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삿포로에서 친구가 왔어요. 같이 아르바이트했던 친구인데, 거의 세 달 만에 만난 거라 정말 반가웠어요~!
(⁰⁰) 같이 밥이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베지테리언이 아니라서 메뉴를 고민하다가 '미스터 파머'라는 식당을 찾게 됐어요. 식당을 검색할 때, 저 같은 경우 약속 장소가 정해지면 '구글 지도'에서 '레스토랑'이나 'vegetarian'으로 검색한 후에 평점이 높은 순으로 위치를 찾아봐요.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또는 그날 동선에서 10분 이내인 식당으로 몇 개 추려지면 인스타와 웹에서 분위기나 특이사항을 찾아보고 참고해둡니다. 좀 번거롭고 정성이 필요하긴 한데, 하루 한 끼 일반식을 하는 저로서는 식사가 굉장히 중요해서 좀 진지(?)
한 마음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