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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DUNE)

 영화 듄(DUNE)

하루이틀 먼저 개봉한 일본 반응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죠 한국 개봉후 저도 보았지만 솔직히 지겨웠습니다. 원작이 어떻든 대서사시의 시작일 뿐인데요 마치 반지의 제왕 1부를 보는 듯합니다.

영화가 여기서 끝나? 3부작의 시작일 뿐인 1부만을 아무 정보없이 극장에서 본다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극장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요 압도적인 영상미로 지겨운 서사를 덮으려고 했다라는 반응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드뇌 뵐뇌브 감독의 영상미야 워낙 유명하지만 2시간 30분가까운 러닝타임동안 인상적인 역은 저 모래 괴물밖에 없습니다.

물론 대서사시의 시작이니 2부까지는 봐야하고 그때가 오면 다시 1부를 시청해야겠지만 당장에 보기 힘들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원작이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교과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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