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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 (3)

한국에서 술을 금지한 문화적인 이유. 퇴폐 문화였기 때문에 금지되었다. 목사A) 이것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이 한국 사람들을 용이하게 지배하기 위해 사용한 퇴폐 문화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여러 가지 진통을 겪게 되자 그런 한국 사람들을 위해 선교사님들이 만든 문화입니다. "일본은 한국사회에 수많은 잘못된 문화를 가져다주었다. 술, 담배뿐만 아니라 아편, 공창 등 많은 퇴폐문화를 한국사회에 심었다. 한국 기독교는 이런 것들이야말로 한국사회를 망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에서 한국기독교는 강력한 절제운동을 벌였다. 특별히 금주 운동은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했다. “금수강산 내 동포여/ 술을 입에 대지 말라./ —/ 조선사회 복 받기는/ 금주함에 잇나니라.”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이런 퇴폐문화를 버리고, 건전한 시민이 되는 것을 뜻했다." http://shinangsegye.org/%EC%9D%BC%EC%A0%9C%EA%B0%95%EC%A0%90%EA%B8%B0-%E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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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 (2)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성경적 근거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눅 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눅 22:18) 술은 성령의 그림자였다. 목사A)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예수님은 포도주를 즐기는 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 이유는 포도주보다 더 좋은 것, 성령이 오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여기서 우리는 포도주가 성령의 그림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술과 성령은 서로 모순된다. (온전한 것이 오면 그림자는 금지된다.) 목사A) 우리는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사는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고,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제사를 드려선 안 됩니다. 카톨릭에서는 지금도 미사라는 이름으로 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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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 (1)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의견에는 성경적인 이유와 문화적인 이유가 있을 텐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A 제안 목사B) 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1. 한국교회는 미국의 금주운동을 교회 초기부터 거의 율법형태로 받아들여 경건에 윤리적인 삶에 큰 득을 보아 왔습니다 2. 그러나 점점 그 득으로 인한 부작용이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건전한 술문화를 가진이들도 정죄하게되고 혹은 술이 신앙의 척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3.하지만 금주 문화를 없앨수도 없습니다 여전히 술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갑자기 자유가 허락되면 혼란이 크게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4. 이런 상황에서 술에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 목회자들이 적절한 대답이 준비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마셔도 되는 성경적인 근거 목사A)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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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의 네피림에 대하여

네피림 해석 어떻게 하시나요? 하늘의 아들 사람의 아들. 전통적 해석과 비전통적 해석 어떤 게 아이들에게 답변할 수 있을까요?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창 6:4)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33) 1. 진짜 천사와 인간의 자녀다!! A) 성경 전체 문맥과 신학적으로 배제되는 해석입니다. 천사는 영적 존재로 인간과 성적인 연합이 불가합니다. 천사가 임의대로 내려와 육을가져 아들을 낳으려면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하는데 근거 구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확증되지 못하는 해석. B) 하지만 오늘날 바울의 새관점이 대두되면서 이 해석에 대해 열리고 있습니다. E. P. 샌더스 이후 유대 문헌 및 외경에 대한 연구들이 가속화되면서 에녹서를 다시 보고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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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1) 아미시 마을 The Amish Village 도착 - 투어 신청하기

Intro 드디어 우리는 아미시 마을에 도착했다. 아미시 마을을 영어로는 The Amish Village라고 한다. 혹시나 미국에서 여기를 가고 싶으면 구글에 The Amish Village를 검색하도록 하자. 아미시 마을에 도착하다 말로만 들어왔던 그 유명한 아미시 마을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났더니 뭔가 마을이라기보다는 투어 느낌이 났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기는 아미시 마을에 대한 소개를 위해 만들어놓은 센터이다. 여기서 대략적인 소개를 듣고 아미시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비가 왔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아미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던데 비가 오는 바람에 걸어다니는 아미시 마을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었다. 아무튼 여기는 The Amish Village를 관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관광 단체라고 할 수 있다. 대개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여기서 가이드를 해준다. 참고로 주차장은 아래와 같다. 그러면 이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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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장에 대한 대화 - 수금 음악 테라피? 평강을 위함?

Intro. 두 가지 질문 현재 말씀 묵상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기 위하여 각 말씀 본문을 카페에 정리하고 있다. 여기에 자기가 묵상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리면 서로에게 유익이 될 수 있다. 말씀 나눔 - 각 본문 찾기 현재 신구약 66권의 본문을 카페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각 장을 클릭하시면 해당 성경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각 말씀에 댓글로 말씀 묵상한 내용을 올려주시거나, 또는 본... cafe.naver.com 이번에는 그 중에서 사무엘상 16장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본문은 아래와 같다. 사무엘상 16장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 cafe.naver.com 사무엘상 16장을 보면 "평강을 위함"이라는 말이 나온다. 사무엘이 베들레헴에 왔더니 장로들이 떨며 "평강을 위해서 오셨습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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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0) 아미시 마을의 브런치 맛집 Agape 그리고 염소 농장

Intro 드디어 우리는 아미시 마을에 도착했다. 아미시 마을 투어를 하다 보면 그 코스 중에 Agape가 있는 곳까지 온다. 즉, 브런치 카페인 Agape는 아미시 마을 안에 있다는 소리다. 브런치 카페 Agape에 주차를 한 뒤 바깥에서 찍은 사진이다. Agape에서는 외부에서 먹을 수도 있고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다. Agape는 아미시 마을 근방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듯하다. 별점도 높고 사람도 꽤 많았다. 참고로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서 세운 듯했다. 아무튼 기독교 감성이 넘치는 카페였다. 아미시 마을 자체가 이단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 아무튼 기독교의 한 분파라서 처음에는 Agape도 아미시에서 만든 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아미시 마을에 방문하고 나서 보니 Agape는 절대로 아미시 사람들이 운영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아미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는 전기도 여기서는 사용하고 그러니까. 아마 근처 사는 기독교인이 세운 거 같았다. 농장 브런치 카페인 Agape 앞에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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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별하지만 꾸준히 즐기고 있는 나만의 문화생활이 있나요?

From, 블로그씨 조금은 특별하지만 꾸준히 즐기고 있는 나만의 문화생활이 있나요?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장점은 나의 생활을 잘 정리하여 기록할 수 있고, 기억나지 않아도 추후에 다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행을 다녀오고나 사는 지역을 옮길 때 이렇게 정리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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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대한 대화

보육원 퇴소에 대하여 보육원 퇴소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분명 보육원에서 퇴소하면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는 건 확실하다. 우울감부터 시작하여, 받은 돈을 보육원 선배들이나 지인들에게 빼앗기거나 사기를 당하는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갈 곳이 없어서 성매매에 빠지기도 한다. "18살 되기 싫어요" 보호종료아동들의 호소 시설에서 무조건 퇴소…"경제지원보다 심리적 불안 해소가 우선" m.mk.co.kr 빚·사기·성매매… 보육원 나오자, 지옥이 시작됐다 “남자친구 만나면 집도 뺏고, 직장도 잃게 만든다고 협박했어요. 보육원에서 나와 당장 갈 곳이 없어서 연락했는데 후원자라는 사람이 괴물처럼 변했어요.” 서울 구로구의 한 보육원 출신 이모(28·여)씨에겐.. blog.daum.net "보육원 나간뒤..그 누나는 성매매, 난 쓰레기통 뒤지며 살았다" “어떤 선배는 교도소에 들어갔대, 어떤 형은 경찰서에 잡혀갔대, 또 어떤 누나는 성매매하고 있대. 보육원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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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You raise me up을 불러도 되는가

Intro 1년하고도 2일 전의 대화이다. 오랜만에 카톡방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올려본다. 이번 포스팅을 읽기 전에 아래의 링크에 있는 내용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한다.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 1. 한 때 교회에서 드럼 사용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렸던 적이 있었다. 너무 오래 전 일이라 현재 이 이야... blog.naver.com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으로 찬양을 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한국 교회에서 일부 기독교 음악가들은 You raise me up을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기 때문이다. 위의 링크를 보면 그에 대한 이유가 나와 있다. 상관 없다 먼저 상관 없다는 의견이 있다. 애초에 찬양이 아니다 이번에는 나의 발언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You raise me up은 찬양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꽹과리는 You raise me up에 대한 사용을 반대한다. 그러면서 드는 예시가 매우 강력하다. You raise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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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에 대한 잡담

Intro 요나에 대한 잡담이 시작되었다. 분명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려다 억지로 니느웨에 가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이후의 요나는 변화했을까? 아니면 끝까지 불순종하는 선지자였을까? 답은 없는 질문 물론 이에 대해서는 요나서는 답해주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열린 결말로 주어졌다. 그렇기에 이것은 신앙의 영역도 신념의 영역도 아닌 상상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요나서 이후 요나는 변하지 않았을 것 누군가는 요나가 변하지 않았다에 한 표를 던졌다. 아마도 변하지 않았을까 참고로 나는 요나가 변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요나서의 저자가 요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요나서의 저자인 요나는 요나서에서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변한 게 아닐까? 또한 열왕기하에 보면 아밋대의 아들 요나의 예언이 나온다. 열왕기하에 굳이 요나의 예언을 넣었을 정도라면 요나는 꽤나 인정 받았던 선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요나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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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키우고 만들어 가는 법 - 내용과 형식

Intro 어느 교회의 청년부에서 목사님의 설교는 거의 이런 식이었다.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도우실 거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믿음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 믿음만 있다면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큰 믿음을 소유해라 6개월이 지난 어느날 청년들이 목사님을 찾아왔다. 이제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니, 어떻게 하면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것이다. 성도들의 질문 그런데 실제로 많은 성도들의 질문이 이것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예수를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성도들이 참 많았다. 물론 믿음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하지만 성도들 대하는 사역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믿음을 가집니까"라는 질문은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본질적인 질문 중 하나였다. 성도들이 가진 가장 커다란 질문이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까? 특히나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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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 주는 사람을 만나다

Intro 얼마 전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사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뭔가 계속 반복되니까 이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경우가 없는 사람을 꽤 많이 만나기를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예의가 없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대화한지 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을 처음 만난 날이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같이 자리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갑자기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다. 구렛나루가 왜 그래요? 이게 도대체 뭐지? 나는 당황스러워서 이 사람을 쳐다보았다. 신고식인가 싶었다. 뭐, 아내가 깎아준 거라서 내 머리 모양이 나도 그렇게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한 마디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외모 지적을 하는 게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아니, 우리가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오늘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심지어 한 마디도 나눠 본 사이도 아닌데? 이건 아무리 개념이 없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행동 아닌가 싶었다. 사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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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복음주의 근본주의

Intro 복음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근본주의에 대해 정확한 용어 정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다. 먼저 근본주의만 하더라도 반 지성주의를 근본주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대개의 경우 근본주의를 반 지성주의라 정의할 경우, 근본주의를 매우 심하게 비판하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아래의 링크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반 지성주의를 올바른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또한 근본주의를 자유주의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으로, 반 지성주의라기보다는 반 자유주의라 정의할 경우도 있다. 이때에는 근본주의의 스펙트럼이 꽤 넓어지게 되며,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이쪽에 위치하게 된다. 반 지성주의와 신학무용론 1. 반 지성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너무도 많다. 심지어 자... blog.naver.com 그런데 복음주의도 마찬가지로 스펙트럼이 넓다. 심지어 근본주의보다도 복음주의의 정의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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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비전

