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에서 8개월까지 위쪽의 변연계가 제대로 작동하면서 뇌의 기능이 비약적으로 발달한다. 아기는 익숙한 얼굴이나 장소, 물건을 알아보기 시작하고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활발히 하며 다른 아기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애완동물에게 호기심을 가지며, 투정과 눈물보다 기쁨과 웃음이 많아지고, 울음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옹알이로 감정을 전달하기 시작한다. 아기의 정서 활동은 이제 좀 더 복잡해진다.
어떤 아기는 이때 벌써 감정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능력을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낮잠을 잘 때 약간 칭얼거리다가 노리개젖꼭지를 빨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담요를 끌어안고 혼자서 잠이 든다면, 이미 스스로 위안을 하고 감정을 진정시키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아기는 다른 정서의 발달과 동시에 자신을 위안하는 법.....
원문 링크 : 아기의 분리불안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