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는 모니터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퇴근 후 집에서 최소한 30분 이상은 독서하고 있다. 40대 들어 눈도 침침한데, 뭐하러 책을 또 보나 할 수 있지만, 책을 볼 때 마다 망치로 내 머리를 후려치며, 계속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생각하고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다. 오늘은 2권의 책을 빌렸다.
요즘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마음만 먹는다면 좋은 책을 손쉽게 읽을 수 있는거 같다. 오늘은 "퇴직은 은퇴가 아니다"는 최병근 작가님이 쓴 책을 읽어 보았다.
퇴직후 쓰신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현실감과 생동감있게 글을 잘 쓰셔서 책을 펼치자 마자 100페이지를 읽었고, 금새 밤 11시가 되고 말았다. "나도 내 책을 쓸 수 있을까"란 생각과 "나도 할 수 있지 않.....
원문 링크 : 독서는 망치로 내 머리를 때리며 깨우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