Intro 10년 전에 했던 설교인데, 이번에 새벽예배 때 설교를 준비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고민하다가 본문이 맞아서 아무런 수정 없이 한 번 더 하게 되었다. 이 설교는 공동체에 대한 내용인데,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이 설교를 듣고 공격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사람들은 신분은 목사이고 장로이지만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소홀한 경우가 많다.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과 같은 사람들이 목사들 중에도 많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목사들처럼 콩가루인 사람들도 또 없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내 경험에 의하면 교만 덩어리인 사역자일수록 다른 사역자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을 보곤 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사역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생각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은 별로 없다. 교회는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한 사람들의 공동체인데, 스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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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실수? 불순종?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 15:22 사울의 실수 사무엘상 13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를 읽을 매다다 사무엘의 지각과 사울의 실수를 생각하게 된다. 어렸을 때는 이 본문을 읽으면서 생각하기를, 사무엘이 사울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나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한 번의 실수 때문에 사울이 버림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나 사울이 이렇게 행동한 것은 사무엘이 지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성경은 사무엘의 지각은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사울의 실수를 크게 다룬다.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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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접근, 그리고 설교의 기술에 대한 대화 (4)

다시 미시와 거시 논쟁이냐 토론이냐 이번에는 닭의 AS이다. 토론보다 논쟁을 즐기는 경우 상대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는 찾아주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닭은 그렇지 않다. 닭의 경우 우리의 대화는 진리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을 착각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유익하지 않다. 공시적 해석과 통시적 해석 닭이 말하는 거시적 해석과 미시적 해석 프레임에 대한 근거는 공시적 해석과 통시적 해석이다. 본래 공시적 관점과 통시적 관점이라는 말은 역사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인데, '공시적 관점'은 한 시대의 상황만을 고려하는 관점이고, '통시적 관점'이란 시간의 흐름을 고려하는 것이다. 이때 통시적 관점이 거시적 관점이 되고, 공시적 관점이 미시적 관점이 된다. 예를 들어서, 어거스틴의 책을 들어보자면.. 어거스틴의 초기 저작들만 가지고 어거스틴을 판단하는 경우 학적으로 문제가 많다. 어거스틴의 책 한 권만 가지고 "어거스틴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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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접근, 그리고 설교의 기술에 대한 대화 (3)

다시 강해설교 정리하기 힘들다고 내가 수없이 본명 드러내지 말라고 이야기했는데.. 뭐, 닉네임이 아니니까 이해해주기로 하자. 강해설교의 정의 강해설교의 정의를 살펴보자. 사실 위의 유튜버는 강해설교의 정의를 몰라서 실수한 거다. 이거 외에 따로 가르칠 일이 없기는 했다. 아무튼 강해설교를 함부로 비판하면 혼난다. 강해설교에 대해 모르고 강해설교를 비판했기 때문에 위의 유튜버는 강도 높은 비판을 당한다. 상대방의 주장을 잘 모르고 상대방을 비판하면 어쩔 수 없다. 칼빈주의도 그 예 중에 하나이다. 칼빈주의를 모르는 사람들이 칼빈주의를 비판하는 걸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물론 알미니안을 모르고 알미니안을 비판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설교는 기술인가 영성인가 유튜버가 설교에 대한 화두를 남긴다. 설교는 영성인가 기술인가이다. 사실 이 질문은 나에게 있어서 요리는 재료의 문제인가 요리사의 실력의 문제인가와 같다. 재료가 없이 요리를 할 수 없고, 요리사의 실력이 없이 맛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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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접근, 그리고 설교의 기술에 대한 대화 (2)

성경 해석에 대한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접근 여기서 먼저 닭에 대해 변호하고 싶다. 강해설교 문제 때문에 닭은 엄청 흥분한 상태였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용기 있게 수정한 것은 감탄할 만한 일이다. 숲과 나무에 대하여 성경을 해석할 때 숲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보통 숲만 보지 말고 나무를 봐야 한다 라거나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이해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위에서 닭은 나무만 봐야 한다는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 숲을 보려는 사람은 나무를 보려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말이다. 물론 숲만 본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반대로 나무만 본다는 것 또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물론 나 또한 닭이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본다고 이해했다. 하지만 여기서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논쟁이 시작되었으니.. 닭은 말하기를, 소쉬르 이후로 거시를 통해 미시를 결정하는 것이 사라지고, 미시를 통해서만 거시를 바라본다고 말한다. (*참고로, 여기서부터 나는 논문 검색을 열심히 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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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접근, 그리고 설교의 기술에 대한 대화 (1)

Intro 사실은 이번 대화는 정리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생각보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 대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하기에 고심하다가 정리하기로 했다. 이번 대화에서는 먼저 강해설교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된다. 강해설교에 대한 오해는 많이 불식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일부 목회자들 가운데 강해설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심지어 유튜버로 유명한 목사님조차 강해설교에 대해 아무런 지식 없이 강해설교를 비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거 같다. 그렇기에 목사들 가운데에도 강해설교를 모르고 강해설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성경 해석에 대한 거시적 접근과 미시적 접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다. 여기에서는.. 솔직히 말하면 대화의 방법에 대해 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또한 설교의 기술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데.. 사실 이것은 토론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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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나 교역자들이 일 안 하고 교회의 녹을 받아 생활하는 게..?

Intro 누군가 아래와 같이 어딘가의 카톡 대화를 가져왔다. 여기서 몇 가지 비판이 나오는데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교역자들이 일 안 하고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는 것이 성경적인가 장로교회와 같은 개신교 분파들은 성경적인가 신약은 성경이 아니지 않나 그러면 이제 아래의 대화를 살펴보자. 목사와 교역자들이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는 것에 대하여 목사와 교역자들이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는 것에 대하여.. 이것은 성경적일까? 사실 이 질문을 한다는 것에서부터 "이 사람이 성경을 읽은 건가..?"라는 의구심이 들기는 한다. 중간에 잘린 내용이 있어서 전문을 같이 올린다. 보면 알겠지만, 포도밭을 가꾼 사람이 포도밭에서 난 포도를 먹는 게 합당한 것처럼 교회를 가꾸는 사람이 교회에서 주는 사례를 받는 게 합당하다는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 2) 성경적으로 합당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자기가 천막 만드는 일로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그러자 당시 교회 사람들이 저 사도들은 왜 교회의 사례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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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신학적인 대화를 싫어할까?

Intro 성도들은 신학적인 주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까? 나는 왜 이런 오해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아무래도 "신학적"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떤 잘못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싶다. 교리 이야기만 해도 마찬가지이다. 교리는 철학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교과서도 전부 철학적이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교육적 목적에서) 정리한 것은 똑같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살펴보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굉장히 논리적이다.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논리적 순서에 맞춰서 정리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가르칠 때 굉장히 좋다. 무엇보다도 신앙에 대한 질문이 생기면 카테고리가 있으니까 금방 찾을 수가 있다. 조직신학, 교리는 잘 안 다루고 성경을 놓고 설교만 계속 하는 경우 성도들이, "그래서 도대체 구원이 뭔가요?" "예수가 우리를 위해 하신 게 뭔데요?" 같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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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3) 3부 감사

Intro 지난 포스팅에서 율법주의와 개혁주의를 오해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론 예배 열심히 드리자거나, 찬양으로 감사를 표하자, 교사로 섬기자 같은 교회의 여러 가지 요구들을 율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교사를 하지 않는다고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원을 받기 위해 교회에서 섬기는 것은 개혁주의에서 배척하는 율법주의이다. 하지만 구원을 받은 이후에 자유한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매이는 것은 율법주의가 아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복음을 공부하고 이해했다면, 바리새주의 또는 율법주의를 교회의 건덕을 세우기 위해 매이는 것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속에서 올바른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교회 내에 너무 봉사와 요구가 많다고는 생각한다. 주일이 평일보다 분주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 글에 기도와 말씀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또 한 번 더 언급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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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에는 정립된 신학이 없는가.. feat 웨슬리안과의 대화

Intro 주변에 감신 출신 목사님이나 웨슬리안 신학을 공부하고 종교개혁 전통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났기 때문에 본의는 아니지만 웨슬리안의 신학에 대해 살짝 들을 수 있는 계기가 있었다. 그.런.데. 내가 만난 웨슬리안은 대개가 미국에서 공부했거나, 한국에서 공부했더라도 최소한 미국에 나와 공부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신학을 매우 조직적으로 이해했으며, 심지어는 웨슬리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수정하여 성도들을 가르치기도 했다는 사실도 이 사람들에게 처음 들었다. (내 기억 속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웨슬리가 수정 사용했다는 것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내용이 없다. 아마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혼동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의 한 신학생은 웨슬리안에게는 신학이 정립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석사로 영성을 공부하고 있는 이 학생은 스스로를 웨슬리안이라 부르기 때문에, 아마 이것은 한국 웨슬리안의 자화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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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2) 2부 구속

Intro 설교를 들으면 항상 말씀과 기도를 강조하는 목사님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느냐 물어도 항상 대답은 말씀과 기도인 분이 계시다. 물론 말씀과 기도는 매우 중요하지만, 카테고리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서 말씀은 천국 열쇠이다. 즉, 하나님 나라를 알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구속사)을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말씀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인간의 감사에 대한 카테고리인 3분에서는 두 가지 대계명 또는 십계명이라는 기독교 윤리가 등장한다. (물론 십계명을 공부하는 것 또한 말씀을 보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좀더 인간의 행동을 요구한다.) 구속사(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부)가 하나님 편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사역이라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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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글을 올린 한 신학자의 글에 달린 댓글들 - 조민 입학 취소는 부당한가

Intro 목회자는 정치적인 글을 쓸 수 있는가 정치적인 대화는 가능한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회자라면 정치적인 글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솔직히 말하면 지인들은 대개 목회자의 정치적인 글을 지양하는 편이다. 왜 그런가 하면, 목회자의 정치적인 글은 성도들로 하여금 정치와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나 과거 목사님들이 반공이라는 기치 아래 보수 정치만 옳다고 강단에서 설교해왔던 것에 대한 반동으로 정치적인 설교를 혐오하게 된 사람들이 많다. 나이 드신 분들 가운데 보수 정치가를 지지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신앙인이 아니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형편이다. 반대로 요즈음에는 정의라는 기치 아래 진보 정치만 옳다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이 있다. 어떻게 신앙인이 되어서 진보를 지지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 목사들이 발전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치 성향만 반대로 바뀌었지 결국에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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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1) 서론, 1부 비참함

Intro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기준으로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의 각 문답을 비교 정리한 내용을 이곳에 포스팅한다. 여기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이 어떤 성경 구절을 인용하고 있는가이다. 동일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기도 하고 같은 주제에 대해 전혀 다른 성경 구절을 근거 구절로 삼는 것도 인상적이다. 타락이나 그 외의 여러 주제에 대한 두 문답의 설명을 비교하는 것 또한 흥미롭다.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 인간의 타락한 상태에 대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비참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우리의 비참함을 율법이 알려준다고 말한다. 반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바로 죄라고 말한다.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은 두 문답 모두 동의하지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왜 내 상황은 이렇게 비참할까"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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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비교 (3) 하이델베르크에만 있는 문답들

