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가 서비스 3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 확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5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된다.
첫 번째로 신규 클래스 흑화랑이 공개되었다. 흑화랑은 신라 화랑의 정교한 무예에 마고의 비틀린 힘이 더해진 독특한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근접 검무와 원거리 마궁술을 양손으로 다루는 포지션이며, 마의 힘을 이용해 적을 기만하고 전장을 교란하는 전투 특성을 지니고 있어 예측 불가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이다.
두 번째로 캐릭터 성장 한계 돌파가 도입되었다. 9차 승급이 모든 직업에 적용되어 각 직업별로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전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최고 레벨이 기존보다 크게 확장되어 만렙이 Lv 949까지 올라간다. 이로 인해 상위 스펙과 새로운 전투 양상을 추구하는 유저들의 동기부여가 강화된다.
세 번째로 신규 지역 신라가 개방되었다. 레벨 상승과 승급 확장에 맞춰 플레이를 확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서라벌, 임해전, 황룡사, 신라왕궁 내부 등 총 4곳이 공개된다. 각 지역마다 고유 몬스터와 기믹이 도입되어 고레벨 유저들의 새로운 사냥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네 번째로 5단계 레이드 및 인도 전설 장비 엔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화염과 마족 콘셉트의 강력 보스가 등장하는 레이드를 통해 파밍을 진행하고, 인도 전설 신규 장비 라인업을 획득할 수 있다. 브리트라한의 신검, 광륜, 광휘, 법장, 반지, 장갑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시된다.
다섯 번째로 신규 특수 콘텐츠 괴력난신이 선보였다. 성장 시스템과 연계된 이 콘텐츠의 첫 보스는 천년 묵은 지네로 등장하며, 토벌 성공 시 거대지네의광기를 획득해 캐릭터의 신력 개방 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스펙업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직업과 승급, 신규 지역, 엔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었다. 30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배포 및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병행 진행되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