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바이러스] 봄철 급증하는 돌연변이 독감에 대한 인류의 대비책은 무엇일까_한국의과학연구원(바이러스분석센터)
매년 봄철만 되면 우리는 돌연변이 독감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한다. 매년 반복되는 이런 패턴에 대해 대비책도 마련했을법한데 여전히 우리는 봄만 되면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 1.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왜 매년 다시 유행하는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는 Orthomyxoviridae 계열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다. 인간과 동물에 감염을 일으키며 계절성 독감, 집단 감염, 팬데믹의 원인이 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A형, B형, C형, D형으로 구분된다. A형은 변이가 활발하며 대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대표적으로 H1N1, H3N2, 조류독감 H5N1 등이 있다. B형은 주로 인간에게 감염되며 비교적 변이가 적다. C형은 감염력이 낮고 증상이 경미한 편이다. D형은 주로 가축에서 발견되며 인간 감염 사례는 드물다. 이 중 공중보건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유형은 A형이다. 매년 독감이 반복적으로 유행하는 이유 역시 이 A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