Intro 지난 글에 이어서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비교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소요리문답이 등장하지 않는데, 소요리문답의 순서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소요리문답을 이미 다 다루었기에, 소요리문답에는 없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만 남았다. 소요리문답에는 없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만 존재하는 문답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는 있고 소요리문답에는 없는지 살펴보면 두 문답을 작성하게 만든 각 문답의 철학을 깨달을 수 있을 듯하다. 기본적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에큐메니컬한 부분이 없지 않다. 물론 에큐메니컬이라고 해서 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칼빈주의와 루터란과 같은 당시 개신교 내에서의 에큐메니컬이다. 즉, 이단과 가톨릭을 제외한 프로테스탄트 신학을 포용한 신학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그래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개혁주의 전통 위에 서 있으면서도 소요리문답에서처럼 개혁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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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비교 (2) 2부

Intro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그리고 두 요리문답의 비교 출처에 대해서는 전부 아래의 링크에 소개되어 있다. 이 포스팅은 소요리문답을 기준으로 하이델베르크와 소요리문답의 대응되는 각 문답을 연결한 것인데, 소요리문답 중 하나님에 대해 믿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비교 (1) Intro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번역은 아래의 두 링크에서 가져왔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blog.naver.com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비교 지난 포스팅에 이어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비교하였는데, 소요리문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크게 우리가 믿어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이다. 소요리문답에 있어서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혁주의 안에서 믿음과 행위는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다. 물론 개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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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의 호칭에 대하여

Intro 언젠가 목회자 사모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사모란 직업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목회자의 아내는 정치가의 아내와 마찬가지로 급여는 받지 않지만 희생과 의무는 주어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교회에서는 사모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만들기 위해 목회자 아내가 사회에서 일하는 것도 못하게 할 정도이다. 그런데도 직업이 아니라니.. (물론 정확하게 따지면 사모는 직업이 아니다. 위의 말은 그 정도로 사모의 역할과 일이 많다는 의미이다.) 목회자 사모에 대하여 1. 어떤 선교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목사 사모가 사모를 직업으로 안다." 선교사들 모임 중... blog.naver.com 내 사모가 라는 표현은 상대방을 낮추는 표현..? 누가 올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누군가가 "내 사모가" 라는 말에 대해 비판을 걸었다. 왜냐하면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사모는 윗사람의 부인을 높여 부르는 말이기 때문이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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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비교 (1) 서론과 1부

Intro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번역은 아래의 두 링크에서 가져왔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전문 107문답 문1.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고전10:31, 롬11:36, 시73:24~26, 요17:22~24) 문2. 하나님께서 무슨 규칙을.. blog.daum.net 목포새한교회 전남 목포시 산계길 위치, 박수현 목사 시무 sh1897.com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CRC Publications에서 1990년에 나온 THE HEIDELBERG CATECHISM WITH CORRESPONDING QUESTIONS FROM THE WESTMINSTER SHORTER CATECHIS에서 참조하여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중심으로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소요리문답의 구조 소요리문답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 서론 소요리문답의 테마와 구조 1-3 하나님에 대해 믿어야 할 것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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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졌다고 한국 교회를 떠나겠다는 목사들..?

Intro 요즘 정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목회자들의 글이 많이 보인다. 사실 이건 양 극단 모두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면 나라를 떠나야 한다"고 말하거나 반대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목사들 모두 자기 신념을 신앙인 것처럼 사람들에게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목사의 정치적 발언에 대하여 목사의 정치적 발언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목사가 성도에게 정치 가이드를 해주는 것이 맞을까? 정치 가이드를 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 아닌 걸까? 물론 나는 각 사람이 정치 성향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한다. 목사에게도 정치 성향이 당연히 존재한다. 정치 성향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정치 성향을 계속 드러내는 것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내가 만난 사람들은 대개 이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아래의 대화도 비슷하기는 하다. 그리고 아래의 글을 보면, 자기는 중립적이라고 하면서 자기 정치 성향을 가이드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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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번역 개역개정을 굳이 평가절하하는 사람

Intro 어려서 나는 개역한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성경을 읽지만 마치 암호문을 읽는 거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때는 표준새번역을 많이 사용하였고, 바른성경으로 갈아탔다가 지금은 그냥 간편하게 쉬운성경을 많이 본다. 그.러.나. 개역개정을 전혀 안 보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개역개정을 쉬운성경보다는 더 많이 보고 있다. 그와 더불어 ESV, NASB, KJV, NIV도 같이 보는데, 요즈음에는 NRIV와 NKJV, 새로운 버전의 NIV도 종종 보고 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보는 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보는 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금은 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개역개정외의 성경을 보는 이유는 개역개정에 오역이 있어서가 아니다. 개역개정에서 명료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고자 보는 편이다. 아무래도 개역개정이 옛날 한글 문체로 되어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쉽게 읽을 때는 쉬운 성경을, 좀더 정확한 번역을 빨리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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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중립적인 사람들

Intro 개인적으로 입으로만 중립적인 사람들을 여러 번 만난 거 같다. 특히나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인 사람이라거나 신사적인 사람, 상식적인 사람이나 중립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 신앙과 신념 이 블로그에서 신앙과 신념에 대해서 무수히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신앙과 신념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 듯하다. 간단한 예를 들어서, 요나가 바로 신앙과 신념을 구분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로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요나가 생각하기에 하나님은 니느웨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어야지, 이방인의 하나님이 되어서는 안 되었다. 물론 요나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신이다. (요나의 신앙) 그러나 그런 하나님이 이방 민족에게 말씀을 전하라 하시니 요나는 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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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의지와 선악과에 대하여

Intro 카톡방에 무신론자가 들어오면 항상 나오는 주제들이 있다. 악의 문제, 선악과, 창조, 그리고 더 나아가면 성경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등이다. 특히나 선악과에 대해서는 아래에 나오는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여기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아래의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반론을 어느 정도 누그러트린 걸 볼 수 있었다. 무신론자와의 대화 - 신학 토론방 사람들의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신학 토론방을 개설하였다. 아래는.. 신학 토론방의 첫 번째 토론(?)이었다... blog.naver.com 인간의 죄는 하나님이 원인인가 인간의 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꼭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이 원인이 아니냐는 것이다. 인간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지 않으셨으면 되지 않았느냐는 소리를 정말이지 수십 번도 넘게 들었다. 운전 면허 그렇다면 자동차 운전 면허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운전 면허를 주는 것은 국가의 잘못인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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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에게 일이 몰리지 않도록..

Intro 홍수산나라는 전도사가 교회에 대해서 비판하는 영상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반론이 존재하리라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홍수산나 전도사 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홍수산나 전도사는 2015년부터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이었는데,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도 매우 신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또 영상을 보면 10년 동안 사역을 했다는데.. 그렇다면 평신도가 아닐 텐데.. 어떻게 된 걸까 싶었다. 일단 나에게 이 링크를 준 사람은 동일인이라 보았지만, 동명이인일 수도 있겠다.) 한국 교회를 망친 사람들은 바로 ‘목사들’ 한국교회 새 변화를 위한 500인 대화마당 르포 (1) 지난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 m.blog.naver.com 아무튼 홍수산나 전도사의 영상에 대한 리뷰 중에 아래의 글이 설득력이 있었다. 까레라이스tv 홍수산나님 영상을보고(1) 저는 일반대학(사회복지)을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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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QT가 형성하는 영성 그리고 리추얼

Intro 개혁주의 사이에서 제임스 스미스의 신학이 뜨고 있다. 여기서도 몇 번이나 포스팅을 했는데, 습관이 영성이라는 제임스 스미스 교수의 주장이 그것이다. 습관이 영성이라면 이것은 어떤 것일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습관이 우리의 영성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습관과 리추얼 습관이라고는 말했지만, 요즈음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는 리추얼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하기 편할 것 같다. 원래 리추얼(의식)은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인데, 요즈음에는 일반적으로 또는 세속 학문에서도 리추얼을 사용하는 듯하다. 특히나 심리학이나 자기계발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거 같다. 그것도 한국어로 "의식"이라고 하기보다 "리추얼"이라고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일단 습관과 리추얼을 구분하는 게 이해하기 쉬울 거 같다. 습관은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습관이고, 리추얼은 습관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부자가 되는 습관"이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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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한 롤모델 기독교인

Intro 한번은 교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성경만 보면 되지 교리를 왜 보냐는 무식한 소리를 했다고 한다. 이건 마치, "그냥 운동을 하면 되지 헬스장 왜 다니냐" 같은 소리 같았다. "요리를 하면 되지 왜 레시피를 보느냐" 같은 소리 같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자. 성경책 말고 다른 책은 읽을 필요가 없다고? - 어거스틴의 대답 Intro 신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간다고 했을 때 "성경만 있으면 되지 왜 굳이 유학을 가느냐&... blog.naver.com 소요리문답을 모르는 장로교인들 소요리문답을 모르는 장로교인들이 정말로 많다. 이건 마치 애국가를 모르는 한국인 같은 사람들이다. 국사 공부를 안 하고 공무원을 뽑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장로교의 헌법과도 같은 것이 바로 소요리문답이다. 물론 기독교인의 헌법과도 같은 것은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이다. 하지만 각 교단마다 자기들만의 헌법 같은 것이 있는데 장로교에게는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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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행위 그리고 구원 (1)

Intro 많은 청년들이 구원과 행위의 관계에 대하여 고민이 많은 듯하다. 물론 딱 정해놓고 "이런 행위를 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라고 하면 엄청난 반발을 일으키기는 한다. 예를 들어서 동성애에 대한 비판을 싫어하는 것이 그 한 예이다. 반대로 "행위와 구원은 관계가 없다"라고 하면 "살인자도 구원 받냐"라면서 행위를 강조하지 않는 기독교를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 아무래도 행위와 구원이 어떠한 관계가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구원과 행위 간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기는 한다. 구원의 서정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해 오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구원을 선이 아니라 점 또는 한 시점으로 볼 경우 더 큰 오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구원은 이해하게 쉽게 설명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신 뒤 천국이 이 땅에 내려와서야 그 구원이 완성된다. 그러나 구원을 점으로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구원파적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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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와 인본주의자

Intro 이번 포스팅은 율법주의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율법주의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삶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이해할 수 있는 한 예시가 될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을 보기 전에 몇 가지 이해해야 하는 사실이 있다. 먼저 이번 포스팅은 내 윗집에 사는 브라질 사람과의 층간 소음 내용이 그 배경이다. 또 한 가지는 여기서 말하는 인본주의는 반 신본주의를 가리키는 게 아니다. 시스템보다 사람을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좀더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율법주의 - 사람보다 시스템을 생각하는 것 인본부의 - 시스템보다 사람을 생각하는 것 이번 포스팅에서의 율법주의와 인본주의의 정의. 사전적 정의가 아니라 임시적 정의이다. 이번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율법주의가 한 사람을 얼마나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만드는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뭔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처럼 만든다. 그런데 우리가 율법주의자로 살아갈 때 이 사람과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될 때가 많다. 나는 율법을 지키기 때문에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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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보좌, 왕되심, 통치자, 예수 feat 박근혜 대통령 사면

Intro 어렸을 적 나에게 있어서 교회에서 가장 공감이 안 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보좌였다. 성탄 찬양이나 예수의 왕되심을 말하는 찬양에도 자주 나오는 단어였는데 예수가 보좌에 앉은 게 뭐 어쩌라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런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나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또는 내가 너무 어려서 현실을 잘 몰랐던 것 같다. 보좌란 예수의 왕되심을 상징한다. 그래서 보좌에 앉으신 예수를 말하거나 한다면 예수의 왕되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또한 구유에 누이신 예수를 말하면서 보좌를 상징한다면, 말구유에 누이실 정도로 겸손한 왕이 우리의 통치자가 되셨다는 것을 선포한다. 하지만 정치를 잘 모르고 관심이 없다면 보좌의 의미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 _christianlambert, 출처 Unsplash 일제 치하 누가 우리의 통치자인가. 누가 우리의 왕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이것은 목숨을 걸 수 있는 문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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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대한 세 가지 관점 - 관광 여행 거주

Intro 얼마 전에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싱가포르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서로 전혀 다른 경험이어서 크게 놀랐던 거 같다. 나는 일단 관광과 여행, 거주로 구분해놓기는 했는데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해보겠다. 한 사람은 관광버스를 타고 하루 만에 많은 곳을 다니는 관광을 했다. 또 한 사람은 싱가포르에 며칠 머물며 하루에 한두 군데씩 자유롭게 여행을 했다. 그리고 나는 2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머물렀다. Timo Volz 님의 사진, 출처: Pexels 관광의 경험 싱가포르를 관광한 사람은 말하기를, 자기는 싱가포르가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싱가포르의 관광지란 관광지는 다 다녀오기는 했다. 하지만 버스에 타고 유명 관광지에 가서 바로 설명 듣고 사진 찍은 게 전부였다. 사실 나도 그렇게 여행한 적이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아무런 감흥을 못 느낀다. 이게 뭐가 대단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거 같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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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도태되지 않는 교회가 되도록..

