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정월대보름은 양력으로 2월 5일, 음력으로는 1월 15일 입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을 지나 첫 보름달이 뜨는, 본격적인 생명의 활동을 알리는 날을 정월대보름이라하며 예전에는 설날, 추석과 같이 우리 민족의 중요한 명절날이었다고 합니다.
천天, 지地, 인人, 삼자가 합일하여 달을 받들고 한민족이 잘되기를, 올 한 해도 무탈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에 찰밥을 먹게된데는 신라시대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시대의 왕 소지왕은 정월대보름에 궁을 나서자 까마귀와 쥐가 시끄럽게 울었고 그것들을 따라가보니 어느 노인이 나와 편지봉투를 주며 "그 봉투안의 글을 읽으면 두 사람이 죽을것이요, 읽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을 것 입니다" 라고 말하며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