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신천지 근처 점도덕(点都德) 메뉴 추천
상하이 신천지 근처 점도덕에서의 방문 이야기를 정리해요. 홍미창펀이야말로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했고, 기대에 비해 맛과 분위기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점도덕은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고, 매장은 넓고 규모가 커서 자리 찾기가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이고, 점심·저녁 사이 브레이크 타임은 14시부터 17시까지였어요. 방문 당일에는 웨이팅이 길었지만 따종디엔핑에서 미리 대기 번호를 받고 가는 방법을 추천받아 저는 인원수만 입력해 간편하게 준비했습니다. 현장에는 의자가 많아 기다리는 동안 비교적 편안했고, 무료 음료와 과자도 준비되어 있어 긴 대기 시간도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외부에서 음료를 들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했고, 가게 안에 술과 음료를 구입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안내돼 있었습니다. 저희는 가게 앞에 서 있는 웨이팅 명단을 들고 직원에게 제출하면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쪽지에 적힌 테이블 번호를 제시하는 방식이었습니다.<br><br>저는 3명이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어요. 먼저 차를 우려 내주는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는데, 화려하게 우려낸 차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차가 매우 뜨겁고 쓴맛도 있었지만, 오이 무침처럼 새콤한 맛이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려 입맛을 잘 돋웠습니다. 맥주는 칭따오 벚꽃 그림의 라벨을 선택했고, 상큼한 레몬 맥주가 의외로 입에 잘 맞았습니다. 주류는 현장에서 그림을 보고 골라도 되고, 미리 준비해 간 술도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완탕면 대신 광동식 거위 국수로 주문한 메뉴도 있었고, 국물은 진하고 고기도 쫄깃했습니다. 위에 올려진 고기와 국수 속 해산물이 조화롭고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br>가장 기대했던 홍미창펀은 이곳의 대표 메뉴로, 인당 하나를 권하는 안내를 보며 6개 들이로 두 접시를 주문했습니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고, 한 입에 담아 먹는 순간 맛의 강렬한 포인트가 느껴져서 제 원탑 메뉴로 남았습니다. 이외에도 속은 돼지고기고 위는 새우인 딤섬이 함께 나왔는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새우 딤섬은 얇은 피와 큰 새우 속이 특징으로, 담백함이 여운에 남았습니다. 3명이서 6개를 시켜 모두 맛있게 먹었고, 가격은 대략 6만 원 정도였습니다. 술과 음료를 함께 곁들이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고, 지점이 많아 방문하기도 편했고 배달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br><br>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이번에 먹었던 홍미창펀을 다시 한 번 꼭 주문하고 싶어요. 점도덕은 다양한 딤섬과 함께 훌륭한 페어링이 가능한 곳으로 기억에 남고, 가까운 지점으로 찾아가도 좋고 필요하다면 배달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술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해 가면 더 편하고 만족도가 올라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