1. "시대에 도태되지 않는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일부 꼰대들은 고깝게 듣는다.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이 일단 안 좋은 생각으로 들으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조금 더 귀를 기울여보아야 한다. 덮어놓고 틀렸다고 말하거나, 허튼소리 한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허튼소리 한다고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대화를 하거나 토론을 할 때에는 예의가 중요하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대화 ... blog.naver.com 그런 사람은 배우기는 많이 하나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참 재미있는 것이, 잡학다식하고 배우기는 많이 하는 사람들 중에 듣기를 더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법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1. 나는 교회 안에서 성장을 하면서 서로 간에 신념을 ... blog.naver.com 2. 얼마 전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이다. "음악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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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즘, 교단주의, 분파주의

1. 에큐메니컬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로 많이 들리는 거 같다. 특히나 요즘 WEA에 대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왜냐하면 WEA가 에큐메니컬로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큐메니즘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여기서 일단 네 가지 스펙트럼만 살펴보도록 해보자. 2. 첫 번째는 루터교의 한 분파이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엄청난 분파주의를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인가 하면, 다른 교단의 목회자는 이 교회에서 설교를 할 수가 없다. 이 교회의 목사는 다른 교단에 가서 설교를 할 수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루터교 분파의 성도들은 다른 도시에 갔을 때 자기가 속한 교단의 교회에만 간다. 자기가 루터교의 이 분파에 소속되어 있다는 증명 서류가 없으면 다른 도시에 있는 교회에 가서도 성찬에 참여할 수가 없다. 즉, 다른 교단 사람들은 이 교회에서 성찬식에 참여할 수가 없다. 즉, 이 사람들의 에큐메니컬은 자기네 분파까지만이다. 정말 협소한 에큐메니즘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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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적인 합의, 그리고 교단적인 합의

1. 플레인 센스라는 책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라이트 형제가 최초의 동력 비행에 성공한 것은 1903년이었다. 그로부터 지난 100여년간 서구인들은 비행과 관련된 온갖 사건, 사고를 겪어왔다. 이들은 끔찍한 비행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유사한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을 신설했다. 미연방항공국이 "모든 비행규정은 피로 쓰였다(All avation regulations are written in blood)"라고 한 것은 그 규정이 만들어진 피의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자기 선언이었다. 이런 비행 규정들은 조종사뿐 아니라 신문과 잡지, 방송을 통해 서구 시민들의 보편적인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인 센스 p. 7 플레인 센스 저자 김동현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20.06.01. 교회의 교리도 마찬가지이다. 비행기에 비유하자면,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규정이 만들어졌다. 어떤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전 교회적인 합의가 공의회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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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통, 해석, 신앙, 신념, 그리고 일치

1. 신앙과 신념에 대한 구분은 필요할까? 그에 대해서는 먼저 아래의 링크들을 살펴보자. 일단 오픈카톡방의 기본 규칙과 룰이 바로 신앙과 신념에 대한 구분인데, 그에 대해서 의문시하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그래서 오늘은 신앙과 신념에 대한 구분이 필요한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다루어보고자 한다. 신앙과 신념에 대한 대화 (1) 1. 기본적으로 우리의 카톡방은 "신앙과 신념"을 전제로 한다. 아래(2번)의 내용을 읽으면 잘 알 것이다. 신앙은 본질에 가깝고, 신념을 비본질에 가깝다고 정의한다. 이것... cafe.naver.com 신앙과 신념에 대한 대화 (2) 1. 지난 글에 이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지난 글은 아래의 내용을 보자. 간단하게 요약하면, 일단 이 사람은 오픈카톡방(공동체)의 룰을 지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기서 바... cafe.naver.com 신앙과 신념에 대한 대화 (3) 1. 신앙과 신념에 대한 대화의 세 번째 내용이다. 앞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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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교단에 대하여

1. 나는 왜 교회에는 교단이 많은지 모르겠다며 교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발견하곤 했다. 그러나 사실 교단이 많은 것은 교회의 단점이 아니라 교회의 장점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다. 우리는 하나의 신앙 안에 다양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신념에 따라 교단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하나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 신념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 대해 각 교회는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것을 DNA Pool이 다양하다고 생각하면 좋다. 또는 인재 Pool이 다양하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2. 하지만 물론 우리는 분파주의와 교단주의를 구분해야 한다. 분파주의는 자기들 외에는 다 틀렸다고 보는 것을 말한다. 나는 자칭 개혁주의를 표방한다는 사람들에게 '존 파이퍼도 이단이고, 백스터도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자기들 외에는 참된 개혁주의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자들은 이미 분파주의, 또는 분리주의에 빠진 것이다. 이 사람들이 말하는 개혁주의는 아주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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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태극기 집회에 대한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생각

1. 어떤 사람들은 교회는 극우 세력이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순진한 생각이다. 나는 왜 교회를 극우 집단으로 몰아가고, 또 왜 교회를 태극기 집단으로 몰아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마도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 즉 이러한 생각을 편향시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확증 편향에 대하여 다룬 적이 있는데, 우리 나라는 대다수 언론이 확증 편향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니면 일부러 조작하는 걸 거다.) 2.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면 알겠지만, 한국 교회의 정치 성향을 살펴보면 진보와 보수의 숫자가 비슷하다. 다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수는 교회의 이름으로 정치를 말하고, 진보는 정치의 이름으로 정치를 말한다. (심지어 정치의 이름으로 교회를 비난하기도 한다.) 왜 한국 교회 내의 진보와 보수 숫자가 비슷한데 교회에 보수라는 꼬리표가 붙어 버린 것일까? 왜 그렇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진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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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 확증 편향에 대하여

1. 극우 기독교인들이 예장 합동을 충분히 보수적이지 않다고 정죄하는 걸 볼 때가 있는데 도대체 이게 어찌된 노릇인가 했다. 꼴통 보수로 소문난 예장 합동이 충분히 보수적이지 않다니. 솔직히 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칼 바르트와 웨슬리는 배도자이다. 좀더 확장해서 말하면 예장 통합이나 감리교, 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배도자이다. 이 사람들에게 기독교란 아주 좁은 울타리 안에만 있다. (사실 나도 칼 바르트의 책을 읽었고, 칼 바르트의 신학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통합측 교회가 이단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지는 않는다.) 2. 비슷한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한국 교회의 99%가 복음을 모른다며,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참된 복음은 자기가 따르는 어떤 목사에게만 있고, 그 목사의 설교를 듣지 않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복음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ㅇㄴ톨ㄹ의 ㅇㅎ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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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 대한 한국 교회의 세 가지 대응 - 예배 수호, 온라인 예배, 그리고 가정 예배

1. 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살펴보면서 교회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뭔가 압박을 하면 교회를 좌지우지 할 것처럼 생각한 듯하다. 조금만 더 사려 깊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서, 교회 지도자들을 모아 코로나 사태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정리하게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 없이 온라인 예배를 안 드리면 안 될 것처럼 교회를 압박하니, 각 교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 정부의 정책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발하여 무조건적인 예배 수호를 외치는 교회들도 많다.) 아마 내 생각에 정부가 사려깊게 행동했다면 대부분의 교회에서 가정 예배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가정 예배란 신학적으로 안전하고, 각 교회의 저항감도 덜 받았을 것이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기와 적용 (코로나 사태 속 교회 예배) 1.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중요하다. 만약 비판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진영 논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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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법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디모데후서 3:7 1. 나는 교회 안에서 성장을 하면서 서로 간에 신념을 주장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진리만 고수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신앙과 신념을 구분할 줄 모르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다. 옳은 이야기를 하지만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이 참 진리일까? 성경 지식을 많이 알지만 왜 그 삶의 모습은 어린아이와 같이 자라지 않을까? 항상 배우지만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20년간 그리스도인으로 살았고 여러 가지 성경 구절을 인용할 수도 있고 수천 번의 설교를 듣고 많은 책을 읽었으면서도 여전히 영적 기저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될 때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방식대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항상 배우지만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딤후 3:7). 그들은 실제로 말씀을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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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신념 - 비대면 예배에 대하여

1. 지금 이 글은 현 정부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글이 아니다. 일단 나는 이번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정책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탁상공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타보자.) 대면 예배 금지와 형평성 1.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불교와 천주교는 대면 예배를 안 하고 있는데 개신교만 하고 있다고 오해... blog.naver.com 그리고 이 글은 예배 수호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심각한 잘못을 범하고 있다 말하는 것도 아니다. 예배 수호를 부르짖는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코로나와 교회 - 2040년을 생각하며 1.교회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너무 주먹구구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들은 그... blog.naver.com 2. 내가 이 글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대면예배 금지 정책에 대하여 예배 수호를 부르짖으면서 끝까지 예배를 드리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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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꼰대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1. 예전에 꼰대가 되어 가는 진보 청년들에 대해 적은 글이 있다.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보다 깔끔하고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https://blog.naver.com/pureshower/221664848288 꼰대가 되어가는 진보 청년들 1.과거 한국 교회는 보수 성향이 강했다. 특히 사회 복음보다 영혼 구원이라고 하는 복음을 중요시하는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pureshower/221676804575 기독교 문화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기독교 문화 이야기 - 소설, 시, 희곡, 영화, 게임, 만화책, 애니메이션.. blog.naver.com 2. 어떤 분이 이야기하기를, 자기는 목사님들이 정치에 대해 가이드 해주는 게 싫다고 주장하였다. 자기는 보수성을 가진 정치 가이드를 전혀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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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에 대한 창조의 질서, 그리고 그 이해

