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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현판소설 - 한국의 메시가 되었다 [회귀, 시스템, 바로셀로나]

 축구 현판소설 - 한국의 메시가 되었다 [회귀, 시스템, 바로셀로나]

저는 축구를 사랑했지만 재능이 없어서 좌절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스페인으로 제 축구 유학까지 도와주셨고, 한때는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꿈도 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게임 속에서 제가 만든 캐릭터의 능력치를 확인하는 순간, 히든 미션이 발동했고 저는 16살로 회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이태오로, 만 15세(16세)인 저는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로 설정되었습니다. 제 능력치는 반응속도 99, 밸런스 99, 타고난 체력 99로 주어졌고, 저는 이 상태창처럼 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세 가지 목표가 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먼저 소속 클럽에서 전관왕을 달성하는 <클럽의 영웅>이며, 보상으로 능력치 상승 속도가 2배로 증가합니다. 두 번째는 종합 능력치 99를 달성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고, 이는 보상으로 능력치 상한이 올라갑니다. 세 번째는 국가의 영웅으로 소속 국가에서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는 과제였고, 만 35세까지 이 세 가지를 모두 달성하지 못하면 실패로 간주되어 죽음까지도 위협받았습니다. 저는 끝까지 목표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스페인 FC 바로셀로나의 스카우터를 만나 테스트를 받게 되었고, 그 결과 라마시안으로부터 바로셀로나로 입단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어렸을 적 재능이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 세계의 규칙 속에서 저는 다시금 축구를 향한 열정을 살려가려 합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스카우터의 기회 속에서 제가 가진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축구 인생을 설계해 나가려는 이 여정이 시작됩니다. 저는 이 이야기로 축구에 대한 사랑과 회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