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항상 투덜거리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이 보기에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기적이고 배움이 부족하고 무례한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자 급기야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눈빛마저 불쾌하고 기분 나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어느 날 길에서 마을에 유명한 철학자를 만났습니다.
이 철학자는 평소 인품과 학식이 높아서 청년이 유일하게 불만을 품지 않고 인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청년은 여느 때처럼 철학자에게 다가가 마을 사람들에 대해 불평을 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비열하고 천박한 사람은 싫습니다. 선생님도 알겠지만 추레한 심성을 가진 사람은 숨기려 해도 겉으로 다 드러나는 법이지요.
저는 마을 사람들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천박한 사람인지 알 수 .....
원문 링크 : 미움이 가득한 마음은 미움만 보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