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는 서쪽으로는 표선면 성읍리 일부, 남쪽으로는 난산리와 온평리, 북쪽으로는 시흥리와 구좌읍 일부를 접하며 바다가 없는 중산간 마을이다. 수산리라는 명칭은 17세기부터 수산리와 흘전촌으로 구분되었는데, 수산리[지금의 수산1리]의 옛 이름은 ‘물미’로, ‘믈미, 믈메’[지금 대수산봉]라는 오름 북서쪽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흘전촌[지금의 수산2리]의 옛 이름은 ‘홀앏’, ‘홀앞’ 또는 ‘곶앏’, ‘곶앞’으로, ‘덤불 숲의 앞’이라는 뜻이다. 성산읍 수산리의 역사 수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고려 시대 수산평 일대에 말과 양 등을 방목하였다는 기록에 비추어 본격적으로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3세기 말~14세기 초로 추정한다.
수산리는 1416년(태.....
원문 링크 : 성산읍 수산 초등학교에 가면 진안할망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