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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후기 조식·위치·가격·예약팁 (할인정보 포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 후기  조식·위치·가격·예약팁 (할인정보 포함)

판교 쪽 고급 호캉스를 찾다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를 선택한 이유는 첫인상에서 이미 다가오는 고급스러움 때문이었어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고급스러운 향과 따뜻한 조명이 분위기를 확실히 힐튼식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체크인은 생각보다 빨랐고 직원분들의 차분한 응대가 인상적이었어요. 객실은 깔끔하고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고, 침대 매트리스가 푹신해 바로 잠이 들 정도였어요. 방음도 잘 되어 조용히 쉴 수 있었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판교 도심의 야경은 생각보다 은근히 예뻤습니다. 주니어 스위트의 거실과 침실은 넓으면서도 아늑했고, 침구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이불과 베개에 대한 생각이 멈추지 않더군요. 결국 베개를 구입하기까지 이르렀어요.

아침 조식은 8시경 내려가도 인파가 있지만 리필이 빨랐고 에그스테이션에서 바로 만드는 오믈렛과 베이컨, 샐러드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식 스타일의 코너도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만족스러웠고, 고급 커피머신의 향도 인상적이었어요.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게 헬스장과 수영장, 사우나까지 깔끔하게 관리돼 있었고 수영장은 촬영이 제한되어 직접 담지는 못했어요.

창가 쪽 뷰가 특히 좋았고, 판교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교통도 편리했어요. 디럭스룸과 주니어 스위트 트룸을 비교하며 예약했더니 다른 사이트 대비 1~2만 원 정도 저렴한 편이더군요. 출장 겸 힐링이나 커플 데이트, 가족 여행까지 무난하게 어울리는 곳이라는 확신을 얻었고, 서울 근교에서 하루 푹 쉬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