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시금치 뿌리로 시금치 재배하기 집에서 김밥을 싸서 먹으려고 시금치를 샀습니다. 시금치 뿌리는 원래 안 먹고 버리지만, 몇 개만 잘라 물에 꽂아보았습니다.
근데 며칠이 지나자 놀랍게도 잎이나기 시작합니다. 뿌리가 있으면 다 자란다는 말을 들을 적이 있는데 진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시금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재미있는 시금치 이야기 우리말 중에 '시금치도 안 먹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명절증후군이나 시댁증후군, 힘든 시댁식구들을 빗대어하는 말입니다.
시누이, 시어머니, 시댁이 싫고 힘들어서 '시'자 들어가는 건 다 싫다는 의미로 사용하며 시금치가 '시'자로 시작하는 식물이라 이런 말이 생겨난 것이다. 불편한 시댁과의 관계를 빗대어하는 말인데, 얼마나 싫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