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4D 공포연극 스위치 관람 후기
무더웠던 올해 여름 대학로에서 보고 온 연극 후기를 남기려 해요. 10대 후반 20대 초반에는 연극을 보러 자주 대학로 쪽에 갔었는데 특유의 감성이 있어 좋았던 기억이 남아 세월이 흘러서도 데이트하게 되면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관람했었어요. 그런데 결혼하고는 한 번도 간 적이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데이트 기분 낼 겸 외식도 하고 연극도 봐야겠다 싶어 인터파크에서 공연을 검색했는데 공포연극이 눈에 똭 들어와버렸어요. 운이 좋게 돌아오는 주말 오후 한시반에 두 자리가 비어있는 거예요!! 이거다 싶어서 바로 예매했는데 그게 바로 “스위치”라는 연극이었어요. 【공포 민감도】 사실 저는 귀신 나오는 공포물에는 취약해요. 이번이 두 번째 공포물인데 4D 연극이 어떻게 가능한가 싶어 궁금해서 예매해 봤지만 결론적으로 눈을 거의 감고 봤어요 ㅋㅋㅋ 예상했던 것보다 리얼했고 무서웠거든요. 함께 관람했던 남편은 굉장히 만족하며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공연장 좌석】 좌석은 4줄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