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계절 중에 갈무리를 하는 때가 되었다.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생명들도 가을을 맞이 하고 있다.
사람도 뜨거운 여름 태양 에너지를 받아 여름을 불사르고~ 애써 지은 농산물을 수확하고 갈무리해서 겨울을 준비는 시기가 되었다. 제주 바다에서 나오는 전복은 수고로운 하루를 마감하고 몽땅 쓴 에너지를 채워주는 보양식이다.
특히 전복은 버릴것이 없다. 반드시 전복을 다듬어 내장을 넣고 끓여야 제대로된 전복죽이다.
전복죽은 한번에 많이 쑤어서 먹을 만큼씩 얼려 두면 요긴하게 먹게 된다. 요즘은 시판 전복죽도 괘 먹을만 하지만 어느날 하루 날잡아 손바닥 만한 전복을 20마리쯤 사오자.
그날 하루는 식구들도 푸짐하게 전복으로 배를 채우고 기운을 얻고~ 이왕에 손가는 것이니 몇번 더 먹을 셈으로 만들어 두자. - .....
원문 링크 : 제주도 바다에서 나는 전복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