입도 해보고 사용도 해보고 책을 통해 간접 경험과 직접 경험을 해보았다. 잘 모르는 영역이라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 책이 챗GPT 실용서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실용서는 다음에 보고 AI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자고 생각하고 주말에 편하게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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