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국대병원 다발성 자궁근종 수술 후 드디어 퇴원!
나흘간의 입원기간이 끝나고 5/11(토)에 퇴원을 했다. 걷기도 많이하고 침상에서 양옆으로 움직이는 것도 자주 해주고 해서 가스도 잘빠지고 컨디션도 너무 좋았다. 4일째부터는 무통주사를 맞는 거가 더 아파서 링겔도 빼달라고 했다. 사실 컨디션을 봤을 때 5/10(금) 저녁에 퇴원했어도 됐을 정도이다. 퇴원 전에 대략적으로 얼마정도 될지 간호사에게 문의하고 11일 오전 9시만을 기다렸다. 7시부터 온 간호사가 벌써 짐 다쌌냐고 놀랄정도 ㅎㅎㅎ 집에 가는 게 너무 설레여서 잠이 안오는 걸 어쩐담. 남편도 내가 없는 내내 불안했는지 이틀간 잠도 못잤다고 하고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9시 안되서 퇴원할 수 있었다. 8시 반에 내려가서 엄마와 남편을 맞이하고 정산... 가퇴원이라 일단 대략적인 금액을 결제하고 23일에 외래 오면 그 때 재정산해서 결제하면 된다고 한다. 생각해볼수록 특이한 시스템... 보통 퇴원하기 전에 보호자한테 지금까지의 금액 결제하고 오라고 하고, 퇴원하게 해주는데 뭘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