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난간대는 단방향 난간대와 장방향 난간대의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비티아시바 맨위 상부에 난간틀을 설치하고 비티핀 4개를 꽂아 고정하는 구조다. 전체 높이는 인증규격상 970mm이며 사방을 모두 둘러주도록 설치한다. 비티아시바를 위에서 내려다보면 1219mm×1829mm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형성되며, 난간틀은 두 개로 구성되고 두 난간틀 사이를 일자형 브래싱으로 연결해 고정한다.
단방향 난간대와 장방향 난간대의 구분은 난간틀의 배치에 따른다. 난간틀을 1219mm의 짧은 쪽에 설치하면 단방향 난간대가 되고, 1829mm의 긴 쪽에 설치하면 장방향 난간대가 된다. 각각의 난간틀 사이에는 브래싱이 연결되어 사방을 막아주는 구조를 유지한다. 현장에서는 천정작업일 경우 두 방향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벽작업이 주를 이룰 때는 작업 위치가 발높이보다 높으면 어느 방향이든 무관하지만, 벽 방향의 난간대를 잠시 제거하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벽 작업 시에는 보통 1829mm 방향의 긴 쪽에 난간틀을 붙여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필요 시 긴 쪽 브래싱을 제거해 작업할 수 있다. 반대로 짧은 쪽 1219mm 방향의 난간대를 제거하고 작업하려면 장방향 난간대를 사용해야 한다. 즉 긴 방향의 난간대에는 긴쪽 브래싱이, 짧은 방향에는 짧은 쪽 브래싱이 설치되며, 필요시 특정 방향의 브래싱을 제거하고 발판과 해치를 이용한 작업이 가능하다.
단방향 난간대 세트의 구성은 1219mm 방향의 난간틀 2개와 1829mm 방향의 브래싱 4개로 이루어지며, 필요시 비티핀은 추가로 사용한다. 장방향 난간대 세트의 경우 양쪽에 난간틀을 설치하고, 짧은 쪽에 브래싱을 연결해 완성한다. 장방향의 경우 수직틀 위쪽의 브래싱을 제거해 작업자는 틀비계 바깥쪽에서 발판으로 이동하며 작업에 보다 용이하다. 한마디로 긴 방향에 난간틀을 꼽으면 장방향난간대, 짧은 쪽에 난간틀을 꼽으면 단방향난간대가 된다. 난간틀 사이의 브래싱으로 사방을 고정하는 점은 동일하다. 현장을 미리 고려하면 현장 상황에 맞춰 장방향난간대나 단방향난간대를 선택하기가 수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