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남가설산업은 자주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동식 사다리는 사용이 편리하지만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고, 균형 상실이나 전도 위험이 크다. 특히 두 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작업이나 작업 반경을 넓히기 위해 몸을 밖으로 뻗는 경우 사다리가 벌어지며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A형 사다리의 벌어짐 방지 조치가 미흡할 때도 사고 위험이 커진다. 자재 운반이나 공구 사용 시에는 3점 지지 원칙이 지켜지기 어렵고, 무거운 물건을 들고 좁은 사다리를 오르내리다 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물건을 아래로 떨어뜨려 동료에게도 위험을 준다.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미끄러운 곳에 설치된 사다리는 미끄러지거나 흔들릴 수 있고, 노후화된 사다리나 파손된 발판, 미끄럼 방지 고무가 제대로 점검되지 않으면 파손과 추락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와 부주의를 보완하는 확실한 대안은 이동식 비계 작업대인 비티아시바( BT아시바)이다. 비티아시바는 현장 여건에 따라 발판 틈 없이 설치하고 안전난간대를 설치하며, 아웃트리거와 개폐형 발판을 갖추는 등 안전 설계가 적용된다. 폭600에서 대형 현장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비티작업대가 제공되며, 기존 비티의 단점인 높이와 공간 제약은 현장 맞춤형 제작으로 보완된다. 현장은 필요에 따라 주문제작형으로 높이를 조정하고, 발끝막이판과 폭목 설치 등 안전 규정을 준수한 조합으로 작업대가 구성된다.
다양한 현장 사례도 소개된다. 이천시 주택현장과 화성시 연구소, 파주 현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서 비티아시바 임대 및 납품이 이뤄지었고, 발판 간격과 난간대, 아웃트리거 설치 등 안전기준을 갖춘 설치가 강조된다. 현장 상황에 맞춰 무대용 수직틀과 가새를 주문제작해 호환성을 높이는 사례도 있으며, 야간 도착이나 외벽 작업 구간처럼 스카이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안전한 고소 작업을 위해서는 현장 여건에 맞춘 비티아시바의 도입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 제시된다. 발판의 간격과 난간대의 설치, 아웃트리거의 안정성, 필요 시 맞춤 제작으로 높이와 크기를 조정하는 등 다각적인 안전 장치를 갖춘 작업대가 지속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한 구체적 접근은 각 현장의 관리체계와 제작사 협업을 통해 더욱 체계화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