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장모님 집에 들러 하룻밤 쉰 후 다음날 아침 산책을 하러 나왔다. 매일 운동하던 지라 집에서 뭔가 줏어 먹기만 해선 안될것 같았다.
장모님 댁은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해 있어 인근에 있는 진천천 산책로를 찾았다. 대구를 떠나 산지 10년이 넘었다.
예전에 이곳은 각종 하수 등으로 냄새도 나고 환경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하천정비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공간으로 변모해 있었다. 농구장은 한적 했으나, 사람이 붐비는 곳은 따로 있다.
산책을 하던 중에 철봉이 보여 풀업 3세트 하고 갔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순 없지 않은가!
하천정비도 잘 되어 있어 주변 주거환경과 조화롭게 잘 조성되어 있었다. 혼자 조용히 산책을 하면 추억이나 생각에 잠긴다.
이게 바로 중년의 멋 아닐까. 머리숱이 풍성한 .....
원문 링크 : 파크골프하기 좋은 곳(화원 누리길 진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