1. 성경 해석에 대하여 성 평등주의와 성 보완주의가 있다. 성 평등주의는 페미니즘적 색채를 가지고 있고, 성 보완주의는 보수적 성향을 가진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비성경적 해석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 해석에 대해 보다 보수적인 한국적 상황 안에서 성 평등주의의 해석은 아직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것은 성 평등주의자에 가깝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성 평등주의 해석을 위해서는 조금은 진보적인 해석을 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pureshower/221627367863 기독교 내의 성 평등주의와 성 보완주의 1.내가 30대와 40대의 아내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불만 중 하나는 자기 남편이 '영적 리더'... blog.naver.com 2. 남녀에 대한 창조 질서에 대해 가장 뜨거운 주네는 디모데전서 12장과 고린도전서 7장이다. 이것에 대한 해석이 평등주의냐 보완주의냐를 가르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성경이 우리를 해석해야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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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착오 : 시대의 문제, 집단의 문제

1.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정보 전달이 토론으로 이끌어지는 경우를 겪을 수 있다. 나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데, 어떤 사람들은 정보에 담겨 있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토론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토론으로 몰고 가는 경우를 보면 거의 대다수가 카테고리를 착오한 경우가 많았다. 이 정보가 어느 카테고리에 분류되는 것인지 모르거나 헷갈릴 경우 논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2. 예를 들어보자. 내가 아는 어떤 의사는 한의학을 믿을 수 없는 것, 가짜 의학이라고 분류했다. 아마 한의학은 어떤 의미에서는 유사 과학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의사는 그것을 넘어서 한의학을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 근거로 들었던 것이 "보약"이었다. 10년 전 즈음에는 한방에서 보약이 굉장히 많이 팔렸다. 드라마 프로듀스의 한 연예인은 고된 촬영에 체력을 보충하고자 보약을 먹고 살이 찌는 해프닝도 있을 정도였다. (지금은 탄수화물 많이 먹지 말라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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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세계가 다가 아니다

1.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느끼게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 세상은 우리가 만나는 것보다 넓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우리가 평소에 인지하는 것보다 더 넓게 바라봐야 한다. 이것을 못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잘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이것을 우리가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직업병이다. 한 고등학교 교사가 나에게 직접 한 말이다. 고등학교 교사들은 고등학생들만 보기 때문에 고등학생 수준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이 말이 고등학교 교사의 정신 수준이 고등학생에 멈춰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정신병원의 의사들이나 상담사들은 내담자들과 비슷한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고, 경찰은 범죄자와 수준이 비슷하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이 말은 그들의 세계가 그 이상으로 확장되기 어렵다는 거다. 유치원 교사들에게는 유치원 아이들을 보며 그 부모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판단하고, 헤어 디자이너는 머리를 하러 온 사람들의 모습(옷이든 머리든 또는 성격이든)을 보고 그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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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완주의자들에 대한 오해

1. 전통적으로 남성들은 결혼에 '인격 개조'의 성격이 상당 부분 내포되어 있음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혼인 관계에 들어갔다. 지난날에는 결혼을 통해 남자들을 '문명화'한다는 의식이 어느 정도 깔려 있었다. 따라서 고전적인 결혼의 경우, 남자들에게 서로 의지하는 새로운 관계를 세워 나가는 법을 배우는 것 또한 결혼의 주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였다. - 팀 켈러,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2. 성 보완주의자들에 대해 성 평등주의자들이 가질 수 있는 오해가 있다. 그것은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오해이다. (여기서 성 평등주의자들과 성 보완주의자들은 성경의 해석에 대한 차이에서 나온다. 세속적 페미니즘과는 조금 다르게 이해해야 한다.) 지난 번에도 설명했지만 조금 보완하자면, 성 보완주의란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지만 서로 다르다는 입장이다. 남자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하고, 또 여자만으로도 무언가 부족하니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 보완주의자들의 관점에서 보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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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내의 성 평등주의와 성 보완주의

1. 내가 30대와 40대의 아내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불만 중 하나는 자기 남편이 '영적 리더'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개념 자체를 문제시하며 부적절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성 역할에 대한 상반된 견해는 결혼관의 차이에서 오는데 신학자들은 그것을 각각 '평등주의'와 '보완주의'라 부른다. 대체로 평등주의 관점은 부부간의 성 역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 관점을 따르면 하나님은 남자들을 '섬기는 리더'로 부르지 않으셨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개념이 아니라 문화적 조건화에 더 가깝다. 커플마다 누가 무엇을 더 잘하는지 파악해서 가사를 분담하면 된다. 각자의 강점과 약점에 기초해서 결혼생활을 해나가면 된다. 남편은 리더가 아니라 50대 50의 파트너다. 여기서 당신에게 어느 한 입장의 옳고 그름을 설득할 생각은 없다. 직접 공부해 보고 싶다면 보완주의 관점에 대해서는 웨인 그루뎀을, 평등주의 관점에 대해서는 고든 피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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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선택할 때 신앙/신념/취향이 작용하는 법

1.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많은 경우에 그 지역에 있는 교회로 옮기게 된다. 이때 교회를 정할 때 여러 가지 요소를 놓고 정하게 된다. 2. 의외로 사람들은 취향에 따라 교회를 선택한다. 찬양팀이 어떤지, 교회 분위기가 어떤지를 많이 본다. 교회 규모나 건물의 상태, 또는 화장실의 청결도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처음 교회에 나갔는데 누군가 인사를 해줘서, 또는 점심이 맛있어서 교회를 선택하기도 한다. 주차장이 편리하거나 주차장에서 만난 사람이 친절했을 때 교회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건 마치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과 같다.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대개 처음에는 외모를 보고 호감을 갖는다. 잘생겼는지, 또는 옷을 얼마나 깔끔하게 입었는지 등. 처음 교회를 정하러 돌아다닐 때 작용하는 것도 첫인상이다. 그리고 대부분 첫인상은 취향에 따라 변하게 된다. 처음 교회를 정하는 것은 이렇게 별 거 아닌 것에서 시작한다. 3.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신념에 따라 교회를 정한다. 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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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

1. 교회에서 믿음을 강조하다 보면, 큰 믿음과 작은 믿음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해는 가지만 사실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마치 내가 믿음을 성취해내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위해 믿음이라는 동전을 자판기에 넣는 것 같은 설명이다. 그런데 사실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다. 우리가 믿음을 성취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그래서 오스왈드 챔버스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사람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렇게 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믿어야 한다고 말할 때 회의론자가 생긴다. 만일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저러한 것을 먼저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말 앞에 마차를 매는 것과 같다. 그가 믿는 것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지, 그 내용들을 믿었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그리스도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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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의문, 그리고 세련의 단계

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면, 염세주의적 관점에서 인간에 대해 너무 잘 표현한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다면, 나도 비슷한 시각을 가졌을 거 같다. 사실 지금도 이 관점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 아마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았다면 자살했을지도 모른다.) 2. 과외 선생에게 있어 중요한 건 무엇일까? 정답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할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학벌의 학생일수록 더 많은 과외비를 주는 거 아닐까 싶다. 하지만 과외의 목적은, 더 많이 아는 사람을 교사로 붙여주는 게 아니다. 학생으로 하여금 더 알게 하는 것, 더 좋은 점수를 받게 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 중에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람은 서울대생이었다. 그 사람이 과외를 하면서 학부모에게 말했다. 돈을 많이 안 줘도 된다고. 대신, 5점 오를 때마다 인센티브를 달라고 말했다. 과외의 목적은 학생이 더 좋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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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의 오르간에 대하여

1. 18세기에 가서는 기독교 예배를 인도하는 데 있어 오르간이 성가대의 자리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세 전에는 기독교 교회에서 악기를 사용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다. 교부들은 악기를 부도덕과 우상숭배와 연결하면서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졌었다. 칼빈도 악기가 이교적이라는 견해를 수용했다. 결과적으로, 2세기 동안 개혁교회들은 악기 사용 없이 시편을 읊었다. 오르간은 콘스탄틴 시대 이후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사용된 최초의 악기였다. 기독교 교회들 안에서 오르간이 사용된 것은 6세기가 최초이다. 그러나 12세기까지는 미사에서 사용되지 않았다. 13세기에 가서야 오르간이 미사에서 주요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미국 교회가 최초로 오르간을 산 것은 1704년이었다. - 프랭크 바이올라, <이교에 물든 기독교> 2. 나이 드신 분들이 가지고 있는 교회관, 예배관에는 "오르간"의 위치가 매우 중요한 거 같다. 오르간이 사용되어야 예배답고, 오르간 소리가 들려야 교회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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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1. 우리는 때로 저항이나 격한 감정 기복에 상관없이 마음을 바꾸는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틀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분개하고 더욱 자신의 견해를 확고히 다진다. 우리는 자신의 믿음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지만 누군가가 그 믿음을 빼앗아가려고 하면 그 신념에 대해 전에 없던 집착을 보인다. 여기서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그 신념이 아니라 위협받는 자존심이다. - 제임스 하비 로빈슨 교수, <정신의 형성> 2. 나는 집에 커튼 장식을 하기 위해 실내 장식가를 쓴 적이 있다. 영수증을 받았을 때, 나는 금액을 보고 너무 놀랐다. 며칠 후에 한 친구가 집에 왔다가 그 커튼을 보았다. 그리고 그 커튼 값을 얘기하자 그녀는 득의양양한 태도로 소리 내어 말했다. "뭐라고? 엄청 바가지 쓴 것 같네." 결국 나도 사람인지라 나 자신을 방어하느라 애썼다. 결국 싼 것은 품질 면에서나 미적 취향에 있어서 기대에 못 미칠 수밖에 없다는 등등을 지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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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의 문제

1. 어느날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배우자 선호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2.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자주 하는 편이다. 아마 어떤 공동체든지 30대가 되면 한 번은 꼭 나오는 이야기리라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예쁜 사람을, 어떤 사람은 몸매를 선호 기준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 자기는 키가 작기 때문에 키가 큰 여자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 있다. 심지어 돈이 많은 여자를 선호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배우자 선호 기준은 취향의 문제라는 사실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걸 선호하냐고 묻는다면 아무거나 이야기해도 된다. 더 마음에 들 뿐이지, 내가 커피를 좋아한다고 해도 홍차를 마시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3. 한 번은 나도 대답을 한 적이 있다. ㄱ. 외모와 관련된 기준 항상 웃는 여자. 이런 여자는 성격만 좋을 뿐 아니라, 못생겼어도 예뻐 보인다. ㄴ. 사고방식 (성격?)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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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신학교의 새벽, 제설차

1. 새벽. 칼빈 신학교 기숙사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어 바깥을 보았더니, 구급차처럼 불빛을 내는 차가 한 대 있었다. 자세히 보니 제설차였다. 2. 제설차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았더니, 눈을 치우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바닥을 긁는 소리 등이 새벽을 요란하게 하고 있었다. 새벽 3시인가 4시부터 소리가 났으니 정말 아주 일찍 눈을 치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지난 번에도 새벽에 구급차가 온 건줄 알았는데 사실은 제설차였다. 어쩐지 구급차에서 내린 사람이 염화칼숨을 인도에 뿌리나 싶었다. 눈을 치우는 사람은 남자만 있는 게 아니고 여자도 있었다. 확실히 우리나라보다는 남녀에 대해 평등한 듯했다. 3. 그리고 오전 8시. 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기에 보았더니 염화칼슘을 차에 싣고 있었다. 4. 한국도 폭설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지금 미시간의 그랜드 래피즈에도 눈이 쌓여 있다. 원래는 이보다 더 심하게 눈이 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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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 근처 교회 탐방하기 위한 리스트

