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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1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상당히 쌀쌀한 기온입니다. 벌써 2021년 모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모가 아주 어려서 살까 싶은데, 물의 온도는 기온 보다 조금 따듯해서 견딜 수 있나 봅니다. 매년 이천쌀과 여주쌀이 첫 모내기 경쟁을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뉴스에 크게 소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 이천 여주에서는 모내기를 빨리할까요? 이천 하이닉스에서 나오는 용수가 따듯해서 일찍 모내기 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산책을 하다가 모내기 마친 논을 둘러보는 농부를 만났습니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닌가 봅니다.

지난 주에 모내기 했던 사람은 꽃샘추위로 모가 시들어 가고 있어 큰 시름을 안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 논은 조금 다행이라고 합니다. 농사도 과학입니다.

큰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