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이나 사진이 없어 진짜 거북선 모습을 아는 방법은 설계도를 찾아 복원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동안 설계도를 찾지 못했다.
마침내 거북선 건조에 사용했던 설계 자료를 찾아냈다. 이를 토대로 228년 만에 ‘거북선 축소모델’과 ‘컴퓨터 모델’을 통해 18세기 거북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1795년 왕명으로 편찬된 ‘이충무공전서’의 ‘귀선도설(龜船圖說)’은 19세기 초 거북선 건조에 사용한 설계도였다. 31대 함포를 배치할 수 있고 182명이 승선 가능한 크기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귀선도설의 기술방식이 전통 화약무기, 화차 등의 설계 자료와 비슷한 점과 그 내용이 거북선의 제작 설계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기록돼 있는 점에 착안했다. 이 자료가 실제로 거북선 건조에 사용했던 근거를 .....
원문 링크 : 거북선/ 228년만에 CG로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