칼빈신학교 기숙사에 들어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온라인 예배만 계속 드릴 수는 없어서 칼빈신학교 근처 교회들을 탐방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전도사님 한 분이 칼빈신학교 근처 교회 리스트를 정리하여 보내주셨기에 이렇게 나누려고 한다. 한인교회 칼빈신학교 근처에는 일단 두 군데의 한인교회가 있는 모양이다. 그 중의 하나는 그랜드래피즈 은혜한인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그랜드래피즈 한인교회이다. 그랜드래피즈 은혜한인교회는 영문으로 Korean Grace CRC이고, 그랜드래피즈 한인교회는 영문으로 Hahn-In CRC이다. 둘다 CRC 교단인 듯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사이트는 은혜교회만 존재한다. Korean Grace CRC 은혜교회 Grand Rapids 한인 은혜 교회 - 김문배 목사 from Charles Kim on Vimeo . gracekoreancrc.weebly.com 학교 강당을 빌린 교회 학교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다고 한다. On campu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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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알뜰 요금제 비교 SpeedTalk vs mint mobile

Mint Mobile VS SpeedTalk 칼빈 신학교에 정착하게 되면서 미국의 핸드폰 번호를 구매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미국에서 5년 이상 산 유학생인 내 친구에 의하면 핸드폰 요금으로는 Mint Mobile이 끝판왕이라고 말하였고, (결국에는 Mint Mobile로 정착하게 된다고 했다.) 칼빈 신학교의 도우미 전도사님은 그랜드 래피즈의 상황에서는 SpeedTalk이 가장 낫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나는 아내와 나 둘이서 이 요금제를 하나씩 나누어 써보기로 했다. 아내의 경우는 도우미 전도사님의 의견을 반쯤 추종하는 상황이었고, (사실 이것은 새로운 상황에서 무기력한 사람들이 도우미들에게 흔히 보이는 모습인 편이다. 이게 나쁜 것도 아닌데, 시행착오가 많이 줄어들고 지혜롭지 못한 행동을 줄일 수 있다.) 나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아무래도 Mint Mobile이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아내는 지금 반쯤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도우미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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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미국행 비행기를 타다 (1)

미국행 비행기 후기들 모음 (From Seoul to Grand Rapids) - 수정 미국행 비행기를 타면서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까지 가는 도중에 코로나에 감염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큰 걱정이었다. 나와 아내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탔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른 항공을 탔기 때문에 상황이 좀 다르다는 걸 감안하고 다른 사람들의 비행 내용을 살짝 살펴보자. (날짜별로, 그리고 항공사별로 다르다는 걸 감안하자. 아래에 있는 내용이 항상 그렇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참조 - 요청에 의하여 모자이크 처리된 카톡 캡처 사진들은 모조리 지웠다.) 먼저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한 자리 건너 한 명씩 탔다고 한다. 델타 항공 또한 한 자리 건너 한 명이 탔다고 한다. 즉, 창가쪽에 한 명, 복도쪽에 한 명씩 앉게 해서 가운데는 비워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자가 격리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미국의 자가 격리는 "집 안에만 있어라"가 아니다. 오히려 산책도 좀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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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미국행 비행기를 타다 (2)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국제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우리는 입국 심사를 마치고 덴버로 넘어가기 위해 국제 공항에서 국내 공항으로 이동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짐을 받아야 했다. 지난 번에 언급한 대로 우리는 두 명이었지만, 학생 프로모션을 받아 1인당 23kg의 짐을 세 개씩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있었고, 기내 수하물 하나씩과 노트북 가방 하나씩 총 10개의 짐이 있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학생 할인 추가 내용 다음은 아래의 링크에 대한 추가 정보이다.1)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확인한 결과, 유학생 할인뿐만 아니라... blog.naver.com 다른 분들은 5불씩 내고 짐을 옮겼다고 했는데, 여기 직원이 처음부터 20불을 불러서.. 급한 마음에 20불을 주기로 하고 짐을 옮기기로 했다. 보통은 5불에서 20불 사이의 팁을 주면 된다고 한다. 총 10 개의 짐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챙긴 거 같다. 그 뒤에는 이렇게 줄을 서서 저 안쪽에 있는 곳에 짐을 보내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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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칼빈신학교, 기숙사에 도착하다 (1) 은혜로 받은 물품들

1. 미국 칼빈신학교에 도착한 나는 준비되어 있는 여러 가지 물품들에 깜짝 놀랐다. 물론 내가 미리 주문해놓은 것도 있었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부 받은 것들이었다. 미리 내가 아마존에서 구매한 것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고, 학교에서 준 것과 도우미 전도사님이 챙겨준 것을 올려보려고 한다. 2. 먼저 열쇠가 아래의 작은 봉투 안에 들어 있었다. 아내와 내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각기 집 열쇠 두 개씩과 우편함 열쇠 두개가 들어 있었다. 2. 그리고 학교에서 준 거 같은데, 아래의 것이 바로 Welcome Bastket이었다. 아래에 올린 지난 글의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학교에서는 Covid Kit과 Welcome Basket을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Covid Kit은 미국에 도착하고 14일 정도 지난 뒤에야 받을 수 있었다. Covid Kit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포스팅하겠다. CTS 유학생 온라인 OT (2) 1.CTS 유학생 온라인 내용 앞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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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칼빈신학교, 기숙사에 도착하다 (2) Amazon에서 미리 구매한 물품들

칼빈신학교에 도착하기 전, 미리 구매한 물품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물품들은 매우 유용했는데, 어떤 물품들이 있는지 소개해보고 싶다. 실제로 나는 매우 유용하다고 느꼈다. 먼저 이야기하자면, 침대 프레임, 침대 매트리스, 워터픽, 브리타 정수기, 그리고 비데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자. 침대 프레임 어차피 침대는 사야 한다. 사실 토퍼(침대 위에 올려 놓는 것)나 요를 사는 것도 고민해보았는데,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어서 카펫 위에 침대 매트리스나 요를 그냥 올려놓으면 곰팡이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침대 프레임은 어쩔 수 없이 구매 품목에 넣어 두었다. 원래는 침대 프레임 위에 상자 같은 거 하나를 더 올려야 하는데(이름이 뭔지는 잊어버렸다), 다른 사람들은 침대 프레임 위에 매트리스만 올린다고 하기에 나도 굳이 비싸게 돈을 더 들이지는 않았다. 침대 프레임은 가장 저렴한 걸로 구매했다.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었다. 사진 순서가 살짝 엉망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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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쌀 비소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

1. 지난 글에서 브리타 정수기에 대한 내용을 빼먹은 거 같아 추가한다. 나는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다. 미국 칼빈신학교, 기숙사에 도착하다 (2) Amazon에서 미리 구매한 물품들 칼빈신학교에 도착하기 전, 미리 구매한 물품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물품들은 매우 유용했는데, 어떤 물품... blog.naver.com 2. 솔직히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할 때에는 아마존에서 주문하는 것보다 코스트코나 월마트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 미국에 도착해서 코스트코와 월마트 모두 방문했는데.. 둘다 세일중이었고, 아마존보다 저렴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브리타 정수기를 코스트코와 월마트 가격을 비교하여 구매해달라고 누군가에게 부탁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냉장고에 생수가 몇 병 있기는 했지만.. 이걸로 격리기간 동안 버틸 수도 없는 문제였다. 그래서 나는 아마존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뭐, 그렇다고 아마존이 그렇게 엄청 비싼 건 아니었다. 감수하고 주문할 정도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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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 근처의 한인마트 두 곳

Intro 칼빈신학교 근처에는 한인마트가 두 곳 있다.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걸어서는 갈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도우미 전도사님의 도움으로 두 곳의 한인마트를 방문할 수 있었다. 이 두 곳에 대하여 간단하게나마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칼빈신학교 근처에 있는 한인마트들은 둘다 배달이 되지 않는다. 코스트코의 경우 35달러나 70달러 정도 주문하면 1day 딜리버리나 2day 딜리버리가 가능한데(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하기로 하겠다), 한인마트들은 그것이 안 된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아마 instacart라는 어플에 익숙해진다면, 이 어플을 통해 한인마트에 있는 것을 배달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했지만.. 이건 추후에 생각해보기로 했다. 나중에 미국에서 "차 없이 살아보기"를 포스팅하게 되면 시리즈 중 하나로 포스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트에 가는 대신 배달을 시킨다고 한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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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쿠쿠 밥솥으로 그릭요거트 리코타치즈 만들기

한인마트에서 구매한 쿠쿠 밥솥 한인마트에서 쿠쿠 밥솥을 사왔다. 칼빈신학교 근처의 한인마트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살펴보길 바란다. 참고로 내가 쿠쿠 밥솥을 구매한 것도 아래의 한인마트에서였다. (어쨌든 한인마트에서 구매한 것이다.) 칼빈신학교 근처의 한인마트 두 곳 Intro칼빈신학교 근처에는 한인마트가 두 곳 있다.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걸어서는 갈 수 없다는 점이다.... blog.naver.com 한인마트에서 구매한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한국에서 살 수 있는 제품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코드가 미국 코드에 맞춰져 있다. 전에 필립스 헤어드라이기를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져왔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 드라이기를 미국에서 쓰려고 하니, 빵빵하게 나오던 바람이 너무 시원찮아졌다고 말이다. 즉, 한국 전자제품, 가전제품을 미국에서 사용할 경우, 한국에서의 경험을 미국에서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아마 별 차이 없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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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 Food Pantry를 방문하다

1. 칼빈신학교의 자랑은 Food Pantry라 할 만하다. SBC에서도 2주일에 한 번 정도 중고품 샵을 이용할 수 있었다.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밥통이나 이런 걸 가져와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전기밥솥의 경우 2달러 주고 사왔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칼빈신학교에서는 옷과 등등의 중고재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무료이다 보니 자원봉사자가 필요 없고, 그러다 보니 시간에 구애 없이 아무 때나 방문해서 가져가면 되었다. (물론 학생증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긴 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칼빈신학교에는 Food Pantry가 존재하는데, 여기서는 음식을 가져가면 된다. 매주 수요일에 신선 제품이 들어오는데, 월요일에 오면 방문하는 사람이 더 적고 신선제품 외의 통조림이나 파스타 면 등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중고제품보다는 Food Pantry에 집중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2. 통조림, 파스타 면, 이유식 등을 보자. 다른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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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 근처 맛집 Potbelly와 Five guys

Uber Eats 칼빈신학교에서 Potbelly와 Five Guys까지는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꽤 먼 거 같지만.. 한국에 있을 때 하루에 1만5천 보를 걸었던 아내는 이 정도 걸어주지 않으면 답답하다고 한다. (하기야, 전에 살던 집에서 역까지 거리가 걸어서 15-20분 거리이긴 했다. 30분 거리라면 그렇게 엄청 먼 거리가 아니긴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쿠팡이츠와 같이 칼빈신학교에서도 Uber Eats가 있는데, 한 달에 만 원 정도를 내면 배송료가 한 달 무제한이다. (그리고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기간이 있다. 물론 무료 기간 동안에도 한 달 무제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즉, 차가 없어도 Five Guys나 Potbelly에서 평하게 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한 달 무제한으로 하지 않아도 배달은 받을 수 있다. 대략 네 번 정도 배달을 시키면 배달료가 한 달 무제한 플랜만큼의 돈을 쓰게 되긴 한다.) 도우미 전도사님에 의하면 엄청 유명한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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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신학교에 대한 Q and A

