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느리게 5천보 걷기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조금 바빴고, 아무래도 다리를 다쳤던 것이 최악의 문제였습니다. 걷지 말아야 하는데 사흘 쯤 쉬고 또 걷고, 그러면 발목과 무릎이 또 아파오고, 그래서 또 쉬고 그걸 되풀이하면서 3개월이 지나고 말았네요.
정상적으로 다시 만보를 걷기 시작한 것은 2개월은 넘었어요. 비가 오든 말든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걸은 것이 2개월째니까요.
살은 조금 더 많이 빠졌냐고요? 겨우 2kg 빠졌더군요.
하루에 한 시간 반을 투자해 걷는데 겨우 2kg이냐고 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저는 만족합니다.
먹는 거 가리지 않고, 양도 만족스럽게 먹을 만큼 먹고 2kg이라면 할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다가 체중과는 관계없이 뱃살과 허릿살이 사라지는 것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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