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읍 조천리 마을에는 해안선을 따라 용천수(湧泉水)를 민날 수 있다. 상수도 시설이 개발되기 전 까지는 주민들의 식수, 채소 씻는 물, 제례(祭禮)준비, 목욕물등으로 쓰였지만 집집마다 수도시설이 생기면서 쓰임이 줄게 되었다.
용천수의 보존 가치가 인정되면서 제주에서도 용천수가 제일 많은 조천리의 용천수를 묶어 용천수 탐방길로 재정비 했다. 조천리는 소박한 마을풍경이 용천수와 어우러져 마을길을 걷기만해도 가깝게 용천수를 만날수 있고, 어울린 바닷풍광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대섬 바닷길에서부서 연북정까지 이어지는 길은 그리 길지 않지만 용천수 곳곳을 둘러보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순간, 여울지는 모습, 콸콸 솟아 오르는 신 비롭고 .....
원문 링크 : 용천수 탐방길 조천리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