블로그에 칼빈신학교에 대한 내용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칼빈신학교 ThM 과정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종종 연락을 받기 시작했다. 다음은 그 질문 내용을 정리해서 Q and A로 만든 것이다. 칼빈 신학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기에 블로그에 올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예를 들어서, 재정 준비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교에서 제시한 재정은 국가에서 요구한 사항이지 실제로 학교에 들어갈 때 아래의 금액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단, 교회나 부모로부터의 재정 지원 증명 서류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미국 칼빈 신학교(CTS) 입학시 예상 필요 금액 1.미국에 있는 무수히 많은 신학교들 중에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학교가 있다. 특별히 다른 학교보다 학... blog.naver.com 보험 같은 경우 칼빈신학교 한인회와 연결된 곳에서 하는 게 훨씬 저렴하고, 생필품 같은 경우 학교의 Food Pantry에서 어느 정도 충당이 가능하다. 물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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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 없이 생존하기 : 다섯 가지 이유

미국에서 차 없이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차 없이 되겠어?"라고 생각하는 듯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 더불어 칼빈 신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물어보기를, 꼭 차를 사야 하냐고 묻기 때문이다. 물론 차가 있으면 훨씬 편하다. 그리고 우리도 차를 사기는 살 것이다. 하지만 과연 차가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다. (차가 없어도 생존은 가능하다. 물론,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 차가 반드시 필요하기는 하다.) 미니멀리스트에 의하면, 차가 있으면 우리 삶의 행복지수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차가 있으면 여러 모로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진다. 그리고 차가 없어야 그나마 걷기라도 한다. 한국에서도 운동해야 된다고 입으로는 말하면서 걷는 것 대신 차를 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고개를 갸우뚱하기는 했다. (그 사람들이 고백하길, 운전을 하면서 살이 찌게 되었다고 말하곤 했다. 그러면서 뚜벅이라 살이 안 찌는 나를 불쌍하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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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 기숙사 수도 고치기

1. 기숙사에 처음 온 날, 수도가 새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싱크대 아래의 문을 열었더니 바닥에 젖어 있는 것이다. 다음날, DIY에 관심이 많은 도우미 전도사님이 살펴보았지만, 도구가 없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에 연락을 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숙사 시설에 하자가 있으면 수리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시설에 하자가 생겨도 수리를 요청할 수 있다.) 수리를 요청할 수 있는 링크는 아래와 같다. (학생 아이디가 없이 들어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https://x44.emaint.com/wc.dll?x3~emproc~x3hubv2~&q=BLANK&NOPANELS=YES&ACTION=ADD&TABLE=REQUEST&KEYFIELD=REQUESTNO&FORMID=DEFAULT&GOTO=0&NEXT=0&PREV=0&LIST=0&GOTO=0&WIND=0#/REQUEST/__new/ADD/DEFAULT 2.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학교에서 사람이 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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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Guys 체험기

1. 칼빈신학교 근처에는 Five Guys가 두 곳이나 존재한다. 차를 타고는 둘다 가깝지만, 걸어서는 보다 가까운 곳까지만 걸어갈 수 있다. (뭐, 좀더 먼 곳도 걸어갈 수는 있을 거다.) 지난 번에 갔다가 실패했던 Five Guys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 있다. 금요일까지 열지 않는다고 했는데 혹시나 구글지도에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거나 오류가 난 게 아닐까 하고 가보았다. (심지어 전화도 해보긴 했다. 안 받아서 그렇지.) 칼빈신학교 근처 맛집 Potbelly와 Five guys Uber Eats칼빈신학교에서 Potbelly와 Five Guys까지는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꽤 먼 거 같지... blog.naver.com 그리고 이곳을 다시 한 번 방문했다. 그래서 어땠는지 적어보고자 한다. 2. 이번에는 도우미 전도사님의 도움으로 차를 타고 왔다. 물론 문을 여는지 확인하고 왔다. 바로 아래의 사진이 그곳이다. 참고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Uber Eats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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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오리엔테이션 at CTS 그리고 학교의 선물

유학생/신입생 OT 지난 번에 유학생 OT에 대해서 이미 이야기하기는 했었다. 아래의 링크부터 시작해서 9개의 시리즈로 다루었던 OT는 온라인 OT였다. 미국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었다고 보면 된다. CTS 유학생 온라인 OT (1) 1.미국의 칼빈 신학교에서는 칼빈 신학교에 방문하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티를 진행하고 있다.... blog.naver.com 그리고 이번 OT는 이미 미국에 온 학생들을 위해 유학생으로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orientaion 해준 것이었다. 초반에는 서로 인사하고 자기 소개하는 수준이었던 기억이 난다. 더불어 도서관을 비롯한 각종 내용도 들을 수 있었는데.. 알아야 될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듣다 보니 거의 4시간이 소요되었다. (물론 꼭 필요한 내용들이긴 했다. 그래도 4시간이라니..!) Gift - 가방 원래는 OT를 하면서 받아야 되는 것이었는데, OT를 온라인으로 바꾸게 되어 미리 받은 물품들이 있었다. 학교에 입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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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

1. 칼빈신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인 Fresh Thyme Mart에 가보기로 했다. 걸어서 갈 수 있으며, 걷는다면 대략 20-30분 정도 걸린다. (우리가 머무는 기숙사가 on campus이기에 가능했다. off campus에 있는 기숙사는 ALDI가 더 가깝다고 한다.) 걸어가다 보니 가정의학과 병원으로 보이는 건물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건물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Fresh Thyme에 도착했는데, Fresh Thyme은 생각보다 컸다. 유기농 식품이 많은 마트로 많이들 간다고 하던데, 눈만 없었다면 오가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눈 때문에 오가는데 살짝 불편했다.) 2. Fresh Thyme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여기서 드라이브 스루를 많이 하는 듯했다. (참고로 지난 번에 여기에 방문해서 커피를 사간 적이 있었다.) 3. Fresh Thyme에 오니, 다양한 음식들을 볼 수 있었다. 유기농 식품 위주라고 하던데 가격도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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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6) 자동차 구매

1. 칼빈신학교에서는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일단 아래의 내용들이 중고차 판매점들이다. 2. 그렇다면 운전면허는 어떻게 하면 될까? 아래는 재학생으로부터 받은 정보이다. 일단 따로 시험을 보지는 않는 듯하다. 운전면허는 일단 두분다 국제 운전 면허증을 꼭 발급 받고 오셔요. 일단 그것으로 1년(?)간 운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미시간은 따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지 않고도 운전면허를 발급해줍니다. (일처리 속도가 굉장히 느리지만요.) 그 운전면허는 여기서 주민등록증 처럼 쓰이시게 될거에요. 그 전까지는 여권과 I-20또 국제운전 면허증까지 잘 챙겨다니시는게 좋습니다. 몇년전에 룰이 바뀌어서 안타깝게도 운전면허증을 1년마다 갱신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굉장히 귀찮습니다.. ㅎㅎ 그래도 시험없이 발급받으니 좋지요! ㅎㅎ 추가로 학교에서 발급해주는 서류가 필요하다고 한다. 미시간에서 운전면허 발급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발급해주는 서류가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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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7) 가구 정보

1. 칼빈 신학교 기숙사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숙사 안에는 냉장고에 없다고 한다. 세탁기도 있는데 세탁기는 건물 지하에 있다고 했다. 즉, 우리나라로 말하면 풀옵션은 풀옵션인데, 안에 가구가 아무 것도 없으니 전부 사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물어보면 물어볼수록 더 나왔다. 에어컨도 있다고 하고, 히터도 있다고 하고, 라지에이터도 있고, 전기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아래는 실제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재학생의 말이다. 참고로 물품에 있어서 우선 순위는, 밥솥 (이거는 여기서 오셔서 한인마트에서 사시는게 낳을지도 모르겠네요), 청소기 (보통 다이슨 청소기를 할인가에 코스트고나 월마트에서 구매합니다), 전자레인지, 최소 가구들 (의자, 식탁, 침대, 책상 등등) 정도가 될거 같네요!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 있어요 (싸구려 카펫이에요..) 그래서 매트리스는 대단한 프레임은 아니더라도 바닥에 두시고 쓰시게 되면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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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8) 자녀 학교 정보, 그리고 그 외의 정보들

자녀 학교 정보 칼빈 신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사람들 중 자녀가 있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학교에서 알려주는 학교들은 다음과 같다. 기독교 학교들은 수업료가 무료가 아니다. 어떤 기독교 학교들은 신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가족들에게 수업료를 할인해 준다는데 어느 학교가 할이해주는지는 알 수 없다. (교회에서 지원해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공립학교의 경우 모든 비용이 무료라 한다. 주소가 학교로 되어 있는 한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자. 유치원-초등학교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정확하게는 미국식으로 유치원생부터 5학년까지 다닐 수 있는 학교는 다음과 같다. Home | Living Stones Academy livingstonesgr.org 유치원-중학교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정확하게는 8학년까지 다닐 수 있는 학교는 다음과 같다. Our Savior Lutheran Church A Missouri Synod Co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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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9) 비자 준비

1. 칼빈 신학교 유학생 온라인 OT의 마지막 내용은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다.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다른 준비를 거의 다 마친 상황에서 왜 이제야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아마 이 내용은 빼먹은 게 없는지 확인하고 비자를 잘 준비하라는 것이리라 생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내가 준비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 글과 병행해서 보는 게 더 보기 편할 것 같다. 미국 학생 비자 신청하는 법(칼빈 신학교/CTS) Intro미국의 칼빈 신학교(CTS)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순서를 따라야 한다. (물론 여기서는 ㅂ. ... blog.naver.com 2. 칼빈 신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단 칼빈 신학교에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면 학교로부터 합격 레터(편지)를 받게 된다. 이 합격 서류가 비자를 받을 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필요한 듯하다.) 3. 그 다음에 재정 확인을 해야 한다. 정확하게는 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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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신학교 - 집을 렌트하다

1. 칼빈 신학교에서 집을 렌트하기로 했다. 사실 집을 렌트한다고 했지만 렌트라기보다는 기숙사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하지만 시스템은 렌트 시스템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렌트와 기숙사의 중간 개념에 가까운 듯하다. 미국에서 집을 빌릴 때에는 보통 크레이그리스트를 사용하는데, 여기서 가격을 비교하면 될 거 같다. 보통 sublet으로 찾으면 된다고 한다. craigslist > sites craigslist - Map data Natural Earth , OpenStreetMap US Montana billings bozeman butte great falls helena kalispell missoula eastern montana Nebraska Nevada New Hampshire New Jersey New Mexico New York North Carolina North Dakota Ohio Oklahoma Oregon Pennsyl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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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신학교의 기숙사 Knollcrest East Apt

