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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발전과 혼란기

 고려의 발전과 혼란기

이자겸의 난 12세기 인종에서 고종 즉위 전후까지 90여 년간은 정치적, 사회적 측면에서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 고려시대 초기부터 정치조직 자체에 내재되어 있던 문신 귀족 전성기의 타성과 부패 속에서 다양한 모순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불만이 확산되었습니다.

개경의 부패한 귀족사회에서 이러한 논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곧 이자겸의 반란으로 이어집니다.

귀족 세력의 대두는 필연적으로 그들 사이에 권력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세력이 점점 강화됨에 따라 인종과 의종 때 때 잇따라 귀족 반란이 일어났고 경원 이 씨의 반란은 그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11세기부터 대표적인 문벌귀족인 경원 이 씨가 외척이 되어 80년 넘게 권력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이자연의 딸이 문종황후가 되자 이자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