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집 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중3으로 올라가는 운동마니아입니다. 6살 때부터 꾸준히 축구를 해서 몸이 꽤나 튼실한 편입니다.
축구, 배드민턴, 농구 등 구기종목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매주 운동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사는 아이랍니다. 초등시절 축구를 하면서도 발목부상이나 골절 한 번 없이 건강한 스포츠생활을 보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몸집도 커지고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하체가 상체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나 봅니다.
고난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말 농구수업을 하다가 선배들과의 게임에서 한 선배와 코트에서 몸싸움을 하다가 부딪혀 오른쪽 다리가 바닥에 꺾이면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당시 무릎이 부어올라 파스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1시간 정도 경과 후 걷지 못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