칼빈 신학교의 기숙사 Knollcrest East Apt의 사진을 재학생에게 받았다. 너무 자세한 내용이라 정말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혹시나 궁금한 사람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본다. 사진 안에 설명들이 들어 있으니 살펴보도록 하자. 건물 외부 Knollcrest East Apt 기숙사 근처는 Off-Campus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모여있으며 Campus Security가 정기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어서 안전하다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또 근처 산책할 만한 곳들이 있어 좋다고 한다. 아래의 파란 동그라미 있는 곳이 앞으로 내가 살게 될 곳이다. 아래의 사진은 Knollcrest East Apt의 입구이다.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는 모양이다. 좀더 넓게 보면, 우리가 살게 될 집의 테라스와 Knollcrest East Apt 입구가 같이 보인다. 쓰레기통은 분리수거 상관없이 그냥 버리면 된다고 한다. 조금 멀리 있지만, 한꺼번에 모아서 버리기 좋은 듯하다. 냄새도 집까지 오지 않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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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팁, 자동차 면허

1. 미국 재학생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정보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아래는 KSA에서 운전 면허증 관련해서 공지한 사항입니다. 오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_______________ 미시건에서 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국제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메일 드립니다. 이 사실을 라이드 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그게 없어도 사라 사모님(국제학생 담당)의 편지를 통해서 면허증의 번역본을 인증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SOS에서 그 방법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영어 면허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 정부에서는 이 영문 면허증이 국제 면허증처럼 사용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미시건 SOS에서는 “이 영문 면허증을 가지고 미시건 면허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정적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국제 면허증을 만들어 오시는 게 신입생 분들에게는 유익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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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갈 때 짐싸기 리스트

어떤 분이 짐싸기 리스트를 보내주셨다. 내가 생각했던 것도 있었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아무튼 매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아래에 첨부하고자 한다. 각종 서류 이분은 학교 요청 서류라고 정리를 해놓았는데, 물론 학교에서 요청한 서류가 아니지만 편의상 포함시킨 것들도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서, 치과 기록부나 예방접종 기록부의 경우 나는 학교에서 요청을 받지 않았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아래의 서류를 구비해 준다면 미국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은 분명하다. 특히나 기본적인 검진을 미리 해놓는 것은 중요하다. 나의 경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미리 맞고 가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또한 내과에서 알러지 검사를 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알러지 검사의 경우 비염이 있다고 말하면 보험 처리가 된다고 한다. 비염이 좀 심해서 과거 검사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등에 조금씩 찍어서 검사를 했었다. 요즈음에는 피검사로 한다고 들었다.) 물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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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신학) 비자 인터뷰 후기

1. 바로 어제, 비자 인터뷰를 보고 왔다. 하지만 이것이 일반적인 비자 인터뷰라고 생각해선 안 될 거 같다. 물론 절차는 대부분 잘 지켜졌지만, 코로나 상황임을 기억하고 코로나가 그친다면 이보다 더 잘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참고로 내가 참고란 사이트는 미준모의 아래 링크이다. 지인이 적은 글인데, 하지만 미준모 카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보기 어려우리라 생각해, 필요한 부분만 캡쳐해서 남기도록 하겠다. F1 비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신학 석사)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2. 나는 9:30분 면접이었다. 하지만 비자 인터뷰를 위해 9시쯤 도착했다. 주변에 의경들이 대사관 감싸고 있어서 무슨 일이 있나 싶기는 했다. (심지어, 인터뷰 도중에 화재 경보가 울렸는데.. 그것도 당황스러웠다.) 위의 링크 글을 보면,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했다고 하지만 아마 첫 시간이라서 그런 모양이었다. 우리는 9시 조금 넘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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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리미엄 학생 할인

1. 아마존 학생 할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고 얼른 가입하기로 했다. 출처는 미준모이다. 미준모 6개월 무료에 6개월은 반값 할인이 있다고 해서 나도 얼른 가입하기로 했다. 2. 그래서 가입을 시도했다. 미국에서 아마존은 필수니까. 단, 학교 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학교에서 주는 학생용 메일 말이다. 3. 그러면 학교 메일 주소로 이메일이 오는데, 이게 내 메일 맞다고 승인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4. 그리고 승인 성공했다는 내용의 아래의 사진이다. 1개월 무료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6개월 무료에 6개월 반값 할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다. 5. 미국에 가게 된다면 아마존이 과연 얼마나 유용한지 하나씩 올려보려고 한다. 코로나 2주 격리를 하자마자 수업이 시작되기에 차를 살 시기가 많이 늦추어질 거 같은데, 차 없이 아마존으로 버텨보기를 시전해야 할 듯하기도 하고.. 그게 얼마나 가능한지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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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구매 오류?

1. 미국 코스트코에 executive 멤버십에 가입한 뒤,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다. 다행히 학교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주문이 가능했는데.. 일단 코스트코 링크는 아래에 있다. Welcome to Costco Wholesale Member-Only SAVINGS Valid 12/26/20 - 1/24/21 $70 Manufacturer’s Savings + $80 Additional Member Savings * on a set of 4 Michelin tires (installation required) Valid 12/25/20 - 1/31/21 Upholstered Furniture Previous $1,199.99 Thomasville Artesia Fabric Sectional with Ottoman $2,499.99 Dunhill 3-piece... www.costco.com 2. 일단 주문 목록을 한 번 보자. 세금과 팁 포함해서 전체 금액은 128.41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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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신학교의 환대 문화 / 항공성 중이염

1. 1월 16일, 토요일. 오늘 하루만 해도 칼빈 신학교의 엄청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2. 일단 비행기에서 내린 이후, 아내가 항공성 중이염으로 고생을 했다. (항공성 중이염은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알았다. 아내가 가지고 있는 확실한 병명은 아니니 참조하자.) 타이레놀도 먹어보고 했지만 크게 효과가 없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해보았는데, 대개 비행기 타기 전이나 비행기 안에서의 예방법만 적혀 있을 뿐이었다. (심지어 약조차도 비행기 타기 전에 먹는 것만 알려줬다.) 보험사에 카톡을 보냈는데, 보험사에서 말하기를, 항공성중이염으로 인한 치료는 10만불 정도의 보장 범위 내에서는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니 병원에 가도 괜찮다고 했다. (같은 보험사에서 들은 이 학교 한국 학생의 경우, 맹장 수술도 보험 보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의사이자 미국에서 10년 넘게 사셨던 외삼촌에게 전화했다. 외삼촌에 의하면, 병원에 가도 크게 치료할 수 있는 건 없다고 하셨다. 내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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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2)

1. CTS 유학생 온라인 내용 앞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CTS 유학생 온라인 OT (1) 1.미국의 칼빈 신학교에서는 칼빈 신학교에 방문하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티를 진행하고 있다.... blog.naver.com 2. 칼빈 신학교, 곧 CTS에 오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3. 먼저 2주간의 격리 가이드(Quarantine Guide for Calvin Seminary)부터 살피자. 미국에 도착한 학생은 숙소(대개의 경우 기숙사)에 도착한 이후에 코로나 증상을 자가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은 CDC 국제 여행 가이드라인을 따라야만 한다. COVID-19 and Your Health Get information about symptoms, testing, what to do if sick, daily activities, and more. www.cdc.gov 4.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학생은 Grandrapids에 있는 Gerald R.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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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칼빈 신학교(CTS) 입학시 예상 필요 금액

1. 미국에 있는 무수히 많은 신학교들 중에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학교가 있다. 특별히 다른 학교보다 학비가 저렴하면서도 보수적으로 가르치는 학교 중에 칼빈신학교(Cavlin Theological Seminary)가 존재한다. 이 학교에 입학할 경우 대략 얼마 정도가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물론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ThM을 먼저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기준은 ThM으로 하겠다. 학교에서 준 예상 금액(아래의 사진)에 따르면 홀로 가게 될 경우 2만 2천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결혼한 학생의 경우 3만5천 달러가 필요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는 한 자녀당 4천 달러의 추가금이 필요한 모양이다. (물론 여기서는 자녀의 학비가 포함되지 않는다.) 물론 미국에서 유학할 때 1억 정도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지만, 신학교는 보다 저렴하고 그 중에서도 칼빈 신학교는 더 저렴한 모양이다. 또한 듣기로, 학교 내에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학비 정도는 아르바이트만으로 충당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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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lin Theological Seminary ThM 정보(1) ThM Handbook

1. 미국의 칼빈 신학교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씩 알아가는대로 올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면 칼빈 신학교의 ThM에 대한 중요한 자료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ThM 핸드북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대략 30페이지 정도의 정보가 들어 있는데, ThM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들이라 생각한다. https://www.calvinseminary.edu/academics/master-of-theology 2. ThM을 공부하려고 할 때, ThM은 과연 무엇을 배우는지 많이들 궁금해할 것이다. 전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공부할 엄두를 내지도 못하는 학생들도 수도 없이 많다. 일단 첫 학기가 시작되면 Research Methodology라는 3학점짜리 수업부터 하게 된다. 이것은 ThM 학생들 공통이다. 리서치를 어떻게 하는지, 아카데믹한 페이퍼를 쓰는 건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공부를 한다. 아카데믹 페이퍼를 쓰는 것은 네이티브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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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목회자에 대한 CRC 교단의 생각

1. CRC 교단, 그리고 Calvin 신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개인의 생각들은 제외하고, 전반적인 입장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좋을 거 같다. 2. 일단 우리나라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환상으로 보는 편이다. 동성애적 성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외국의 페미니즘과 그 색깔이 많이 다른데, 페미니즘과 동성애 사이에 갈등이 존재한다. 물론 이것은 트랜스젠더들이 일으킨 갈등이기는 하다. 사실 이것은 남성 혐오에 대해 트랜스젠더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작된 일이기는 하다. 트랜스젠더를 여자로 보지 않는 입장에 대해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아무튼, 그 시작이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나라의 페미니스트들 중에는 트랜스젠더를 착각에 빠진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페미니스트들이 LGBT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동성애자들이 여성성에 대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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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5) 핸드폰 그리고 은행

1. 칼빈 신학교에 가게 되면 물론 핸드폰이 필요하다. 물론 원래 사용하던 핸드폰을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 아래의 사이트를 확인하면, 내 핸드폰이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WillMyPhoneWork.net - Check if your phone works on a network Statistics: 15242 Mobile Devices | 1097 Carrier Networks | Latest update 02 Apr 2020 Will My Phone Work? Have you ever asked the question, “Will my mobile phone work with a certain mobile carrier?” Perhaps you're traveling to another country and want to make sure your smartphone works there. Y... willmyphonework.net 2. 약정과 prepaid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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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유학생 온라인 OT (4) 준비물

1. 미국 칼빈 신학교로 가게 될 때에는 물론 짐을 챙겨야 한다. 그에 대한 노하우를 학교에서 알려준다. 2. 먼저 현금은 1000달러 이상 가져갈 필요가 없다고 한다. 1000달러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으니, 그 이상 준비하지 말라고 들었다. 그리고 작은 이불을 준비해 놓으라고 한다. 학교 기숙사에는 가구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첫날 밤을 위해 이불과 요가 필요하다. 음식도 필요하다. 식당이나 슈퍼마켓이 걸어갈 수 없을 정도로 멀 수 있기 때문에 도착할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라고 했다. (이건 기숙사에 따라 다를 듯하다.) 비상용 약을 준비해야 한다. 특이사항은 원 상태로 쌓여 있어야 하고, 영어로 된 설명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공항에서 들어올 때 검사하는 모양이다.) 미국에서 살 수 없는 물품들을 준비해야 한다. 요리 도구나 아답터 등이다. 미국의 표준 전압은 120V라고 한다. 3. 칼빈 신학교가 위치한 미시간 주의 그랜드래피즈는 4계절이 있다. 그래서 긴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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