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를 계기로 행정안전부가 공공 정보시스템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13개 핵심 시스템을 대상으로 DR 구축에 착수했다. 대전·공주센터와 민간 클라우드를 연계한 이중운영체계가 핵심이다. 설계 완료 후 하반기부터 본격 구축이 추진되며, 3개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와 이중화하고 10개 시스템은 센터 간 연계를 통한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한다. 약 50km 떨어진 대전·공주센터 간 실시간 서비스 제공 방안도 검토된다.
AI 기반 위성정보 자동분석으로 위성 교란에 대응하는 국정원 주도 체계가 구축된다. 위성 해킹·재밍·스푸핑에 대응하는 기술과 사이버 영역과의 연계를 통해 우주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다층 위성운용과 우주상황 감시 인프라 확충이 추진되며, 2027년까지 초소형 군집위성 10기 추가 발사 목표가 제시된다. 민관 협력과 국제 공조를 통해 통합 방어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강조된다.
사이버 영역에서도 AI 기반 취약점 탐색과 공격 자동화 확산에 대응하고, 주요 인프라 대상 조기경보·예방체계를 강화한다. 국가·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가 정비되고, 사이버파트너스에 공공기관 20곳과 민간기업 120여 곳이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구축된다. 국제 우주안보 규범 논의와 가이드라인 공유도 관계부처가 함께 추진한다.
또한 7월 기술사 학습 설명회가 열리며, AI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생존 전략과 실무 내용이 소개된다.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IT 기술사 준비와 합격 전략에 관한 사례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